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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누굴 붙잡으실건가요?
여러분이 리더나 사장이면 누굴 붙잡으실거에요?
온도조절사
25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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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시는 분 선물
저 신입때부터 되게 챙겨주시고 도와주신 분이 퇴사하셔서 작게라도 선물 드리고싶습니다 근데 한 번도 직장 동료한테는 선물해본 적이 없어서 적당한 가격대랑 뭘 선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추천 부탁드립니다!!
마케터곰발바닥
25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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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고싶은데
이동을 너무 하고 싶은데 방법을 진짜 모르겠어요 ㅠ HR에 이동하고 싶다 자리가 있으면 연결 부탁 드린다고 말해두는건 어때요? 도움이 안될가요?
이동
25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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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조직관리) 스트레스
1. 조그만 회사를 설립 운영하면서 가장 큰 스트레스는 대인관계(조직관리?) 스트레스입니다. 2. 예전에 직장생활할 때도 완전히 없지는 않았지만, 거의 기억에 남지 않고, 혹여 맘에 안드는게 있으면 상대하지 않거나, 부딪혀서 털고-정리하고 바로 잊고 살은듯합니다. 오히려 실적에 대한 압박-고객관리에 대한 압박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3. 그런데 이 조그만 회사를 만들고, 키워 오면서는 무슨 문제가 그리 많은지 참 신기합니다. 4. 객관적으로 회사현황을 보면, 당연히 자금 문제가 제일 스트레스가 커야할 텐데, 뒷전으로 밀립니다. 4. 몇 년 전에는 사원으로는 아주 일도 잘하고, 윗 사람에게 깍듯한 직원이 매니저가 되면서 동료 및 후배를 1980년대 식으로 대하여, 수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여 기회를 주었는데도 변화가 없고 시정이 안되어 이별을 했습니다. 5. 지금은 몇 년전에 영업보강을 위하여 일잘러를 채용했는데, 일은 잘하는데 대인관계가 난감합니다. 물론 다른 일부 직원도 매니저 자질이 안되는 사람도 보이고요. 6. 참고로 저희는 B2B 영업관련 회사인데 인간관계 및 신뢰에 기반한 단골 고객이 많고, 퇴사한 직원들도 거의 대부분 좋은 관계로 거래(저희에게 발주를 주시는)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7. 제가 관리 및 가이드를 제대로 못한 책임이 크겠지만, 어떻게 직원들 간에 그리 뒷담화를 많이 하고, 비방을 하는지; 내부규정을 만들고, 교육을 시키고 기회를 줘도 끊임 없이 이어집니다. 8. 중간관리자가 조직을 튼튼하게 해야하는 데, 그렇지 못하고 노이즈만 내고 있으니, 이에 대한 뭔 해결책이 없을까요?
천만달러만들기
25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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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결정!
퇴사 결정 했어요! 퇴사율 높은 회사, 부하직원 뒷담 쩌는 회사, 사람 못짤라서 안달난 회사, 꼽주기, 폭언하기가 난무하는 회사, 과도한 업무량으로 인해 주말 휴일에도 집에서 일해야하는 회사, 제대로 된 인수인계와 체계가 없는 회사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탓 잘하는 회사, 직원들 고생은 알아주지도 않는 회사, 이미 동종업계에 소문 다나서 새로운 직원은 구해지지도 않고 그나마 있는 직원들 마저 다들 이직준비하는 회사, 능력없는 사람이 파트장으로 앉아 파트원들을 제대로 이끌어주지 못하는 회사, 입사 첫날부터 항상 야근시키던 회사, 저는 제대로된 인수인계를 받지 못해 실수했던 업무들로 온갖 인격모독은 물론 수습연장에 직무전환까지 하며 커리어 갈려나가고 감정 갈려나가고 하면서도 버텼는데 더이상 버틸 이유를 못찾겠어서 퇴사하려 합니다. 입사한지 6갤됐고 1년은 버텨보려 했지만 그만한 가치를 못느끼겠더군요. 너무 못볼꼴 더러운꼴을 많이 당했거든요. 진작 퇴사했어야했는데 속이 시원하네요.
MZ세대2
25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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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라는 곳이 참
회사는 - 소문이 나면 직원들은 소문대로 반응하여 움직이고 - 연차 사용해도 눈치주고 - 상사가 자기 기분 나쁘다고 이유없이 갈구고 -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왕따시키고 - 상사가 요구란 업무는 처리했지만 자기 방식대로 안했다고 ㅈㄹ하고 - 직급 높으신 어르신들은 자기 자리 지키려고 안간힘 쓰고 - 사장이라는 새끼는 연봉 올려주기 싫어서 협상을 3달이나 미루고 - 점심시간때 회사식당에서 밥 안먹고 나가서 먹는다고 사장이 ㅈㄹ하고 - 가기싫은 회식 자리 모두 참여로 강요하고 - 드릅게도 가기 싫은 회식자리에 팀장 시키 맞장쳐주는데 아까운 시간 낭비하고 - MZ라는 이유로 ㅈㄹ하고 회사라는 곳에서 참 돈벌기 드럽게 힘드네요
좋은회사가고파
25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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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경력 도와줘여 ㅠ
나이는35이며 대기업 계약2년 공공기관 별정3년 사기업1년 사기업1년 공공기관정규직현재 2년차 입니다. 다 자동차 분야이며, 시험인증 업무를했는데 ㅜ 이직을 너무하다보니 깊게사회생활을 못했으며, 물경력이 되어 굉장히 힘드네요 ㅜ 어떻게해야할가요?
독고사장
25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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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과의 면담
안녕하세요 팀장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데 면담 때 이걸 풀어나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하두 팀장이란 사람이 업무에 방향성도 못잡고 매번 말이 이랬다 저랬다하면서 책임도 안 지려고 하고 그러면서 위에서 까이면 와서 난리치더라구요 나이 50다되는 양반이 편가르기하면서 쟤랑 놀지마라 어째라 하는데 같은 어른으로서 그런거에 동참하고 싶지도 않고 그래서 독고다이로 좀 살았습니다. 그런 모습에 자기한테 안 맞춰줘서 그런지 어느 순간부터 트집이란 온갖 트집은 다 잡으면서 뭐만 하면 짜증 및 탓만 하더라구요 그러던 와중에 대뜸 팀장이 면담을 하자고 하는데 사실 전 팀장이 저한테 업무에 대해서 말할 때 업무에 대한 건설적인 얘기가 아니라 감정 분풀이를 위한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면 회사사람이고 그래도 저한테 팀장이니 좋게좋게 지내고 싶습니다. 솔직한 마음으론 면담에서 뭐가 그렇게 맘에 안드시는지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하고 싶은데 이렇게 말도 맘에 안드는 사람이 말을 했을 때 기분나쁘게 받아드릴 사람인게 100프로 보여서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네네 알겠습니다 하고 말아야하는 걸까요?
댜댜댜댜
25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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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욕하는 직장 상사
저는 입사한지 n년 차 저희 팀 직장 상사(부장)는 이제 한달됐습니다 다른 직원들도 저희팀 부장보더니 첫인상부터 한 성깔 할 것 같다고 했고 본인 입으로도 성격 더럽다, 조급한 편이다 라고 말했던 적이 있습니다 부장이 저한테 소리지르고 화내고 그랬기에 이미 사내에 부장 소문은 많이 안 좋습니다 본인도 그걸 의식했는지 이제 다른 보는 눈 의식하지 않고 소리지르려고 회의실로 소집해 쌍욕 박으며 불같이 화를 냅니다 제가 의문인 점은 이전에 재직한 직장상사들이랑 일했을 때는 이런 일이 전혀 없었단겁니다 너무 힘듭니다 하루하루가... 맘같아선 당장 퇴사하고 싶은데 현실에선 제가 책임져야할 것들이 떠오릅니다 화낼만한 일이 아닌데도 화부터 버럭버럭내는 상사가 무서워서 입을 다물면 또 입다문다고 화내고 제 생각이나 의견을 말하면 그건 또 그것대로 화냅니다 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
밀크프라푸치노
쌍 따봉
25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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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업무 강도에 대해
기존에 영업과 세일즈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고 현재 회사로 pm으로 이직 했습니다. 이전 이 프로젝트 운영을 담당하던 실무진들이 공석이 되면서 오퍼레이션을 비롯한 운영, 영업, 세일즈 업무를 모두 맡게 되었습니다. 이전 실무진들은 여러 프로젝트 중 기간별로 이 프로젝트의 마케팅, 제품 등록, 물류(오퍼레이션), 커뮤니케이션 등의 부문만을 부분적으로 담당했지만, 회사 내 프로젝트의 우선순위 변화로 다른 부서로 배정되었습니다. 그 결과, 원래 없었던 직무가 생겨 제가 모든 일을 전담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PM 업무 + 기간별/부문별 협조 받아온 업무 (제품등록.번역.SNS.정기 이벤트) 면접 시 이러한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으며, PM이라는 타이틀로 모든 것이 설명되긴 하지만,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물리적으로 소요되는 시간과 다양한 방법을 고안해도 줄어들지 않는 업무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상사는 놓치는 부분이 많다며 지적하고, 맡은 일은 야근을 해서라도 모두 완료해야 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매일 30분 일찍 출근하고 30분 늦게 퇴근해도 업무를 다 처리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요약하자면, 현재 업무는 애초에 지원한 직무와 거리가 멉니다. 세일즈와 영업보다는 운영에 가까운 업무(제품 등록, 오퍼레이션 등)를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자료 조사나 기획에 충분한 시간이 필요한 원래 생각했던 세일즈/영업 업무는 지시받은 대로 수행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하고, 상사의 지적에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단순한 사회생활에 대한 푸념보다는, 비슷한 경험을 하신 선배님들께서 이 상황을 어떻게 풀어가셨는지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탑세그먼트
25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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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 어렵네요...
8년정도 근무를 했습니다. 2년정도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4년정도는 브랜드 기획? 브랜드 운영? 그 이후 2년은 서비스 기획을 했습니다 제가 다닌 회사들 특징이 흔히 말하는 ㅈ소기업이여서 그런지 뭔가 전문성이 많이 떨어진것같습니다 어설프게 디자인도 할줄알고.. 퍼블리싱도 볼줄알고 간단한건 수정하고.. 브랜드 기획도 몇번해보고.. 서비스 기획도해서 와이어프레임잡고.. db설계도 어설프게하고.. 뭔가 전문가가 되고 싶은데... 너무 꼬여버린것같습니다.. 연봉만 어설프게 높아서(제 기준...) 뭔가 이직을 하는데 잘안되는거같습니다. 뭔가 최근에 면접을 보러가면 전문용어? 이런게 너무 부족한것 같습니다. 전 회사에서 굉장히 큰 성공은 거뒀으나... 사실 벤치마킹, 레퍼런스를 찾아서 개발자, 퍼블리셔와 빠르게 업무가 이루어져야하는 상황이라 뭔가 페르소나, a/b테스트, 결과를 볼수가 없는 환경이여 더욱 그런거 같습니다... 이제 30대 중반이라 뭔가 이직이 어렵긴하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뭔가 또 잘못된곳으로 갔다간 10년차가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 나올것 같습니다...
생각많은아조씨
25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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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리멤버 라운지가 가장 현실적인 답변을 주는것 같아 글을 쓰네요. 우선 저는 현 회사에 입사 한지 3년차 입니다. 중견에서 중소로 이직을 했구요. 기존 인원 대비 연봉이 많다는 사유로 그동안 5%정도 연봉이 상승했네요. 진급 또한 나이, 경력 등 이런 저런 사유로 인해 누락되고 있습니다. 업계 대비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것도 사실이고 이직이 쉽지 않은 업종이다 보니 이직 또한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런 회사에 남아 처우 개선이 될 수 있게 노력하는게 맞을까요?
취취취
25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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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실패한거 같네요
대기업 계열사에서 12년 근무하다가 아주 좋은 조건으로 스타트업 팀장으로 입사했습니다. 현재 상사로 모시는 전무가 면접 때 저에게 모든 권한을 줄테니 대기업 비슷하게라도 절차와 프로세스를 구축해달라고 부탁을 했었습니다. 그 말을 믿고 입사했고 입사 3개월차인 현재 전무는 저의 의견은 하나도 듣지 않고 이상한 방향으로 절차를 만들어가고 저의 업무와는 무관한 업무만 시키네요. 아무리 조언을 해도 듣지를 않고 오히려 저를 말 안듣는 놈으로 몰아갑니다. 자기 맘대로 할거면 대기업 출신은 뭐하러 채용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떤 스텐스를 취하는게 좋을지 여쭈어봅니다. 1. 전무랑 관계를 유지하며 계속 조언한다. 2. 눈귀입 다 닫고 뇌를 빼버리고 전무가 시키는거 하고 다닌다. 3. 전무랑 대판 싸우고 마이웨이로 고집부리면서 일한다. 4. 다른데 알아본다.
스케버스
25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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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이네요. 인사평가 등급
8n 년생이고, 오프라인 마케팅 > 온라인 마케팅 업무 해왔고요 지금 과장으로 재직중입니다. 요즘 제가 잘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제가 부족한거는 잘 알고 있는데 막상 현실직시가 어렵네요 1년 조금 전에 입사한 지금 다니는 회사는 100명정도 규모 회사이고 마케팅 업무 진행하고 있습니다. 브랜드도 만들고 월 예산은 300만원 정도? 로 광고도 돌리고요 디자이너도 없다가 이제는 신입 디자이너랑 같이 하고 있는중입니다. 작년보다 성과 및 인지도는 좋아지는 편 입니다. 작년 중반에 저를 뽑었던 실장급은 퇴사를 하였고 새로 본부장급이 왔고요 본부장님 사람들로 채워지고 있네요 ㅎ 저와 비슷하거나 어린데 실장급으로요.. 이해합니다.손발 맞춘 사람들이랑 일하는게 편하겠죠 골자는 오늘 업무평가를 경영에서 통보 받았고, 회사에서는 필요없는 수준의 등급으로 처리가 되었더라고요 물론 제가 잘한건 없지만, 그런 등급을 받으니 없던 의욕도 더 없어지네요 얼마전 본부장님 면담이 있어서 대략 예상은 했지만요.. 퇴사 준비하고 이직하는게 맞겠죠? 다른 업무를 해야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chshaha
25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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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공격>>1년을 버텨서 쌩퇴사까지
예전회사에서 알던사이인데, 몇년 뒤에 직무 바꿔서 같이 일하자고 오퍼가 왔습니다. 해보고 싶던 직무라서 고민하다가 입사하기로 했고, 입사 결정되자마자 기념으로 저녁 같이 먹자더니 좋아한다. 이전부터 그랬고 그 사이에 몸매도 더 탄탄해진것같다, 라는 등… 공격을 날렸습니다. 술마시고 계속 손도잡는데 그래도 남자라 무서워서 슬쩍 빼기만 하다가 집엔 택시타고 왔고, 이전 회사를 정리하고 입사 확정을 지은 단계라서 다음날 고백에 대한 거절의사만 밝혔어요. 나이 차이 15살 넘게 나요 직무를 변경해서 입사한거고, 계속 하고싶은 직무라 그래도 경력을 채우려고 꾹 참고 버텼는데 들어오고 나니 원래 이야기됐던 거랑 다른 프로젝트만 할당되더라구요. 이건 뭐 작은 회사 특성상 그럴 수 있으니 그렇다 치고.. 연차 한 달에 한 번씩 나오는거 모아서 중요할 때만 하루씩 썼는데, 연차 다녀 올 때마다 조금씩 일찍 출근했는데도 매번 출근하면 여직원 한 명과 그 남자가 먼저 출근해 있었고, "연차를 쓴" 저를 대신해서 갑자기 밤샘근무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저한테 근무 태도가 별로고 모두가 너를 싫어하고 나도 너에게 실망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는 제가 먼저 웃으며 말 걸때까지는 두 달이고 세 달이고 인사도 무시하고 업무상 해야할 말도 전달을 안 합니다. 그러다보니 외부적으로도 사과할 일이 많아지고 제 업무에도 타격이 오더라구요. 그래도, 그래도 이직 시장도 어렵고 경력이 너무 애매해서 참았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새벽 출근을 마다않고 하던 태도 좋은 여자 직원과 사귀는 사이더군요(증거 많이 있습니다). 둘은 20살 넘게 차이나구요, 유부남도 아니고 미성년자도 아니니 법적으로 문제될 건 없지만.. 저한테 고백하고 그럴 때도 이미 사귀는 사이였구요 ㅋㅋㅋ 저같아도 남자친구가 새벽에 도와달라고 하면 회사 갔을 텐데, 둘 사이도 모르고 스스로 진짜 열정이 없나 의심했던 시간이 아까워요 제 업무까지 하나씩 빼서 직무도 다른 그 여직원에게 주는 걸 보고, 이건 그냥 나가라는 소리다 생각하고 퇴사합니다. 1년 버티며 지내는 동안 위경련, 임파선염, 방광염에 소화불량, 불면증을 달고 살다가 퇴사 선언하고 이제야 깨지 않고 잠을 자요. 이직 시장이 어렵다고 하지만, 더이상 버티는건 자해같아요. 지금도 바로 옆에서 둘이 새로운 사람을 뽑으면 어디 자리배치를 할 지 떠들고 있네요^^ㅋㅋㅋ 답도없는 쌩퇴사가, 나를 지키는 일이었다고 믿고 열심히 다음을 준비하려합니다 ㅎ
응우위옌
25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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