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멤버 라운지가 가장 현실적인 답변을 주는것 같아 글을 쓰네요.
우선 저는 현 회사에 입사 한지 3년차 입니다.
중견에서 중소로 이직을 했구요.
기존 인원 대비 연봉이 많다는 사유로 그동안 5%정도 연봉이 상승했네요.
진급 또한 나이, 경력 등 이런 저런 사유로 인해 누락되고 있습니다.
업계 대비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것도 사실이고 이직이 쉽지 않은 업종이다 보니 이직 또한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런 회사에 남아 처우 개선이 될 수 있게 노력하는게 맞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04.03 05:10 | 조회수 690
취취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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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그 회사를 가게 된 이유는 뭔가요? 연봉인가요? 아니면 다른 것을 이루기 위해서인가요?
NmChoon
억대 연봉
BEST애매모호한 답변이네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이니까 열심히 하면 연봉을 올려줄 것 같으니까 가셨다는 건가요?
그 일을 왜 하시는 건지에 대해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기 때문에 업계의 평균 연봉이 낮다는 걸 알면서도 가셨다는 건가요? 그럼 그걸 뛰어넘으려면 왠만한 수준으로는 안 된다는 걸 이미 인지하셨어야 할 것 같습니다만.
아니면 회사에서 그걸 구두로라도 약속했나요? 사실 글 어디에서도 그런 내용은 안 보입니다. 성과를 인정받고 연봉을 많이 올려줄 것이라는 건 본인의 그냥 생각이었나요?
3일 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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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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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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