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회사와 현회사의 괴리감
안녕하세요.. 3~4월 동안 취업시장에대한
스트레스를 받은 내용에 대한걸 커뮤니티에 적었었고,
5월에 괜찮은 회사를 입사하였습니다.
물론 업종을 반도체에서 플랜트 설계 업체로 변화를
하였지만, 프로그램은 이전처럼 만지고 있네요.
서두는 이쯤이면 되었다 생각합니다.
첫회사와 현 회사의 장단점을 좀 적어보고
거기서 느낀 괴리감을 적어봅니다
첫회사의 장점 : 개발 환경이 자유로웠다, 연차에 대한 터치가 없었다, 개인 지출에 대한 사용에 대한 어느정도 사용한 만큼 페이백을 하려한다.
첫회사의 단점 : 임원들이 삽질을 너무한다, 급여가 매우 짜다, 사비를 사용해야 할 환경이 많았다.. 등등 다소 몇가지 더 있지만 큰것들만 적어보았습니다.
현회사의 장점 : 개인 지출을 되도록 사용하지 않도록 만든다, 보상체계가 확실하다, 급여 테이블도 정해져있다, 연차 끌어당겨쓰기가 된다, 탕비실이 첫 회사보다 뭔가 자유롭고 알차다.
현회사의 단점 : 규모가 작다보니 연차사용에 대표가 개입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개인 지출을 허용하는 편이 아니라서 개인 장비, 사비 등 사용에 제약이 많이 걸린다(예 : 노트북).
불필요한 반차사용은 막아주되 건강관련 항목에 대해 이미 연차 끌어당겨 쓰기를 허용해준 상황입니다.
경력으로 들어왔지만 아직 눈치도 보이고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기에도 어려운 성격이라
지금 현 회사에 대한 개인지출 항목과 연차 사용관련한 부분에서 괴리감을 많이 느낍니다.
잡아두기 위해 배려를 해주는 것인지,
아니면 원래 타인 혹은 회사가 챙겨주는 것에 제가 익숙치
못한것이 습관으로 생겨버린 것인지 몰라도
이러한점이 심리적으로 아직 1개월도 안되었지만
여자친구, 전 회사 후임과도
상담해보았을땐 지금의 회사가 오히려
정상적이고 첫회사가 저에대해 못챙겨주고 저평가를
하였다고 판단된다는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정신과약을 복용중이기도 하고, 사람대하는게 쉽지않은
저로써는 이러한 호의가 단순 익숙치 않아서 생기는 기우일까요? 아니면 다른생각들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있다면 여러의견 받아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