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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이 자기는 수직적으로 했으면서 저는 민주적으로 하라고…
회산데 왜 다 의견수렴해서 해야 하는지 나도 그렇게 안겪어봤는데 유예기간도 없이 해보려니까 힘들다… 사람이 다 상식적이면 몰라 필연적으로 이상한 사람 한둘 끼어있는데 푸념이고, 이상한글인것도 같지만 뭔가 건설적 의견을 얻을수 있다면 감사합니다…
벼라
25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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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가 잦은 후임
안녕하세요 저는 소기업 물류 유통기업 3년차 입니다 저희 팀은 팀장님, 저, 후임 딱 3명이고 팀장님은 부장님 친분으로 들어오셔서 업무를 정확히 모르시고, 이사님 개인적인 일..하시느라 회사 업무는 거의 안하십니다 제가 3년차라 물류 및 자금 담당 업무를 하는데 1년전에 회계 업무 하는 후임이 들어왔습니다 전체적인 업무 프로세스도 이해하는데 7개월 이상 걸리고 옆에 붙어서 설명하는데 10번 넘게 설명해줘도 내일 되면 까먹고 그럽니다 기본적인 업무만 시켜도 실수가 너무너무 잦아요.. 예를 들어 매일하는 데일리 업무도 놓친적이 너무 많아서 제가 매일 다시 확인합니다 본인이 회신해야 하는 메일도 놓치고, 세금 계산서 발행 날짜도 놓치고, 납기도 놓치고 월 마감도 12번째인데 매번 틀리네요 이걸 맨날 다시 얘기해줘야 하는 저도 너무 지치고 물류 & 자금 하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안그래도 바쁜 제 업무 특성상.. 이 친구 일까지 챙기니까 돌아버리겠습니다 저랑 연관있는 부분이고, 선임이라 챙겨야 하는건 맞는데 계속 되니 이 친구한테 업무적으로 화내게 되고 저만 예민한 사람이 되는 것 같아요.. 안그래도 업무 과중이라 이직욕구는 치솟고 이 친구 때문에 화병 날 것 같습니다 어떻게하면 좋을지 너무 고민이 큽니다
무기력
25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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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잘난팀장과 무능력한 파트장
제목 그대로 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5년차 직장 재직중이고요 팀원입니다. 팀장님은 능력있고, 회사내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반면에 파트장님은 업무는 열심히 하고, 맡은 역할도 많지만.. 실수가 잦고, 자기개발도 하지않아서 매번 팀장님께 지적을 당하곤 합니다. 그런데, 지적의 수준이 단순한 업무 지적을 넘어서 "야", "너"를 비롯한 "그게 니 역량(수준)이다" 등의 인격을 모욕하는 발언을 서슴치않고 하십니다.. 일주일에도 3번이상은 두분이 부딪히시고요.. 때문에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정신적 스트레스는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매번 소리지르면서 싸우고, 한번 시작된 훈계는 기본 1-2시간은 차지할 정도입니다. 덕분에 팀장님과 파트장님의 사이는 물론이고, 팀원과 팀장, 파트장의 관계도 좋은 편은 아닙니다. 새롭게 팀장님이 부임하신지 어연 1년정도가 되었는데, 새로 들어온 신입도 그렇고, 앞으로 들어올 신입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저 또한 능력은 있지만, 인격적 모욕발언을 서슴지않는 팀장님한테 언제 파트장님과 같은 처지가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능력이 없어서 업무적으로 본받을게 적은 파트장님과 근무하면서 이 회사에서 계속 머무르는게 맞는지 라는 의문까지 생기곤 합니다. 주변에서는 이직하기에 적기라는 말씀도 많이 하시고, 매년 이직제의도 오곤하는데 아직 배울게 있을거란 마음에 스테이 하고있는데 제 생각이 쉽게 정리가 되진않네요. 일주일에도 이직 생각만 5번이상 하는 제 입장에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짐빔
25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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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입사하는방법
너무너무가고싶은회사에 배우고싶은직무 이미어느정도 해덩직무를 해온 경력직이지만 자격(학벌 자격증등)이 모자랐을때 제거쓴 방법인데요 어떤방법을써서든 인사권자나 대표나 임원을 만나 설득할 5분의 시간을 만들고. 무급으로라도 1달이든 2달이든 일하고싶다 돈안주셔도 함께일하는것만으로도 내인생에 도움이된다고 빌었던적이 있어요 결국 입사에 성공햤고 좋은 성과를내서 지금창업까지하게되었네유 여러분의 노하우가있다면요?
정찬웅
25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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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받고 갑니다!
ㅎㄱㄷㄱㄷㄱ
25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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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해준다더니 해고통보
안녕하세요, 저는 5인미만 바이오 연구원으로 2년 다닌 직장에서 하루 아침에 해고통보 받았습니다. 사유는 육아휴직으로 인한 해고. 처음엔 해고라는 말도 아니고 빙빙 돌리시더라구요. 제가 휴직하면 새 인원 뽑아야하는데 그럼 복직 할 자리가 없고 그럴 여력 없으니 인수인계 잘해주고 이번 달 말부터 '쉬어라'. 인수인계가 빨리 끝나면 언제든 일찍 들어가서 쉬어도 된다. 그래도 월급은 다 나갈 것이다. 라며 따뜻한 척, 배려해주는 척인 말을 하더라고요. 첨엔 말을 너무 돌리고 배려해주는 척 말해서 이게 뭔소리야... 싶어서 제가 그럼 지금 해고라는 말씀이신가요?하니 맞대요. 육아휴직으로 해고 불법인거 아시냐니까 우리는 5인 미만이라 해고가 자유롭다며 웃으시더라구요. 저는 이미 법적 기준에 맞게(사용 30일 전) 휴직계를 올린 상태였고 계속 무응답으로 피하시기에 면담을 신청했더니 해고통보를 하실 줄은 몰랐습니다ㅎㅎ 해고통보 전 날까지도 자차 출퇴근 관련 비과세항목으로 해줄게 있으니 자동차등록증 제출하라고 해서 오후에 제출했습니다. 근데 다음 날 아침 해고라니..생각도 못했네요. 면접 볼 당시, 근무 중에도 임신 계획이 있는 걸 계속 알렸고 알고 채용하셨습니다. 그리고 임신 사실을 알자마자 회사에 알렸을 때 축하한다고 육아휴직 해주겠다. 돌아올 곳이 있는 것은 중요하다!라며 따뜻한 태도로 일관하다 휴직이 한 달도 남지 않는 시점에서 이렇게 뒤통수를 맞았습니다. 제가 해고 통보를 받고 고용노동부에 진정을 넣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 제 권리 찾겠다하니 .. 표정 싹 굳더니 그렇게 나오겠다고요?하면서 한시간 반 가량 감정 배설을 임신한 저에게 쏟아냈습니다. 직원들 잘해줘봐야 소용없다는 말 너가 영업을 하길하냐는 말 직원들 다 칼퇴할 때 내가 일 다한다는 말 니가 한 일들 사실 다 미달이다. 라며 그동안의 업무를 다 모욕하고 폄하했습니다. 임원진이 경영악화로 직원들 다 자르라고 했는데 내가 다 막아준거라며 아주 생색을 내는데... (임원진 다 본인 친구들입니다.. 그리고 주식회사에서 매출 안나오면 누굴 가장 먼저 잘라야할까요..) 전 기업부설연구소 연구전담 연구원으로 채용됐습니다. 하지만 작은 회사임을 감안하여 경영지원, 마케팅, 고객응대, 발주관리, 매출관리, 각종 국영문 서류제작, 생산, 품질관리, 출고, 택배, 제조공정개선, 인사업무 등등 모든 업무를 책임급으로 성실히 진행했고, 전부 기획부터 실행, 마지막 셋업, 보고까지 제가 다 했습니다. 심지어 회사마크 박힌 서류 양식조차 없어 전부 제가 만들어서 배포했고, 다들 제 양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직원이 1명 더 있으나.. 일을 못합니다. 대표도 이 부분 인지하고 있어요. 그래서 다 제게 맡겼습니다. 고생하는거 다 알고있다. 다 반영해준다고 말은 그렇게하더니.. 연봉동결, 복지 취소, 해고 통보를 한 달만에 우당탕 맞은 상태입니다. 작년에 너무 힘들어서 생산, 품질, 출고 업무는 그 나머지 직원에게 대표 동의하에 넘겼습니다. 임신하고도 연구업무 다 성실히 수행했습니다. 신규 연구팀 직원 1명 추가 채용해서 그 직원 교육, 회사소개 다 제가하고 연구 인수인계 당연히 제가 다 했습니다. (이 친구 왔을때 대표님이 회사에 대해 뭐 소개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그러다 4월 말에 시약 제조 중 강한 어지러움을 느껴 찾아보니 태아기형성으로 임산부 취급 불가 시약인걸 알고 사용하는 연구 시약들 찾아보니 태아독성 시약들이 많았더라구요..이 사실을 알자마자 얼마나 불안하고 태아에게 미안하던지.. 예 뭐 위험 시약이고 뭐고 다! 근로자 본인이 직접 찾아봐야합니다. 근로자 안전을 위한 관리자? 관심도 없습니다. 화가 정말 많이 났지만 위험시약이 있어 해당 실험 진행은 앞으로 어려울 것 같다고 정중히 말씀드렸고 알았다하셨어요. 그러고 바로 회사와 연구실 모두 다른 지역으로 이전해 5월부턴 연구실이 아닌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연구실, 사무실 이전을 위한 짐 다 직접 싸고 용달도 직접 불러 이동해 정리, 청소 다~~했습니다. 이제와서 니가 생산을 하길하냐 연구를 하길하냐며 하는 일 없는 직원으로 매도합니다. 매끄럽게 일이 굴러가고 알아서 다 하니까 쉬운 일로 생각하셨나봐요. 제가 회사에서 한게 아무것도 없답니다. 육아휴직을 코앞에 두고 태교에 전념해야지 했던 제가 회사와 싸움을 준비해야합니다. 해고통보가 있던 한시간 반 동안의 면담으로, 공황발작처럼 심한 불안감과 혼란스러움. 제가 지금 어디에 앉아있는지 공간감도 없습니다. 집에와서도 그 면담 책상 앞에 앉아있는 느낌입니다. 울컥울컥한 감정이 올라오지만 뱃 속 아이에게 영향이 갈까봐 이마저도 죄책감이 듭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게 마무리하고 나오려 했으나 할 수있는 모든 수단을 찾아보려합니다.. --------------------- +추가 댓글이 많이 달려 한 분 한 분께 답글을 달기가 어렵네요. 응원도 조언도 모두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의견들 다 잘 읽어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후기라 할 것이 생긴다면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추가(후기) 안녕하세요. 최근까지도 댓글이 달리고 있어 후기 남기러 왔습니다. 빠른 후기를 남길 수 있는 이유는 사측과 원만한(?) 합의가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주말동안 많은 분들의 감사한 의견과 조언을 받아 진정서 작성과 녹취본과 녹취 속기파일, 메일과 메신저 대화캡쳐 등 증거들을 모두 모아두고 월요일 출근을 했습니다. 제 앞에서 굿모닝~이라며 인사하는 대표님에게 참으로 어이가 없었으나... 마지막으로 협의를 위한 면담을 신청 했습니다. 이 회사로 복직 할 마음도 전혀 없었고, 진정서 제출 목적은 어짜피 육아휴직, 출산휴가 승인이었기에..! 임신 중에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기도 했고요. 진정서를 넣을 때 세무서에 기업부설연구소 세제혜택 부정수급, 각종 인증에 관한 신고 규정 미준수 등 모든 것을 다 공익 신고할 예정이었던터라... 저도 남 인생 망하게 하기가 참으로 그렇고.. 좀 죄책감이 들어서요. 또 대표뿐만 아니라 근무 중인 다른 직원들(5인미만이라 2명..), 얽혀 있는 고객사분들, 투자자분들까지 피해를 받는 것은 원치 않기도 했습니다. 면담을 신청하니 또 표정 확 굳히고 매우 경계하며 화요일 오후에 얘기하자며 일정을 미루셨습니다. 뭐..하루쯤이야 하고 화요일이 되길 기다렸고, 화요일 오전 메신저로 아무렇지도 않게 업무지시를 하는 대표님에게 오후 면담 몇 시 예정이시냐고 물어봤습니다. 짧으면 지금 대표실로 오라고 하셔서 바로 올라갔습니다. 올라갈 때 5인 미만 사업주가 육아휴직을 승인하면 받을 수 있는 국가지원금 엑셀로 다 정리해서 올라갔습니다. (지원금 1천만원 이상 혹은 거의 2천만원 가량 받습니다. 이 전에 내용 정리해서 전달드린 적이 있는데 그냥 안보신 듯 하여...역시나 모르시더라구요) 지원금 항목 내밀면서 육아휴직을 승인해주시지 않는 이유가 정확히 무엇인지, 금적전 문제라면 제 육아휴직은 인력 공백을 제외하면 금전적으론 이득이다라고 말씀드리니... 오후에 노무사 불렀으니 저랑은 휴직 관련하여 할 말이 없다고 오후에 노무사랑 얘기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월요일 면담신청 후 바로 노무사를 알아봐서 부르셨나봅니다. 이때부턴 저도 아.. 이 사람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려했건만... 이젠 일말의 죄책감도 없고 언론전까지 가보자...라고 생각하고 방송기자와 통화도 했습니다. 노무사와 대화 시작 전 녹취 중임을 밝히고 시작하라는 조언도 주시더라구요. 오후에 노무사가 사무실로 왔고, 대표와 한시간 반 가량 먼저 대화하더니 저와 1:1로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대화 시작 전 녹음을 진행하겠다고 하니 매우 펄쩍 뛰며 거부하고 당장 휴대폰을 꺼줘라. 나도 휴대폰 끄겠다. 편하게 대화하자. 지금 나 전원 끈다. 전원 끄는거 빨리 보여줘라. 하.. 제겐 협박이자 위협으로 들렸지만(이 날 사무실에 저, 대표, 노무사 셋 뿐이었거든요.) 헛소리(?)하면 바로 자리에서 일어날 생각을 하며 휴대폰 끄고 시작했습니다. 노무사는 제게 육아휴직과 출산휴가 모두 승인해줄테니 복직일자로 사직원을 제출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사직원은 권고사직으로 작성해주겠다면서요. 예.. 정말 끝까지 가볼 생각이었으나... 원래 바라던 최우선 목적이 휴직 승인이었으니까 그냥 알겠다 했습니다. 이때 사실 심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너무 지쳐있는 상태였습니다. 저 역시 장기전으로 돌입하면 태교는 어쩌지.. 태아에게 스트레스가 가면 어쩌지.. 두려웠나봅니다. 사직원, 비밀유지조항 계약서, 퇴직 후 몇년간 동종업계 취업 안한다는 각서 등 작성했습니다. (이 분야에서도 이걸 사업아이템으로 하는 회사가 거의 없기도 하고 제 전공도 아니었기에 동종업계 취업 불가 항목이 좀 거슬렸으나 알겠다 했습니다) 작성 중에 노무사님이 5인미만 육아휴직 불가한데 대표님이 배려해주셨다는 말을 하시기에... (이 말하려고 녹음기 끄라했나 싶었어요)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양립에 관한 법률에 의해 육아휴직은 인원 수에 상관없이 가능하고 이를 어길 시 3년이하 징역 3천만원 이하 벌금인거 잘 알고 있다고 하니 네네..하시고 서류작성에 집중해주셨습니다. 노무사님 다시 대표와 대화한다고 가시길래, 제 잔여 연차 사용도 다 반려 됐으니 이 부분도 사용 승인 요청한다고 입장 전달했고 노무사님 올라가시자마자 정말 바로 연차 승인이 나더라고요! 심지어 노무사님이 뭐라 말씀해주셨는지!! 대표가 직접 제게 와서 사측의 대처가 참 미안했다며 사과하셨습니다. 그와중에 인수인계는 잘 하고 나가달라기에, 이미 후임에게 실험관련 인수인계 끝냈고 담당했던 모든 업무 인수인계서 작성과 PC정리, 그간 작성한 파일들 위치까지 다 적어두었다고 하고 저 날을 마지막 출근을 확정하였습니다. 파일 백업본 전달드리며 마지막 인사드리는데 대표님이.. 임산부는 태교가 정말 최우선이라며 순산을 기원한다. 애기 낳으면 연락해라 뭐라도 보내겠다며 좋은 사람인 척 말씀하셔서 그간 참 감정적이던 대표의 행동이 주마등마냥 촤르르르륵~ 스쳤으나 그냥 웃으며 마무리 했습니다. 퇴근시간 맞춰 짐 다 싸서 나오는데 얼마나 홀가분하던지...! 지금은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사이다라고 하기엔 김빠진 미지근한 사이다같은 후기이지만... 원하던 바를 이뤘으니 만족하려합니다. 복직일 자진 퇴사에서 권고 사직으로 바뀌었으니 나름의 이득(?)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휴직 끝나면 바로 취업 할 생각을 하고 있어서 실업급여를 수령 할 지는 모르지만 나름의 작은 보험이라 생각해보려구요. 정말 긴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내 일처럼 분노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전문가분들의 조언이 정말 많이 든든했습니다. 여름 더위 조심하시고 다들 하시는 일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면 좋겠습니다.
디리디리디리리
25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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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퇴사 후 이직할 때 구직활동 어떻게 하시나요? (투표)
40대고, 퇴사 후 이직을 준비 중입니다. 기존 연봉 포기하고 서류를 많이 넣어봐도 면접 기회는 손에 꼽힐 정도입니다. 직급과 연봉이 높다보니 막상 면접을 가도 회사에서 먼저 난감함을 표하네요. 그만큼 안 받아도 된다고 해도 반응은 썩 좋지 않구요. 이럴거면 면접은 왜 보러 오라고 한 건지.. 다들 퇴사 후 이직할 때 구직활동 어떻게 하나요? 기준이 궁금해서 투표 올려봅니다.
glitter
25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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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이 너무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소프트웨어 PM 직군 2년차 직장인입니다. 운좋게 대기업으로 커리어를 시작해서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 중인 사회 초년생이에요. 직장 특성상 남초에 나이 많은 선배님들이 많고 저처럼 저연차에 여자 직원은 많이 없습니다. 그래도 선배님들이 많이 배려해주시고 챙겨봐주셔서 저도 회식 자리나 점심식사나 꼬박꼬박 같이 가서 말도 붙이고 친해지려고 노력 중입니다. 저희 팀에는 정말 좋은 분들이 많으시거든요. 그런데 올해 초 조직 개편이 있고 나서 저희 팀에 아주 연차가 높은 분이 오게 되셨습니다. 팀장님이랑 연차가 동일할 정도고, 저희 어머니보다 나이가 많으시더라구요.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그 분이 제 업무 사수가 되셨습니다. 회사 특성 상 한 기능에 한 담당자가 지정 되는데요. 어렵고 일이 계속 늘어날 업무라서 사수분이랑 저를 붙이셨더라구요. 그분은 그 업무를 10년 넘게 하셨는데 이때까지 혼자 하셨습니다. 같이 일하는 방법을 모르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괜찮았어요. 제가 열심히 물어보고 배워서 1인분이라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오만이었을까요. 그 분은 일을 자기만 아는 방식으로 자기에게 맞춰진 방식으로. 인맥과 노련함을 동원해서 업무를 해버리셨습니다. 본인이 하기 싫고 힘들어 하는 일들이 대해서는 구멍이 나는 것들이 분명보이는데 그냥 다음에 혼나면 된다고 내버리시더라구요. 저는 그런 구멍들을 메꾸기 바빴습니다. 혼나면 된다는 사수에게 일을 하라고 말할 수도 없었고, 제가 한다고 말하면 눈치를 주더라구요. 저희 팀장님은 매우 꼼꼼하신 분이라, 그런 부분들을 다 챙기시는데 그렇게 놓쳐서 제가 무능력해 보일까봐 무서웠습니다. 사수분이 인맥과 사람 관계로 일하는 분이신데요. 저희 회사 특성상 매우 중요한 부분이긴 합니다. 그래서 저한테 그걸 요구하시더라구요. 사적인 이야기를 너무 깊게 물어보시고 회식을 주 1회 요청하시고 등산가자고도 하셨습니다. 회식까지는 제가 참고 갈 수 있지 하면서 맞추는데, 너무 옛날 분이셔서 그런지 요즘 세상에 큰일 날만한 이야기들도 저한테 하시더라구요. 많이 친해지고 가까워질 수록 은근 슬쩍 남자 후배 사원에게 할법한 스킨십도 하시구요. 그래서 거리를 두기 시작했습니다. 티가 안나게 아주 조금씩이요. 회식도 덜가고 업무 위주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마자 바로 삐지시더라구요. 인사도 안받고 제가 불러도 대꾸도 안하고 제가 뭘 물어보면 대충 이야기하고 짜증을 내십니다. 점심도 굶고 책상에 엎드려 계셨습니다. 또 자기가 기분 좋으면 평소랑 똑같이 하세요. 이렇게 2달이 지났는데 어제 갑자기 팀을 옮긴다고 하시네요. 아직 확정도 아니면서 다 떠들고 다니세요. 그리고는 어제 팀장님과 회식 자리에서 제가 바빠보이긴 하는데 뭐때문에 바쁜지 모르겠대요. 그 사람이 내고다닌 구멍을 뒷수습한다고 전 3개월동안 거의 야근 했는데 말이에요. 심지어 그 분이 업무에 대해서 저에게 명확하게 전달해주지 않아서 제가 큰 실수까지 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적어도 이시점에는 끝내야하는데 본인은 계속 이렇게 안지켜왔으니 괜찮았던 거였어요. 그걸 저에게 아주 스탠다드한 방식으로 알려주신거죠. 너무 속상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들이박기에는 회사에서 그래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보직자분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도 괜찮은지 모르겠고요. 끝까지 참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이 정도 이야기는 하는게 괜찮은 건가요? 사회생활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바쁘신 시간에 두서없는 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답답한데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이 곳에 글을 남겼습니다.
loilllil
25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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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의 빈자리
다른 회사에서는 개발직군 육아휴직으로 인한 인력 공백을 어떻게 매꾸시고 계신지 궁금하여 글 남겨 봅니다. 하드웨어/펌웨어/소프트웨어 어느 직군이든 좋습니다. 예를 들면 다른 직원에게 육아휴직 간 사람의 업무까지 전부 넘기는지… 신규채용하는지… 계약직으로 고용하는지…
상상속워리어
25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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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기 vs 희망퇴직
안녕하세요 현재 저희 회사가 희망퇴직을 받고 있어 고민이 되어 글을 올립니다.. 저는 30대 초반이고 상장사 중견기업에 재직중인 대리 2년차입니다. 저희 회사는 사모펀드 소속 회사이고, 매각이 쉽지 않은지 대규모 구조조정을 한다며 희망퇴직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위로금은 기본급과 근속연수 계산해보니 1,300만원 정도 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현재 임신 9개월차고 다음 달에 육아휴직에 들어가 내년 3월에 복직할 계획으로 조직장과 얘기를 끝낸 상태입니다. 휴직자도 휴직기간 끝난 후 퇴사 처리하고 위로금 지급이 가능하다고 하여.. 갑작스레 고민이 됩니다. < 1안 > 일단은 버틴다 ? - 요즘 채용시장도 어렵고 이직이 잘 된다는 보장이 없기에 버틴다. - 위로금이 이직 리스크를 감수할 정도의 금액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함 - 복직 후 권고사직 가능성이 1%라도 있을 것 같다는 고용 불안정성이 있다는 단점이 있음. < 2안 > 희망퇴직을 선택한다 ? - 기존 육아휴직 8개월 계획을 1년 3개월로 변경하여 사용 후 퇴직하여 이직 준비한다. - 대신, 환승이직이 아니기에 육아휴직 끝난 후 이직이 잘 될지 리스크가 큼. - 아직 나이가 젊은 편이니 어차피 훗날 이직할거라면 지금 위로금 받고 이직을 시도한다. - 전체 경력 중에 물경력도 포함되어 있어 채용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을지 자신감이 없어서 이직 두려움이 있음. 육아휴직을 앞두고 위와 같이 두 가지 선택의 길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들어서.. 인생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꼬로로롱
25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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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할거있어요
위험성평가 인증 신규취득!! 93점으로 취득하였습니다!! 전지점 다인증사업장입니디 ㅎㅎ 오늘은 치킨먹어야겠네요!!
랫서판디
25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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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이 없어져도 회사를 계속 다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만약 원래 내가 담당하던 일이 없어져도 그냥 회사를 다녀야하는지 의견 여쭤보고싶습니다. 이런 저런 내부 사정으로 인해 제가 담당하던 업무의 7-80%를 타부서로 이관하게 될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7-80% 에 해당하는 업무는 여러가지 업무가 아니고 한 카테고리의 업무입니다) 저는 출근해서 퇴근할때까지 거의 그 업무만 하는데, 그 업무가 없어지면 어떤 다른 일을 할 수 있을지 아이디어를 내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근데 아이디어를 내는 것도 업무의 30% 가 빠질때 얘기지, 7-80%가 빠지는거면 사실상 그냥 제가 이 팀에서 없어도 되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심지어 이직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저한테 아이디어를 내라고 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사실상 아이디어도 없구요. 남는 시간동안 커리어에 도움될만한 다른것들을 해보자는 것도 사실상 힘들걸로 보입니다. 그냥 퇴사하는게 맞을까요..?
hello23
25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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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상사
네비를 안쓰는 상사가 하나 있는데 문제는 길을 잘 모른다는겁니다. 근거리 장소를 가던 장거리 출장지를 가던 네비를 안쓰고 대충 목적지 근처에 가서 같이 타고 있는 사람들에게 길을 물어봅니다.(상사의 차를 주로 사용하는 이유는 출장지에 업무상 등록된 차량이고 그 상사가 모시는 윗분땜에 주로 그상사의 차를 이용합니다.) 결국 길을 물어보면 저도 모르는길이라 제 휴대폰으로 네비를 켜서 설명합니다. 때때로는 안물어보고 그냥 잘못가거나 돌아간적도 있어 시간이 지체되어 짜증을 유발시킵니다. 언젠가 한번 제가 "길을 잘모르는데 네비를 안쓰시는 이유가 뭔가요?"라고 물었습니다. 무슨 답변이 돌아온지 아십니까? "응, 나는 운점점수 높은 상태로 유지하려고 막히는 길에서만 네비를 써" 랍니다. 여러분 이런 사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빌진
25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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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해여할지 고민,,,
기존 대기업, 중견기업에서 근무를 하다가 퇴사 후 거의 1년이 되었습니다. 나이는 20대 후반입니다. 총 경력은 6년정도 있으나, 스스로 약간 물경력? 느낌이라 취업이 잘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서류 100건 지원, 면접 10번, 그 중 한번 합격 후 안감 계속된 탈락에 다시 취업이 가능할까 조급한 생각과 어짜피 취업이 안되는 상황이었고 그냥 하고싶었던 직무에 신입으로 지원해볼까? 해서 직무 전환을 했습니다. 운좋게 바로 붙어서 들어갔고 일주일정도 지났습니다. 새로운 직무니 당연히 신입으로 입사했고 10명 정도 중소기업으로 들어갔습니다. (1년 정도 경험 쌓고 다시 중견으로 이직할 생각) 원래 중소기업은 꼰대 상사를 견뎌야 하는 곳인가요? 제가 너무 편하게 다녔던걸까요…? 큰 기업에만 있다가 작은 곳으로 들어오니 꼰대 상사, 퇴근 후 청소, 탕비실 없음, 화장실 밖에 있음, 연봉-1000, 여름휴가 없음 등등 .. 마음에 드는건 단 한개도 없네요 근데 다른건 다 참고 버텨도 바로 직속 상사가 너무 꼰대라 맞춰서 업무하는데 너무 힘이 듭니다.. 새로운 직무도 썩 맞지 않는 것 같아서 기존 직무로 다시 돌아갈지 고민입니다. 근데 취업 시장이 좋지 않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쉅게 퇴사 한다는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다니면서 취준을 하는게 나을지 기존처럼 다시 집중해서 하는게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직무는 기존에 하던 직무로 경력으로 준비 할 생각입니다.
먀먐
25년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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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구매만하다가 제조구매로 이직했는데..
경력 8년차이구 여태 상품구매만하다가 제조구매로 이직했는데. 제조구매는 업무 스타일이 너무 틀리네요..일도 안맞는거같고.. 이직한지 한달되었는데.. 아직 어리버리합니다..힘드네요.. 다른 이직처를 알아봐야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박혁
25년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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