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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경력직으로 입사했지만, 현재 맡고 있는 업무가 제가 그동안 쌓아온 경력과 다소 거리가 있고 전공과도 연관성이 낮아 고민이 많습니다. 특히 현재 산업은 특수성이 높은 데다 시장 규모도 크지 않아, 이 분야에서 계속 경력을 쌓을 경우 제 커리어의 방향이 지나치게 한정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당장의 회사 규모나 처우만 보면 현재 직장에 남는 것이 안정적인 선택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이어갈 수 있는 직무, 그리고 성장 가능성이 더 큰 산업으로 옮기는 것이 맞지 않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회사 규모나 처우를 어느 정도 낮추더라도 기존 경력을 살릴 수 있고 향후 커리어 확장성이 더 높은 산업과 직무로 이동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나은 선택일까요?
멍멍아야옹해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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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많은 회사... 퇴사(이직)시 어떻게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아직 사회경험이 많지 않은 사회초년생입니다. 이번에 한 회사에서 현재 10개월 가량 근무 중입니다. 그런데 회사에 여러모로 문제가 많습니다. 간단하게 적어보면 1. 월급명세서 미교부 2. 내 월급보다 더 많은 금액을 연봉으로 세무신고하여 연말정산금액 안나옴 3. 3개월가량 야근 1번... 그러면 안되지만 그럴수 있죠 2번... 에바죠 3번... 같은경우는 팀 전체가 야근했던거라 팀 카톡내용, 출퇴근 기록 확보한 상태입니다... 다른 문제도 많고 솔직히 여러모로 정 떨어져서 1년 채우는 날짜를 맞춰서 이직하려고 이직준비중입니다. 이렇게 증거 및 자료가 확보된 상황이라면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찌르고 나오시나요. 아니면 그냥 사회경험했다 치고 넘어가시나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슬기롭게 헤쳐나가셨는지 궁금합니다.
냥냐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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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사람을 믿는건 바보였던걸까
요즘 퇴사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데이터센터 냉각·공조설비 유지보수를 주 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유지보수·AS 견적 해외 제조사 기술협의, 팀원 스케줄관리 등을 합니다. 현재는 데이터센터 냉동기 프로젝트 PM도 맡고 있어 냉동기 견적, 입찰서류, 승인도서, 기술협의, 공장검수 등도 같이 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러지 않았습니다 한 가지였고 두 가지가 됐고 점점 더 더 많은 업무가 쌓였씁니다. 그래도 여러 업무를 배울 수 있어 좋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다양한 경험’이라기보다 여러 직무의 메인 역할을 동시에 맡고 있다는 느낌이 큽니다. 한쪽을 하면 다른 쪽이 밀리고, 긴급출동이 생기면 프로젝트나 견적 일정에도 영향이 갑니다. 워라밸도 많이 무너졌고 몸도 지쳐 있습니다. 보상도 업무와 책임에 비해 아쉽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경력이 긴 것도 아니고, 학력이나 자격증도 내세울 만한 수준이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제 역할을 너무 크게 보고 있는 건지, 괜히 자아가 비대해져서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건 아닌지도 걱정됩니다. 이 정도 업무범위라면 아직 많이 배울 시기라고 보고 버티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역할이 과도하게 넓어진 상황이라고 보는 게 맞을까요? 비슷한 업계에 계신 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흠이건좀무섭군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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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어요
4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요새 회사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다 못마땅합니다. 말도 안되는 보고서를 가져오는 부하직원, 착하기만 하고 무른 팀장, 여우같은 동료, 골프로 정치질하는 잘나가는 사람들. 원래 이 나이되면 다 거슬리나요?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마음이 편안해질지 조언부탁드려요.
레이키트
억대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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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에 결혼하고 신혼여행 가본적 있는 형들있나요
제가 평소 꿈에 그리던 회사에 운이 좋게 합격하게 되었어요 근데 입사 후 한 달 뒤에 결혼식을 올리고, 결혼식 후 2주 뒤에 신혼여행을 가게되는데 하필이면 이 기간이 수습기간이더라구요 회사를 다니고 있는 분들 입장에서 새로 들어온 동료가 수습도 종료되기 전에 결혼하고, 신혼여행으로 약 7일 자리를 비우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아무래도 불이익이 있겠죠?ㅠㅠ 머리로는 입사취소를 말하는데 꿈에그리던 회사라서 어떻게든 들어가고 싶긴 합니다 의견 주세요 형들ㅠㅠㅠ
중니어에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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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오퍼에 포함된 상여금을 사전 고지 없이 일할 계산한 경우, 일반적인 처리인가요?
안녕하세요. 입사 당시 안내받은 처우조건과 실제 지급조건이 달라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채용 당시 회사에서 제시한 오퍼에는 설·추석 역량성과급이 각각 정액으로 기재되어 있었고, 해당 금액까지 포함하여 총 연봉이 산정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이 조건을 기준으로 처우협의를 진행하고 입사를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추석 역량성과급이 오퍼에 기재된 금액보다 적게 지급되어 회사에 문의했더니, “입사 1년 미만자는 일할 계산하여 지급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채용 및 처우협의 과정에서 이러한 1년 미만자 일할 계산 기준을 안내받은 적이 없다는 점입니다. 근로계약서에도 연간 상여금 등이 별도 지급된다는 내용은 있으나, 1년 미만자의 경우 상여금을 일할 계산한다는 조건은 별도로 기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당시 오퍼를 전달한 헤드헌터에게도 확인했는데, 헤드헌터 역시 회사로부터 해당 일할 계산 기준을 사전에 안내받지 못했다고 답변한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단순히 상여금 지급액의 문제가 아니라, 사전 고지 없이 일할 계산되는 항목을 연봉 총액에 포함하여 오퍼를 제시했고, 결과적으로 첫해 실제 총보상이 제시받은 연봉보다 낮아지는 구조라는 점이 가장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회사 내부 규정에 일할 계산 기준이 있다면 사전 고지가 없어도 적용 가능한지 최초 오퍼에 기재된 조건을 기준으로 차액 지급을 요청할 수 있는지 이런 사안이 노동청 또는 노동위원회에 정식으로 문제 제기할 수 있는 사안인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HR·노무 쪽에 계신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물물숲흙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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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툴로 빨리 처리하니 여기포함 고연차들 열등감 쩌네
AI툴로 특허 등록>>>>AI안쓰는 10년차 입니다 고연차가 무슨 오랜 연륜 이러는데 애초에 AI툴은 최근 몇년 이내에 갑툭튀한 툴인데 고연차가 잘하든 못하든 뭔 상관임 여기 자체가 고연차들 집합소라 전부 무지성 쉴드 쳐대던데 AI툴 자체가 지식이 담겨있는거에요 그리고, 당신들이 프롬프팅 못하는겁니다 단순하게 질문하는줄아나 ㅎㅎ;; 니들 고연차가 방구석에서 제3자가 내 명세서 쳐보지도 않고 판단하는거랑 실제 회사 사람들이 검수보는거랑 같음?? 왜 니들이 단정지음?
ㅇㅇㅇㄴㄹㅎ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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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모멸을 당했습니다
상급자들이 보기에 일을 못한다는 이유로 전직원들이 다 듣는 사무실에서 혼나고 모욕당했습니다.. 상사들이 제 험담을 하고 다녀서 다른팀에 친했던 사람들도 다 저를 보는 눈초리가 이상해졌습니다 타팀 팀장은 저보고 혼나니까 안타깝다고 그러고. 저는 이미 직장내 모든사람에게 일 못하는사람으로 낙인찍혀버렸습니다 그래도 이왕 입사한거 좀만 더 버티면서 일 잘하는모습으로 바뀌어야지 생각했는데 원래는 같이 밥먹었었는데 이제는 밥도 같이 안먹고 혼자먹게되었고 이래도 계속 다녀야하나 생각이 드네요 어떡하면 좋나요? 여긴 아닌가요? 아님 다 이정도는 감내하고 다니나요?
공씨네주먹
동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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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술자리에서 가방 싸고 나왔습니다
그놈의 정치질에 소주잔 탁 내던지고 뛰쳐나오고 싶었는데 감히 그러진 못했고 잔 조용히 비우고 몸 안 좋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뒷담화를 하도 들어서 귓구멍이 아프네요 제가 어릴 적 아버지께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말이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라] 였습니다 그래서 누구 하나 찍고 그것 하나는 그 사람만큼 하자가 제 학생 시절 목표고 방식이었습니다 어른이 된 지금은 현타가 옵니다 회사 안에 목표가 될 사람이 한 명도 없습니다 직무 커리어도 점점 애매하고 희미해지는데 미래 성장 이런 얘기는 고사하고 타팀이랑 정치질 클라이언트 뒷담화.. 신물납니다 내가 당장 3년 후 저 모습이다? 아 닮고 싶지 않습니다 공부를 못했어도 즐거웠던 이유는 좋아하던 선생님 멋있는 친구에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 회사에는 그런 사람이 없어서 제가 무기력함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결론은 제 회사 집 회사 집 운동 회사 집 운동의 단조로운 루트에 롤모델을 만날 새 이벤트가 없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제가 바빠서 잠시 잊고 살던 롤모델을 찾고 싶은데 그런 분들은 어디 모여 계십니까 회사에서 찾으면 베스트겠지만 반드시 회사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 성인 이후 롤모델 찾은 법이나 인생 롤모델을 삼은 경험, 알고 싶습니다
이너넷샤핑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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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좀 여자 같고 예쁘네' 라고 했다가...
평소 쌩얼에 추레하게 다니던 여직원이 오늘 화장도 하고 원피스까지 입고 왔길래 칭찬 한마디 해줬습니다. 오늘 좀 여자같고 예쁘다고요. 꾸밀줄 아는 사람인 걸 확인했으니까 앞으로 예뻐지라는 의미로 평소에도 이렇게 꾸미고 다니지~ 하고 덧붙이기도 했는데 좀 전에 인사팀에서 부르더니 성희롱으로 말이 나왔다고 말을 조심하라고 합니다. 징계가 있거나 이럴 건 아니지만 주의해줬으면 좋겠다는데? 참 내 예쁘다고 기분 좋으라고 해준 칭찬이 성희롱인가요? 여자같고 예쁘다는 말이 성희롱이에요? 말이 되나 이게 게다가 제가 평소에 살 조금만 더 빼고 원피스 입으면 진짜 예쁠 텐데, 화장 잘 어울리는 얼굴인데 등등 팁을 줘서 오늘 제 말 듣고 꾸미고 온 거라고 확신했거든요. 딱 제가 살 빼고 + 원피스 입고 + 화장해라 했더니 오늘 그렇게 하고 온거잖아요? 그래서 칭찬했더니 성희롱이 웬말인지 좋은 뜻으로 한 말도 꼬아서 듣고 진짜 왜 이렇게 예민한가요? 무슨 말을 못하겠네 ㅉㅉ
켕김켕
금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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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폭행사고 미보고건으로 회사징계 받을 수 있나요?
차장한테 뒤에서 한 대 맞았는데 팀장이 윗선 보고 안하고 무마시켰습니다. 차장이 때린 거 인정, 사과하는 녹음본 있는데 이거로 팀장, 차장 징계받게 할 수 있을까요? 이직 성공해서 이제 현회사 떠날 수 있습니다.
동동동서
금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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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아니라 군인을 뽑았네요
20후반인데 군기가 아주 바짝 들어있네요. 출퇴근할 때 팀원들 자리 돌면서 일일이 90도로 인사합니다. 팀장님이 그 후에 도착하면 꼭 자리에서 일어나서 꾸벅 인사하고 말투도 알겠습니다/확인하겠습니다/보고드리겠습니다/시정하겠습니다 비즈니스 매너 같은 것도 깍듯하다 못해 철저해서 엘베 탈 때도 윗사람들이 먼저 타라고 버튼 누르고 대기타고 있고 회식 때 선배들 잔 챙기느라 바쁘고 잔 받을 때 무릎 꿇겠고 받겠다는 거 말렸네요 요즘 신입들한테 보기 힘든 스타일이기도 하고 적어도 기본적인 예의나 태도는 확실한 친구니까 부담스럽긴해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기존 팀원들 사이에서는 너무 각잡혀 있으니 본인들까지 덩달아 긴장하고 조심하게 된다는 얘기가 조금씩 나오더군요. 사실 회사 분위기도 프리한 편인데 유독 튀긴 해요. 팀장님도 몇 번 편하게 하라고 했는데 본인은 이게 편해서 하는 거랍디다. 군대가 적성에 맞는단 사람은 처음 봤어요. 너무 힘들어가있으니 개중엔 안 맞는 사람도 있을 법 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친구가 싫지는 않으나 팀 전체로 보면 또 너무 혼자 다른 결이라 애매하네요. 그냥 냅둬도 되겠죠? 괜히 팀 분위기가 틀어지거나 신입이 적응을 못할까봐 여러모로 걱정 되네요.
카라멜팝콘이짱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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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6개월마다 120만원 주는 도약장려금 받는 분 계십니까
입사한지 딱 6개월 됐는데 기업지원금?을 신청해야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업지원금을 신청한다고 해도 회사가 돈 받고 나서 제가 신청할 수 있다는 말 같은데 받아보신 분은 며칠 정도 걸리셨나요?
카드캡터체불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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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 팀원이 악플때문에 무너지고 있는데..
이거 괜찮을까요. 제가 팀장 달고 얼마 후 퇴사했지만 부사수나 다름 없던 팀원이라 퇴사하고 꽃길만 걷기를 축하해줬습니다. 성실해서 아꼈던 부사수인데 '디지털 노마드'가 꿈이라고 프리랜서 독립했어요. 혼자는 아니고 소규모 팀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간간이 연락하면 답장이 많이 느려서 바쁜가 했는데 며칠 전, 밥 한끼 먹어보니, 만든 콘텐츠들에 달리는 악플 때문이더라요. 살도 많이 빠졌구요.. 저도 몇 개 찾아봤는데 없는 것도 많지만 있는 건 수위가 무척 심했습니다.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욕들이.. 난무했습니다. 폰 뒤집어 두고도 힐끔거리고 안절부절 못하는 걸 보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밥 먹다가 진동만 울려도 눈물이 고이고 신경끄고 싶어서 무음으로 해뒀다가 일 연락을 놓쳤던 적이 있어서 무음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프리랜서니까 클라이언트 연락 재깍재깍 받는 게 중요하겠죠. 그래도 신경끄라고 다독여줬는데 뭘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네요. 마케터면 대중 반응은 따라올 수 밖에 없는 거긴 한데, 아는 것과 겪는 것은 또 다르고 신고, 차단 같은 실무 얘기는 핵심이 아닌 것 같구요. 선배님들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전팀장으로서, 주변 지인으로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방해금지중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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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고민/약속과 너무 다른 회
그냥 신세한탄 이고 찡찡될건데. 한번만 봐주고 내가 잘못된거면 이야기 해줘. 우선 나는 94년생 남자구. 국립지거국에서 학사-석사-박사(수료)를 마치고 전공은 환경쪽이야 관련 분야 회사에서 첫 연봉 3400, 대신 상여와 성과로 대략 4천 조금 넘는 연봉으로 계약하고 1년을 다녔어. 퇴직한 이유는 업무 중 다리가 2번 골절됐고, 인대파열을 당하면서 더이상 다니다가는 몸이 망가질 것 같아서! 퇴사를 결심했지 다들 그렇듯 이직을 결심하고 이곳저곳 알아보던 중 중견기업에서 일하시던 연구소장님께서 내 지도교수님과 알고지내셨고, 날 추천해서 면접을 보고 기업부설연구소에 입사하게 되었지. 여기서 부터 문제가 시작이야 첫 세후 월 300 이상과 성과에 따른 보상을 약속 받았고(연구소장의 약속) 선임연구원의 직급 또한 약속 받았지. 하지만 입사 후 1주일 있다 작성한 근로계약서에는 사원-연봉3,200 (포괄, 성과x, 상여x)로 되어있는거야. 인사팀 차장에게 따졌으나, 우리회사의 방침이고 경력이라도 무조건 인턴3개월 평가를 받아야 된다라는 말을 듣고 연구소장에게도 문의하였으나, 회사의 방침이니 따라줬으면 좋겠다라는 말과 함께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지.(3개월 후에는 약속한 연봉을 보장해 달라는 구두약속을 받았어) 이후 3개월간 적응하고, 열심히 일하며 시간이 지나니, 재계약 등 근로계약에 대한 이야기가 없는거야. 인사팀, 연구소장, 대표 전부 이야기 해봐도 본사에서 아직 대답이 없다 기다려봐라, 등등 헛말만 하는거지 그렇게 8-10월 인턴이 끝나고, 11, 12월 매달 실수령 240을 받으며 계속해서 항의하였으나, 대답은 오지 않았고 26년도 1월 월급에 11, 12월 월급이 소급되서 나오지 않겠냐라는 말과 함께 26년이 되었지. 그리고 우리 회사에는 지방사람들이 많아서 차장-부장-이사 라인이 다들 사투리를 쓰셔서 박사과정까지 수료한 너를 키울태니 회사 PR(외주용역 수주 발표)를 나한테 맡기고 내가 10개이상의 수주활동 발표를 진행했어 26년1월 월급 240.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사직서를 내려고 개인면담을 신청하고 사직의사를 전달하니 그때서야 본사에 이야기를 했는지 연봉 4,200을 맞춰주더라고?(본사는 대리 1호봉 연 4,500 으로 들음) 이미 배신감에 찌들었지만 지도교수님과 연구소장님(배울게 많은사람)을 믿고 회사생활을 지속하던 중 26년 3-4월 정치싸움에서 진 연구소장님이 퇴직하며 4-6월 내가 연구소장 대행을 하며 회사생활을 이어갔고, 7월 새로운 연구소장님이 오셨어. 이때부터 매일 오전 6-7시 출장을 가고 본사에 복귀하면 오후 7-8시, 주5일중 2-3일을 출장, 야근, 조기출근을 수행하며 박사수료면 졸업을 위해 많이 배우고 논문을 써라 라는 말과 평일 오후에는 약속을 잡지말고 5분 대기를 해라 언제 뭔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라는 희대의 망언을 하더라고. 그렇게 26년9월17일 오전 7시 출발 오후 7시30분 도착하며 퇴사 욕구가 너무 올라오고, 유일한 취미이자 사람만나는 등산(야간등산)도 매일 취소되며 주변 사람들한테 욕을 먹으니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회사는 지금 작년 말부터 올해까지 각종 거래처 대금이 밀려서 내용증명이오고 법적조치를 취한다는 우편이 매일 오는 상황(우리 계열사는 흑자이나, 본사에서 매출 전부를 가져가서 일부를 다시 나눠주는 기형적인 방식) 이거 정상인가? 이직을 준비하는게 맞지? 이력서가 걸레가 되더라도?
신세한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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