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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힘들어요 일이
심장이 빨리뛰고, 일이 너무많아서. 일상이 그냥 일 생각으로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위에서는 일정맞추라는데 어거지로 그냥 쏘아붙이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죽을거같습니다 ㅠㅜ
루루니
동 따봉
25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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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으로서 ROI를 창출하는 법이 궁금해요
이번 12월 인턴으로 스타트업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신입은 그만큼 새롭고 비판적인 시선을 갖고 있고, 적응과 반비례하게 이 시선이 줄어든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관점을 바탕으로 최대 ROI를 창출하는 팁이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가령 서비스를 보면서 부족하다고 생각이 드는 지점들을 생각나는 대로 리스트업해두고 비즈니스 우선순위에 따라 디벨롭을 한다거나! 이 시선이 사라지기 전에 해볼 수 있는 걸 해보고 싶습니다
벨이
25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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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 교육 못 받은 것 같은 차장님,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희 팀에 L 차장(가명)이라는 빌런이 있습니다. 다른 건 다 참겠는데, 음식 앞에서 사람이 싹 바뀌는 식탐 갑질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단순히 많이 먹는 걸 넘어, 선배의 권위와 팀워크를 방패 삼아 제 몫을 뺏고, 가스라이팅까지 시전하죠. L 차장의 식탐은 기본적으로 메인 메뉴 독식입니다. 팀원들끼리 닭볶음탕을 먹을 때 닭다리가 네 개 나왔는데, 누가 손을 대기도 전에 휘적 휘적 저어서 닭다리를 다 자기 접시에 올려놓는 L 차장. 어이없어서 쳐다봤더니, 해맑게 웃으면서 하는 말이 가관이었습니다. "ㅇㅇ야, 닭다리는 뼈 발라 먹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차장인 내가! 이거 다 발라 놓을게! 내가 뼈 바르는 거 보면서 너네는 뼈 없는 살코기 먹고, 내가 발라 놓은 거 나중에 편하게 먹으면 되잖아! 이게 바로 팀워크지!" 곧 뼈 발라준다는 배려는 간데 없어지고, 닭다리는 모두 L 차장이 허겁지겁 먹어치웠습니다. 살 발라 놨는데 아무도 안 먹네? 라면서요. 발라놓긴 했죠. 자기 앞접시에 말이죠. 그걸 손을 뻗어서 가져갔어야 했나. 감자탕을 같이 먹으면, 뼈 하나씩 차근 차근 먹어도 될 것을 꼭 자기 앞에 산처럼 쌓아둡니다. 뜨거운 걸 잘 못 먹어서 식혀놔야 한다나요? 근데 그러다 보면 고기가 식잖아요? 먹을 때마다 하나씩 냄비에 담궜다 뺍니다. 입 안 댄 거라도 영 역해서 기분이 안 좋아져요. 누가 눈치라도 준다 치면 "내가 어제 저녁을 부실하게 먹어서. 오늘은 좀 몸보신해야겠다." 뭐 이렇게 말하는 식입니다. 매일 부실하게 먹나 봅니다. 진짜 폭발 직전이었던 건, 야근할 때였습니다. 제가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롤케이크를 사 와서 먹으려고 냉장고에 숨겨 놨습니다. L 차장한테 들키면 꼼짝 못하니까요. 근데 또 그걸 귀신같이 찾아내더니, 제 동의 없이 포장지를 뜯어버리는 겁니다. 제가 "차장님, 그거 제가 먹으려고 사 온 거예요." 라고 했더니, 태연하게 롤케이크 중앙을 푹 떠서 입에 넣으며 말하더군요. "이런 건 같이 먹어야 맛있지! 너 왜 이렇게 이기적이니? 팀원끼리 뭘 그렇게 혼자 먹으려고 그래? 이 정도도 같이 못 맞춰주는 게 동료야?" 매일 이런 식입니다. 이렇게 된 거 팀원들 다 불러서 같이 먹으려고 데려왔더니, 이미 롤케이크를 절반 이상 혼자 먹어치웠더군요. 다같이 먹으려고 데려왔는데 혼자 너무 많이 드시는 거 아니에요? 했더니 표정을 싹 바꾸더니 저에게 가스라이팅을 시전했습니다. "뭐야? 왜 이렇게 예민해? 이 시간까지 야근하느라 배고파서 그런 건데, 이런 것도 이해 못 해줘?" 매일 야근하시나 봐요. 매일 배고프신 걸 보니. 먹기 싫은 건 또 기가 차게 양보해요. 롤케이크 먹느라 불어터진 본인의 컵라면을 가리키면서 저한테 '내가 물 받아놨어. 너 육개장 좋아하잖아. 롤케잌 대신 이거 먹고 기분 풀어~' 이러는 거 있죠? 어이가 없어서 진짜. 선배의 권위와 가스라이팅을 방패 삼아 식탐을 부리는 이 빌런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밥상 엎는 상상만 매일 합니다. 권력 관계 때문에 대놓고 말도 못 하는 저 같은 후배들에게 현명한 응징법 좀 알려주세요!
마포대교무너졌냐
25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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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펑- 속상한 마음에 끄적였던건데 그래도 저 나름대로 잘 하고있던거같아 마음이 좀 편해졌어요ㅎㅎ 모두 감사합니다 :)
뚜빵떡
25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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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다들 눈 어떻게 뜨고계세요?
점심먹고 들어와서 모니터 보는데 글자가 살아서 움직이는것 같습니다... 커피때려 넣는데도 눈꺼풀이 천근만근이네요 옆에 대리님은 타자 엄청 빨리 치시는데 안 졸리신 건지.. 밥먹고나서 식곤증이 심한거같아요 체력도 저질인거맞구요ㅠㅠ 운동도 주2회정도는 하는데 하루 더 늘려야 할까봐요
방그르
25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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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PC카톡 쓰다가 심장 멈출뻔 했습니다
여친이랑 톡하다가 부장님이 뒤에 지나가셔서 급하게 창 내렸는데 다시켜보니 팀 단톡방에 '응 애기야 점심 맛나게먹어' 칠 뻔했습니다.... 보내기직전에 발견해서 손떨면서 지웠네요ㅋㅋㅋ 회사에서 톡은 첫째도안전 둘째도 안전인거같습니다ㅋㅋ
까스빼로
25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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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밖에서 동료 모른 척했다가 욕 먹었네요..
이게 제 사회성 문제인지 아니면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인지 궁금해서 글 써봅니다. 지난 주말에 남자친구랑 데이트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길에서 타 부서 직원분을 마주쳤습니다. 눈이 살짝 마주친 것 같긴 했는데 뭐 회사도 아니고,, 주말이고,, 지극히 개인적인 시간이고,, 옆에 남자친구도 있고 해서,, 굳이 아는 척해서 인사하고 남자친구 소개하고 그러는 상황을 만드는 게 너무 싫더라고요... 글구 회사엔 남자친구가 있단 얘길 굳이 하지 않았어서 이런 부분 때문에 인사하는게 꺼려지긴 했습니다. (그렇지만 만약 혼자 있던 상황에서 눈이 마주친 거였어도 저도 모르게 피했을 것 같긴.. 합니다..ㅠㅠ) 이 상황에서 인사 안 해도 크게 상대가 기분 나빠할 거란 생각을 안했던 것 같아요. 반대 입장이었어도 이해했을 것 같고요. 그래서 그냥 못본 척 시선 피하고 쓱 지나갔습니다. 근데 회사에서 건너 건너 들리는 얘기로는 그분께서 제가 인사도 안하고 자신을 무시하더라 하면서 저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행동이 정말 잘못된 건가 싶더라고요. 제가 정말 무례했던 거라면 고치고 싶어서요. 혹시 동료들 기분 나쁠까봐 동료들에게 물어볼 순 없고 친구들한테는 물어봤는데 서로 말이 갈리기도 해서 다른 분들의 의견도 여쭙고자 합니다. 저는 오히려 서로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 땐 모른척 지나가 주는 게 매너라고 생각했는데... 예의도 없고 정 없게 행동한 걸까요?
쉬는데일금지
25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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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피카츄 되는 분들 있나요?
제발 저 좀 살려주세요...ㅎㅎㅎㅎ 요즘 사무실이 건조해서 그런 건 알겠는데 저는 그 정도가 너무 심합니다. 노트북 켤 때도 타닥! 엘리베이터 버튼 누를 때도 타닥! 옷걸이에 외투 걸 때도 타닥! 화장실 문 손잡이나 탕비실 수전 잡을 때도 여지없이 튀네요... 하하.. 그냥 따끔한 정도가 아니라 옆에서 들릴 정도로 소리가 나요. 정전기 불꽃 보신 적 있나요?ㅎㅎ........전 있습니다... 정전기가 너무 세면 둔탁한 통증이 느껴지더라고요. 아무도 믿지 않지만 전 진짜 노이로제 걸릴 지경입니다. 이건 안 겪어보면 몰라요. 제 자리에 가습기도 풀가동 중인데 사무실 자체가 건조하니까 소용이 없나 봐요. 당연히 몸에 바디크림도 바르고, 화장실 다녀오면 핸드크림도 발라줍니다. 근데도 유독 다른 분들보다 제가 걸어 다니는 발전기 수준이라 솔직히 뭘 만지기가 무서워 죽겠습니ㄷㅏ... ㅠㅠ 신기하게 집에선 거의 안 그래요. 외투 벗을 때 옷에서 정전기 생기는 정도? 이걸 회사생활 게시판에 적는 게 맞는진 모르겠지만 이전 회사에서도 저처럼 사무실에서만 유독 피카츄되는 분이 계셨던 걸로 봐서 사무실에서만 정전기 생기는 분들이 계실 것 같으므로 여기에 올려봅니다.(결국 그분과 저도 해결책은 찾지 못했습니다...)
용기어천가
25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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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압적인 팀장 스타일....?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최근 경력으로 들어온 팀장님(5개월 가량)이 있습니다. 업무 스타일이 너무 강압적입니다...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거나 협의 및 설득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대화를 하려고 해도 도중에 끊고 겁박지르고 강압적이에요....(초반에 반말을 해서 계속 반말로 지냅니다) 저는 당얀히 존대/팀장님은 반말로 대화를 해서 강압적인걸까요? 마치 협력업체처럼 저희 팀원을 대하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풀어야 할지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륭오
25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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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쇄 업무 지시
저는 사원이고 바로 위에 2살차이나는 사수(대리)가 있습니다 장난인지 진심인지는 모르겠으나 본인 책상에 100장이상되는 이면지를 시간될때 파쇄하라는 말을 들었어요 저는 야근을 밥먹듯이하고 사수는 시간나면 업무시간에 핸드폰 게임을 하는데 이 상황에서 제가 기분나쁜 것이 비정상인가요?
천재지변
25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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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을 보며 사기업과 공공의 차이를 느끼네요..
사기업은 상사의 말이 법이지만, 공기업은 상사보다는 규정..이 우선이 되는곳이네요. 게다가 공공은 좌천되는경우도없으니..나이가 들수록 그들만의 세계에서 꼰대화가되어가는건 당연한 수순인가요..
짱2
25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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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다른회사도 임원들 떠드는거 하루종일 대부분 먹는거, 옛날 몇십년전 이야기, 쓸데없는 노가리인가요? 노가리 아니면 담배피는 상사들 딴회사도 그런지 궁금하네요 진짜 듣기싫은데 이어폰끼기도 애매하고 ..
굿굿데이
25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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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 대한 음해에 대처하는 법
제가 2년간 파견간 곳에서 명예훼손을 당해 가해자를 형사고소하고 그 사람은 기소유예 판결을 받은 바 있습니다. 본사로 복귀했는데 그곳에서 있던 일들이 제법 소문이 난 것 같습니다. 본사 사람들도 알고 있더군요. 그런데 제가 가해자인 줄로 알고 있어요. 게다가 정보공개청구로 알게되었는데 감사실 익명신고로 제가 파견기관에서 갑질했다는 신고까지 접수된 바 있더라고요. 형사고소하고 판결받으면 끝날 줄 알았는데, 계속 이 일때문에 너무 불안합니다. 그때 이후로 정신과도 다니고 있어요. 파견지 사람들이 계속 저를 음해하는 것 같아 무섭습니다. 익명신고 건에 대해 무고죄로 형사고소할 생각인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인터넷을 통한 익명신고는 ip추적이 가능하므로 고소하면 신고자를 잡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노이
25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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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거리에 따른 연봉의 가치는?
현재는 직장에서 집까지 편도 15키로로 출퇴근 운전 시간은 왕복시 약 40분 정도 걸립니다. 해당 출퇴근 거리에서 편도 60키로, 출퇴근 운전 시간 2시간(시와 시를 오가야함) 정도 늘어나게 될 시, 얼마의 연봉이 올라가야, 움직이는게 바람직 할까요? 현재 5천 받고 사는 30대 후반 이고, 사양산업으로 향후 전망이 밝지는 않지만, 그냥 저냥 다니는데 스트레스는 없는 상태입니다. ( 사람 , 일적 스트레스는 감당할 정도, 정시 퇴근 90퍼 이상)
인생뭐없다젠장ㅎ
25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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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늘린다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닌 이유
다다익선 = 회사에도 적용된다? 아닙니다. 직원이 많아지면 생산성 높아진다? 잘못된 전제입니다. 조직이 커질수록 의사결정의 과정도 느려지고 선택의 폭도 넓어지면서 회의는 증가하게 되죠. 그러면 고비용 구조가 고착됩니다. 여기서 문제는 뭘까요? 인력 수? 아닙니다. 조직 설계에 있습니다. 경량 패딩처럼 경량화 된 조직은 단순히 인력을 줄이자는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불필요한 운영 지방'을 제거하자는 개념입니다. 핵심 역량만 딱! 남기는 설계 방식에 가깝죠. 작은 고추가 매운 것처럼, 조직도 작아질수록 더 강해지는 구조로 진화합니다. - 넷플릭스의 ‘소수정예 원칙’을 알고 계시나요? 평범한 인력을 유지하지 않으며 최고의 퍼포머만 남기는 구조로 성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 토스는 “최고의 복지는 동료다” 라면서 인재밀도를 조직 경쟁력의 핵심으로 삼습니다. - 한국 생산성본부 자료에 따르면 한국 직장인은 하루 8.5시간 중 실제 생산적 업무는 4시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즉, 회의·잡무가 생산성을 직접 저해한다는 뜻입니다. '30분' 회의는 30분 타이머를 기본값으로 설정하고 시작 전 오늘 무엇을 결정할 것인가! 부터 명확히 규정하고 시작하는 게 맞습니다. 불필요한 문서, 보고, 중복 커뮤니케이션은 제거합시다. 디지털 전환이 가능한 업무는 즉시 변환하는 게 맞습니다. 직원의 시간을 고부가가치 업무로만 이동시키기 위해서 반복, 저가치 업무는 구조적으로 차단하는 게 맞습니다. 인력 확충 전에 '이 일을 꼭 사람이 해야 하는가?'를 기준으로 프로세스를 정하는 게 맞습니다. 조직의 속도, 사람의 숫자가 아니라 불필요함을 제거하는 것으로 결정됩니다.
가인지컨설팅
25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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