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생활을 10여년 째 하고 있는데 업무적으로 욕먹고 담날 웃으며 인사하고 어제 일은 너무 맘에 두지말라는 말과 함께 다시 업무에 복귀를 하여 동료들과 지내야하는일상이 지치고 힘들어서 모은돈 싸그리 들고 한량처럼 살다가 돈 다 떨어지면 연탄피우고 뒤지고 싶단 생각을 항상 합니다 제 감정, 생각 싸그리 무시되고 시키는 것만, 빠르게 를 요구하니 업무적으로도 힘에 부치네요 다른 회사들은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도 위로도 받고 싶어 글을 끄적여봐여 여기서 마저도 안좋은 소리 들으면 무너질거같으니 이쁘게 말해주시길 부탁해요 ㅠㅠ
사회생활이 너무 힘들어요..위로좀 해주세요..
01월 30일 | 조회수 1,575
3
30년노동살이
댓글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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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두바이쫀득쿠키
01월 31일
제가 그렇게 중견 다니다 무지성 퇴사했는데요. 3개월 쉬다보니 길은 다 있더군요.. 심지어 자다가도 끙끙 앓고 내가 뭘 잘못했는데 울면서 잠을 잔다고 와이프가 걱정했을 정도..
독3사 타며 제국산차를 똥차라고 비아냥대고 지들 술먹고 들어간다고 제 동의없는 출퇴근 카풀, 비흡연인 제 차에서 전자담배라며 괜찮다며 흡연 등 업무와 관련없는 지시 등 인신모독적인 폭언들의 향연이었는데요.
당시 그 부서에서 담당하던 프로젝트만 5-6개였지만 아무도 제 성과를 인정해주긴 커녕 성과 보고 시기만 되면 깎아내리기 급급했습니다. (회의간 나온 아이디어 아니었냐는 둥, 사실 이 파트 조력자의 기여도가 더 큰거 아니냐는 둥) 제가 발제한 아젠다였음에도 불구 정말 갖은 억까를 많이 당했습니다.
어찌되었든 결론적으로 나와서 누구보다 행복하게 잘 지냅니다. 전직장 비슷한 직급의 동료(8-10명)들도 연 3회 정도 자주 만나곤 하는데 그때마다 얼굴 좋아졌다 이야기 많이 듣는데 그때마다 너무 개운하더랍니다.
나온지는 3년되가지만 연봉도 그당시 두배.. 직속상사들이 그리 자랑하던 집, 외제차 등등 보다 훨씬 뛰어넘는 경제적 여유까지 얻었는데 꼭 한번 만나구 싶더군요. 이처럼 보잘 것 없는 것에 매번 늘 가치를 두고 살았던 그들한테 한방 먹이고 싶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쓰니님도 10년차면 저랑 얼추 비슷하신데.. 매번 욕먹고 다시 철판깔고 양철인형마냥 앉아있는거 백번 공감합니다. 그게 사회에서는 너가 강해지는거다 내공을 쌓고 있는거다 라며 같잖은 말들로 위로하는거도요. 한번 주변을 둘러보시구요. 기회는 정말 많습니다. 반드시 퇴사를 권유드리는건 아니지만 지나오면 내 독기가 기회로 변모하는 순간이 오실겁니다. 자연스럽게 다음 챕터로 넘어가는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26년 남은 나날 화이팅이고 무엇보다 빛을 잃지 마시구요~! 화이팅
제가 그렇게 중견 다니다 무지성 퇴사했는데요. 3개월 쉬다보니 길은 다 있더군요.. 심지어 자다가도 끙끙 앓고 내가 뭘 잘못했는데 울면서 잠을 잔다고 와이프가 걱정했을 정도..
독3사 타며 제국산차를 똥차라고 비아냥대고 지들 술먹고 들어간다고 제 동의없는 출퇴근 카풀, 비흡연인 제 차에서 전자담배라며 괜찮다며 흡연 등 업무와 관련없는 지시 등 인신모독적인 폭언들의 향연이었는데요.
당시 그 부서에서 담당하던 프로젝트만 5-6개였지만 아무도 제 성과를 인정해주긴 커녕 성과 보고 시기만 되면 깎아내리기 급급했습니다. (회의간 나온 아이디어 아니었냐는 둥, 사실 이 파트 조력자의 기여도가 더 큰거 아니냐는 둥) 제가 발제한 아젠다였음에도 불구 정말 갖은 억까를 많이 당했습니다.
어찌되었든 결론적으로 나와서 누구보다 행복하게 잘 지냅니다. 전직장 비슷한 직급의 동료(8-10명)들도 연 3회 정도 자주 만나곤 하는데 그때마다 얼굴 좋아졌다 이야기 많이 듣는데 그때마다 너무 개운하더랍니다.
나온지는 3년되가지만 연봉도 그당시 두배.. 직속상사들이 그리 자랑하던 집, 외제차 등등 보다 훨씬 뛰어넘는 경제적 여유까지 얻었는데 꼭 한번 만나구 싶더군요. 이처럼 보잘 것 없는 것에 매번 늘 가치를 두고 살았던 그들한테 한방 먹이고 싶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쓰니님도 10년차면 저랑 얼추 비슷하신데.. 매번 욕먹고 다시 철판깔고 양철인형마냥 앉아있는거 백번 공감합니다. 그게 사회에서는 너가 강해지는거다 내공을 쌓고 있는거다 라며 같잖은 말들로 위로하는거도요. 한번 주변을 둘러보시구요. 기회는 정말 많습니다. 반드시 퇴사를 권유드리는건 아니지만 지나오면 내 독기가 기회로 변모하는 순간이 오실겁니다. 자연스럽게 다음 챕터로 넘어가는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26년 남은 나날 화이팅이고 무엇보다 빛을 잃지 마시구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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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찬
찬바람이분당
6일 전
좋은 응원글이네요 저도 힘얻고 갑니다
좋은 응원글이네요 저도 힘얻고 갑니다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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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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