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회사생활🎁
회사생활🎁
참여자 3,274,491
 · 
공지
리멤버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글쓰기
회원님, 지금 하고 계신 생각을 회원님들과 나눠주세요!
최신글
9월달에 프로젝트 완료인데 이직을 해야할지 스테이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현회사에서 프로젝트를 다 마치고 이직하려고 했는데 회사 대우가 좀.. 많이 섭섭하여 이직이 고민되는 상황이라 고민글 올려봅니다 현재 회사 3년반 정도 재직하였고 대우가 섭섭하여도 올해 끝나는 프로젝트 마감까지 경험을 쌓고싶어서 참아왔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재계약시 저에게 더 못올려준다고 한 근거들이 동료들에게 듣는것과는 상당히 달라 감정이 많이 상합니다 그래서 주말에 공고를 봤더니 채용을 하는 곳이 있으나 업그레이드 이직은 아닌듯하여 고민이 됩니다 (붙여준단 보장도 없지만) 고민되는 이유 1. 3년반 재직동안 연봉 200 상승 2. 그렇게밖에 못 올려준다고 설명한 근거가 규정과 상이함 (사내규정 연2% > 알고보니 2.5%가 규정, 이 규정은 오피셜임) 3. 야근수당, 주말수당 없었으나 재협상때 만듦 > 상사가 그런건 없어보인다, 요즘말로 짜치니까 수당 올리지 말라고 함 4. 연봉이 적다 어쩐다 같은 언급도 3의 이유로 짜치니까 상사 본인에게 언급하지 말라고 함 5. 저의 연봉이 동년배 또래들보다 높은 편이라는 말이 나온다는 상사의 언급 > 막상 동료들 연봉을 들으니 그렇지 않음 6. 재협상 시 무기계약직으로 되는줄 알았으나 도장찍는날 회사에서 제안한 계약서는 계약직 계약서임 > 회사와의 신뢰 상실 7. 제가 그동안 업무량이 많아 야근을 매우 잦게 함, 저희 팀이 절대적 인원이 부족한 상황이라 결국 일이 밀리니 저의 일 일부를 떼어서 계약직 아르바이트(?)생 채용공고를 올림 > 그럼 그동안 저는 뭐였나요? 2,6 번때문에 당시에도 퇴사후 이직을 엄청나게 고민했으나 제 커리어를 생각하며 프로젝트 마감까지만 버티려고 하였으나 최근 3,4,5,7번의 충격으로 또다시 이직을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주말에 공고를 보니 채용을 하는곳이 있긴한데, 현재 회사 사업보다 약 20배정도 큰 규모이긴 하나... 옆그레이드 같은 느낌이 들어서 고민이 되는것도 있습니다. 어차피 붙여준것도 아니니 제 위치를 평가받기 위해서라도 지원을 해보는것이 맞을까요? 저는 어떻게 하는것이 맞을지 스스로는 판단이 어렵습니다 경험이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사실 이 프로젝트를 완료하는것이 나에게 도움이 될거라는 막연한 생각만 있지 그게 취업시장에서 얼마나 강점으로 작용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상사에게 물어보자니 당연히 너에게 도움이된다는 말밖에 하시지 않을것 같아 객관적인 조언이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돈많은백수라이프
02월 02일
조회수
272
좋아요
1
댓글
0
식품회사로 이직하고 5kg 쪘음.. ㅋㅋ
여기는 직원들 사육하는 곳이 아닐까 원래도 먹는거 좋아해서 마른편은 아니였는데 이직한지 몇 달 됐다고 5키로나 쪘음ㅠㅠ 바지 핏 이상해지고 다들 왤케 얼굴 좋아졌냐(*절대 좋은 의미 아님) 해서 스트레스 받는데 입에 맛있는거 들어오면 또 행복함 배랑 궁딩이로 지방이들 눌러앉은거 같음.. 점점 푹신한 인간이 되고 있음 일단 지금 회사는 영양사 조리사 선생님들이 맛잘알인지 구내식당 메뉴가 미쳤음.. 막 지역 특산품이랑 콜라보해서 제철 음식들 나오고 프차 메뉴들 따라한것도 나오고 탕비실 간식도 한달마다 바뀌는데 새로운거 나오면 또 안먹어볼수가 없음 이 회사 입사하면 인턴이고 경력직이고 할 것 없이 몸무게 앞자리가 바뀐다는 전설이 있음. 우리팀 팀원들도 먹는거에 진심이어서 유행하는 음식 있으면 박스단위로 사옴.. 두쫀쿠도 우리 회사에서 우리팀이 제일 먼저 먹어본듯 쓰고보니 왠지 자랑글된거 같은데 자랑하는거 절대 아니고 슬슬 내년 건강검진이 걱정됨..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는데 운동으로 먹는 양이 커버가 안되는 듯함 오늘도 점심 먹고 배부르고 나른해 있었는데 팀원이 두바이 소금빵 사와서 저는 안먹는다고 했더니 아~ 시장 조사라고~ 하면서 입에 넣어줌 이 정도면 혼자 살찌기 싫어서 다같이 돼지가 되려는거 같다 우뜩하지? 이게 식품회사의 운명인가
하무니까
02월 02일
조회수
590
좋아요
16
댓글
7
구매 커리어는 어떻게 개발하나요?
기계공학과 나와서 현재 엔지니어로 재직중입니다.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이직을 하게되었는데 구매(계약)쪽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직도 처음이지만 이렇게 분야가 달라지는건 처음이라 걱정이 많이 됩니다. 커리어패스가 달라지다보니 어떤식으로 미래를 준비할지도 막막하네요. 구매계약직으로 간다하명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으신가요? 어떤 자격증이나 관련 공부를 해야 이직할 회사에서도 잘 적응할까요? 단순 구매계약이라는 직종도 다른 회사 구매계약직으로 이직하기 괜찮을까요?
굼뜬곰
02월 02일
조회수
162
좋아요
0
댓글
0
진짜 도둑같은 회사에서 탈출했습니다.
한 업게에서 오랫동안 일한 고인물입니다. 업계 특성상 자주 옮겨다니진 않아서 지나친 기업수가 많진 않습니다. 그런데 직전 근무 기업이 몇년 전에 상장을 했는데 정말 어거지도 그런 어거지가 없었습니다. 기술이 좋았으면 억지로 상장했어도 잘되고 있겠지만 그렇지 못했습니다. 원래 다른 나라 제품 카피해서 팔고 있었는데 그 제품을 우리 기술로 이뤄낸 성과처럼 둔갑시켜서 상장을 했거든요. 아까 말한대로 기술이 진짜였다면 계속 잘 팔고 있겠지만 지금도 계속 하향세를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저를 비롯해서 십수명의 사람들이 상장시키겠다고 몇년을 낮과 밤을 안가리고 일했는데 상장하자마자 그 때 일했던 사람들 모두 뒷전으로 밀어버리고 새로운 사람들을 대거 영입했습니다. 상장하고 금방 퇴사해서 지금은 다른 기업에서 일하고 있지만 지금 기업이나 다른 기업이나 기술이 있다고 해도 우스워보이고 새롭게 상장하는 기업에서 일하는 후배들에게도 기업의 기술을 백프로 믿지말아라, 상장할때 고생한다고 알아주는거 아니니 적당히해라 등등 부정적인 말밖에 안나가네요. 물론 직전 기업이 문제가 컸던 것이지 다 그렇게 매도하면 안되겠지만 도둑놈심보로 기업경영을 하던 곳에서 나와서도 타격이 크네요. 정말 어디에 신고해버리고 싶지만 눌러참고 있습니다. 무자비하게 당하고 있는 주주들에게 정말 죄송한 마음이 드는데 사장(ㄴ)은 그런 생각 안들겠지요? 이 글을 보신 분들이 있어도 못본척 해주세요. 같은 처지에 계신 분들이 엄청 많을텐데 공감과 위로 되시길 바랍니다. 점심시간을 빌어 몇글자 쓰고 나니 속이 다 후련하네요. 그래도 지금 기업에서는 사리분별 잘해가며 일해보겠습니다. 다시 일에 집중합니다!
늪이다
02월 02일
조회수
325
좋아요
2
댓글
3
이직 고견 여쭙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풍운입니다. 제가 지금 회사 온지도 벌써 6년이 넘네요. 이것저것 언론, 홍보 경력 합치면 어느새 17년째입니다. 뭐 아시다시피 홍보팀이 필요할때는 찾고 아닐때에는 회사가 이슈가 없으면 일 안한다고 생각하기도 하지 않습니까? 다만 동분서주했던 것과는 별개로 작년에 별로 좋은 평가도 받지 못했고... 좀 무시당하는 일도 겪었습니다. 하필 이럴때 좋은 오퍼가 왔고, 준비중입니다. 다만, 이게 맞는건지는 생각이 좀 복잡합니다. 많은 의견들 부탁드리겠습니다. 회사: A:코스닥 중견 소비재 10년동안 급성장, 24년부터 성장 정체 중, 아직 터지지 않은 오너리스크가 존재 중. B:지주사 전환 및 IPO준비 소비재 직급: A: 팀장 (거의 혼자 일하는 구조, 팀원을 늘리거나 혹은 실로 격상, 임원은 꿈도 못꿈.) B: 팀원 (홍보임원도 있고, 계속 인력 채용중) 연봉: A: 7800 B: 8500 이상 처우: A: 알아서 하는 스타일, 상당히 자유로움, 다만 가끔 주말, 새벽에도 자료 쓸때 많음. 보고체계가 사장 다이렉트, 소속이 부문이 있는데 일과 연관성은 없음. B: 협업 및 이제 구축 단계 교통 A: 도어투도어 50분 B: 도어투도어 90분
풍운
02월 02일
조회수
291
좋아요
1
댓글
3
약먹고 견디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12년차 직장인입니다 고민이 너무 생기고 하루하루가 곤욕이라 상담글 올립니다 소위 대감집이라는 곳에서 커리어를 시작해서 꼬이고 꼬여서, 커리어 발전이라는 명목하에 최근 재직했던 회사들 근속기간이 너무 짧네요 6년4개월 11개월 1년7개월 1년3개월 4개월(이력서에서 지움) 1년 1개월 현회사 현회사 이직 입사후 사내괴롭힘에대해서 고통호소 후 주동자는 퇴사했는데 이직하고 1년째 솔직히 일다운 일 자체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부서간 협업 업무랄까 그런거도 주어지지않고요 이직하려고 하면, 연봉이 높다는 피드백과 재직기간이 짧다는 피드백이 대부분이네요 정말 미친놈처럼 1년 외톨이로 버텼습니다 우울증 약 먹으면서 견디고 있습니다 오늘도 회사와서 아무하고도 소통하지 않고 있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움이 절실합니다ㅠ
JJ shao
02월 02일
조회수
467
좋아요
4
댓글
3
영악한 팀장의 직장인 괴롭힘 대응방법
안녕하세요 제가 다 잘했다는건 아니라는점 명확히 서두에 올리고 글을 적겠습니다. 10년 경력으로 입사 한지 5년이 넘었습니다. 팀장이란 사람은 5년동안 자기 맘에 들지 않은 인원들을 어떻게던 괴롭혀서 결국 내보내는 작업을했고 초반에는 저도 그사람을 도와서 노동청 조사에서 그사람이 시키는데로 허위진술도 했었죠... 근데 요세는 타켓이 저로 바뀌었네요 그 사람 괴롭힘의 특징은 영악하게 사람을 괴롭히는데 업무배제시키고 피해자의 후배에게 권한/업무를 다 넘겨버리고 허드렛일을 자꾸줘서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방법입니다. 나이도 있고 또 회사를 옮기기엔 리스크가 있어서 어떤 방법을 써야 할지 아무 조언도 좋으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이코퇴치
02월 02일
조회수
824
좋아요
5
댓글
11
내 ‘일잘하는 1·2·3단계’에 맞게, 26년 커리어를 보는 법
지난 글에 이런 댓글들이 달렸죠. “이런 좋은 글도 올라오네요, 여긴 직장인들을 위한 좋은 커뮤니티 맞습니다.” “우리 남편이 딱 여기서 말하는 3단계 같아서 다시 보게 됐어요.” 읽으면서 느낀 건, 이 글이 “누가 더 대단하냐”를 가르자는 게 아니라 각자 주변 사람과 본인을 다시 보게 만드는 프레임이면 좋겠다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같은 1·2·3단계를 조금 더 현실적인 “26년 커리어 렌즈”로 한 번만 더 돌려보려고 합니다. --- 1단계에 있는 분들은, 흔히 “일 잘하는 시니어 실무자”로 보입니다. 이 단계의 강점은 분명합니다. 맡긴 일을 끝까지 책임지고, 반복 실수를 거의 안 합니다. 조직 입장에선 이런 분들을 놓치고 싶어하지 않죠. 대신 여기서 자주 나오는 고민이 있습니다. “내가 더 성장할 수 있을까, 아니면 이 역할로 계속 가는 게 맞을까.” --- 2단계는, 댓글에서 누군가 남편을 떠올렸던 그 구간입니다. 프로젝트나 하나의 영역을 통째로 책임지고, 다른 팀을 설득하고, 숫자까지 챙기는 사람. 문제는 회사 안에서 이 가치를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면, 본인은 “오지랖만 넓은 사람”처럼 소모감을 느끼기 쉽다는 겁니다. 그래서 2단계에 계신 분들은, “내가 이 판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지”를 보는 게 중요해집니다. --- 3단계는, 꼭 임원 타이틀이 아니어도 “판을 바꾸는 사람”입니다. 조직 구조, 룰, 예산 배분, 사업 방향에 영향을 주는 자리죠. 이 단계에 있는 분들은 오히려 커리어 고민이 단순합니다. “이 회사와 내가 같은 방향을 보고 있나, 아니면 내 시야가 더 멀어졌나.” 이 질문 하나로 이직이든 잔류든 비교적 분명하게 정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결국 26년 계획을 세울 때 중요한 건 3단계까지 가야 한다”는 압박이 아니라, 나는 지금 몇 단계의 일을 하고 있고, 나는 몇 단계까지 욕심 내고 싶은 사람인지, 내가 있는 회사는 몇 단계 사람까지 제대로 써 줄 수 있는 조직인지, 이 세 가지를 솔직하게 맞춰보는 일입니다. 지난 글에 남겨주신 댓글들 덕분에 이 프레임이 “누가 더 높다”를 나누는 잣대가 아니라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을 다시 보는 언어”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더 하게 됐습니다. 올해는 각자 자기만의 속도로, 자기 단계에서 제일 잘할 수 있는 역할을 찾는 한 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Z2Ops
억대연봉
동 따봉
02월 02일
조회수
396
좋아요
8
댓글
2
태도...
대부분의 문제는 ‘변화하지 않으려는 태도’에서 시작 되는거 같습니다... #친절한엔큐씨
건전이
02월 01일
조회수
186
좋아요
1
댓글
1
ㅈ소 명함만 팀장인 어린애송이
쥐뿔 없는거 아니까 존대한다고 꺼드럭대지좀 마라 좆같이조그만회사에 직급하나 달았다고 지가 뭔ㅋㅋ
그만제발니혼자살
02월 01일
조회수
2,096
좋아요
14
댓글
7
부서장은 업무스킬 필요없나요?
어느정도 짬이 되면 실무적인 스킬(엑셀, BI툴, AI활용능력 등등등)보다 의사결정 능력, 조율 능력 등이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어느정도 인정은 하는데, 주변에서 다소 극단적으로 그런거 아무~짝이 쓸모없다(업무스킬)고 하시는 분 + 글들을 좀 자주 봐서요.. 실제 어느정도 짬이 차고 부서장이 되면 그런 업무스킬은 쓸데가 없나요? 실제로 쓸일도 없고 계속 조율만 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게링올드
02월 01일
조회수
1,187
좋아요
2
댓글
9
우울, 불안.. 어떻게 버텨야 할지....
회사 다닐만큼 다닌 (27년차) 5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제조에서 기술영업을 오래 하다가 코로나 전에 IT로 전직해서 지금까지 이직 잘 하면서 회사생활 잘 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이직하고 너무나 새로운 제품, 기술, 환경의 회사에 오다보니 비지니스 캐치업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있고, 영업이 아니고 영업과 기술인력 사이에서 고객을 상대하는 자리인데 한국에는 저 혼자 이 일을 하고 있어 너무 외롭습니다.. 매니저는 영국분인데 아주 좋은 분이긴 한데 아무래도 일주일에 1번 온라인으로만 만나니.... 일단 2019년에도 번아웃이 세게와서 그때는 이미 해외이주를 준비하고 있었어서 회사 그만두고 해외 나갔다가 모든게 틀어져서 몇개월만에 다시 한국에 들어와 천신만고 끝에 재취업하고 나름 힘들었지만 회사에 잘 다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그때랑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회사 생각하면 심장이 쿵킁쿵.. 일요일 아침에 눈 뜨자마자 월요일 걱정되고, 매일매일이 참 벅차다는 생각에 겨우겨우 버티고 있습니다. 나름 자격증 준비해서 회사에서 나가게 되면 어떤 일을 해야할지 고민도 해 봤는데 워낙 임금차이가 많이나고, 바로 취업이 가능할지고 모르겠고.. 그래서 일단 당분간은 (최소 2~3년)은 다녀야 하는 상황인데 (애들 교육비 때문에) 이러다 정말 쓰러질 수도 있을것 같네요... 나이가 50이 넘어서 건강 무너지면 끝일 것 같다는 생각에 일단 그만두고 좀 쉬고 싶은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그렇게도 못하겠고.. 매월 생활비가 정말 숨만 쉬어도 엄청난... 와이프고 조금만 참고 다니라고 하는데 ... 임금을 낮춰 중소기업에 들어갈까? 지방에 혼자라도 내려가서 조그만 회사에서 일하면서 집에 돈 부쳐주면 어떨지? 하여간 생각이 너무 많은 50대 초반입니다... 여기에 50대 분들도 많으실텐데 요즘 우리가 처한 상황에서 가장 좋은 아니 차선이라도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미래 계획들 있으면 같이 공유하시죠..^^.. 아 글이라도 쓰고나니 그나마 불안감이 조금은 풀리네요..
외국계26년차
억대연봉
02월 01일
조회수
621
좋아요
4
댓글
4
회사는 그냥 돈 버는 곳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습니다...
지난 금요일, 팀장님과 면담 시간에 앞으로의 커리어 패스와 회사 내에서의 성장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문득 현타가 와서 끄적여봅니다... 팀장님은 저보다 더 들뜬 느낌으로 "이 프로젝트가 너의 커리어에 큰 도움이 될 거다", "회사에서 네가 하고 싶은 걸 찾아봐라", "여기서 자아실현을 해야지"라고 말씀하시는데... 솔직히 그 말이 제 귀에는 하나도 들어오지 않고 붕 떠다니는 느낌이더라고요... 취준생 때는 합격하면 여기서 이것저것 해보겠다고 다짐했던 것 같은데, 막상 몇 년 다녀보니 회사는 제 자아를 실현해 주는 곳이 아니라 오히려 제 자아를 억눌러야 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 진짜 자아는 늦잠 자고, 맛있는 거 먹고, 여행 다니고, 스트레스 안 받는 걸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회사에서의 저는 싫은 소리 들어도 웃어야 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해야 하고, 내 의견보다는 회사의 이익을 따라야 하잖아요. 하루의 절반 이상을 보내는 곳에서 내 본모습을 감추고 면을 쓰고 버티는데, 여기서 무슨 자아를 찾는다는 건지 모순처럼 느껴집니다. 만약 당장 로또 1등에 당첨돼서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면, 과연 제가 자아실현을 위해 이 회사를 계속 다닐까? 자문해 봤을 때 0.1초 만에 "아니오"라는 답이 나오더라고요. 결국 저는 그냥 노동력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월급이라는 금융 치료를 받는,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일 뿐인데 회사는 자꾸 저에게 그 이상의 열정과 주인의식을 요구하는 것 같아 버겁습니다. 물론 개중에는 정말 일이 너무 즐겁고, 워커홀릭으로서 성취감을 느끼는 분들도 계시겠죠... 하지만 대다수의 평범한 직장인들에게 회사가 정말 자아실현의 수단이 될 수 있는 걸까요? 아니면 제가 너무 철없는 소리를 하는 걸까요. 내 자아는 회사 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게 아닌가 싶어 씁쓸하네요. 다들 회사 생활에 어떤 의미를 두고 다니시나요? 그냥 돈 벌려고 다니는 제가 너무 메마른 건가요?
2박3일
02월 01일
조회수
12,198
좋아요
313
댓글
92
새로운 팀장
외국계회사여서 미국본사 상사와 같이 일했었는데,그분의 갑작스런 퇴사로 같은 동료이던 중국사람이 팀을 맡게 되었어요. 근무지는 각자 나라에서... 현팀에서 경력은 그사람이 많지만 전체 근무 연수나 나이는 제가 많은데 마음이 좀 그렇더라구요. 그렇다고 제가 팀장되면 또 늘어나는 책임감에 싫을것 같고. 복잡한 마음이네요. 연봉도 중국보다는 한국이 높아서 곧 제연봉 알게될텐데 향후 상승시켜줄 여지가 많이 없어질것 같습니다ㅠㅜ 슬슬 다른자리 알아봐야 할런지.적은나이도 아니라...생각 많아지는 주말 입니다.에고
둥둥동동
억대연봉
02월 01일
조회수
482
좋아요
1
댓글
2
이직사유 어떻게 말씀하시나요?
동종업계.. 같은 직무로 이직하려할때.. 커리어 점프 및 확장을 이유로 이직하고자 할때 이직사유를 면접에서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요? 다들 어떻게 잘 말씀들하셔서 이직에 성공하셨나요..?
공씨네주먹
동 따봉
02월 01일
조회수
489
좋아요
0
댓글
1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