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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중 돌싱 30초 미혼 돌진 가능? 2탄
그냥 고민 올린건데 반응이 너무 뜨거워서? 개인적으로 놀람. 욕도 좋고 응원도 좋고 다만 배경 설명이 약간 적은거 같아 추가 설명하겠음 1. 난 영포티 스타일 아님 티비 나오는 스투시 입고 포스 신거나 탐브라운이나 몽클로 도배한 영포티 스타일은 아님 그냥 미국 중년 스타일임. 미국 생활 오래하다 한국 온거라 그냥 중년 외국 아재 느낌으로 옷입는 스타일. 상표 보이는 옷 안 입음 그냥 딱 미국교포 40중반 아재 스타일임 다만, 키가 185에 90 키로 정도고 운동은 오래해서 체격은 건장한 좋은편임 뱃살 거의 없음 2. 골프 미국에서 살때 골프에 미쳐 티칭프로 땀. 그래서 여자분이랑 운동 이야기 하다 골프가 나왔고 티칭프로 있다니까 오바하면서 자기 백돌이만 되도 좋겠다고 시간되면 퇴근후 가르쳐 달라고 해서 겸사 겸사 스크린 간거임. 돈은 번갈아 가면서 냈음 3. 여자분 내가 반지를 안끼고 있다보니 싱글인줄 알았다고 여자분이 먼저 말함. 그래서 얼떨결에 돌싱이라고 밝히고 주절주절 김칫국인줄 알지만 본인이 나이차이 많이 나는 연상이 좋다고…자기 오지콤이라고…술취하니 주절주절 또래는 남자로 안 보인다나 뭐라나 오해사게 신나게 나한테 말함 그게 내가 좋다는 이야기인줄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내 눈 똑바로 보면서 이야기 하니 내가 오해를 안할수 있나? 4. 여자 외모 여자분 갈색 안경 주로 쓰고 키 160 몸무게는 살짝 통느낌. 막 이쁜스타일 아님. 그냥 무색무취 여자. 내가 소시적이면 여자로 절대 안봄. 많이 소탈함. 위에 오빠 2이라서 그렇다나 뭐라나 5. 내 외모 자랑인건 알지만 20, 30대 때 잘생겼단 소리 많이 들음. 그래서 여자 경험 엄청 많음. 지금도 거래처나 어디가면 종종 들어서 그냥 그러려니… 40대 중반되니 늙기는 하지만 흰머리 없고 피부, 몸 관리 항상함. 인사치례건 뭐건 어려 보인다는 이야기는 항상 들음. 6. 돈 잠실 40평대 주상복합 거주, 수서에 4층짜리 상가건물, 현금 2억, 주식, 코인 안함. 정년보장 연봉은 굳이 따지면 내 나이 상위 10프로. 돈 많은 사람 너무 많아서 돈자랑 안하지만 회사는 그냥 다니고 놀아도 건물세 받고 살아도 충분함. 차주에 대쉬는 안해도 주말에 뮤지컬 보자고는 할려고 생각중. 영포티건 뭐건 40대도 사람이고 니들도 돌싱될 가능성 평균 50프로는 넘으니 너무 뭐라는 말아줘라. 돌싱으로서 한마디 하면 세상일 모르니 니 돈은 절대 와이프한테 까지 말고 부모도 모르게 끝까지 숨겨라.
푸크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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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 gpt ? geminai?
지금은 chat gpt 사용중인데, 요즘 geminai가 더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셨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어떤 ai 사용하시나요? 화학 관련 연구원이라서, 논문, 특허, 데이터 조회, 화학 구조 설계, 공정 설계 등에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자료 요약정리, 영/일/중문 번역에도 많이 사용하구요. 둘 다 사용해보신 분들께 의견 여쭈어요~~
우하하하하하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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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가 와이프몰래 사고쳤다고
돈좀 빌려달래(100이하) 무슨사고를 친걸까? 잘챙겨주신 선배라 일단 빌려줌
뭐라써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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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너무 못하는 낙하산 어떻게 할까요
저희 회사는 굉장히 좋은 중소기업입니다. 대표님의 친인척+직원들의 지인들이 좀좀따리 재직 중인 회사지만 나름 공과사도 확실하고 복지도 좋습니다. 최근에 신입을 뽑았습니다. 나이가 50대 후반으로 추측되는 여성분이셨어요. 알고보니 대표님 와이프의 친구분이더군요. 비록 아예 다른 산업이지만 계속 직장생활을 하셨고 전직장에서 꼼꼼함을 요하는 업무를 하다 온 거 같아서 노련하게 잘 하실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한동안 더블클릭, 그냥 클릭도 구분해서 못하셨고 그 흔한 단축키 사용, 엑셀을 전혀 할 줄 모릅니다.(저희 회사 엑셀 수식 없어요) 지금 업무 인수인계 중인데 잘 못하시는 거 같아서 해당 업무의 흐름을 쫙 설명드렸고, 옆에서 수정할 부분을 상세히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근데 같은 말을 10번 정도는 한 거 같은데 똑같은 걸 계속 틀립니다. 실력이 들쑥날쑥하고 어디서 뭘 틀릴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습니다. 노력은 많이 하시는 거 같은데 그냥 업무 숙지를 잘 못하고 있는 거 같아요. 또 업무라는게 그 업무만의 회사 사람들과 정한 규칙이 있잖아요. 알려준 방식대로 안 하고 자신의 방식대로 합니딘. 그리고 제가 수정해달라고 하면 '네 알겠습니다.'하고 수정하면 될 걸 저에게 반박합니다. 그래서 규칙을 따라야하는 이유를 2번 정도 또 설명드리니 그제서야 수정하십니다. 그러나 끝내 자기가 그렇게 했던 이유를 설명하십니다. 저희 대리님도 이와 같은 상황을 자세히는 모르지만 제가 말씀드렸기도 했고 대리님도 그 분 인수인계해주느라 그 분의 실력을 어느정도는 알고 계십니다. 여러가지 복잡합니다. 이제 갓 입사한 1개월 넘은 사람에게 너무 많은 걸 바라나 싶다가도 적어도 제가 옆에서 10번 넘게 알려줬던 건 이젠 실수하지 말아할텐데 또 틀리고 있고.. 대리님이 조만간 이사님께 보고한다는데, 아마 업무 정리를 하려고 하는 거 같습니다. 제가 그때 대리님께 그래도 지금 상황 나아졌다고 했거든요. 근데 오늘 다시 보니 갈 길이 먼 거 같아요. 이젠 지칩니다. 다음주면 이걸로 씨름한지 벌써 3주째입니다. 제가 수정할 거 알려주면 그냥 그 내용을 복붙하시나? 싶기도 하고.. 1. 다음주 월요일에 살며시 대리님께 카톡으로 아직은 갈 길이 먼 거 같다. 좀 더 지켜봐야할 거 같다고 말씀드릴까요?(근데 불과 이틀전에 애로사항을 말씀드린지라 대리님이 보시기에 찡찡거린다고 받아드리진 않을지 걱정되네요..) 2. 이제 더이상 옆에서 계속 설명해주고 수정해주기 싫습니다..그냥 그 분이 어떻게 파일을 작성하든 냅두고 따로 저만의 파일을 만들어서 몰래 작성하고 있다가 일 터지면 그 파일로 대처하는게 나을까요?
뭐라고하징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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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팀은 목표설정 보통 뭐로 잡나요??
12년차 총무팀 과장 입니다… 정말 웬만한건 매년 다 해버려서 이제 뭘 해야할지… 매년 고민하는 것도 어렵네요… 좀 혁신적인 과제가 있으면 좋겠지만 도통 생각이 나질 않네요 총무제도를 챗봇 형식으로 만들어 볼까도 생각 중이긴 한데… 선배님들은 보통 어떤 과제를 목표로 잡으시는지요?
djfisi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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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장 시 택시비
해외 출장 시 공항까지 택시비 지원하나요? 두명이어서 한명이 10분 더 돌아가면 같이 탈수 있어서 같이 타라고 했는데 잘못됐나요?
길동홍홍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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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만 센 임원들은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입사 3년차.. 스타트업에 취업해서 팀장자리에서 주인의식가지고 성장목표만을 바라보며 일도 잘하고 성장에 필요한 개선사항과 쓴소리를 아끼지않고 치열하게 해왔는데 이제는 지치네요.. 입사초기부터 주장한 요청들이 모두 가스라이팅과 틀렸다는식의 임원진들 태도.. 하지만 반년.. 1년.. 지나면 요청한대로 고쳐야만 하는상황에 직면.. 그때서야 발등에 불떨어지듯이 수습.. 수습은 또 팀장급이랑 그 이하 직원들만 함.. 임원진은 맨날 책임회피하고 나몰라라.. 이 회사는 정말 떠나야하는가 하는 고민이 많네요 1년전에는 무슨 스톡옵션이니 이런 말만하고 실제적으로는 하나도 이행안해주고 이제와서 나몰라라.. 이직이 답이겠죠..?
으힣힣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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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발표 잘하는 방법
발표 울렁증이 있습니다. 발표가 시작되면 심장박동이 너무 뜁니다. 그러면서 머릿 속이 새하얘지구요. 당연히 횡설수설 하구요. 준비를 해가도 이러니 기운도 빠지고, 쪽팔리는 것도 한두번이지 이제는 깊은 문제구나 싶습니다. 팁 좀 공유해주세요.
멧돼지81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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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직원분 향따했는데... 기분 나쁘실까요?
지난 주에 직원 분 향따했거등요...? 저두 원래 향수 묻거나 그런 성격 아닌데 (관심도 없음...) 이 대리님이 남자라 뭐 딱히 엄청 깔끔하게 입거나... 관리 엄청 하거나 이런 성격이 아니시거든여... 근데 이상하게 유독 남자냄새 안나고, 독한 향수냄새 안나는데 자꾸 끌리는? 묘~하게 좋은냄새가 나는거에요ㅠㅜㅜㅜ... 그래서 처음엔 섬유유연제 너무 좋은거 쓰시는거 아니에요?ㅎㅎ 이랬는데... 섬유유연제 안쓰는데요? 이러셔서 당황해서 아 글쿠나... 하고 넘어갔어용;; 근데 같이 엘베타면 유독 향수 뿌린 티 나는 그런 향 말고 사람한테 나는 냄새가 너무 깨끗한 느낌? 걍 좋은 냄새..? 그래서 향따 전에는 엘베 둘만 같이 타면 숨 한번 크게 들이쉬고..ㅋㅋㅋㅋ 이상하게 볼까봐 조마조마했는데... 걍 냄새가 너무 조아써요..ㅠㅠ 근데 친구들한테 그얘기하니까 변태같다구 걍 향수 물어보면 되지 뭘 그렇게 주저하냐..이래서.. 향따했는데..ㅜㅜ... 약간 ? 하더니 굳이여? 이러다가 알려주시긴 하셨는데..ㅠㅠ 이거 향수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민폐인가요....? 솔직히 명품도 아니고 비싼거도 아닌데...ㅠ (생각보다 저렴해서 놀랬어요...) 알려주기 어려운건가요? 혹시 몰라서 대리님 향이랑 같은거 산건 주말에만 뿌리구 다른 향산건 그냥 회사에서도 뿌려요..ㅜ...
바다조아해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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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카카오톡
안녕하세요. 형님들께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는 되게 작은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요. 회사가 사준 노트북에 카카오톡을 못깔게 합니다. 보안때문이라고는 하는데 솔직히 너무 심한것 같습니다. 카카오톡으로 업무는 하지 않지만 보안 챙길것도 별로 없는것 같은데 너무 제재가 심한것 같아 여쭙니다. 혹시 다른 회사도 카카오톡 다 못쓰게 하나요? ------------------------------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카페24나 다른 대기업들도 카카오톡 사용 할수 있게 해준다고 들었습니다. 5인미만이라 좀 너무한 처사같아 글을 적었었습니다.
라잌주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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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대상 석사논문 설문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직장을 병행하며 석사졸업 논문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원생입니다. 직장인 대상으로 설문 데이터를 수집 중이나, 충분한 인원을 모으기 쉽지 않아 커뮤니티에 올려봅니다. 🥹 약 5분 이내로 소요되며, 상사의 리더십과 본인의 조직 내 행동과 태도를 복기하며 쉽게 응답하실 수 있습니다! 잠시 시간 되실 때 아래 설문에 참여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응답자 중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 설문링크: https://forms.gle/5YyF9LcNLF4v2JeF9
홑홑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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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들의 고견 구합니다. 애송이 팀장을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현재 첫 회사에서 4년째 근무 중인 애송이입니다. 비록 4년 전 막내로 들어왔지만 2년 차에 운영팀 팀장이 되었습니다. 업무 특성 상 회사 전반의 프로세스를 알게된 것도 있지만 능동적인 태도를 인정 받아 팀장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운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해요. 스타트업인지라 팀장이 되었다해서 관리 업무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업무 +@ 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이 어렵고 많은 건 크게 힘들지 않은데 팀원 관리가 가장 어려운 거 같아요. 최근 들어오신 신입사원분들께서 여기저기 편가르기하고 분탕질을 치고 다녀서 어떻게 어떤 식으로 대처를 해야 할지 고민이 깊습니다. 신입직원: A(우리팀) 아래에 간략하게 상황 예시를 드리겠습니다. 이례적으로 연봉이 매우 낮게 책정되어 채용이 되었는데 본인의 연봉을 여기저기 말하고 다니며 의견을 구하고 다닙니다. 제가 따로 불러서 회사 내에서는 직원 간 연봉 오픈이 금지되어 있다고 1:1 면담을 했음에도 지속적으로 타 직원들에게 연봉, 연봉협상 관련하여 말을 하고 다닙니다. 저와 개인 면담 시 본인 희망 연봉 안 맞춰주면 A 업무 빼달라고 할거다 이걸 제가 왜 해야되는지 모르겠어요 등 감정적으로 읍소를 많이 하시는데 저는 연봉 책정 관련하여 권한이 없기 때문에 연봉 협상에 대한 조언을 많이 드렸고 실제로 경영진 측에서 A분에 대해서 여쭤봤을 때 긍정적으로 많이 이야기해드렸습니다. 지난 몇 개월 간 업무도 많이 도와드리고 평가도 긍정적으로 해드렸었는데 제가 없는 자리에서 지속적으로 제 험담을 하고 다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실 팀장 직책에서 팀원의 비난이나 험담을 피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근무중인 타 팀 신입직원을 화장실로 불러다가 험담하고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이 욕했다 이런 말들을 여기저기 옮기면서 다른 직원 간의 갈등을 일으키는 거 같아서 조치가 필요할 거 같아 보입니다... 4월에 퇴사 예정이라 그냥 무시하고 조용히 일하다가 나갈지 회사를 위해서 분탕질 하는 직원을 제대로 조치를 취하고 나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첫 회사라 애정도 깊고 앞으로도 잘 됐으면 하는 바램도 커서 그런 거 같습니다. 제가 너무 오지랖일까요? 두서없는 글 죄송합니다...솔직히 머리로는 알면서도 상처받은 마음이 큰 거 같아서 어쩌다보니 푸념을 하게 됐네요....
현똥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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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만 보면 전원 합격인데... 면접만 보면 한숨이 나오네요.
요즘 채용 진행하면서 저만 느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들어 서류 검토를 하다 보면 지원자분들 자소서나 포트폴리오 퀄리티가 상향 평준화되다 못해 주니어 포지션인데도 거의 전문가 같은 분들이 수두룩하더라고요. 확실히 AI가 보편화되면서 다들 문장도 너무 유려하고... 프로젝트 설명도 군더더기 없이 완벽해서 기대하며 면접을 잡습니다. 그런데 막상 면접장에서 실무 관련 꼬리 질문을 몇 개만 던져보면... 방금 본인이 서류에 쓴 인사이트에 대해 조금만 깊게 물어봐도 당황해서 말을 잇지 못하거나 원론적인 답변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경우가 종종 있네요. 글솜씨는 임원급인데, 정작 실무 이해도는 기초도 안 잡힌 경우가 많아 허탈하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서류 단계에서 어느 정도 기본기가 필터링이 됐는데 이제는 서류만으로는 진짜 좋은 분을 가려내기가 정말 어려워진 것 같아요. 면접관으로서 에너지 소모도 훨씬 심해졌고요. 다른 인사담당자분들이나 팀장님들은 이런 부분을 어떻게 걷어내고 계신가요? 확인하기 좋은 질문이나 검증 노하우가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지라르드풍작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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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 개그에 영혼 없이 웃어주던 3년만에 결국 사단이 났습니다.
우리 부장님은 입만 열면 주변을 갑분싸로 만드는 아재 개그 장인입니다. 지나가다 괜히 앞에 서서는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왕은?' 하셔서 대답을 못하고 있으면 '최저임금. 파하하하하!' 이러고 가시는 스타일. 처음 입사했을 땐 진짜 억지웃음 짓느라 안면 근육에 경련이 일어날 정도였거든요. 데 오늘 제 자신이 너무 싫어지는 사건이 터졌습니다. 오전에 중국에서 유학하고 온 신입 직원이랑 부장님이랑 셋이 엘리베이터를 타려는데, 제가 버튼을 누르다가 정전기가 파박! 통한 거예요. 저도 모르게 "앗, 따거!" 하고 소리를 질렀거든요? 그때 옆에 있던 부장님이 신입 직원을 슥 보더니 진지한 얼굴로 이러시는 겁니다. "ㅇㅇ씨. 한국 사람들이 정전기 나서 '따거!' 하면 중국 사람들은 형님(따거) 부르는 줄 알고 대답하나요?" 순간 정적이 3초쯤 흘렀을까요. 평소 같으면 '하, 퇴사 마렵다' 생각하며 영혼 없이 하하... 하고 넘겼을 텐데 제가 진짜 진심으로 빵 터진 거예요. "와 부장님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세요? 너무 웃겨요" 하면서 계속 "와~" "와~" 했더니 부장님은 기세등등해지셔서 "그쵸? 그럴싸하죠?" 이러고 계시고, 신입 직원은 얼떨떨한 표정으로 절 이상하게 쳐다보더라고요. 더 비참한 건 뭔 줄 아세요? 지금 이 순간에도 자꾸만 그 따거 개그가 생각나서 혼자 끅끅대고 있다는 겁니다. 제 개그 코드가 부장님한테 완벽하게 오염된 것 같아요. 부장님 개그에 영혼 없이 웃어주던 가련한 그 친구는 이제 없습니다. 부장님이 입만 벙긋해도 무슨 드립이 나올까 기대하고 있는 관객만 남았네요. 3년 만에 부장님의 개그에 완벽하게 동기화된 제 인생,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아니 근데 사실 진짜로 따거 너무 웃기지 않아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시지 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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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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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작게 내는 사람은 대체 왜 그러는거예요??
진짜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같은 팀에 목소리가 유독 작은 분이 계신데요, 업무 소통이 하나도 안돼요. 3번 물어보면 3번 다 작게 말해서 포스트잇에다가 써달라고 합니다. 회의실이든 자리든 상황 불문하고 항상 속삭이듯 말하세요. 이분한테 인계받아야되는 내용이 좀 많아서 거의 페어로 일하는데 수치나 일정처럼 정확해야 하는 얘기를 못 들은 상태로 넘어가면 나중에 꼭 다시 확인해야 돼요 저희 주변에 영업부서도 있어서 조용한 분위기인거도 아니고 따로 회의실 잡고 둘이 얘기했을때도 작습니다.. “목소리 키워주세요” 반복하고 있는데 괜히 무례하게 들릴까 봐 조심스럽고.. 그렇다고 계속 포스트잇으로 소통하자니 이게 맞나 싶고요. 참고로 제 청각은 문제가 없습니다. 이분께 볼륨버튼이 있다면 잡아올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런분과는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요?
스윗그린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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