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기업에 들어온지 1년되었습니다. 전문직군이고요. 회사에서 갑자기 팀 이동을 시켰습니다. 그전에 잘하고 있었는데 팀을 옮기게 되면서 새로운 상사를 만났고요. 그는 남자고 유달리 예뻐하는 팀원이 있습니다. 그 둘은 매일 매일 아침마다 둘이 미팅룸에 가서 미팅을 하고 공유해주지 않습니다. 업무에서도 전에 팀에서 훨씬 중요하고 성과에 도움이되는 프로젝트들을 했다면 이 팀에 오고나선, 쪼가리일들만 주고 예뻐하는 팀원은 성과를 높이 올립니다. 그리고 그녀는 승진합니다. 제 매니저로요. 제 직무에는 저랑 그녀밖에 없기에 사실 우리 둘뿐인데 굳이 상하 관계로 나눈겁니다. 거기다 승진 기간이 아닌데 특별 승진을 합니다. 이제 그녀가 매니저 행세를 하며 업무가 많아서 오버타임을 했는데 자기한테 보고하지 않았다며 인정해주지 않고.. 반년동안의 공휴일 앞뒤로 자기는 다 휴가처리 해놓고 제가 쓰면 계속 물어봅니다. 이렇게 휴가 쓰는거 맞냐고요. 그 아이를 승진시켜준 매니저는 갑자기 퇴직해버립니다. 저는 이렇게 그녀와 단둘이 일하게 되었고 임원급은 걔가 너 매니저니까 앞으로 걔한테 다 보고하고 얘기하고 그래라~ 나몰라라~ 하네요. 저는 이렇게 1년동안 매니저가 3번이 바뀌게 되었지만, 애기 엄마고 일해야 하기에 꾹 참고 다닙니다. 저에게도 봄날이 올까요? 17년차 경력으로써....... 제가 힘들게 노력한 나날들이 부서지는 것 같아 가끔 마음이 쓰려서 글을 적어봅니다.
동앗줄이 없을때...
03월 19일 | 조회수 437
양
양파깡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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