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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죄인인가요?
6개월동안 자리 비운 시간을 날짜와 시간 분을 기록하여 사내 감사에 제보하였네요 근퇴관련 기록이 상세하지 않은 제 잘 못이라네요 감사팀 제보인원은 저격으로 제보한 내용이 아니라 회사의 조직문화개선이라 며 제가 잘하면 된다고 하는데 공익제보가 원래 수개월동안 자기눈에 안보일때마다 날짜 시간을 분단위로 정리하여 제보하는 것 일까요? 차라리 팀장 싫어서 그랬다면 속이라도 괜찮지 공익제보라네요 업무상 자리비울때마다 일정 등록을 잘 해서 제보자가 팀장부재중 질문 받지 않게 해주라는 피드백을 받고 자괴감이 들어요 그냥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적어봐요
고럼고럼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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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팀원이 퇴사합니다.
첫 팀장이고 첫 팀원의 퇴사 이고 인수인계도 부담이지만 그냥 속쓰리고 기분이 안좋네요. 회사생활이 뭐라고 서로 원하는 방향과 언어가 너무 달랐던거 같아요. 제 잘못을 인정한다는 말과 미안하다는말은 상황을 넘기기위한 그냥 한 말로 들렸나봐요. 미안하다고 한 뒤 자존심이 너무 상하지만 다시 싸우기 싫고 서로 기분 나쁘기 싫어 원칙과 기준을 다시 만든것이 팀원에게는 안좋게 보였나 봅니다. 제 잘못이죠 제 잘못이라 말할 곳도 없고 이세상 모든 팀원분들 미안합니다. 참고로 팀원에게는 고생했다고 퇴사 전날 할겁니다^_^ 그래도 인수인계 꼼꼼히 해주는 모습이 감사하네요.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저도 퇴사 마려워서 멘탈관리법 조언 받고 싶어서 올렸습니다!
코리리이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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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인분 임원
1인분은 기본인데 임원이 0.1인분도 못해요 그 와중에 성격도 별로고 이런 분한테 연봉 1억이상씩 주는 대표님도 속터지겠다 그죠ㅋㅋㅋㅋ 비겁한건 또 최고봉 모든일에 변명 변명 회피 회피 뭐 하라고 하면 아무것도 못함^^^^^ 어버버 거리다 어떡하지 상황 반복 자기는 어렵고 모른다며 내빼면서 남한테 가스라이팅시키며 일 더 시키기 살면서 이렇게 쓸모 없는 사람은 처음 봐요
ooyuoppp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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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1로 싸웠습니다...
살면서 여덟 명에게 둘러싸여 본 건 오늘이 처음이네요. 혼자서 그 인원을 다 상대하려니 살 떨리더라구요. 사실 오늘 8:1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사전에 어떠한 안내도 받지 못했고 규모가 큰 회사가 아니라 예상 못했습니다. 들어가니까 큰 회의실에 여덟 명이 일렬로 앉아있더라고요. 면접 볼 때 긴장 안 하려고 연습도 많이 해갔는데 처음 보는 8명이 제 경력기술서 팔랑거리면서 저만 쳐다보고 있으니 쫄리긴 쫄리대요. 여긴 컬처핏을 중요시 여겨서 전 직원이 면접관으로 참여하는 곳이랍니다. 그래서 막내급도 들어와 있던데 기분이 좀 그렇긴 했습니다. 그래도 준비해 온 거 열심히 하자는 마인드로 잘 답변하고 있었는데 면접관들의 질문 방식이나 태도가 무례하더라고요. 비꼬거나 꼬리잡기식 질문은 뭐 예상하긴 해서 열심히 방어전 펼치긴 했는데 다른 면접관이 한 질문을 안 듣고 있다가 비슷한 질문을 다시 던진다거나 이력서 안 읽고 왔는지 엉뚱한 질문도 다수였고요. 방어전 열심히 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어느 순간부터는 저도 잘 보여야겠단 생각이 싹 사라졌네요...ㅜ 다 끝나고 나니 정말 8대 1로 한바탕 싸우고 나온 기분이 들더라고요. 면접도 무려 1시간 40분을 봤습니다. 압박 면접을 핑계로 지원자에게 갑질을 하는 건지 아니면 원래 그런 사람들이 모인 회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게 그들이 말하는 컬처핏일까요?ㅎㅎ 날도 덥고 습해서 짜증나는데 집 가자마자 바로 맥주 한 캔 때렸네요. 인상 깊은 회사라 간단한 소회를 적어봅니다. 혹시나 합격 연락이 와도 당연히 안 갈 생각입니다. 이직 참 쉽지 않네요...
넹넹이넹넹이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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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께 칭찬받고 팀원들도 만족하는 시즌별 회식 메뉴 + 제철 음식 치트키 총정리
회식 날짜가 잡히면 다들 저를 쳐다봅니다. 제가 고른 곳은 다들 믿고 간다는 먹깨비 여러분께도 도움 한 번 드려 볼라꼬요. 상사분들 눈치도 보이고, 팀원들 취향 맞추기도 여간 어려운 게 아닌데요.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좋아하면서도 계절감을 살려 뭘 좀 아는 놈 소리 들을 만한 시즌별 메뉴 라인업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홍보 글로 오해받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상호명은 제외했으니 컨셉과 메뉴 위주로 참고해 보세요! 🌸 봄 (3월~5월) : 화창한 날씨 버프 + 향긋한 제철 메뉴 봄에는 겨울 내내 답답했던 마음을 날려줄 야외 감성이나 봄 제철 음식으로 밀고 나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 미나리 삼겹살 (야장 추천) 여어어어어름과 겨어어어어울 사이 짧게 들어선 봄은 한껏 즐겨야죠. 날씨가 선선하고 좋을 때라 야외 테이블이 마련된 고깃집을 잡으면 일단 분위기로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여기에 청도 미나리 같은 봄 제철 채소를 같이 구워 먹는 곳으로 가면 어르신들도 피가 맑아지는 기분이라며 아주 좋아하십니다. 젊은 친구들도 야장 분위기에 껌뻑 죽으니까 실패할 수 없는 컨셉! 2) 쭈꾸미 샤브샤브 & 도다리 세꼬시 고기 메뉴가 지겨워졌을 때 법카로 즐기기 딱 좋은 해산물입니다. 알이 꽉 찬 봄 쭈꾸미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지만 샤브샤브로 한다면 국물이 시원해서 해장과 음주가 동시에 가능하며, 봄의 도다리 세꼬시 역시 실패 없는 정석 메뉴죠! 이거 쓰다 보니 쭈꾸미 볶음이 먹고싶네요. 샤브샤브 추천해놓고 볶음이 먹고싶어지는 나란 놈... ☀️ 여름 (6월~8월) : 쾌적하게 + 고급 보양식 여름 회식의 핵심은 불판 앞에 사람을 앉히지 않는 것입니다. 더운 날씨에 고기 굽느라 땀을 흘리게 되면 회식 분위기가 자칫 무거워질 수 있거든요. 1) 에어컨 빵빵한 '구워주는' 고깃집 고기를 먹더라도 무조건 직원이 다른 테이블에서 구워다 주거나, 테이블 앞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구워주는 매장으로 가셔야 안전합니다. 2) 민어회 또는 해신탕 (보양식 찬스!) 복날 시즌에 '팀장님, 요즘 날도 더운데 기력 보충하러 민어회(또는 해신탕) 어떠십니까?' 라고 제안해 보세요. 가격대가 조금 있어서 내 돈 내고는 자주 못 먹지만, 법카로 결제할 때 팀원 모두의 만족도가 최상에 달하는 메뉴입니다. 특히 해신탕은 국물도 죽이고... 술이 술술 넘어가는 메뉴죠. 🍁 가을 (9월~11월) : 제철 해산물 폭발 + 감성 BBQ 가을은 야외 활동하기 가장 좋은 시기이자, 맛있는 제철 식재료가 쏟아지는 때입니다. 글만 적었을 뿐인데 벌써 군침이 싹 도네요;; 1) 대하(왕새우) 소금구이 & 전어 회/구이 가을에 한 번쯤은 꼭 먹고 넘어가야 하는 치트키 메뉴입니다. 단, 대하구이는 누군가 새우 껍질을 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니, 새우 머리 버터구이까지 알아서 조리해 주는 서비스 좋은 매장으로 섭외하는 것이 팁입니다. 취향에 따라 구이 말고 새우회를 먹어도 좋고요. hoxy 회식비가 풍족한 회사라면 독도새우(꽃새우, 닭새우, 도화새우)를 드셔보셔도 좋습니다. 이때 독도새우 정말 맛있거든요. 저는 꽃새우를 제일 좋아합니다. 녹진하고 달달하고... 전어야 뭐... 말 안해도 아시죠? 2) 야외 글램핑 스타일 BBQ / 루프탑 와인바 교외로 나가지 않더라도 도심 속 정원형 고깃집이나 루프탑을 예약하면 대접받는 느낌과 함께 트렌디한 감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습니다. 이야 이런데를 어떻게 알았대? 역시 ㅇㅇ이는 달라~! 소리 듣게 되실 겁니다. ❄️ 겨울 (12월~2월) : 연말연시 모임 + 기름진 제철 맛 겨울, 특히 12월 송년회 시즌은 예약 전쟁입니다. 이때는 무조건 독립된 룸이 확보되거나 겨울 별미를 노려야 합니다. 1) 대방어회 & 석화 찜 겨울 회식의 치트키라고 할 수 있습니다. 11월 말부터 기름기가 바짝 오른 특대방어를 부위별로 잘 썰어주는 횟집을 예약해 두면 장소 잘 잡았다는 칭찬을 무조건 듣게 됩니다. 석화는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식 날짜가 잡히면 다들 저를 쳐다봅니다. 제가 고른 곳은 다들 믿고 간다는 먹깨비 여러분께도 도움 한 번 드려 볼라꼬요. 상사분들 눈치도 보이고, 팀원들 취향 맞추기도 여간 어려운 게 아닌데요.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좋아하면서도 계절감을 살려 뭘 좀 아는 놈 소리 들을 만한 시즌별 메뉴 라인업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홍보 글로 오해받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상호명은 제외했으니 컨셉과 메뉴 위주로 참고해 보세요! 🌸 봄 (3월~5월) : 화창한 날씨 버프 + 향긋한 제철 메뉴 봄에는 겨울 내내 답답했던 마음을 날려줄 야외 감성이나 봄 제철 음식으로 밀고 나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 미나리 삼겹살 (야장 추천) 여어어어어름과 겨어어어어울 사이 짧게 들어선 봄은 한껏 즐겨야죠. 날씨가 선선하고 좋을 때라 야외 테이블이 마련된 고깃집을 잡으면 일단 분위기로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여기에 청도 미나리 같은 봄 제철 채소를 같이 구워 먹는 곳으로 가면 어르신들도 피가 맑아지는 기분이라며 아주 좋아하십니다. 젊은 친구들도 야장 분위기에 껌뻑 죽으니까 실패할 수 없는 컨셉! 2) 쭈꾸미 샤브샤브 & 도다리 세꼬시 고기 메뉴가 지겨워졌을 때 법카로 즐기기 딱 좋은 해산물입니다. 알이 꽉 찬 봄 쭈꾸미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지만 샤브샤브로 한다면 국물이 시원해서 해장과 음주가 동시에 가능하며, 봄의 도다리 세꼬시 역시 실패 없는 정석 메뉴죠! 이거 쓰다 보니 쭈꾸미 볶음이 먹고싶네요. 샤브샤브 추천해놓고 볶음이 먹고싶어지는 나란 놈... ☀️ 여름 (6월~8월) : 쾌적하게 + 고급 보양식 여름 회식의 핵심은 불판 앞에 사람을 앉히지 않는 것입니다. 더운 날씨에 고기 굽느라 땀을 흘리게 되면 회식 분위기가 자칫 무거워질 수 있거든요. 1) 에어컨 빵빵한 '구워주는' 고깃집 고기를 먹더라도 무조건 직원이 다른 테이블에서 구워다 주거나, 테이블 앞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구워주는 매장으로 가셔야 안전합니다. 2) 민어회 또는 해신탕 (보양식 찬스!) 복날 시즌에 '팀장님, 요즘 날도 더운데 기력 보충하러 민어회(또는 해신탕) 어떠십니까?' 라고 제안해 보세요. 가격대가 조금 있어서 내 돈 내고는 자주 못 먹지만, 법카로 결제할 때 팀원 모두의 만족도가 최상에 달하는 메뉴입니다. 특히 해신탕은 국물도 죽이고... 술이 술술 넘어가는 메뉴죠. 🍁 가을 (9월~11월) : 제철 해산물 폭발 + 감성 BBQ 가을은 야외 활동하기 가장 좋은 시기이자, 맛있는 제철 식재료가 쏟아지는 때입니다. 글만 적었을 뿐인데 벌써 군침이 싹 도네요;; 1) 대하(왕새우) 소금구이 & 전어 회/구이 가을에 한 번쯤은 꼭 먹고 넘어가야 하는 치트키 메뉴입니다. 단, 대하구이는 누군가 새우 껍질을 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니, 새우 머리 버터구이까지 알아서 조리해 주는 서비스 좋은 매장으로 섭외하는 것이 팁입니다. 취향에 따라 구이 말고 새우회를 먹어도 좋고요. hoxy 회식비가 풍족한 회사라면 독도새우(꽃새우, 닭새우, 도화새우)를 드셔보셔도 좋습니다. 이때 독도새우 정말 맛있거든요. 저는 꽃새우를 제일 좋아합니다. 녹진하고 달달하고... 전어야 뭐... 말 안해도 아시죠? 2) 야외 글램핑 스타일 BBQ / 루프탑 와인바 교외로 나가지 않더라도 도심 속 정원형 고깃집이나 루프탑을 예약하면 대접받는 느낌과 함께 트렌디한 감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습니다. 이야 이런데를 어떻게 알았대? 역시 ㅇㅇ이는 달라~! 소리 듣게 되실 겁니다. ❄️ 겨울 (12월~2월) : 연말연시 모임 + 기름진 제철 맛 겨울, 특히 12월 송년회 시즌은 예약 전쟁입니다. 이때는 무조건 독립된 룸이 확보되거나 겨울 별미를 노려야 합니다. 1) 대방어회 & 석화 찜 겨울 회식의 치트키라고 할 수 있습니다. 11월 말부터 기름기가 바짝 오른 특대방어를 부위별로 잘 썰어주는 횟집을 예약해 두면 장소 잘 잡았다는 칭찬을 무조건 듣게 됩니다. 그리고 굴. 굴은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찜으로 드시면 못 먹는 분들도 먹기 괜찮으니까, 찜 잘하는 곳으로 찾아보시면 좋습니다. 글 쓰는데 자꾸 침 나와서 미치겠네요. 2) 한우 코스 요리 또는 고급 중식당 (룸 예약 필수) 연말에 남은 팀 예산을 몰아서 쓰기 좋은 기회입니다. 시끄러운 오픈형 매장보다는 단독 룸에서 코스로 요리가 나오는 곳을 잡으면 조용히 한 해를 마무리하며 대화 나누기에 좋습니다. 콜키지 프리인 곳을 찾아서 미리 괜찮은 와인 사가자고 하면 센스 있다 소리 무조건 들으실 겁니다. 참고로. 이 모든 것을 고를 때 화장실 또한 아주 중요합니다. 남녀 분리된 깨끗한 화장실이 있는 곳으로 한다면 아주 잔뜩 사랑 받으실 겁니다. 혹시 제가 놓친 제철 회식 메뉴나 잘 먹혔던 본인만의 컨셉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먹깨비도 배워가야죠!
쿠쿸쿠쿸쿠쿸쿠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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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요청]​"소속만 바뀐다"더니... 모회사 이직 후 정년이 5년이나 날아갔습니다.
안녕하세요. 답답하고 고통스러운 심정에 전문가분들과 회원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희 회사는 모회사와 자회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는 원래 자회사 소속으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6개월 전쯤, 회사 측에서 "정부 지원사업비를 받으려면 모회사의 직원 수가 많아야 한다"며 모회사로 소속을 옮겨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당시 제가 망설이자, 회사에서는 "소속만 모회사로 바뀔 뿐, 기존의 급여, 복지 등 모든 근로조건은 단 하나도 달라질 게 없다"며 저를 안심시켰고, 회사의 사정을 고려해 이직에 동의했습니다. ​그렇게 모회사로 적을 옮긴 지 약 6개월이 지난 얼마 전,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와 동년배인 직원(곧 만 60세)이 정년 퇴직 관련 미팅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입니다. ​확인해 보니 기존 자회사의 정년은 65세였으나, 현재 옮겨온 모회사의 정년은 60세였습니다. 졸지에 제 정년이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이 된 것입니다. ​너무 당황스러워 회사 담당자에게 "소속 변경 당시 모든 조건이 동일하다고 하지 않았느냐, 정년이 5년이나 줄어드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문의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답변은 너무나 무책임했습니다. "그때 가서 회사에 필요하면 촉탁직 등으로 추가 계약하면 되지 않느냐"며 대수롭지 않다는 듯 말하더군요. ​소속을 변경할 당시 정년 규정이 달라진다는 안내는 단 한 마디도 듣지 못했습니다. 만약 정년이 5년이나 단축된다는 것을 알았다면 절대 동의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회사의 필요(지원사업비 수령)에 의해 이직을 해놓고, 이제 와서 모회사 취업규칙을 들이밀며 나 몰라라 하는 상황이 너무나 억울합니다. ​이런 경우, 제가 기존 자회사 기준인 '65세 정년'을 법적으로나 절차적으로 주장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고용노동부 신고나 법적 대응이 가능한 사안인지 전문가분들의 조언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끼리치즈팡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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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날 연락두절 팀원 지적했더니 꼰대래요...
재택 시작하면서 팀원들한테 단단히 일러뒀어요. 눈앞에 안보이는 만큼 메신저 대답 바로바로하라고, 안그러면 재택 아예 못하게 될 수 있다고. 한동안 잘 지킨다 싶더니 슬슬 해이해지더군요. 그러다 오늘은 오전에 팀원 한명한테 업무 관련 dm을 보냈는데 오전 내내, 점심시간이 끝나도록 읽지를 않더라고요. 답답해서 전화를 두번이나 걸었는데도 안 받았습니다. 결국 오후 2시가 지나서야 답이 왔는데 집중하느라 메신저를 못봤대요. 전화는 진동이라 몰랐다나 뭐라나. 너무 당당해서 어이가 없더군요. 눈에 보이지 않아도 잘 하고 있을 것을 믿고 재택을 하는 건데 4시간 가까이 연락이 안 되는 건 근무 태만으로 볼 수밖에 없다. 이게 지속되면 재택 못하게 될 수 있다 했더니 디엠 다 답하다보면 집중력 떨어져서 업무 효율이 오르지 않는다고 이 정도는 이해해줄 수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팀장님 안 그렇게 봤는데 가끔 꼰대기질 있는 것 같다고 합디다. 어차피 오늘까지 해야 하는 업무 정해져 있고 그것만 퇴근 전까지 해내면 되는 거 아니냐고. ???????? 꼰대 소리 듣기 싫어서 그만하고 앞으로는 웬만하면 10분 내로 답해라, 답 안 하면 니가 지금 노는지 자는지 일하는지 알 수가 없다 하고 끝냈는데요. 하 진짜.. 이걸 어디다가 말할 수도 없고 혼자서 열내다가 여기에라도 갈겨봅니다. 아니 근데 진짜 이게 맞아요? 결과물만 잘 내면 커뮤니케이션이 안 돼도 괜찮아요? 진짜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 일만 주어졌다고 그 일만 하면 다른 일은 어떻게 주고 논의를 하냐고요 뭐 평생 그것만 할 거예요? 제가 너무 빡빡한 겁니까???? 제가 진짜 꼰대예요???????????
자갈자갈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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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남자 문과 수도권 4년제 현실 조언
26살 남자 대학교 4학년 재학중 수도권 문과 학점 관리안해서 3점초반 현재 도소매 매장에서 3년째 재직 중 단가가 높아서 연 매출 2-30억 정도 나오고 직원 6명에서 현재 저 포함 2명으로 줄었습니다. 처음 세전 210 시작해서 지금 세전 315-320정도 받고 있습니다. (직원 추가 채용 안해서 고생한다고 세전 260+ 현금50 매달 받는중 5개월 정도 됐음) 현재 급여 유지되고 이후 계속 인상된다면 매장에 남아서 더 배우고 매장 받고 싶은데 확실하지 않고 기업이 아니다 보니 미래가 불안정합니다. 하는일은 MD쪽이고 SCM쪽 업무도 합니다. 온,오프라인 판매, 손님응대, 해외판매, 수출입 관리, 택배 관리 전부 다 제가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만 올인 하고 싶지 않아서 어학 자격증 취득 후 크림이나 승무원쪽도 길 열어놓고 싶은데 현실적인 조언 부탁 드립니다
좋은날온다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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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함 대집합
작은 외식업체 직원입니다 제법 규모있는 모회사의 자회사인데 대표가 모회사 대표의 친구 동창 뭐 그런 관계라는데... 정말 무능합니다 매출액에서 순이익 까지 가는 과정을 이해 못할 정도로 숫자감각이 없습니다. 아직도 네이버 파워블로거 운운하는 뒤쳐진 마케팅감각의 소유자입니다. 체력이 딸려 현장 근무도 중간에 이탈하기 일쑤입니다. 매장직에서 오피스로 온 지 얼마안된터라 매장에선 몰랐는데 이정도 수준인지는 꿈에도 몰랐습니다. 사내 공모에서 당선되어 프로젝트 참여차 오피스에 왔는데 정말 현타 씨게 오네요^^
paulo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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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인데 어제 회사에서 울었습니다.
회사생활 15년 만에 처음으로 회사에서 울었네요. 회사에서는 절대 감정적으로 굴지 말자는 것이 제 나름의 굳은 철칙이었고 실무자 때부터 아무리 깨지고 억울한 일이 있어도 참았거든요. 정 안 풀리면 집 가서 소주 한 병 까고 털어버렸습니다. 특히 팀장이 되고 나서는 팀원들 앞에서 행여나 흔들리는 모습 보일까 더 무던한 척하며 지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저희 팀에 이런 저런 사건 사고들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리더로서 책임감이 너무나도 버거웠습니다. 팀장이 된 지 꽤 됐는데도 여전히 처음 겪는 일들 앞에선 왜 이렇게 겁이 나고 막막할까요ㅎㅎ 윗선 보고 준비하랴, 실무자들 몫까지 제가 직접 뛰면서 땜빵치랴... 세 달간 주5일 야근하고 주말출근까지 했습니다. 도망칠 수도 없고, 벗어날 수 있는 방법도 없으니 정말 어디 갇힌 기분이더라고요. 어제 또 한 번 크게 이슈가 터지고 나니 그냥 다 때려치우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어떻게든 팀원들 다독여서 급한 불은 꺼놓고 본부장님께 상황 보고를 드리러 갔더니... 질책 대신에 제가 요즘 팀장으로서 혼자 모든 걸 다 안고 가려는 것 같다며 다독여주시더라고요. 자책하지 말고 버거우면 본인에게 말하고 여차하면 본인을 방패로 쓰라며 챙겨주셨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저도 모르게 눈물이 터져버렸어요. 그동안 회사생활 하면서 힘든 적도 많았고 리더로서 외롭고 억울한 일도 많았지만 제가 묵묵히 버텨온 걸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고 알아주고 있다는 안도감과 위로가 한꺼번에 몰려와서 눈물이 났습니다. 한바탕 쏟아내고 나니 속은 후련한데, 퇴근길에 곱씹어 보니 윗분 앞에서 애처럼 울었다는 사실이 너무 부끄러워서 밤새 이불 걷어찼습니다....ㅎㅎ 오늘 출근했을 때 본부장님께서 아무렇지 않게 법카로 저희 팀원들 커피까지 다 사주시며 평소처럼 대해주셔서 더 감사하고 든든했네요. 이 글을 읽으시는 직장인 분들, 그리고 중간에서 위아래로 치이며 고생하시는 리더 분들도 혹시 저처럼 한계에 다다를 만큼 힘들다면 혼자서만 끙끙 앓지 마시고 가끔은 이렇게 쏟아내며 스스로를 안아주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버티고 계신 모든 분들 오늘 하루도 파이팅입니다!
오늘일찍퇴근각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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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회사에서 성과급 줄때 공개여부
보통 회사에서 같이 일하시는 분들 연봉을 공개 하시는편인가요 ? 술자리나 뒤에서 서로 연봉들을 공개하고 같은 직급의 사람들끼리 얘기를 하시는지 아니면 비밀리에 근무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성과급 같은 경우도 팀에서 1천만원이 떨어졌다 거기서 얼마얼마 나눈다라고 총액을 공개 하나요? 아니면 개인 성과급에 대한 부분만 개별적으로 임원진이나 팀장님이 통보해주시나요? 성과급 계산식도 알려주시나요? 해외영업 직군입니다.
핑크카펫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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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앞둔 중국 제조업 법인장의 현실적인 고민
중국 현장에서 제조업 운영과 법인 경영을 해왔습니다. 최근 여러 고민 끝에 현재 회사를 정리하게 되었고, 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단순한 업무 문제가 아니라, 오너와의 방향성 및 운영 방식 차이가 오랜 시간 누적되었던 것 같습니다. 막상 나오려 하니 마음이 무겁네요. 중국 경험은 많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을지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도 큽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을 하셨거나, 중국 제조업·법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길을 찾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무엇보다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경험과 방향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변방의세작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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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양치할때 장실서...
똥 푸드덕싸면 싸가지 없는건가?
오늘도아앙
금 따봉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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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으로 전직했는데
이게 맞나 싶네요 아이템 소개서는 조잡하기 그지없고 아무도 설명을 안해줌 그냥 조악한 설명서 하나로 어떻게든 썰을 풀어야함 단가 싸움이 전부인 아이템 모아서 마진 20프로 남는가격으로만 팔라고 ㅡㅡ;; 다른회사는 마진 5프로 이하로도 치고 들어오는데... 매출 못늘린다고 ㅈㄹ 단가싸움 안되서 매출 날라갔다고 ㅈㄹ 매출목표는 작년 대비 2배 잡아놓고 달성율 낮다고 ㅈㄹ 오기가 생겨서 딱 3년 만 채우고 회사나갈생각으로 버티는중 영업활동 자체는 재미 있어요 사람도 많이 많나고 ㅎㅎ 인제 1년 반남음
금강불괴다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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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사장님은 장단점이 명확하십니다.... 그래서 어렵네요.
사장님 이사님 저 경리여직원 끝인 조그만한 유통회사에 재직중입니다. 이달이 만 3년 꽉채웠구요. 저는 9x년생 사장님은 6x년생입니다. 둘다 남자구요. 사장님 장점 1. 돈쓰는데 별신경을안쓴다 법카 사용내역으로 (주로 거래처에 커피음료수 사가고 회식후택시 그리고 좀 비싼밥..?1.5만원정도) 아무런 질문을 하시지않음. 평소에는 근처 함바집에서 7천원짜리먹다가 일주일에한두번정도 거래서 영업나가거나 납품나가서 밥먹고 커피먹고등등 아무신경안씀 입사초기에 키보드 맘에안드는데 멀쩡한거 왜바꾸냐고 뭐라하실까봐 내돈으로 3만원짜리샀더니 왜 말도안하고 니돈쓰냐고 회사에 니돈쓰지마라고 지갑에서 5만원꺼내주심.. 2. 월급을 알아서 올려주심 입사 초반에 3천으로 들어와서 3년 꽉채웠는데 지금 4800... 올려달라는말 한마디도안했는데 올해는 이정도 올리자잉? 하고 끝내심... 상승률이 적게느껴지진않음.. 3. 알아서 쉬라고하심 어차피 법적으로 없는 연월차 뭘 갯수를 세면서 체크하냐고 필요하면 알아서 쉬라고하심. 근데 아직 쉬어본적없음... 연차한번도안써봄. 그냥 법적으로도 없으니 없다생각하고사는중. 4. 일하는데 터치없음 니 알아서 해라 하고 사장님일 따로하심. 크리티컬한거나 액수가 나혼자감당안되는거만 따로보고드리고 작은건 보고하면 니가알아서해라하고 망해도 뭐라안하고 잘돼도 딱히 칭찬은없음. 인터넷상에선 나름 유명한 표독한 편의점 알바생과 날잡아잡숴점장님 그 포지션느낌입니다... 단점은 1. 주말마다 자꾸놀자고함 주말마다 등산가자(간적없음) 해외여행가자(간적없음) 놀러가자(우리 시골에 초대해서 고기굽고 요리해드린적 3번있음, 사장님이 시골 전원생활에 대한 로망이 상당하심) 퇴근하고 같이 탁구치자 운동하자 기타등등... 뭘 자꾸 같이하자고하심. 매번 거절하는것도 쉽지않음.. 2. 집에 숟가락 갯수까지 다물어봄 주말에 뭐했냐.. 어디가서 누구랑놀았냐.. 퇴근하고 뭐하냐.. 집에서 뭐하고노냐 안심심하냐.. 등등. I성향인 나로선 그냥 아무것도안하고있는데 (또는시골가서 농사일하는데) 뭔재미로사냐 결혼은언제하냐 여친은있냐... 결혼은 언제하냐... 등등.. 대답 회피하기가 쉽지않음. 3년이되어도 내성이안생김. 3. 했던말 한 10번하게만듦. 근데 말할때마다 새로워함. 4. 자꾸 낯뜨거워지는 행동을함 예를들면 식당을 같이가면 밥나오는시간 10분넘어가는 순간부터 종업원을 자꾸 보채고 짜증을냄. 이상한데서 시간 엄청 아까워하고 종업원이나 가게사장님들한테 틱틱거림. 뭐가이리늦게나오냐고. (11분지남) 또다른예로는 보통은 밥을 함바집에서먹으니 한식뷔페처럼 각반찬별 집게가 따로있는데 흰반찬 빨간반찬 무시하고 처음집었던집게로 한꺼번에 다쓰고 던지고감.... 뒤따라다니면서 처리하는건 제가.. 5. 이상한데서 곤조부림 여기서 좌회전을하나 우회전을하나 도착시간이 별차이없는데 반드시 거기서 우회전하라하고 아니면 짜증을엄청냄. 초반엔 그럼사장님이 운전하시든가요 하고 들이박았는데 절대안변해서 이젠 아..네..그러시죠뭐... 함 이외에도 많은 장점과 단점이 있지만 어디까지 길어질지몰라 대표적인거만 해봤습니다. 다들 이런 사장님 또는 상사분이 있으신가요... 어떻게 처세하시나요.. 일단 전 대부분 귓등으로 흘려듣기 스킬을쓰고있는데 언제까지 이래야할까요...?
서폿힐러만함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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