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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닮은 신입 때문에 힘들어요
7년 회사 생활 중에 제일 잘생긴 놈이 들어왔습니다. 아이돌 연습생 하다 왔나? 이런 얼굴로 왜 이런 빡센 회사에 들어왔나 싶을 정도로 훤칠하고 얼굴에서 빛이 나는 신입이 저희 팀에 들어왔습니다. 사무실 분위기가 바꼈습니다. 그거 아세요? 잘생긴 놈은 남자들도 좋아합니다. 남녀노소 할거 없이 그 친구를 좋아했습니다. 우리 팀 복지 생겼다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그러다가 한 두 달 지났을때 깨달았습니다. 이 친구 일을 진짜 못합니다. 신입이라 모르는 수준이 아니라 책임감이 없네요. 자세히 말씀드릴 순 없지만 뭘 시키면 깊게 고민해서 하는게 아니라 제미나이 대답만 들고 옵니다. 이럴거면 제미나이한테 시키지 너한테 시키겠냐?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옵니다. 제일 킹받는 건 팀장님 반응입니다. 무서운 분이긴 해도 업무 가이드를 명확하게 주시는 분이라 존경하는 분인데 평소 같으면 불호령 내릴 실수에도 이 친구가 죄송하다고 하면 그냥 허허 웃고 넘어가세요. 그 뒷감당은? 다 사수인 제 몫입니다. 저는 야근하는데 이 친구는 이 와중에 잘생긴 얼굴로 깎듯하게 인사하며 퇴근하는데 얄미워서 꿀밤이라도 한 대 때리고 싶더라고요. 주변 사람들은 신입 진짜 잘생겼다고 부럽다는데 한 대 치고 싶습니다. 얼굴이 밥 먹여주는 거 아니더라고요. 안그래도 요즘 이직 제안도 오고 이 친구 데리고 프로젝트 끝낼 자신도 없는데 그냥 제가 퇴사하는 게 빠를까요?
수아레스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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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팀장님이 갑질하시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제가 모시는 팀장님이 갑질하는건지 아닌지 헷갈려서 커뮤니티에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저는 팀원이고, 나이 터울이 있는 팀장님을 모십니다. 가끔 팀장님이 어디갈 때 차 대라고 하는데 그냥 댑니다. 귀찮다는 생각은 드는데 별 생각은 없습니다. 뭐 할수도 있지 이정도? 오늘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팀장님이 오전에 긴 회의가 있으셨고 점심시간 다되서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점심 약속이 있으셨는데 늦으실 거 같으신지, 카톡으로 저에게 차 대고 점심 약속 근처까지 태워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태워드리고 전 돌아와서 구내식당에서 밥먹었습니다. 혹시 이거 팀장님 꼰대신가요...? 주변 직원들이 뭐라 하더라구요.... 조언을 구합니다.....!
jin1234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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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는 말 그만 좀 하세요.
너무 무책임한 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미 낼 수 있는 힘은 다 쥐어짜서 쓰고 있는데 거기서 더 내야만 한다고 등을 떠미는 것 같아서요. 응원하는 사람은 할 말 없어서 가볍게 던진 한마디겠지만 주저앉은 사람에게는 그 말조차 들어 올려야 할 짐이 됩니다. 지금은 힘을 내고 싶은 게 아니라, 힘을 내지 않아도 괜찮다는 위로가 필요할 뿐입니다. 그냥 애썼다는 한마디면 충분한데 말이죠.
베릴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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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번호 몰라서 전화 안 받은 팀원... 요즘은 원래 그런가요?
같이 일한 지 반년이 넘은 팀원이 있는데, 팀장인 제 번호를 아예 저장조차 안 해뒀다는 사실에 꽤나 충격을 받았는데요! 요즘은 보통 이런 건지 궁금해서 처음으로 리멤버에 글을 써봅니다 ㅎㅎ 저희 팀이 평소 업무 관련 소통을 전부 슬랙으로만 하고 있긴 합니다. 그래서 굳이 개인 핸드폰으로 연락할 일이 거의 없긴 해요! 그래도 만에 하나 비상 상황이 생길 수도 있고 보통 직속 리더 번호 정도는 기본적으로 저장해 두지 않나요? 제가 신입일 적만 해도 이런 부분은 기본이라고 선배들한테 배웠기도 하고 사내 연락망에 번호가 다 나와 있으니까 당연히 저장해뒀을 거라 생각하고 있었네요. 오늘 제가 오전 반차를 쓰고 출근하는 길에 팀원에게 급하게 전달할 말이 있었는데 이동 중이라 슬랙으로 텍스트를 일일이 치기가 힘들어서 직접 전화를 걸었더랬죠. 그런데 신호만 가고 안 받고, 혹시 몰라 한 번 더 걸었는데도 안 받더라고요? 바쁜가보다 하면서 사무실에 도착해서 팀원에게 물어봤더니 저장 안 되어 있는 번호로 오길래 안 받았대요. 모르는 번호는 원래 안 받는다며...ㅎㅎ 옆에 있던 신입도 그제서야 제 번호를 저장해두겠다고 하더라고요. 이걸 보면서 요즘 직원들은 원래 업무용 메신저 외에 개인 연락처 저장을 이렇게까지 안 하는 편인가 궁금해지더라고요. 상식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어린 직원들과 일하면서 새롭게 적응해가는 게 참 많네요!
아마도출근입니다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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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승진 앞둔 선배 밀어드려야 할지 고민입니다
첫 지점에서부터 저를 동생처럼 아끼고 끌어주신 은인같은 선배가 계십니다. 이번에 임원 승진을 노리고 계신데 고민이 큽니다. 제가 본사에 와서도 자리를 잘 잡을 수 있었던건 이 선배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주변 분들도 제가 이 선배 라인이라고 인식하고 계실 정도로 저를 잘 챙겨주십니다. 그런데 요즘 분위기가 좀 이상합니다. 위에서는 성과 낸게 있으니까 좋게 보시는데 아래 직원들한테는 평판이 너무 안 좋습니다. 약간 불도저 스타일이셔서 앞뒤 안가리고 팀원들 리소스 갈아넣어서 성과를 내는 스타일입니다. 근데 이게 좀 심해서 막말도 서스럼없이 하시고 몸 갈아가면서 아랫직원들이 고생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시는 스타일입니다. 대규모 프로젝트 할 때 계약직 팀원들이 심하게 과로해서 사고가 날뻔한적도 있었습니다... 선배 별명이 퇴사 제조기입니다. 그 선배랑 일만 하면 주니어들이 이를 갈고 이직해서요. HR에서 이번에 평판 조회를 빡세게 하는 분위긴데 저한테도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의견을 묻는 자리가 생길거 같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당연히 제 선배가 돼야 저도 뒷배가 생기고 보은하는 길인걸 알지만 팀의 미래를 보면 선배가 임원이 됐을 때 주변사람이 죽어나갈거 같습니다. 의리를 지켜서 밀어드려야 할까요? 아니면 팀의 미래와 제 평판을 위해 선을 긋는게 나을까요.
커피짠물음표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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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저 지적하시던 분. 지금 어디 계세요? (웹툰)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상대는 아무렇지 않게 던진 말인데 듣는 사람에겐 오래 남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저는 괴롭힘으로 인해 겨우 9개월 다닌 곳이 있었고, 퇴사 면담 때 "유치원도 3년은 다닌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땐 어쩔 수 없이 넘겼지만, 꽤 오래 마음에 남았어요. 솔직히 나중에 웃으면서라도 그 말을 돌려드리고 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5개월도 채우지 못하고 회사를 떠나셨다고 들었고, 돌려드릴 기회라 생각했지만 결국 전하지는 못했습니다. 지금은 그냥 저도 웃으면서 말할 수 있습니다. 직장을 짧게 다니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버티고 싶다고 다 버틸 수 있는 건 아니더라고요. 각자 상황이 되어보기 전에는 모르는 일입니다. 그래서 남의 사정을 단정해서 말하는 건 조금은 조심했으면 좋겠습니다. 네, 저에게 이 얘기했던. 당신에게 드리는 말씀입니다.
재밌는게너무많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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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들 후회
탈락 시킨 지원자에 대해서 괜히 탈락시켰다고 후회하는 면접관들도 있겠지?!
liillj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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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금요일 연차 못쓰게하는 팀장님... 지칩니다.
말 그대로 팀장님이 월,금 휴가를 못쓰게 하네요. 매번 갈 때마다 무슨 사유가 뭐냐 꼬치꼬치 캐묻기 일쑤, 여행을 간다하면 꼭 그때 여행을 가야하냐고 되묻곸ㅋㅋㅋ 아니 무슨 사유가 있어야 연차를 쓸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윗분들 눈치보면서 자기 휴가 못 간거 영웅담처럼 늘어놓으시는 팀장님 때문에 정말 답답합니다. 밑에 직원들도 팀장님 눈치 본다고 월, 금요일 연차 쓰는거에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팀장님께 말을 해야 이러한 고충을 좀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ㅠㅠ 휴가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네요.
퇴근좀빨리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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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의 한숨, 헐떡임, 샷건
옆자리 사람이 30초 단위로 한숨을 쉬고 헐떡이며 키보드를 공격하여 굉음을 냅니다. 하아...하아ㅏ... 허억....허어어... 크허헝 (돼지 소리 흉내낼 때 나는 소리) 빠각 빠각! 타다닥, 파아악! 하아...하아아.... 허으억, 허으억, 에엥? 팍! 팍! 팍! 마음수련을 삼아 이 분을 이해해보려고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이건 답이 없습니다. 분명 학생일 때 독서실에서 많이 컴플레인 들어왔을 건데 안 고쳐졌다는 건 본인도 어찌 할 수 없는 습관일 거니까요. 평소에는 나이스한 사람이라서 더 그렇습니다. 퇴사 계획 세우고 있습니다.
주행정보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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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우리 차장님 진짜 유죄 아니에요?
요즘 딱 그렇잖아요. 벚꽃은 와르르 피었다가 후다닥 져버리고 길바닥에 떨어진 시든 꽃잎들 보니까 좀 쓸쓸하더라고요. 매일 야근이라 제대로 꽃을 보지도 못했는데 겨우 칼퇴하고 나니 이미 꽃은 다 지고 없고... 아 올해도 꽃구경은 글렀네ㅜ 하면서 터덜터덜 퇴근하고 있었어요. 근데 저 앞 편의점에서 차장님이 비닐봉지를 하나 들고 나오더라고요. 아는 척하기 좀 귀찮애서 모른 척 지나갈랬는데 차장님이 부르시네요. 아이 참 들켜버렸다. "너 거기서 뭐 하냐? 땅만 보고 걸어 왜." 평소랑 다를 거 없이 툭 던지는 말툰데 어제는 왠지 모르게 목소리가 좀 부드러운 거예요. "꽃 다 져서 아쉬워서 그래요" 하니까 차장님이 피식 웃더니 비닐봉지에서 뭘 꺼내서 건네대요. "꽃은 져도 날은 좋잖아. 이거 먹으면서 가." 내가 좋아하는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딸기였어요. "엥? 이거 제 최애잖아요!" 하니까 차장님이 능글맞게 웃어요. "아니 맨날 그것만 먹잖아. 눈이 달렸으면 다 보이지." 그렇게 같이 지하철역까지 걷게 됐는데, 꽃잎이 다 떨어져서 바닥이 온통 분홍색이었거든요. "그래도 바닥은 아직 벚꽃길 같네요" 하니까 차장님이 "손도 벚꽃 맛 좀 봐야지" 하면서 요구르트를 들고 있는 내 손에 꽃잎 하나를 얹는 거예요. 어라. 조금 설렜어요. 손도 벚꽃 맛 좀 봐야지. 라니. 같이 지하철 타고 가다가 이런저런 실없는 얘기를 나눴는데, 내리기 전에 차장님이 이러더군요. "꽃 다 졌다고 너무 아쉬워하지 마. 잎만 푸릇푸릇해도 진짜 예뻐. 그때 다시 산책하든가." 그러고는 내려버리는데... 이거 다음에 같이 산책 가자는 소리 맞죠? 유난히 덴마크 요구르트가 달아요. 벚꽃은 다 졌는데 내 마음은 이제야 피기 시작하나 봐요.
낯익은이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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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1년 채우기 이틀 전에 나가라네요
안녕하세요. 광고대행사 8년차입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는 월초입사, 월말퇴사라는 규칙이 있습니다. 무조건 그래야만 하는 줄 알았더니 일부 월초 퇴사 월말 입사하는 분들도 몇 분 보긴했습니다. 1년을 채우고 퇴사하려고 했습니다. 대행사분들은 아시겠지만 많이 힘들었거든요. 몸이 많이 상했고, 큰 병원도 몇 차례 다녔습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커서, 정말 단 하루도 더 있고 싶지 않았습니다. 많은 회사를 다녀본 건 아니지만 여긴 좀 심하다 싶었습니다. 도리상 좀 미리 회사에 퇴사 통보를 했습니다. 이직도 아니거니와 좀 쉴 생각이었거든요. 그랬더니 처음에 말한 월초입사, 월말퇴사를 이유로 월말에 퇴사하라네요. 제가 입사했던 달은 월초가 주말이어서 부득이하게 3일에 입사했거든요. 하지만 2일 퇴사처리는 안된다. 라는겁니다. 2일은 안되니 한달을 더 일하거나 31일에 나가라네요. 대신 31일에 나갈 경우 퇴직금은 없다고… 여기를 입사할때도 이 이상한 규칙때문에 이전 회사와 다퉈가면서 퇴사 일자를 앞당겼는데, 나갈때도 얼굴을 붉히게 생겼습니다. 무엇보다 퇴직금으로 협박하는 곳은 살면서 처음이라 불쾌함을 넘어 당황스럽기까지 하네요. 이럴거면 그냥 어디 이직한다고 거짓말하고 적절한 시기에 도망칠걸 그랬습니다.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전국의 대행사 직원분들 그리고 모든 직장인분들 화이팅입니다.
루스카로마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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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님한테 받은 선물 팔았더니 돈 달래요
대리님이 경품으로 받은 옷이 취향이 아니라 안입을 것 같다길래 제가 달라고 졸라서 받았거든요. 저는 엄청 사고 싶던 옷이었는데 집에 가서 막상 입어보니까 저한테도 핏이 좀 애매하고 생각보다 손이 잘 안 갈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옷장에 그냥 묵혀두느니 파는 게 낫겠다 싶어서 며칠 전에 당근에 올려서 팔았습니다. 근데 대리님이 어떻게 알았는진 모르겠는데 저를 따로 불러서 "ㅇㅇ씨가 입겠다고 해서 준 거지 팔라고 준 거 아니다. 팔아서 현금화했으면 그 돈은 나한테 주는 게 맞지 않냐"면서 판매한 돈을 달라고 하십니다. 솔직히 제 상식으로는 이미 저한테 소유권이 넘어온 물건인데 제가 입든 버리든 팔든 제 자유 아닌가 싶은데요. 애초에 대리님도 돈 주고 산 것도 아니고 입을 생각 없던 옷이었고 저는 진짜로 입을 의사는 있었거든요. 물론 주신 분 성의를 생각해서 제가 쭉 입었으면 베스트였겠지만 그렇다고 안 맞는 옷을 억지로 껴입거나 옷장에 처박아두는 것보다는 나은 거 아닌가 싶어요. 이미 저한테 준 물건인데 제가 당근에 판 돈을 대리님한테 고스란히 드리는 게 맞는 건가요? 제가 입겠다고 해놓고 판 부분은 조금 찔리긴 하지만 이미 넘어온 물건의 처분은 제 맘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그 돈을 돌려드리는 게 맞는 건지 다른 분들의 객관적인 의견이 궁금합니다.
딱풀딱총딱따구리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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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는 된다던데?"라고 우기는 부장님...
이번에 인사 이동으로 새로 오신 부장님이 뭐 모르는 거나 막히는 거 있으면 다 지피티한테 물어보고 그게 정답인 줄 알아서 미치겠습니다. 어제 부장님이 저한테 지시한 업무가 있었는데 이게 우리 회사 내부 규정이나 현재 시스템 구조상 물리적으로 아예 불가능한 방식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안 되는 이유를 차근차근 설명해 드렸더니 대뜸 본인 모니터를 보여주면서 "지피티는 된다던데?" 이러시네요... ㅡㅡ 지피티는 그럴싸한 가상의 해결책을 소설처럼 써놓은 거라 저희 회사 실제 업무 환경이랑은 아예 안 맞는 소리였고요. 그래서 제가 우리 회사 실무에는 적용이 안 된다고 말씀드렸는데도 제가 아직 ai를 잘 다룰 줄 몰라서 안 된다고만 하는 거 아니냐며 억지를 부리시네요... 요즘 ai가 사람보다 똑똑하다면서 제가 그냥 하기 싫어서 핑계대는 걸로만 들리는 것 같습니다. 아니, 없는 권한과 시스템을 저보고 무에서 유로 창조하라는 건가요? ㅋㅋㅋㅋ... 이러다가 제 업무 평가까지 영향을 줄 것 같은데 어쩌면 좋을까요... 하
sky55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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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 회사의 팀이 tf부서인데 가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제가 사서 걱정하고 있는 걸까요?
신사업 진행 한다고 제가 그 팀에 들어 가게 될 거라고 알고 있었는데 팀 이름이 tf팀이라고 해서 안정성이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되네요 보통 저렇게 시작 해서 자리 잡으면 뒤에 이름에서 tf는빠지나요? 워낙 구조조정 잘 하는 곳이라 해서 걱정됩니다 괜히 그리고 보통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면 각자의 팀으로 돌아 가게 되는 걸로 아는데 애초에 이직 자체를 tf팀으로 뽑히게 된 경우는 어떻게 되는 지도 너무 궁금하구요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답변 주시면 너무 감사 할 것 같습니다
하하호롱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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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던 직장을 퇴사하고 전업투자를 생각하는 후배들에게
0. 후배의 고민(펌) ​ 며칠 전, 대학시절 같은 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 친하게 지냈던 후배가 고민거리가 있다며 찾아왔었다. ​ 내가 사업을 하고 있으니 창업 아이템을 물어볼거라 생각했는데, 예상 외로 회사를 '더 다닐지' 아니면 '그만둘지'가 고민된다는 것이다. ​ 그 후배는 회사를 다니면서 주식투자를 병행하고 있는데 소소하지만 나름 꾸준하게 수익을 내고 있다고 한다. ​ 최근 업무량도 많고 무엇보다 바로 위 상사와 마찰이 있어서 은근히 힘들게 한다는 것이다. ​ 그래서 이번에 아예 희망퇴직을 신청하고 아내와 작은 가게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주식투자를 해 보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다. ​ ​ 나는 그 후배에게 아래와 같이 조언을 해주었다. ​ ​ ​ 1. 직장에 다녀야하는 4가지 이유 ​ 요즘 청년들의 취업도 힘들지만 장년들이 정년까지 직장에서 버티는 것은 더욱 힘들어 졌다. 그래서 40대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자영업을 생각하거나 아니면 전업투자자를 생각하게 된다. ​ 전업투자자로 살게 되면 직장이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 '시간'과 '공간'의 자유를 느끼면서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마음 편하게 투자에만 전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직장생활을 하는 것 보다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을 거라는 막연한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 그래서 부동산투자 혹은 주식투자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의외로 '전업투자자'를 꿈꾸는 이들이 많다. 특히, 주식투자를 전업으로 생각하는 이들은 생각보다 많다. ​ 하지만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본업에 충실하면서 부업으로 투자를 병행하는 것이 훨씬 낫다. ​ 전업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현재 자신의 근로소득(월급) 이상의 자본수입(ex. 월세, 배당, 이자소득 등)이 만들어진 상태여야 한다.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전업에 대한 생각은 아예 접는 것이 좋다. ​ 특히, 나이가 상대적으로 젊고 고정적인 월급을 받을 수 있는 직장에 다니고 있는 사람일수록 더욱 더 투자는 부업으로 생각해야 한다. ​ 그럼, 왜 전업투자보다 본업(직장생활)을 하면서 투자를 하는 것이 좋은지 4가지 이유를 들어 설명해 보겠다. ​ ​ 첫 번째, 안정적 고정수입이 필요(생활비, 대출이자 때문에) ​ 전업투자의 가장 큰 단점은 수입이 일정하지가 않다는 것이다. 즉, 한 번에 큰 수익을 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오랜 시간 동안 수익이 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런데, 생활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생활비가 필요하다. ​ 또한, 상당수의 투자가 ‘'기자본 + 대출'의 구조로 투자금이 형성되기 때문에 매달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이자를 감당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고정수입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월급 이상의 꾸준한 자본소득이 갖춰지지 않은 상황이라면 전업투자를 생각하면 안 된다. ​ 후배도 이러한 고정수입의 중요성을 어느정도 알고 있기 때문에 완전 전업투자가 아닌 자영업을 병행하면서 주식투자를 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았다. ​ 그러나 자영업이 힘든 가장 큰 이유는 '수입이 일정하지 않다는 것!'이다. 잘 될 때에는 직장 다니는 것보다 나을 수도 있겠지만, 잘 안 될 때에는 마이너스를 오롯이 감수해야 한다. ​ 특히나 후배처럼 지금까지 직장생활만 했던 사람들은 자영업의 일정하지 않는 수입에 대한 불안감의 크기를 다소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세상 모든일이 시행착오(실패)의 과정에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데 특히나 자영업 시장은 굉장히 냉혹하다 아무리 작은 점포도 준비-오픈-접객-정리-발주-마무리 의 과정을 거치며 상당히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만든다 ​ ​ ​ 두번 째, 대출 시 유리(소득증빙) ​ 투자에서는 자기 자본뿐만 아니라 레버리지효과를 위해서 '대출'이 필수가 된다. 그러므로 대출을 잘 받는 것도 경쟁력이고 자산이다. ​ 일반적으로 금융기관에서 대출심사를 할 때, 소득증빙이 어려운 자영업자보다는 직장인에게 대출승인이 관대한 편이다. ​ 즉, 소득증빙을 원활하게 할 수 있고, 직장의 규모에 따라 신분의 보장성도 어느정도 인정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대출한도와 금리 등에서 유리하다. ​ 좋은 직장에 입사를 하려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높은 급여와 좋은 사내복지를 누리기 위함 뿐만 아니라 대출에서도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 ​ 직장생활을 하는 이유가 대출을 잘 받기 위함 때문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대출에서 ‘소득증빙’과 ‘재직증명’이 중요하다. ​ 즉, 직장이 ‘있고’, ‘없고’에 따라 대출 승인 여부와 조건이 달라질 수 있다. ​ ​ ​ 세 번째, 월급은 큰 자산이다. ​ 수익형부동산에서 대출 이자 등의 비용을 빼고 연 순수익률이 5%정도면 굉장한 우량물건에 속한다. 그럼, 전업투자를 꿈꾸는 자신의 월급을 연 수익률로 계산을 해 볼 필요가 있다. ​ 월급이 500만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순수익률을 5%를 적용해서 계산해 보면, 약 12억원의 수익형부동산을 갖고 있는 것과 같다. 즉, 월급 500만원은 최소 12억원의 자산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 우리가 경제활동을 하는 이유는 당장 먹고 살기 위함을 해결하기 위함도 있지만 자신의 노후와 자식을 위해 돈을 벌어 자산을 증식시키기 위함이 크다. 그런데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투자를 한다는 것은 자신의 자산을 역으로 줄어들게 만드는 것과 같게 된다. 즉, 월급 500만원짜리 직장에서 퇴사를 하게 되면 자신의 자산도 12억원이 줄어들게 되는 것과 같다. ​ 그러므로 직장인이라면 자신의 일터에서 최대한 버텨보는 것이 좋다. 섣불리 자산을 축소시키지 않았으면 한다. ​ ​ ​ 네 번째, 심리적 안정감으로 인해 조급함과 실수를 줄일 수 있다. ​ 전업투자를 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마음이 조급해 질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고정수입이 없어졌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수익(결과물)을 만들어내지 못하면 벌어 놓은 돈을 까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 그러므로 전업투자자들에게는 늘 '조급함'이 따라 다닐 수밖에 없다. 또한, 조급함으로 인해 성급하게 투자를 했다가 실수를 할 확률도 높아진다. ​ 이와는 반대로 직장인에게는 월급이라는 안정된 고정수입이 있으므로 지금 당장 수익을 내지 못한다하더라도 크게 부담이 되지는 않는다. ​ 즉, '심리적', '경제적'으로 안정감이 있기 때문에 조급함에서 오는 실수를 줄일 수가 있다. ​ 또한, 잘못된 투자로 손해를 입는다 해도 고정수입이 있기 때문에 버틸 여력을 만들 수 있다. ​ ​ ​ 2. 전업투자를 꿈꾸는 후배에게...... ​ 아래 2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되지 못했다면 절대 전업을 생각하지 말고 직장생활에 더욱 충실하길 바란다. ​ 첫 번째 조건, '월급 이상의 자본소득(ex. 월세, 이자소득 등)이 있을 것!' and 두 번째 조건, '나이가 55살 이상일 것!' ​ 단순히 눈에 보여 지는 '시간'과 '공간'의 여유로움 때문에 '경제적인 여유'를 잃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 "직장은 전쟁터이고, 밖은 지옥이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전쟁터에서 최대한 버티기며 투자를 병행하기를 바란다. ​ ​ '근로소득'은 '자본소득'의 수익률을 넘어 설 수 없다! ​ 그러나 금수저가 아닌 이상 '근로소득'이 뒷받침 되지 않는 '자본소득'은 없다! ​ 근로소득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그리고 자신의 근로소득에 대해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출처] 아무리 힘들어도 퇴사하면 안 되는 4가지 이유...... (부동산 스터디') | 작성자 부동산 아저씨
가라하니오더라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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