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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화 내지 않기
이제 나를 위한 시간에만 투자 그동안 무엇을 위해 살었는지….
룰루랄라00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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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지 않는말 들
- ㅇㅇ는 돈도 못모으고 혼자서 늙어죽을거야 - 내 가장 친한 친구중에 너처럽 하고싶은거 다하는애가 있거든? 근데 이혼하고 지금 별볼일없이 살아. 그냥 그렇다고 - 더 떠들던가. 니 알아서하세요. - 교육? 내가 모를줄아냐? 애들 교육핑계대고 쓸데없는 짓좀 하지마. - 이런거 다하고싶으면 ㅇㅇ가지 왜 이 회사있냐? 면전에서 팀장에게 들었던 말들이 쉬이 잊혀지지가않네요. 잠못이룬날들이 많아 대나무숲이다 생각하고 올려봅니다.
우아오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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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이루니 삶이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주말이 끝나가니 회사가 가기 싫어져..ㅎㅎ고민을 공유 해봅니다 물론 배부른 고민일 수 있지만 제목 그대로 목표를 이루니 요즘 삶이 재미가 없습니다 현재 제 상황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면 저는 원래 특별한 목표가 없던 사람이었고 학교도 그냥 인서울일뿐인 평범한 곳을 다니며 흘러가는대로 살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전역 후 여의도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목표가 생겨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취업계를 내고 소형사 최저시급 인턴으로 커리어를 시작하였고 지금은 감사하게도 어린나이에 누구나 다 아는 여의도 금융사의 2년차 대리가 된 상태입니다 처음 목표를 달성했다고 생각했을 때는 대단한 학벌도 아니고 남들보다 준비를 늦게 시작한 제가 이루고자한 바를 이뤄냈다는 생각에 매우 행복하고 즐거웠으며 주변에서 보내는 칭찬에 솔직히 제가 대단한 사람이 된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회사생활에 익숙해지고 여유가 생겨 지금껏 달려온 길을 뒤돌아보고 상사분들을 보며 제 미래를 생각하니 결국 샐러리맨은 샐러리맨이라는 생각과 이제 어떤 삶의 동기를 가지고 살아가야하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생각이 드니 원래 저는 일을 하면서 배운다는 사실에 즐겁게 회사를 다니며 더 잘해보고 싶은 생각에 파트타임 석사까지 취득도 하고 좋은 이직의 기회가 있을 때를 놓치지않기 위해 늘 이력서를 업데이트하고 공고를 살펴보며 살았는데 지금은 그저 돈을 벌기 위해서만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원래 회사생활이란게 다 이런걸까요? 돌이켜보면 친구들과 제일 싼 안주에 소주 먹으며 미래를 말하던 때, 야근하며 왜 이렇게 난 모자랄까 자책하던 때, 퇴근 후 헐레벌떡 강의를 들어갈 때 등 과거 힘들 때가 목표를 이룬 지금보다 더 힘들었지만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나 재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되는걸까요 어렵네요 ㅎㅎ 긴 푸념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끼룩기룩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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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팀을 버리면 팀원들은 어찌되나요?
이미 전적이 여러번 있는 팀장이 있는데, 이번에 혼자 또 살라고 다른 업무쪽 담당하기 위해 몰래 준비하는 걸 팀원들이 알게되었어요. 이미 팀을 낙동강 오리알 만든 전적이 세번 있었고, 그때마다 팀원들은 부서이동 등 퇴사자도 있었는데 이번에도 그럴 것 같아요. 부당하게 팀이 해체될 것 같으니 나가라는 식으로 나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녹취라도 해야하나 ㅠㅠ 조언이 필요해요 선배님들
새가날아든다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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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친한동료있으신가요?
대기업에있을때는 사람도많고 여러회의가많다보니, 접촉하는기회가 많았는데 중소로가니 인원도 거의없고 접촉할일이 많지가 않네요.
미래의사업가
쌍 따봉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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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는 게 맞겠죠?
중견기업 다니고 있는 갓 1년된 경력직입니다. 올해 인사이동으로 신규부서로 이동하면서 부서장도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부서장이 좌천돼어 신규 부서로 발령나면서 부서장 커리어와 전혀 관련없는 잡무까지 받았습니다. 저는 갑자기 이 부서로 이동되면서 잡무 중 한 부분의 담당자가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제 커리어와 직결되는 업무는 계속 하고 있지만 잡무가 추가된 상태입니다. 해당 잡무는 제 커리어상 도움이 전혀 안되고 이력서에 써봤자 오히려 마이너스인데 시간만 잡아먹고 못하면 욕을 먹는 그런 업무입니다. 미래를 생각해도 여기 더 있어봤자 커리어만 꼬일 것 같은데 이직하는게 답이겠죠?
liilliij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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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용 선풍기 진짜 무소음은 없나요?
고요한 타자소리 나는 삼실인데 쿠팡에서 괜찮아 보이는거 샀다가 족족 실패하네요ㅠ ​ 무소음 진짜 조용한거 추천 드려요 감사합니다
mirro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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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편히들 사세요.
여기 보니 걱정이 너무 많아요. 갑질하고 포용력없고 지멋대로인 회사나 상사를 들어가기전에 여러방편으로 애초에 테스트하고 갈만한 회사를 찾아가세요. 그리고 할말하세요. 엉성하게 말고 제대로...
화니구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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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니는 회사 조직문화 정말 이해안되네요
저는 다른 회사있다가 이직한 중고신입입니다. 신규입사자에요. 근데 이 회사왔는데 벌써 퇴사생각하고있어요 1. 본부장님이 신규입사자인 저한테 인사하러온다고 저의 자리에 찾아 오셨는데 팀원들이 인사는 커녕 지들 자리에 앉아서 자기 할일만 합니다. 눈인사는 커녕 쳐다보지도 않아요. 2. 팀장님이 공지사항 안내한다고 특정 직원한테 이거 부탁한다고 말씀드리는 데 대답은 커녕 고개만 끄덕입니다. 또 말씀하실 때 폰보는 직원, 다리떠는 직원 있습니다. 3. 정작 제가 시계알람 진동온거 체크하면 왜 매번 체크하냐고 지적함. 제가 무슨 시계에 진동오니깐 0.5초 본거 가지고 지적합니다. 자기들 태도 생각은 안함과 동시에 자기들한테는 관대. 남한테는 엄격 태도를 시현해요. 어이없어서 본인들 기본태도부터 생각하라고 받아쳤습니다 이게 MZ인건가?? 의아해서 물어보니 MZ가 아니라 자기들 방식이라는데 어이없네요. 그러면 본부장님이나 위에분이 오셔도 눈인사도 안하고 자기들 일만 하냐고 물어보니깐 자기들은 그렇다고합니다 정작 본부장님이랑 얼마전에 밥 먹을때 애들이 착한데 인사를 안한다고 약간 돌려까시던데… 그러면 그런 인사안하는 방식에 불만이있다는 뜻 아닌가요? 왜 저런식으로 변명하는지 모르겠네요. 이거 제가 이상하고 꼰대 같은건가요? 저는 이해가안되네요
zzzzzzzq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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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체계가 잡혀있지 않는 회사 어떤가요?
중견급 다니고 있는 올해 2년 된 일반 사원입니다. 저희 회사 진급 월이 매년 6월입니다. 이번에 2년 전, 같은 시기에 입사했던 회사동료와 진급예정을 앞두고 있었는데요 그친구만 되고 나머지 동기사원들은 다 안됐습니다 ㅋㅋ.. 왜냐면, 승진이 각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통상적인 (2년 주임 4년 대리 9년 과장 등등) 이런 체계가 잡혀있지 않고 그냥 사장이 맘대로 골라서 진급시켜요ㅋ.. 이번엔 너, 이번엔 재, 이런식으로요ㅋㅋ; 이번에 진급한 친구는 저는 정말 진급하고 싶습니다 라고 회식자리나 결재받으러 가는 자리에서 사장한테 어필을 계속 하더라구요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승진문제는 회사 승진체계 및 개인의 인사고과로 판단하는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일절 티도 안내고 언급도 안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회사 승진체계는 저연차 직급은 다른 회사들처럼 몇년 되면 주임/대리 진급되거나 과장이상은 개인의 인사고과와 성과로 진급한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이런식으로 특정인물만 되니깐 회의감도 들고 동기부여도 안되네요.. 진급하신 분은 저보다 나이가 좀 있는데 지금 하고 있는일은 처음입니다. (이전 경력은 아예 다른 업종) 저는 제가 회사에서 하는일에 대해 제가 책임자라 생각하면서 일하고 있고 회사 동료들한테 인정도 받고 있어서 페어한 결과를 기대했는데요 상황이 이렇게 되니 너무 실망이 큽니다.. 그래서 마음을 좀 내려놓고 이직준비 하려고 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선배님들? ※여담으로, 작년엔 같은 부서 대리님이 진급할 시기 및 경력자였는데요. 진급이 안돼서 부당하다 생각하고 나간다 했는데 사장이 인사발령 다시 회수하고 다시 올려줬습니다 ㅋㅋㅋ..
네가만든쿠키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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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게 없는 물경력인데, 과장이 되어서 부담감 꽤 있네요
6년간 정규직 이직 8번했구요. 업계도 전부 동일한 곳만 다녔던게 아닙니다. 여기저기 다니다가 최근에 새회사에 왔는데요. 사장이 덜컥 과장이라고 해주시네요. 솔직히 아는것도 없는데 과장이라니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10명짜리 소기업인데 저와 직무가 (일부 )겹치는 사람은 1~2명이네요 제 사수는 저보다 직급이 높고 경력이 많습니다. 그분이랑 주로 일하는 편이고, 제가 딱히 명령내릴 직원은 없긴 하고 아무런 권한도 없어서 별 의미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괜히 다른 직무의 주임~대리들한테 무시당할까봐 슬플따름이죠 ㅇㅇ 물론 그 주임~대리와 업무적으로 컨택할 일은 거의 없지만요 그리고 연봉이 과장급 연봉이 절대 아닙니다. 여기 교육.출판쪽이 아무리 박봉이라지만 대기업 초봉이 5000~6000만원인 마당에, 그것의 60~70프로 되는 수준이네요 제가 이직 많이했다고 연봉 높은건 아니에요. 그냥 못버티고 나온게 많아서 그렇습니다.
노예탈출기원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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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직원 같이 갈까 이제 서로 해어질까 어떻게 할까요
같이 갈까 서로 갈 길 갈까 고민중입니다 아예 빌런이거나 폐급이면 선택이 쉬울텐데 디테일에 엄청 강하고 아주 가끔 번득일 때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일단 부정적 시선입니다. 안 해보고 안 된다는 피드백을 자주 접합니다. 뻔히 되는 거 알아서 지시한 업무에 대해서도 안 된다 할 때가 많아요. 그리고 수동적입니다. 업무 플로우를 당연히 알고 있는데 지시를 해야만 후속 업무를 시작합니다. 좋게 말하면 수동적, 나쁘게 말하면 게으릅니다. 물론 이건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시를 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까먹는 거면 고민도 안 할텐데 몰입도가 높아서 무아지경이 되다 보니 놓치는 게 꽤 됩니다. 제가 커버를 쳐주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제가 한 단계 내려가서 업무를 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디테일에 강해서 원툴로만 쓰면 나쁘지 않은데 그러자고 티오 하나를 온전히 투입하기엔 또 애매한 상황입니다. 디테일 99 / 나머지 60 보다야 골고루 80이 더 낫지 않나 싶기도 하고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런지요?
IIlllIIl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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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옵션
보통 베스팅기간과 첫 행사시 행사 가능한 비율은 어느정도 되나요..? 클리프 25% 총베스팅 기간 4년으로 25% / 25% / 50% 로.. 스톡을 받았는데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보통 직급이나 직무에 따라 현재 회사 가치의 어느정도씩 받는지도 궁금합니다..
과일쥬스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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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많은 선배 데리고 프로젝트 진행하기
별로 의욕없는 선배을 데리고 프로젝트를 끌고 가야하는데, 어떻게 소통하는게 좋을까요? 박사 따고 취직해서 연차 대비 직급이 높은 편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배정받아, 맨땅에서 시작을 하고 있는데요. 후배들 한두명 데리고 프로젝트 해본적은 있지만, 이번 프로젝트는 좀 규모가 커져서 위에서 경험 많은 사람을 더 붙여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저보다 나이든 연차든 10년 이상 높은 선배시네요. 제가 프로젝트 매니저라, 선배에게 일을 맡기고 방향대로 끌어가야합니다. (아니, 끌어간다는 표현이 후배들한테는 맞았던 것 같은데 선배에게도 맞는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방향이 다른 것 같을 때 자꾸 맞추려고 하고 있어요.) 그런데 선배님은 별로 일에 의욕도 없고 소통도 잘 안됩니다. 일정도 자주 연기하시고요. 그런데 이분이 맡은 부분이 다른 팀원들이 경험이 없는 부분이라 대신 할 수도 없습니다(아예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전공이 다른 부분입니다) 어떻게든 이 분을 데리고 잘 일을 처리하고 싶은데, 한참 어린 제가 지적을 하면 서로 사이가 나빠질까봐 걱정입니다.(사람이 나쁘신 분은 아닙니다만, 40대 후반의 나이가 있으신 만큼 그 시절 감성이 있으십니다ㅠ) 이럴 때 어떻게 소통을 하면 좋을까요?? 직설적으로 얘기하는 것보다 조금 더 지혜롭게 피드백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마루코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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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가 말만하고 지키지를 않네요
입사한지 3년차인데 처음부터 조만간 ~~~해줄라고 생각하고있어. 내년에 ~~~해줄라고 생각하고있어. 등 좋은 조건등을 자주말하는데 그시기가 오면 그냥 슥 넘어갑니다. 그중에는 임원승진도 있는데(경력직이라) 그 내년이 다시 내년이되고.. 희망회로만 돌리다 속았다는 느낌이드는데.. 퇴사만이 답일까요
Happy gg
억대 연봉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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