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회사생활🎁
회사생활🎁
참여자 3,195,253
 · 
공지
리멤버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글쓰기
회원님, 지금 하고 계신 생각을 회원님들과 나눠주세요!
최신글
연봉 협상방법
커리어 이직할때, 연봉협상 좋은 방법이 무엇일까요? 최상의 협상전략은 현재 연봉을 까지 말고, 기대하는 연봉에 대한 논리를 가져가는 것일까요?
SungChan
억대연봉
21년 06월 22일
조회수
825
좋아요
0
댓글
4
팀장되고 건강코인 급전직하
팀장 되고 팀장 수당도 받고 뭐 팀도 꾸리고 내 마음대로 사업도 해 보고 좋긴 한데 건강검진 한번 하고 현타 씨게 왔네요. 건강검진결과표 놓고 네이버 검색하다가 이렇게 공부했으면 의사가 됐겠네...라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초보 팀장님들, 팀장됐다고 너무 신나게 일하지 마시고 처음부터 템포 조절 잘하세요. 보통 30대 후반 정도에 팀장 하실텐데...체력 금방 바닥납니다...
얼죽아아
21년 06월 22일
조회수
601
좋아요
5
댓글
2
팀장의 모티베이션은 어디서 챙기나요?
팀장은 때로 버려진 존재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권한은 없고 책임은 많은... 예전에는 이 역시 다 거쳐가는 과정이라 생각했지만 저도 하다보니 너무 지치는 것을 경험했고 다행히 경영진에서도 여러가지를 시도해 주시려고 하는데 방법론을 모르겠습니다. 팀장인데 신나게 일하는 팀장님 계시면 조직적으로 혹은 개인적으로 모티베이션 유지하는 팁 구해봅니다.
돈많은백수
21년 06월 22일
조회수
2,132
좋아요
5
댓글
10
근로 열정 상실 시대.
대한민국이 참 돈을 많이 버는 국가이긴 한가 봅니다. 항상 저는 수출 많이하는 기업들에게 감사를 느끼고 있어요. 밀려들어오는 돈이 결국 시중에 퍼지고 그 퍼진 자금이 자산 가격을 밀어올려서 최근 몇년 사이 벼락 부자가 된 분도 많고 벼락 거지가 된 분도 많은 것 같아요. 벼락 거지든 벼락 부자든… 근로에 대한 의욕은 다들 많이 상실된 것 같아요. 있는 사람은 있는대로 더 있어야되다보니 자본 투자 수익의 속도가 근로 수익보다 훨씬 높으니 또 다른 투자처를 찾아 다니고, 없는 사람은 만회해야하니까 노동에서 얻는 수익에 힘이 빠지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가 건강히 성장하려면 노동과 근로가 필요하고 사업가는 새로운 사업 영억을 향해 달려가야한데… 지금의 높은 자본 수익이 최근 우리 사회의 사업과 노동에 대한 열정을 많이 줄이는 것 같습니다. 저만 하더라도 목돈이 생겼는데 예전 같으면 이 정도 수익이면 해볼만하네 했던 사업에도 손이 안갑니다. 돈 모아놓고 그때그때 주식이든 코인이든 아파트든 더 높거나 더 안정적인 물반 고기반 시장으로 들어가니까요. usdt 디파이 스테이킹으로 원금 보장 연리 35프로가 나오는데 누가 사업을 하겠으며, gtx 깔리는 동네, 재개발 가능성 조금이라도 보이는동네 공시지가 1억 미만짜리 갭으로 사면 몇달만에도 몇천을 버는데 누가 신규 사업을 할까요. 신규 사업이 빵빵 터지고 일자리가 많아서 자본이 신사업에 쓸려들어가야 산업이 발전하고 인류가 가속적으로 발전하는데 지금은… 산업은 제 자리인데 누가 더 차지하냐의 세상인 것 같아 이 세상을 어찌 봐야하나? 가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저도 작은 사업을 하지만 우리 나라 수출 대기업들에게 항상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전 대기업 퇴사해서 대한민국이라는 수출기업들이 이끌어가주는 울타리 안에서 편하기 작은 사업을 하고 있어요. 기업에서 남아서 일해주는 내 동료 후배 선배 모두에게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얼마나 고생하는지 잘 아니까 짠한 마음도 듭니다. 열심히 일해주는 회사원들 모두에게 감사하구요. 이분들이 앞으로도 일에 집중하려면 자본 투자 수익보다 사업 수익이 더 높아야 이 성장과 발전이 계속될수 있을텐데… 하는 나랏님이나 해야할 걱정을 가끔 제가 합니다. ㅋ 한동안의 성장이 만든 우리의 부인데, 이 부가 계속되려면 사업과 노동이 다시금 각광받는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벼락 거지 벼락 부자 시대지만 언제든 또 기회는 오기 마련이니 특히나 2-30대 젊은 분들 힘내셨으면 합니다. 화무십일홍이며 과유불급이라 최근 몇달 자본 시장의 시세 차익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자금 유입도 이제는 제한적인 것 같습니다. 분명 사업과 노동에 기회가 오는 시점이 올것입니다. 뜬금없이 이런 주제로 얘기하고 싶었네요.
kdjebevr
21년 06월 22일
조회수
1,622
좋아요
17
댓글
2
잘 만들었네요.
리멤버 일 관련 중심으로 나눠놨던데 사실 팀장은 무슨 일 보다는 조직관리, 모티베이션 만들기, 이런게 일이라 이런 얘기를 할 공간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예전에는 연차가 보여졌었는데, 그게 안보여서 여기 모인게 팀장인가? 그 부분은 아쉽네요 물론 연차 보여져서 싫었던 부분은 있었습니다만 팀장인지 아닌지는 글 보면 알긴 알겠죠
아날로그
21년 06월 22일
조회수
467
좋아요
2
댓글
0
어느 순간부터 내가 없어진 것 같아요
어느 순간부터 내가 없어진 것 같아요. 주최가 내가 되어야 하는데 쓴소리 듣기 싫어서 예민하지 않은척 신경 안쓰는척 남이 좋아하는 나, 항상 남으로 모든걸 맞추다보니 이제 한계가 오네요 ㅠ 내가 잘하던 못하던 험담 할 사람은 하는건데 뭘 그렇게 힘들게 참고살았나 싶고,
강하지
21년 06월 22일
조회수
407
좋아요
2
댓글
7
팀장끼리 허심탄회하게 얘기 나눠볼까요?
팀장님, 안녕하세요. 리멤버 커뮤니티 팀입니다. '팀장'도 참 끼인 세대 같습니다. 다른 직장인들과 오늘의 질문, 내일의 고민을 나누면 연차높은 선배는 제 부족함을 다그치시고 후배는 제 사고방식이 라떼라고 합니다. 이제 팀장 고민은 팀장님들과 허심탄회하게 나누세요. - 나, 제대로 인정받는 팀장인가? - MZ세대 팀원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 next 커리어, 뭘 준비해야할까? 팀장님, 그래도 잊지마세요! 이 회사 중추에 팀장님이 계시기에, 오늘도 회사는 잘 굴러갑니다. .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21년 06월 22일
조회수
564
좋아요
4
댓글
0
사내 건강검진 기준은 모든 회사가 동일한가요?
사무직이면 2년에 1회 필수인데 짝수년생 출신이면 짝수년에 받고 홀수면 홀수에 받는게 모든 회사가 동일한가요?
룰루비데
21년 06월 22일
조회수
434
좋아요
0
댓글
3
영업인데, 경쟁사와 금액이 2배차이가 날 때..
플랜트 기자재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회사 자체내의 단가상승의 영향으로 경쟁사와 가격차이가 2배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새로운 사장, 본부장 임원들은 영업을 못하는 이유를 금액외 다른 측면에서 자꾸 찾고 잘못된 영업을 하고 있다고 몰아가는데... (참고로 회사 제품에 기술적인 이점이나 고객 메리트는 전혀 없습니다.) 어찌됬든간에 영업을 해서 수주를 하면 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너무나 힘듭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ㅠㅠ
거북이왕
21년 06월 22일
조회수
630
좋아요
1
댓글
7
외부 업체 담당자랑 전화로 컨택할 때 너무 긴장돼요ㄷㄷ
메일이나 문자는 괜찮은데 전화로 컨택하는 경우에 너무 긴장되고 떨려요 전화오면 심장이 내려 앉는 기분이고 받아서 말하면 목소리도 덜덜 손도 덜덜 숨도 너무 차고 진정이 안되네요 전화받기전에 나는 최고다 속으로 외치고 받는데도 항상 어려워요 다들 외부 압체 사람이랑 통화할 때 잘 하는 꿀 팁이 있나요? 조언 부탁드려요~
새삼
21년 06월 22일
조회수
6,022
좋아요
9
댓글
36
초일류 대기업에 다니는 벼락거지 이대리 6
"1킬로미터 앞에서 좌측 고가도로 진입입니다. 1,2차로로 주행하세요. " 조과장의 벤츠에서는 빳빳하게 다린 와이셔츠 냄새가 났다. 조과장은 업무적으로도, 인간적으로도 싫어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아마 서글서글하고 꼼꼼한 성격 덕에 누구에게도 아쉬운 소리를 할 필요가 없어서일 것이었다. 비싼 옷과 외제차, 비싼 시계를 가지고 다녔지만 미워보이지 않는 그가 이대리는 신기했다. 항상 정돈되고 깔끔한 말과 행동, 겉모습까지. 이대리는 차에서 나는 와이셔츠 냄새가 조과장 자체의 냄새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복잡한 서울 시내에서 갔다 멈췄다를 반복했지만 조과장의 벤츠는 흔들림이 없었다. 이대리는 운전과 냄새가 너무 깔끔해서 오히려 약간의 불편함을 느꼈다. "이대리는 투자같은거 안해?" 고가도로에 진입한 조과장이 물었다. 화창했지만 미세먼지가 가득 낀 서울하늘이 탁했다. "아, 저 주식만 조금 하고 있어요." "그래? 많이 벌었겠다~ 요즘 장 좋잖아~ " "아..네... 물려있어요...... 쌔게.." "아 ㅋㅋㅋ 진짜?ㅋㅋㅋ 미안해.. 요즘 장이 좋아서.." "아니에요.. 임상 성공하면 금방 날아갈겁니다.. 날아가면 사려고 요즘 강남 아파트 알아보고 있어요~" "ㅋㅋㅋㅋ 어휴 곧이겠네~ 우리 아파트는 오지 마.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진짜 별로야. 왜 비싼지 모르겠다니까. " 조과장은 지금 실제로 강남에 살았는데, 원래 집도 잘 살고 처가쪽에 돈이 많아 집도 차도 샀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었다. 기억은 잘 안 나지만 회식자리에서 취한 김부장의 입에서 나온 말이었던 것으로, 이대리는 추정했다. 조과장이 별로라고 말하는 아파트 가격은 서울사람들 중 모르는 사람이 없었기에, 이대리는 대출을 끼고 '별로인 아파트'를 사려면 얼마정도가 필요한지 잠깐 생각했다. '5월달에.. 15번만 상한가 치면 되네... ' 별로인 아파트를 살 수 있는 가능성은 별로 높지 않았다. "과장님은 뭐 투자 하세요? 저번 회식 때 뭐 하신다고 들은 것 같은데. " "아 나는 조금조금씩 여러군데 하고 있지~ 그나마 장이 좋아서 버티고 있어." "아.. 그럼 한국주식 하시는거에요? 아니면 미국주식이요?" "아, 작년에 주식은 다 청산했고, 요즘은 코인하지~ " "코인이요?? 와.. 돈 많이 버셨겠네요.." "그냥 저냥 벌었지 뭐~" 이대리가 처음부터 바이오주식을 샀던 건 아니었다. 이대리는 서울 상위권 대학의 경제학 전공에, 경영학과까지 복수전공한 뒤에는 실물경제와 기업을 알고 진정한 가치투자를 할 수 있을거란 확신을 했고, 기업 재무제표와 증권가 레포트, 그리고 주식전문 유튜브까지 모조리 분석한 뒤 이거다 하는 주식에 생애 첫 시드를 모두 넣었다. 그리고 그 다음주, 대표이사의 갑질 파문에 주가는 나락으로 갔고, 이대리는 오랜날,오랜밤동안 그 주식에 물려있었다. 그 파란 이빨은 깊고 넓게 이대리를 물고 있었고, 그 생각만 하면 아직도 욱씬욱씬한게 팔뚝에 아직 이빨자국이 있는 것 같았다. 그 동안 인사팀 박대리가 산 테마주는 100%가 올랐다. 대표이사의 아내 동생이 유력 대권주자의 중,고등학교 동창이라 했다. 고등학교 친구가 산 주식은 90%가 올랐다. 자회사의 작은 사업부 하나가 마스크를 만든다 했다. 입사동기가 산 주식은 500%가 됐다. 미국 3상 임상에 들어갔다고 했다. 가치대로 간다면 금방 회복했어야 할테지만, 이대리의 첫 주식은 회복할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주식은 펀더멘탈이고 뭐고 다 필요없구나라는 생각에 이대리는 첫 인연과의 만남을 끝냈다. 사귀고 난 후 평일엔 매일매일 데이트하고, 지금까지 만났던 그 어떤 여자보다 하루종일 신경을 많이 썼지만 끝은 순식간이었는데, 그녀는 아쉬웠는지 마지막 쪽지를 적고 떠났다. '실현손익 -9,699,312원' 누군가에게는 작은 돈일지 몰라도, 초년생 이대리에겐 몸쪽 꽉찬 직구였다. 주식은 한방이구나. 그날로 이대리는 바이오 주식을 샀다. 대박친 입사동기가 추천해준 회사였다. "와.. 근데 저는 코인은 무서워서 못하겠어요. 이게 뭐 실체도 가치도 없으니까.." "다들 그렇게들 이야기 하지. 그런데 이대리, 돈이 우르르 움직이는 곳에 들어가야지. 가치가 있고 없고가 뭐가 중요해. 세력이 움직이는게 중요하지. " "그렇긴 하죠.." "그리고 까놓고 말해서 가치 있는게 어디있어. 금이 무슨 가치가 있겠어. 그냥 돌덩이지. 가치는 그걸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있는거야. 난 지금 시대에는 그게 코인이라고 보는거고~" "아 넵.. 그렇긴 하죠..." 틀린이야기는 아니었다. 이대리는 코인 어플을 켰다. 가끔 들어가서 움직이는 걸 보기 위해 깔아놓은 것이었는데, 당일에 2배, 반토막, 상장폐지 되는 걸 보면 움직이는 것이 돈이 아니라 사이버머니 같았다. "그럼 과장님은 무슨 코인 하세요?" "어 나는 1월쯤에 토마코인 샀다가, 3월에 팔고 지금은 키티코인 들고있어. " 이대리는 어플에 토마코인을 검색했다. "5배가 올랐네요 과장님?!" "응. 아는 펀드매니저가 120원에 들어가라 그랬는데 말 안듣다가 생각보다 못먹었지.. 원래 9배는 먹는건데. " "우와..." 이야기는 들었지만 실제로 주위사람이 돈을 딴 건 처음 보는 이대리였다. 아무리 뉴스에서 떠들어도 뜬구름 잡는 것 같던 이야기가, 내 옆자리에 앉아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의 이야기가 된 순간, 이대리에게 코인은 더이상 SF영화가 아닌 다큐멘터리로 바뀌었다. "와.. 그럼 지금 키티코인은 얼마에 들어가신거에요? " "키티? 얼마였더라..." 마침 교차로에서 신호가 걸리자, 조과장은 스마트폰을 잠깐 꺼내 어플을 켰다. 어플을 키는 중에 이대리는 창 밖을 보는 척 했지만, 온 근육을 집중해 눈동자를 돌렸다. 조과장 코인 계좌에는 총 얼마가 있는지 너무 궁금했기 때문이다. '매수금액 : 11억, 평가손익 : +3.4억, 평가금액 : 14.4억' 이대리는 티를 내지 않으려고 다시 창밖으로 눈동자를 돌렸다. 놀란 감정이 어떻게해서라도 몸 안에서 나오려고 한 탓인지, 창 밖을 바라보는 이대리의 콧구멍이 벌렁거렸다. 이대리의 눈길이 머물러 있는 교차로 골목에는 빌딩이 줄지어 서 있었는데, 큰 길에 맞닿아 있는 빌딩은 지은지 얼마 안 된 것 같았다. 건물 전면이 유리로 뒤덮여있고 꼭대기로 올라갈수록 좁아져서 위를 올려다볼수록 끝없이 올라가는 느낌을 주었고, 누군가 일부러 불빛을 키는 것 처럼 창문은 봄 햇살을 맞아 반짝였다. 1층에 있는 스타벅스에 오가는 사람마저도, 그 빌딩에 들어가는 것만으로 마땅히 이 도시의 일원이라는 자격을 갖추는 것 같았다. 그에 반해 바로 옆에 있는 빌딩은 키가 작고 낡았으며, 입구 키는 작아 이대리가 손을 위로 뻗으면 입구 천장이 닿을 것 같았다. 올라가는 계단 중 2번째는 귀퉁이가 부서져 있었고, 3층 창문에는 지난 태풍때 창문에 붙여놓은 X자 박스테이프가 남아있었는데, 아마 더 이상은 사람이 없는 사무실인 듯 했다. 같은 거리에 있는데도, 믿기지 않을정도로 다른 두 건물을 보며 이대리는 이질감을 느꼈다. 그리고 다시 조과장을 쳐다봤을 때, 이대리는 이상하게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 키티는 1100원정도에 샀네. 그런데 이거는 가려면 한참 남았어." "아.. 그렇군요" 이대리는 자신이 못난 걸 알았지만, 너무 부러웠다. 강남 아파트에 살고 저정도 돈을 코인에 넣고 있으면 무슨 기분일지 궁금했다. "이게 내가 전에 넣었던 펀드 매니저가 알려준건데, 지금 내부자만 아는 호재가 있대. 지금 1400원인데... 못해도 20배는 갈거라고 그러던데? " "20배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사람이 이쪽 잘 알더라고. 나는 믿고 갈꺼야~ 이거 주변사람한테 말하지 말랬는데.. 이대리만 알고 있어. 다른 사람한테는 절대 말하면 안된다." "아 넵. 당연하죠!" "이게 아는사람이 많을수록 잘 작업이 안된다더라고. 이대리니까 믿고 말해주는거야." "그런데 진짜 되면 좋긴 하겠네요. 1억이 20억 되는건데. " "이대리, 돈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이런것도 해버릇 해야돼. 그래야 돈을 벌지. " "그렇긴 하죠.." 이대리같은 사람을 알 수 없는, 있는 사람들끼리의 고급정보. 이대리는 헷갈렸다. '이게 세력인가? ' '그럼 여기에 타는 순간 나도 세력이 되는건가?' '조과장님은 진짜 믿을만한 사람인데' '근데 물려있어서 투자할 돈이 없는데.. ' '마통 얼마까지 뚫리더라..' '아니야 코인하다 인생 망한사람 많댔는데..' 이대리가 갑자기 골똘히 생각하자 조과장은 한발 물러섰다. "이대리, 절대 사라고 추천하는건 아냐. 투자는 본인 선택이니까. ' "아 넵넵. 당연하죠." '20배...' 지금 가능한 돈으로 20배, 아니 10배만 만든 후에 시드를 키워서 투자하면, 강남 아파트도 아예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닐 것 같았고, 이대리의 드림텔 정도는 대출 없이도 살 수 있을 정도였다. 지금 한달째 횡보하는 키티코인의 차트를 보며, 이대리는 여러 생각이 들었다. '횡보하고 있는데 한번 넣어봐도 되지 않을까..? ' 깜빡. 교차로의 신호등이 초록색으로 바뀌었고, 언제나 그랬듯 조과장의 벤츠는 출발한지도 모르게 출발했다. 빳빳한 와이셔츠 냄새가 나는 조과장의 차에서 이대리는 다시 창밖을 쳐다봤는데, 방금까지 보던 거리 끝에는 출발 전에는 보이지 않는 빌딩이 하나 더 있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다 무너뜨린 뒤, 재건축을 하고 있는 빌딩이었는데, 공사용 구조물이 높게 쌓여있는것을 봐서 썩 높게 짓는 모양이었다. 쿵.쾅.쿵.쾅 쿵쾅소리가 건설현장에서 나는건지, 가슴속에서 나는건지 잘 구분이 가지 않았는데, 재건축을 하는 빌딩을 보며 이대리는 알수 없는 설렘을 느꼈다. 이대리의 주택마련계획도 재건축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이용자
억대연봉
21년 06월 22일
조회수
1,760
좋아요
5
댓글
1
인사평가 없는 곳에서 살고 싶은 건 욕심이겠죠..
인사평가 시즌이네요.. 압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ㅠㅠ 열심히 일한 것 같은데.. 저 말고 다른 분들도 이런 압박 시달리시려나요?.. 다들 힘내서 좋은 피드백 받으시길요!!
루오린
21년 06월 22일
조회수
460
좋아요
0
댓글
4
이베이 새소식
네이버가 이번에 이베이코리아 인수 참여 않기로 했다는 속보 입니다. 갑작스러운 변동 소식에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것이 잘한 결정일까요.
지전짱
21년 06월 22일
조회수
565
좋아요
2
댓글
1
주식만 들여다보고 있는 동료
말그대로 점심식사 중에도 주식만 들여다보는 동료 어떻게해야하나요. 뭐 할거 다하고 하는거면 상관 없는데, 시간을 맞추더라도 구석구석 실수하는 부분들이 나오네요. 어린 아이도 아니고 다그치기도 그렇고…ㅠ
죠엘
21년 06월 22일
조회수
3,303
좋아요
2
댓글
28
경력직 이직 시기가 있나요??
요즘 이직하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맘에드는 포지션이 영 없네요 금융권(투자쪽) 경력직은 상시라지만 그래도 언제즈음 많이 오픈될까요?
levrov11
21년 06월 22일
조회수
819
좋아요
1
댓글
2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