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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커가는 스타트업 회사, 고민입니다
창업한 4-5년 지난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입니다 대기업들과 협업도 많이 진행중이고, 앞으로의 발전가능성도 무궁무진해보입니다 다만 지금 마음에 걸리는건, 1. 회사가 커 가는 속도보다 기업문화와 복지가 따라가지 못하는 점 2. 초창기에 들어온 사람들이 최근 몇달사이 일이 훅 몰리다보니 피로함을 호소하며 줄줄이 퇴사하는 점 3. 체계적인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려고 하는데, 휴일근로는 챙겨주지만 야근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챙겨야하냐며 챙길 엄두도 못내는 상황 4. 초창기 입사 멤버라 직급은 나이대에 비해 높은 직급이지만 급여는 나이대에 비해 보통이거나 낮은 수준인 점 당장은 그만둘 생각은 없지만 어디까지 참고 어디까지 참지 말아야 할 지는 좀 고민됩니다 다른 분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훈사원
21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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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일자 조정 중에 문제가...
안녕하세요. 콘텐츠 기획자로 일하고 있는 30대 초반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직처가 구해졌고, 입사 날짜도 정해져서 퇴사일을 9월 10일로 잡았었는 데요. 실질적으로 제가 담당하는 일은 9월 3일이면 얼추 마무리가 되고, 이후는 인수받는 분이 진행하시면 되게끔 일정을 맞춰 놨습니다. 해서 바로 다음주부터 입사 예정이라 9월 6일까지만 일하고 싶다고 대표님과도 이야기는 끝났습니다만, 팀장이 태클을 겁니다..ㅠㅠ 9월 6일까지 다니는 것도 9월 3일 금요일에 제가 촬영 감독으로 나가는 거라 6일에 편집점까지만 잡아서 드리려고 하는 건데요. 이놈의 팀장은 9월 10일까지 일하게 할 거라고 하면서 절 또 촬영에 보낸다고 하려 합니다... 퇴사는 통보만 해도 된다 하는데... 어떻게 하면 지혜롭게 풀 수 있을까요? 업계가 좁아서 최대한 마찰없이 끝내고 싶거든요. (참고로 촬영은 저 말고 다른 사원이 가도 됩니다. 저는 그 사업 관련해서 아는 것도 없고요.)
Jaden210
21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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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인 저만 잘하면 될텐데...
팀원들이 참 동기부여도 잘 되어있고 니일 내일 할 거 없이 먼저 나섭니다. 역량도 평균 이상이고 성실합니다. 그런데 성과가 생각만큼 잘 안나서 답답하네요. 이런 맨파워 가지고 성과 못내면 리딩하는 제 책임일텐데 어깨가 무거워지고 자책하는 마음이 커지네요~ 아이고 이럴때 어떻게 마음 다잡을 수 있을까요?
greeeen
21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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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유행하면서
회사 분위기가 좀 바뀌지 않았나요? 뭔가 문제 안키우려고 조심하는 느낌..
반걸음먼저
21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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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엄청 좋았던 복지
작은 회사이고요. 뭐 기본적인 복지는 다 갖춰져있는 회사였는데 하나 특이했던게 심리상담 10회를 지원했었어요 사실 제가 마음이 힘든것도 아니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크게 필요 없는 복지라고 생각했는데 어차피 안쓰면 없어지는거고 한다고 손해보는거 없으니 별 기대 없이 갔는데 그것만큼 좋았던 적도 없었네요 힘들면서도 스스로 몰랐던 부분에 대해 알게 되고 제 단점에 대해 근원을 찾는 경험이 됐었어요. 울기도 몇번 울었었네요. ㅋㅋㅋ 혹시 인사쪽 복지 고민하고계신 분들있으면 궁금하신거 있음 남겨주세요ㅎㅎ 제 경험 토대로 답변드릴게요
고구마깡
21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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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회사 만족하는데 더 나아보이는 회사로 이직 기회 잡아야 하나요?
현재 초기 스타트업에 근무중이고 사람들이나 환경 모두 만족할만한 수준입니다. 연봉이 조금 아쉬우나 초기 스타트업이라는 점에서 수용할만한 부분입니다. 다만 대표님께서 스타트업이라는 카테고리에 관심이 별로 없으시다는 부분이 마음에 걸립니다. 제가 항상 목표하던 분야의 스타트업으로 이직 기회가 생길 것 같은데 이직하는게 맞는지 확신이 안서네요.(업력이 꽤 있는 규모있는 스타트업입니다) 지금 회사에 입사한지 오래되지 않았고, 저와 함께 입사한 한분이 퇴사하면서 생긴 공백을 매꾸느라 고생하고있는 점 또한 제가 퇴사를 망설이게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제 목표와 연봉을 보고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지금 회사의 미래를 보고 계속 다니는게 맞을까요
미미 매니저
21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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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와 존버 무엇이 답일까
직장인의 가슴속에 늘 있는 그것 '사직서' 15년째 다니면서도 언젠가는 회사가 내칠걸 알기에 내가 먼저 나가서 힘들더라도 시간이 걸리더라도 내 일을 하고 싶은 마음과 드라마 미생 대사처럼 "안은 전쟁터 같지? 나가면 밖은 지옥이야"란 말이 늘 뇌리속에 남는다 자존심 주머니에 넣어두고 오늘도 쭈구리처럼 그냥 버티는 오늘의 현실 나가고 싶지만 아이템은 없고 그래서 오늘도 저는 힘없는 두다리로 버텨봅니다
로랑머리
21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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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럴리스트여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여기서 많은 이야기 보면서 공감과 위로 배움 받고 있습니다. 며칠새 리멤버 보니 대단하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특히 다들 전문성이 엄청 깊으셔서 놀랐습니다 동시에 좀 위기감이 들었습니다 저는 몸담은 회사들에서 열심히 일해왔고 그 직장에서는 나름 인정을 받았지만 그걸 이력서에 옮길땐 항상 표현하기 애매했고 또 표현하더라도 그 회사에서만 아는 역량이나 성과일 때가 많았습니다. 워낙 잡부처럼 이일 저일 다해와서 그런 건데요. 이대로여도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바뀌어야 한다면 어떤 방향으로 바뀌어야 할까요?
첵첵
21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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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주탤 언제나옵니까?
ㅜㅜ패스트트랙이라면서요
하핳렐
21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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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이직을 맛보니 조금만 안맞아도 옮기고 싶네요
대기업에서 10년 남짓 다니다가 스타트업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스타트업 특유의 스피드하고 빠른 의사결정 문화가 맘에 들어 몇달간 만족하면서 다니다가 업무에 한계를 느껴 1년만에 이직했습니다. 세번째 회사에는 저랑 성향이 잘맞지않는 상사가 있어서 1년 못채우고 이직했구요 네번째 회사는 텃세가 있다고 해야될까요. 또 이직 생각이 드네요. 이직병에 걸린듯하네요; 이직을 몇 번 해보니 이직에 대한 심리장벽도 없어지고 굳이 참고 버틸필요 있나 옮기면 되지 이런 가벼운 마음이 생겨버립니다. 비슷한 경험있으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반팔십
21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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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고싶은 상사 있으세요?
전 이번에 찾은거같네요. ㅋㅋㅋ 팀은 다른 팀인데 새로 오셨는데 친절하면서 담백하고 내공은 깊어서 성과를 내는 모습에 치였어요. 이제부터 롤모델로 삼겠습니다. ㅋㅋㅋ 뭔가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상대가 내 기분을 휘두르게 두지도 않으면서 자기바운더리 딱 지키고 하지만 친절한. 캬. 뽕에 취해서 적어봅니다. ㅋㅋㅋ
너구리
21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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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차 계산문의...
3년 2개월째 근무중이면 3년차인가요 4년차 인가요?.?
안똑똑한 마케터
21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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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 심한 팀장
예를 하나 들어드릴게요 팀장: A야, 검수 어떻게됐어? A: 이번주까지 거래처에서 결과 보내준다고 했습니다. 팀장: 왜 이번주야. A: 담당자가 출장중이라 그렇습니다. 팀장: 미팅은 언제할거야? A: 내일 진행 예정입니다. 1시간후 팀장 :A야, 검수 내일까지 한다고? A: 이번주까지 한다고 했습니다. 팀장: 왜 이번주인데? A:아까 말씀드린대로 담당자 출장중이라 그렇습니다. 팀장: 아니 내일까지 한다며 내가 물었을때 대답을 내일까지 한다고 했잖아 A: 잘못 들으신거 같습니다 (자초지종 설명한다) 팀장: (관련없는 오래전 일을 얘기하며) 이러이러해서 넌 이게 문제야 왈라왈라 설교기본 30분 시작 하 요즘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잔소리 적게 들으려고 그냥 요즘엔 네,네 하고 마네요 얘기를 계속 듣다보면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사람이 바보되는거같고. 듣다가보면 진짜 그랬었나 하는 기억조작이 될 지경입니다. 제가 정말 잘못해서 혼나는거면 달게 받겠는데 이건 정말 사람 바보만드는것 같아요.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려야할까요?
립슈
21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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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교사라는 말.
닮아선 안될 사람을 보고 "난 저러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걸 말하죠. 다들 그러시겠지만 저도 직장에서 반면교사로 삼아야겠다고 생각하는 상사 분이 있는데요. (모든 부분이 그런건 아니고, 좋은 점은 배우고, 나쁜점은 반면교사로 삼아야겠다는 생각) 워낙 직속이고 가까이 일하다보니 이러다 나도 닮아가는 거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사람이 그렇잖아요. 환경에 취약하고. 맨날 들으면 닮게 되고.. 따라하게 되고.. 뭣보다 저보다 앞서 이길을 경험한 선배라.. 반면교사로 삼아야겠다는 마음가짐 하나로 제 성장을 지킬 수 있을까요?
닉넴닉넴
21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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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팀원 병문원 가면 싫어할까요?
저는 나름 친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막 크게 다친건 아닌데 몇주 입원해야 하는 정도입니다. 병문안 가면 불편하고 부담스러울지요? 그냥 꽃만 보낼까요?
배추머리
21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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