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번아웃 왔을 때 한 달 휴가가 생긴다면
말 그대로 번아웃 온 상태에서 재직 중인 회사에서 한 달 무급휴가를 준다면 뭘 하는 게 좋을까요? 다른 분들은 어떨까 궁금하네요
flenehdn
07.14
조회수
869
좋아요
4
댓글
3
위기감이 온다 이직해야할까
자동차 부품 회사로 이직을 한지 4개월 자동차 제품 분야 부문에서 새로운 분야인 램프 쪽 중견회사로 이직을 했습니다 회사도 괜찮고 사람도 괜찮아서 새로운 부품을 배우기엔 좋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시작되기전이죠 이건 사수가 두명이 퇴사하는 일이벌어졌고 저희파트에서 그사 수들의 업무가 저한테 다 떨어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인수인계도 안된 상태 관리 차종만 10개가 떨어지고 아직 아이템 및 업무 적응도 안된상태에서 다떠넘겨받은 상태입니다 그위에 저희팀에 다른파트는 도와주지도 않고 오래된만큼 꼰대들도 많은 회사라 일안하고 자기꺼만하고 상사라는 이유로 일만 다 던지는 사람들뿐 업무 생태는 사람을 떠나서 똑같은거같네요 해외 아이템까지맡게됬는데 영어를 할쥴아는걸 떠나 아무런 진행사헝 및 업뮤 프로세스를 모르는상태에 고객사발표에 회의진행도 떠넘겨받았네요 그냥 답답한 맘에 글이라도 끄적여봅니다 그냥 음 일은 꾹꾹히 빨리쳐내고는 있지만 추가업무가 밀고들어오는 속도에 점점 한계가보이네요 퇴사를 계획도 하고있습니다 일단 아는사람통해서 회사를 옯길 생각도 하고있네요 연락도 오고 버티기전에 갈려나갈꺼같네요 점점
루데
07.14
조회수
528
좋아요
2
댓글
0
코골이를 하는데 기숙사를 들어가기가 너무 민폐스럽네요..
상황이 다소 진퇴양난인 상태입니다. 1. 타지역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기존 지역 전세방 계약이 8개월 남음 2.지역 상 인기가 없어서 방을 내놔도 다음 세입자가 빨리 들어올 수가 없는 상황 3. 이직하는 곳은 아파트 기숙사를 제공해주는데, 이미 기존에 3명이 입주한 상태라 제가 들어가서 큰방을 2명이서 써야하는 상황 (어제 통보받기 전까지도 1인 1방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84형 아파트 방3개를 최대 4명이서 쓰는 TO) 4. 경험상 문 닫은 상태에서 다른 방한테까지 크게 피해를 끼치는 코골이는 아닌데, 같은 방 쓰는 사람한테는 충분히 거슬릴 수 있는 코골이 수준(수술을 해서 그나마 이 정도 완화됨) 5. 전세대출은 현실적으로 기존 방 계약 끝날때까지(약 8개월) 불가능하고, 월세로 계약할래도 기존 전세집때문에 전입신고를 못하는 상황 제가 군대 외에는 타인과 살아본 경험도 없고, 부동산 임대차 계약에 대한 지식도 짧아서 어떻게 행동을 해야하는 게 최선인지 모르겠습니다...ㅠㅠ 마땅한 솔루션이 있을까요? 이대로 대안 없다고 기숙사 들어가기엔 같은 방 쓸 분한테 너무 민폐를 끼칠 것 같아서 이직 전에 고민이 너무 많이 드네요..
김문도
07.13
조회수
459
좋아요
1
댓글
5
도와주세요. 중소기업 1년차 신입입니다.
상사분들 말씀이 가스라이팅인지 원래 회사가 이런 곳인지 궁금합니다. 연봉은 4천초이고 주 5일 40시간 기준인데 주 48~55시간 정도 근무하고 있습니다. 포괄임근제라 야근수당 없습니다. 1. 너 연봉 받는 만큼 일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제가 6개월차 부터 들었습니다.) 2.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아야 하는거잖아. (보내라는 텍스트 1만자 정도가 있었는데 메일로 보내는건지 모르고 팀즈 메세지로 보냈습니다, 이외에도 이런식으로 이틀에 한 번씩은 듣습니다.) 3. 이제 1년차인데 이런것도 알려줘야해? (일 관련 기초같은데 전 몰랐습니다.. 근데 들은적이 없습니다..) 4. 회사에 돈이 되는걸 생각해야지. 스스로 회사에 도움될 아이템을 생각할 줄 알아야지. 5. 회사가 돈 주는게 아까우면 안되잖아? 6. 돈 받고 하는 일이 없는거 같아. 7. 9개월차때쯩 내년 계획 짜는 도중 내년에 저 어떤 일 하나요? 여쭤 봤는데 "너가 할 일이니 너가 스스로 생각하고 나한테 이런 이런 일 하고 싶다고 말해야지 나한테 물어보면 어떡하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8. 너 일인데 나보다 너가 더 잘 알고 있어야지 나보다 모르면 어떻게 해? 9. "너 밑에 신입 들어오면 너가 사수가 되는데 지금 상태로 가르칠 수 있겠어?" 이러시는데 이건 아마도..실제로 신입이 들어오는건 아니고 그정도로 실력을 쌓으라는거 같아요. 10. 윗분들한테 의지하지말고 도움이 필요없을 정도로 알아서 해야지. 주도적으로 해야지. 11. 하나를 알려주면 스스로 열을 깨우쳐야지. 응용을 해 (이건 7개월쯤 들었습니다.) 12. 내가 신경 안써도 알아서 해야지. 굳이 내가 확인안해도 문제 없이 해야지. (실제로 확인없이 하다가 사고난 적이 있어서 혼났습니다. 이때 들은 말 입니다, 11개월 차) 13. 신경쓰지 않게 알아서 잘 센스있게 일해. (9개월 차 때, 처음 작성하는 문서 양식 수정 중에 들었습니다.) 14. 우린 대기업처럼 신입을 키워줄 수 없어. 알아서 잘 적응해야지. 15. 제가 일정이 짧아서 부족한거 같다고 했을 때, 내가 했으면 이틀이면 다 했겠다. 5일도 길게 준거야. 라고 하셨습니다. 다른 경우에도 그거 뭐 한 시간이면 되겠는데 하루나 필요해? 이런 말 종종 들었습니다. 16. (추가) 너가 00 짐 덜어줘야지. 너가 잘해야 00 부담이 적어지지. 오히려 너가 부담주면 되겠어? (근데 그 00 분은 10년차가 넘으신 분입니다..) 근데 이런말을 계속 들으니까 1년 동안 제가 뭐 한지 모르겠습니다.. 자존감이 너무 낮아졌습니다.. 근데 사람들은 정말 좋으신 분들이라 고민입니다. 분명 다 저를 위한 말이라 하셨고 다 저를 위해서 하시는건 맞아서요. 제가 많이 부족한 것도 맞고 눈치도 없고.. 저 위에 말 하신 다른 분들 경력은 막 다들 10년 넘고 이러시니 다들 잘하셔서 더더욱 이런 마음이 드는지 너무 제가 일도 너무 못하고 실력도 없고 회사 생활도 못하는거 같아서 요즘 힘드네요.. 사고도 많이 치고 실수도 많이 했습니다... 혼도 많이 나고요.. 사람들은 다들 분명 좋으신 분들인데 바쁘셔서 그러신거 같기도하고 일로 안엮이면 정말 좋은 분들이시거든요. 당연히 제가 실력이 부족하고 모자라니까 문제이겠지만 그래도 힘드네요.. 제가 회사 일에 적응하기 힘든 성격인가 싶기도 하고 우울하네요.. 퇴사할까도 여러번 고민하기도 했지만 상사분들 말씀 중에 10개월 차 때쯤 들은건데 "너 이런 실력으로 신입이랑 차이가 있겠어?" 이 말씀이 떠올라 제가 어디가서 잘 할 수나 있을까 싶네요.. (추가) ‐‐---------------------------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관심과 공감, 해결책을 알려주시고 제 입장에서도 상대방 입장에서도 생각해볼 수 있게 진심으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업무 태도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겠습니다. 커뮤니케이션에 문제는 없었는지 어떤 상황이었는지 그리고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보고 그래도 심적으로 힘들다면 그때 퇴사에 대해 더 진지하게 생각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나니 저 혼자만의 고민은 아니라는 생각에 마음이 놓이네요. 다시 한 번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직장이니
07.13
조회수
17,485
좋아요
100
댓글
87
연봉 1억 대기업 vs 연봉 7천 공공기관
고민됩니다
합격하고고민할까
금 따봉
07.13
조회수
1,124
좋아요
0
댓글
1
헤드헌터=인력강태공
헤드헌터 분들 채용공고 및 행동에 전형적인 패턴이 있습니다 - 유명 대기업(혹은 중견 및 코스닥 상장회사) 홍보 - 업계 최고대우 홍보 - 최고의 포지션 홍보 - 구인구직 사이트에 헤드헌팅 기업 이름으로 수십개의 채용공고가 있다 - 채용담당자 거의 대다수가 이사급 - 이력서, 면접 코칭해줄 정도면 지원자를 어떻게든 채용되게 해서 수수료 받아먹을 생각이 가득하다(원래 목적이 그거다) 가능성이 있으니 헤드헌터가 그정도 공을 들이는 거다 - 해당 포지션 안되더라도 담당 헤드헌터한테 계속 연락오면 님을 황금알 낳는 거위로 보고있다. 희망을 잃지 말자 - 헤드헌터 본인이 채용희망 기업 담당자들과 친분 있으면 면접까지는 일사천리다. 채용 확정은..... 음..... 물 떠놓고 비나이다를 외치자 - 대부분의 헤드헌터는 면접까지만 대응해준다. 면접 결과 안 좋으면 쌩깐다 - 헤드헌터는 최소 이사급 이상이 믿을 수 있다. 적어도 실적이 있고 인맥도 있으며 그 바닥에서 살아남을 정도로 그 분야 능력이 있다는 반증이다. 그래서 이사급에게 연락오면 기대를 가져도 된다 - 헤드헌터를 통한 면접 진행시 인사담당자 태도가 별로라면 구인처는 원치 않는데 헤드헌터가 그냥 들이민 것으로 의심해봐야 된다. - 실력좋은 헤드헌터는 먼저 연락하지 않는다. 일단 미끼(구인공고)를 강물(구인구직 사이트)에 던져놓고 물고기(구직자)가 낚이길 기다린다. 낚였으면 물고기가 먹을 만한지(헤드헌팅 성공률 계산. 포지션 매칭 성공률 포함) 판단한다. 그리고 선별한 물고기는 장터(구인의뢰회사)에 팔아 수익(중개수수료)을 챙긴다. 헤드헌터 특성이 제가 보기엔 이 정도인데, 다른 의견 있으시면 댓글 ㄱㄱㄱ
동방백서
쌍 따봉
07.13
조회수
2,903
좋아요
12
댓글
9
후임 때문에 퇴사하고 싶네요..
너무 게시글이 떠서 지인분이 제게 제 얘기 아니냐고 물어보네요.. 조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글은 내리겠습니다.
rkrr
07.12
조회수
13,019
좋아요
40
댓글
20
인간관계
요즘 인간관계가 왜이렇게 어려울까요. 진짜 진심으로 대했을 땐 제가 다치고, 적당히 대하자니 마음이 불편하고요. 사람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저 자신을 좀 키우고 싶습니다. 다들 어떻게 마인드 컨트롤 하시나요... 우울감에도 너무 많이 빠지고 힘들어서 푸념해봅니다....
iiin
07.12
조회수
722
좋아요
10
댓글
11
역시 첫 인상이.. 싸이코 맞네요
제 세미 상사?겸 서로 업무 체크해주는 여자인데 입사 전 실무진 면접때 첫 인상이 뭔가 표정 어둡고 어깨 굽어있고 경쟁심 질투 되게 많아보이고 음침해보인다고 느꼈거든요? 입사하고 1달 지나면서 슬슬 본색이 드러나는데 오늘 소름 돋았어요.. 제가 메일 보낼거 검토해주면서 수신인은 잘 모르는 단어라 신경도 안쓸 단어를 제가 오타를 냈는데 그걸 공개적으로 메일로 주의하라고 똑바로 하라고 회신을 줬더라구요... 근데 그 용어 본인은 원래 몰랐는데 며칠전에 저한테 물어봐서 습득한 용어예요... 소름 ㅠㅠ 그 전에 계기가 하나 있었는데. 누가들어도 그여자가 저한테 잘못 처신해서 제가 황당한 경우였고. 제가 뭐라하지도 않고 넘어갔는데. 그래도 저도 기분이 별로라 메신저할때 업무얘기만 했더니 갑자기 태도가 싸늘하게 돌변 ㅜㅜ 와 역시 사람성격은 인상에서 다 드러나요 입사1달지났는데 다시 이직 생각 드네요 앞으로는 면접관도 제가 면접해야겠음 ㅜㅜ
liliiilli
07.12
조회수
748
좋아요
2
댓글
4
신입 6개월차 열심히 하려는데 하루하루 힘듭니다
제목 그대로 신입 6개월차 접어들고 매사에 열심히 하려하나 너무 많이 혼나서 하루하루 힘이 듭니다.. 다들 없는 메뉴얼 저는 나름 업무 메뉴얼도 만들어보고 보고도 문서나 메일로 최대한 깔끔하게 정리해서 하고자 하는데요 잔실수가 나오면 다 있는 사무실에서 상사에게 '너는 회사와서 뭐하냐' 등 엄청 혼나는데 너무 힘들어요 ㅠㅠ 술도 싫어하는데 상사가 좋아하니 저도 좋아하는 척 매번 따라가서 먹고 다나까 사용, 표정도 숨기고 매번 생글생글 웃으며 일하려 노력합니다.. 주말에도 기안문서 보면서 요령 파악하고자 노력하지만 한 번 잘못하면 엄청 혼나요 ㅜㅜ 그렇게 혼내시고 마지막에 사과하시지만 의욕과 자신감은 점점 깎여내려가요 타부서 다른 신입들은 업무들을 능숙하게 처리하는 거 같은데 왜 저만 혼자 타이타닉을 찍는건지 다들 이렇게 사는건지 아침에 죽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 울면서 퇴근도 많이 했어요 다들 이렇게 버티면서 사시는 건가요 제 상황에서 어떤 포지션을 취하면 좋을지 인생 선배님들의 솔루션 부탁드립니다.. 귀한 시간 내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환타제로포도
07.12
조회수
2,126
좋아요
13
댓글
15
향후 사내 매출의 75%이상을 책임질 것 같은데
사내에서는 전혀 신경 안쓰는 분위기입니다. 저만 알고 있다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데.. 윗선에서는 알고 있는데 이걸 어떻게 굴릴지 다 계획하고 있는것일까요.. 지금 담당 아이템을 맡았을때도 사내 매출 영업이익이 50프로 이상을 차지하는 아이템이라 그런지 지적을 너무 받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그에 대한 평가는 너무나도 억울할정도로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표제와 같이 75%이상을 책임지게될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 지금은 지적보다는 아무말을 않고있네요. 과연 성공할지 타인의 시선으로 구경만 하는 느낌이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저번 평가에서 불만이 많은 상황이라 어떻게든 잘 이끌어서 성공하고 싶다보니 몸을 혹사 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회사에서는 본척만척 제가 힘들든 말든 사람을 더 뽑을 생각은 하나도 없어보이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라도 격려를 받고싶네요.. 이렇게 고생하고 성공해내면 그만큼의 보상이 따르긴 하는걸까요..?
다르쉬
07.12
조회수
1,645
좋아요
4
댓글
6
37살 신입 초봉 3,000만원 정도 주는 사기업 사무직 입사 희망하는 것 욕심일까요?
37살 사기업 신입 지원자입니다. 지금 나이에 초봉 3,000만원 정도 주는 사기업 사무직 입사 희망하는 것 욕심일까요? 직종 무관이고 초봉 3,000만원 이상 사무직이면 상관없습니다. 근무 지역도 우리나라 내에서 근무하는 것이라면 지방의 소도시, 오지라도 상관없고 해외 근무까지도 가능합니다. 37살 전남대학교 경영학부 졸업 개인 투자수익률 +33%~+34%(3년 6개월) 학점 3.5/4.5 토익 960점 만료 토익 895점 유효 투자자산운용사 증권투자권유대행인 한국사 1급 주택금융공사 주택연금 상품 명예 홍보대사 투자자문사 정규직 대리 8개월 근무 경험 M증권사 A지점 파트타이머 근무 경험 M증권사 B지점 파트타이머 근무 경험 한국은행 A본부 보조 조사원 근무 경험 한국은행 통계조사팀 보조 조사원 근무 경험 G은행 인턴 근무 경험 G은행 산학연수 근무 경험 30살에 대학을 졸업했고 은행을 몇 년 준비하다가 잘 안되어서 영어 학원 강사를 했었고 영어 학원 강사를 하다가 주식 쪽 일이 하고 싶어서 35살에 투자자문사에 입사해서 정규직 대리로 8개월 정도 다녔었습니다. 현재 미국의 실업률도 4.1% 밖에 안되고 우리나라 역시도 실업률이 굉장히 낮고 고용 환경이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7살이라는 많은 제 나이를 감안하더라도, 제가 낮은 연봉을, 지방 오지 근무 등을 감수한다면 충분히 일할 만한 회사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럼에도 구직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서 지금 나이에 사기업에 취업하려는 제가 욕심인지 궁금하고 아니면 졸업한 대학 홈페이지를 통한 지원, 독취사를 통한 지원, 사람인을 통한 지원 이외에 혹시 다른 방법이 있나해서 글을 써봅니다.
고민있습니다
07.12
조회수
4,351
좋아요
9
댓글
38
투표 전공의 월급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전공의로 근무하다가 이번 의료 사태 일로 현장을 벗어나 있는 상태입니다. 타 직종 종사자 분들의 의견이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전공의 근무시간은 법적으로 주 88시간이며, 이는 지켜지지 않는 식사시간 각 1시간과 새벽 휴게시간 1시간을 제외한 것입니다. 출근 시간보다 수 시간 일찍 출근하여 수 시간 늦게 퇴근하는 일 또한 다반사입니다. 논문 보조 및 여타 잡일 수행은 업무시간을 가리지 않고 시행됩니다. 실제 병원에서 근무한 시간은 대한전공의협의회 조사상 대략 주 100~110시간 정도로 추산됩니다. 월급은 실제 근무시간이 제대로 인정되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라서 최저임금보다 아래인 경우도 많습니다. 전공의 월급은 실수령액 기준으로 250-450 정도입니다. 흉부외과, 소아과, 산부인과는 정부 보조금을 받아 500-700 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양한 의견과 그 이유를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wqww77
07.12
조회수
6,928
좋아요
18
댓글
55
회사에서 차사준대요 !!
댓글 전부 감사해요 !! 추가로 전직원 자차보유라 회사서 리스렌트해도 업무용 공유차량은 아닙니다. 차가 꼭 필요한 업무이나 영업용으로 필요해서 말 나온건 아니고 제 차가 오래되서 바꾸려고 했고 차바꿀거다 하니 제안 하셨습니다! 회사는 경비처리하겠고 저는 급여동결이 싫으나 5년간 얼만지모를 급여인상 대신 (연봉으로 매년120씩 올라도 1800임 매년 안 올려줄거같음) 사려던 차(2500정도)를 회사돈으로 해주면 땡큐겠거니 했는데 단순했네요 ㅠ 렌트만기 후 인수비도 문제고 안 좋게 그만둘경우도 생각해야겠고.. 댓글주신거 참고해서 회사랑 잘 이야기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제목처럼 회사에서 차를 사준다는데 직원명의로 사주는게 아니라 회사앞으로 렌트를 해서 5년간 전액지원 해주신다는데 월50이하로 하래요 계약만료되면 직원이 인수하라고 하시구요. 대신 5년간 급여인상 없다시는데 제가 사려던차는 전기차 캐스퍼ev거든요.. 지원금받고 2500정도 되는데 급여인상을 포기할정도로 장기렌트5년이 가치가 있을가요? 급여인상은 매년 월10만 정도?될겁니다. 회사는 5년안에 그만두면 남은 계약기간 동안 제가 돈 낼 생각입니다만은 덜컥 받아놓으면 무슨 리스크가 있을지 고민인데 돈보다 더 생각해야 될 문제가 있는지 조언부탁드려요!!
안정기원
07.12
조회수
24,316
좋아요
39
댓글
77
아주 못된 팀장
아주 못된 팀장 어케 할까요? 정의구현?
적당한일
07.12
조회수
776
좋아요
1
댓글
2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