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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플랫폼 이야기 (+ 소소한 쇼핑 팁)
코로나 이후 정말 다양한 트렌드가 있었지만, 예상하지 못했던 트렌드 중 하나가 바로 '명품'이 아니었나 합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글로벌 명품 시장은 주춤했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오히려 건국 이래 가장 많은 명품이 판매되었고, 2021년 기준으로 세계 7위의 명품 소비 대국이 되었으니까요. 대한민국은 지금, 그야말로 '명품의 시대'가 아닌가 합니다. ​ 에르메스, 샤넬, 롤렉스같이 전통적인 명품 브랜드들뿐만 아니라 셀린, 보테가베네타같이 트렌디한 브랜드들, 크림과 무신사의 싸움으로 시장을 달군 피어 오브 갓처럼 스트릿에서 명품 수준으로 떠오른 핫한 브랜드들, 남자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끈 스톤아일랜드와 톰브라운은 물론이고,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아미와 메종키츠네까지 정말 다양한 브랜드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지난 해 본격적으로 시작된 온라인 명품 플랫폼들의 마케팅 경쟁이 이런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 시켜 주지 않았나 합니다. 국내에서 거래액이 가장 큰 온라인 명품 커머스 플랫폼 3대장 '머스트잇'과 '트렌비', '발란'은 셋이 합쳐 지난해 1조라는 어마어마한 거래액을 기록했습니다. 16조 원 규모의 국내 명품 시장에서 세 업체 만으로도 6% 이상을 차지하게 된 거죠. 게다가 올해는 각각 1조의 목표를 가지고 달려가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온라인 명품 커머스들까지 합치면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꽤 커진다고 볼 수 있을 것 같고, 발란 광고 모델 김혜수 배우님의 대사 "명품을 백화점에서 왜 사?"라는 말처럼 이제 온라인 명품 커머스은 백화점에 버금가는 큰 채널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머스트잇, 트렌비, 발란 세 곳 모두 지금까지 수 백억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직접 제품을 구입해서 판매하는 게 아니라 셀러 업체와 고객을 연결하는 오픈마켓 성격의 플랫폼이다 보니 마케팅에 공격적인 투자를 할 수 있었고, 공중파 광고를 포함한 대규모 캠페인을 집행해 큰 성장을 이루어 냈습니다. 같은 업계에 있는 마케터로서 정말 대단하다 생각하고, 덕분에 자극도 많이 받고, 반성도 하고 그럽니다. (정말 부럽다는 말 입니다.) 이어서 100% 정품으로 차별성을 어필한 '캐치패션' 역시 배우 조인성 님을 모델로 한 대규모 캠페인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합니다. 필웨이, 리본즈, 구하다, 디코드, 한스타일 등 다른 명품 플랫폼들도 아마 눈코 뜰 새 없는 한 해를 보내지 않았을까 싶고요. 여기에 무신사도 '무신사 부티크'라는 이름으로 명품 커머스에 진출했고,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도 본격적으로 명품을 거래하며 명품 전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올 해는 코로나가 마무리될 것 같다는 기대감 덕분에, 어쩌면 올해는 작년 보다 더 뜨거운 한 해가 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치열한 명품 커머스 전쟁에서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승자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오케이몰'입니다. 거래액 상위 명품 커머스 업체 다섯 곳 중 (머스트잇, 트렌비, 발란, 캐치패션, 오케이몰), 오케이몰만 유일하게 지난해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몇 년간 명품 커머스 업계에는 투자금과 잉여자금을 수 백 억씩 소진하는 치열한 마케팅 경쟁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 와중에도 오케이몰은 내내 흑자였습니다. 게다가 거래액 성장도 다른 업체들에 비해 밀리지 않습니다. 오케이몰이 홈페이지에서 공지한 지난해 거래액은 2,886억이고, 영업이익은 214억입니다. 1~3위에게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강력한 4등'입니다. ​ 다른 곳들과의 차이점은 '구조'입니다. 다른 곳들은 다 거래를 중계하는 '플랫폼'이고, 오케이몰은 모든 제품을 사입해서 판매하는 '쇼핑몰'입니다. 그래서 남들이 거래액을 키워 플랫폼의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싸움을 할 때, 홀로 싸게 사서 이익을 남겨 판매하는 진짜 '장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케이몰은 머스트잇이나 트렌비, 발란과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를 '1등 명품 이커머스'라고 이야기 합니다. 백 번 맞는 말이고,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참 부럽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다른 명품 커머스 플랫폼들보다 상대적으로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오케이몰은 이런 '플랫폼'들 보다 여기 입점한 '셀러' 업체들에 가까운 구조라, 직접 사서 직접 파니 같은 제품이라도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제품들 대비 가격경쟁력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인들이 명품 구입에 대한 도움을 청하면, 저희 회사 보다 오케이몰에서 먼저 찾아보라고 할 때도 있을 정도 입니다. ​ 하지만 그만큼 단점도 명확합니다. 판매하는 브랜드와 제품 종류가 상대적으로 굉장히 적습니다. 보통 오픈마켓 형태의 커머스 플랫폼들은 100만 개 이상의 제품이 등록되어 있는데요. 오케이몰은 직접 사입하는 입장이다 보니, 그 정도로 제품을 구비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제품당 단가도 크다 보니, 안 팔리는 제품이 많아지면 현금 흐름과 재고 관리에 부작용도 클 거고요. 그래서 사고 싶은 제품이 오케이몰에 없으면, 그때 위에서 언급한 명품 커머스 플랫폼 이용을 추천합니다. 신규 가입자에게 주는 쿠폰들을 받아서 구매하면 꽤 합리적인 가격이 나오기도 하고, 카드사 할인까지 받으면 정말 괜찮은 가격이 나오기도 하거든요. 마침 행사까지 하고 있다면 한 번쯤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나 싶습니다. 요즘은 명품이 사치가 아니라 개성과 취향의 표현이기도 하니까요. :) ​ 대신 이런 오픈마켓 방식의 명품 커머스 플랫폼에서는 가품을 조심해야 합니다. 플랫폼은 해당 업체가 직접 제품을 사서 보내는 게 아니기 때문에, 입점한 셀러가 가품을 판매해도 알아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보통 '가품이면 200~300% 보상'이라는 정책을 펼치는데, 이 제도는 '구매한 사람이 가품인지 알아내지 못하면 보상도 못 받는다'라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플랫폼을 이용하실 때는 실제로 판매하는 업체의 정보를 보고 결정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어느 정도 업력도 있고, 후기도 많고, 해당 플랫폼에서 오래 장사해 온 곳이면 가품을 팔 가능성이 매우 낮아지더라고요. 가품을 팔다 걸리면 플랫폼에서 큰 페널티를 받고 비즈니스에도 전반적인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규모가 크거나 오래된 셀러 업체일수록 가품일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살짝살짝 이야기했지만, 저도 지금 명품 플랫폼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머스트잇도 트렌비나 발란도, 캐치패션이나 오케이몰도 아닌 '리본즈'라는 회사입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명품 플랫폼이지만, 위에서 언급한, 최근 급부상 중인 대형 플랫폼들에 비해 인지도나 거래액 규모는 상대적으로 약한 곳입니다. 오케이몰과 필웨이에 이어 7위 정도죠. 이렇게 치열한 시장에서 7위 회사는 어떤 전략을 가지고 움직여야 할지 솔직히 정말 어렵고, 또 어렵습니다. ​ 어떤 선택이 최선일지는 지나 봐야 알겠지만, 현재 리본즈는 명품 렌털 서비스와 중고 명품 시장으로 진출하며 다른 업체들과 조금 다른 방향을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명품 커머스와 중고, 그리고 렌털 서비스를 통합으로 운영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고, 감사하게도 이 중 명품 렌털 서비스 '렌트잇'은 국내 명품 렌털 시장에서 1위를 지켜가고 있습니다. 명품 커머스와 중고 명품도 함께 운영하다 보니 조금씩 시너지도 발생하고 있고요. 아직 시장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 시장을 개척해 나아가야 하는 상황이지만, 미국에서 '렌트더런웨이'라는 업체가 입증했듯 분명 국내에서도 이 시장이 커질 거라 생각하며 묵묵히 도전하고 있습니다. 시장 규모 자체를 키워간다는 게 힘든 일이기도 하지만, 하다 보니 그만큼 재미도 있는 일이기도 하고요^^;; ​ 가장 조심해야 하는 가품에 대한 리스크도 '아틀리에'라는 전문 감정팀을 운영하며 대응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가품들도 기술력이 자꾸 좋아지다 보니 감정사 분들도 끊임없이 공부하며 실력을 키워야 하는데, 다행히 렌털 서비스와 중고 사업을 함께 하며 많은 수의 정품을 운용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감정사 분들의 역량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발란, 트렌비, 머스트잇, 오케이몰, 캐치패션, 필웨이, 구하다, 한스타일, 위즈위즈, 골디, 디코드, 젠테, 무신사 부티크, 크림, 구구스, 고이비토, 캉카스백화점, 애트니, 엑스클로젯, 턴백, 여연, 클로젯셰어, 에이블랑, 시리즈에잇, 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까지, 제가 하나 하나 이야기 하지 못했지만 명품 비즈니스 잘 하는 곳이 참 많습니다. 파페치, 마이테레사, 미스터포터, 렌트더런웨이, 베스티에르 콜렉티브처럼 멋진 해외 업체도 많고, 국내에서도 점차 그 영향력이 커지고 있고요. 점점 성장하고, 치열해지는 시장인 만큼 재미있게 지켜보고, 그 속에서 명품도 한 번씩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에서 잠시 언급했던, 아직 시장이 작고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써 보면 생각보다 재미있는 명품 렌탈 서비스를 소개하며 글을 마무리 합니다. '누구나 원하는 명품을 써볼 수 있게, 명품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하자'는 목표로 운영 중인 서비스라 부담없이 가볍게 구경해 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 https://www.reebonz.co.kr/page/rentit-guide
하슬기 | (주)넥사이드
22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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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떤 유형인가요?
MBTI이런건 아니고 전 나름 루틴형 인간인것 같습니다. 회사도 그렇고 생활에서도 루틴을 만들어갑니다. 출근하고 시간대별로 하는 업무 열어두는 브라우저. 메모의 습관. 움직이는 동선. 퇴근 후에도 그런 루틴을 지킵니다. 사실 그런 루틴이 효율을 만들어간다고 생각하기에 정리되지 않은 책상만 봐도 불편하고 잔소리가 나오네요. 물론 그런 루틴에 이벤트는 필수죠. 퇴근 후에는 오늘 뭐 먹지? OTT에서 뭐 보지? 회사에서도 동선에서 새로운 이슈를 발굴하죠? 여러분은 어떤 유형인가요? 루틴형 인간? 케바케인간?
늙어지면못노나니
22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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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떠나서 다니기 넘 힘드네요
현 회사에 맘이 떠나서 이직 준비하고 있습니다. 언제 이직 될진 모르겠으나 아주 곤욕이네요. 비법 좀 알려주세요 ㅎㅎㅎ
망고복숭아
22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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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 마음 자가진단
오늘은 "나는 과연 '회사 우울증일까" 라는" 자가진단을 공유드리네요~ 정말 힘드신 분들은 병원에서 치료받으신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창피한게 아닙니다.) https://url.kr/otc8r4
khkbhd
22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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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계약 같은거 진행할때 커미션 받는게 정상입니까?
회사에 업체 계약 진행 할때 커미션 따로 받는게 정상인가요? 인터넷, 프린터 등등 외부업체 정기결제 진행할때 마진 받는걸 당당하게 생각하는 직원이 있네요.. 그러고서는 제가 입사하기전에 제가 있던 팀원들은 다 그렇게 해서 챙겨먹었다면서 그런것도 못받아 먹는 저를 이상하게 보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우르르쾅쾅
22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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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건강검진 전날
내일 직장인 검진이 예약되어있는데요, 내시경같은건 없어서 여덟시간 금식만 지키면 된다고 하시던데 혹시 전날 술을 마셔도 괜찮을까요??
skykjm
22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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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회
이직 후 5개월 복지며 휴가며 근태며 어디하나 맞는게 없네요... 번아웃이 온것같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하셔야합니다
22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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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급 우울하네요
오늘 인센티브를 받았습니다. 평가에 대해서 좋게 줬다는 윗분의 직접적인 말에 기대를 했으나 결과는 걍 평균이네요.. 차라리 말을 하시지 말지.. 참 착잡합니다. 이직제안 오는것도 다 걷어차고 정말 열심히 일하고 나름 위에서 인정해주는 성과도 냈는데.. 그냥 회사가 바라보는 저는 그냥 평균 직원이네요.. 울적하네요..
chilsung
22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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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특례 보고서 참고할만한 사이트 있을까요
상장을 앞둔 회사의 기술특례 신청서를 작성해야하는데 영 감이 안오네요 ㅠ 스왓분석까지는 하고 키워드도 뽑았는데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ㅠ 아시는 분 도움좀 부탁 드립니다ㅠ
마케터 만옥이
22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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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휴가와 병가, 연차
코로나 걸려서 병가 7일 쓰고 출근 안하고 일도 안했는데 전체 휴가 일수에 포함되나요? 연차는 별도인가요? 포함인가요?
꽃길로
22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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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떠난 기업들! YouTube 에서 뭐하나 보니…
왜? 대기업도, 중소기업도, 스타트업도 유튜브에 열광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대기업, 중견기업 정도면 유튜브채널보다는 TV채널에서 광고를 할 수 있을 정도의 미디어마케팅 능력은 있으면서도 유튜브를 더 선호하는 이유는 뭘까요? https://app.rmbr.in/mxNCpgVFFob 이런 질문을 한다는 것은 좀 오래 된 질문일 수 있습니다. 정확히 3년전에 벌어졌던 미디어와 마케팅 환경의 변화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공중파TV 채널에서 모바일TV로, 모바일 콘텐츠의 환경으로의 변화를 하면서 ‘모바일라이프’ 영화 속의 한 장면같은 일상이 우리에게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기업들이 TV를 떠나 YouTube 채널에 집중을 하는 이유는 누구나 아는 것처럼, 1.비용문제 2.노출시간과 노출방식의 문제 3.우리 회사만의 독특한 콘텐츠의 필요 입니다. ‘비용’이라는 부분에서는, 텔레비전 채널권에서는 ‘제작비’와 ‘방송광고료’가 어마어마 합니다. 공중파의 황금시간대 저녁 7시 50분부터 9시까지의 시간대 중 단 15초 광고를 한 번만 해도 최소 1억 원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왠만한 기업이 아니고서는 정말 힘이 드는 마케팅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만약에 텔레비전이 아닌 유튜브로 광고를 한다고 생각을 해 볼까요? 유튜브도 마찬가지로 ‘제작비’가 듭니다. 그리고 ‘방송광고료’가 아닌 그냥 기업이 원하는 타켓층에 대한 ‘광고’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비용은 기업의 입장에서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 사이로 정할 수 있습니다. ‘노출시간과 노출방식’에 대해 이야기를 간략하게 해 본다면, 공중파나 케이블채널에서는 나름대로의 인기프로그램 방송 시작전 또는 방송 종료후 광고노출시간을 타임라인으로 판매를 합니다. 금액에 따라 광고의 노출 순서도 바뀔 수 있다는 것이지요. 노출시간은 15초, 광고료를 많이 냈다면 25초에서 30초 광고도 가능합니다. 15초에 수억 원을 쓸 수 있다면 말입니다. 노출방식에서도 공중파나 케이블 방송 광고의 경우, 상품에 대한 장점이나 이미지를 중심으로 한 광고를 제작합니다. 그리고 광고심의를 받습니다. 심의 결과에 따라 재촬영을 하거나 처음부터 다시 제작을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반면, 유튜브에서는 어떤 콘텐츠에 6초 광고부터 15초 내외 광고를 노출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노출이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보는 콘텐츠와 채널에 대해서 영상을 보기 전, 보는 중간에 광고를 노출합니다. 그리고 광고를 클릭한 횟수에 따라 광고료를 지불합니다. 제작하고 편집하고 다 해서 보통 적게는 100만 원에서 수백만 원으로 제작과 유튜브 채널에서 광고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기업들은 자연스럽게 투자비용은 줄이면서 사람들이 쉽게 접하는 스마트폰을 통해 모바일 콘텐츠에 접근이 쉬워기기에 유튜브 등의 소셜미디어에 집중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우리 회사만의 콘텐츠’ 라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앞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상품에 대한 장점과 이미지 중심의 광고를 제작한다고 알려 드렸습니다. 유튜브는 기업의 입장에서 알리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기획하고 제작하고 유튜브에 공개를 합니다. 공개 된 영상은 그야말로 전세계로 알려지게 되고, 잘 만들어진 콘텐츠는 유명세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우리 회사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는 마치 사람들의 얼굴이 다르고, 손가락의 지문이 다 다른 것처럼 각각의 업종마다,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에 따라 다 다릅니다. 그중, 한 회사의 콘텐츠를 만든 방법을 성공 사례를 소개합니다. 의료전문치료제를 만드는 기업이었습니다. 이 기업의 콘텐츠를 일반적으로 생각한다면 의료전문치료제 개발과 노하우를 중심으로 한 광고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것이 일반적인 프로듀서의 생각일 겁니다. 하지만 저는 한 사람의 일생을 돌아보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몇 장면을 만들었고 그중에 아팠던 기억과 그 치료에 대한 시간을 모티브로 의료전문치료제를 보여 주었습니다. 실제로 이 영상을 만들고 난 후, 이 의료전문치료제 기업은 국내외의 제약사들로부터 다양한 제안을 받았고, 현재 의료전문치료제 개발과 관련하여 투자까지 받는 기업으로 성장을 하였습니다. 그때의 광고 스토리보드를 말씀 드리면, 저는 TV와 YouTube 버전을 각각 준비했습니다. 광고 컨셉은, ‘다친 모습, 우는 모습, 치료하는 모습, 웃는 모습으로 광고 영상’을 기획을 했었습니다. 각각의 기획안을 보면, TV 광고일 경우, ‘ 엄마가 놀랍니다. 그리고 안절부절합니다. 아이를 업고 달립니다. 그러다 신발이 벗겨지기까지 합니다. 그 모습과 의료전문치료제품과 기업의 이미지가 나타나고, 엄마의 마음도, 아이의 마음도 아프지 않게 하겠습니다. 0000 제약’ YouTube 광고일 경우, ‘ 응급실 모습, 치료 받는 모습, 주변에 응급장비 소리와 그래프, 클로즈업 된 의사 선생님 손, 의료전문치료제품’ ‘ 환자분 처치 다 되었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선생님, 이게 다에요?’ ‘ 네… ‘ 그러면서 의료전문치료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는 순간, 브랜딩과 제품 컷을 구성하며 끝을 냅니다. 놀란 마음?, 놀라운 치료? 와 같은 시리즈형태의 제품 관련 광고영상을 만들어 홍보마케팅을 하는 것을 제안했었습니다. TV 광고를 떠난 기업들! 지금YouTube 에서 뭐하나 보니, 자신들의 브랜드를 콘텐츠로 하여 홍보, 광고, 마케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자신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만들고, 자신들이 하고 싶은대로 말이지요.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코드BRAIN CODE브레인 이었습니다.
유장근 | 미디어 디지털 마케팅 기획
22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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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는 동료가 있나요?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 더보러가기 >> https://brunch.co.kr/@sk-ryu
스크류
22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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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 신발은 메이드인 부산
디카프리오 형이 투자한 양털신발 '올버즈(allbirds)'. 2016년 뉴질랜드산 양털로 만든 '울러너'란 신발로 창업 2년만에 100만켤레를 판매, 특히 실리콘밸리에서 인기를 얻으며 '실리콘밸리 유니폼'으로 뜨기 시작했죠. 이어서 유칼립투스 소재 밑창에 폐 플라스틱 끈으로 만든 여름용 쪼리도 대박, 다음은 레깅스로 대표되는 액티브웨어도 출시해 몸집을 키우며 작년 나스닥 상장에도 성공했어요. 올버즈는 환경에 대한 남다른 진정성으로 많은 팬들이 있는데요(디카프리오도 그래서 투자함). 제품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탄소량을 '탄소발자국'이란 표기법을 만들어 제품에 찍고 있구요. ​​재생 농업, 풍력 발전, 쓰레기 매립지 배출가스 줄이기 등의 프로젝트에 투자합니다. 다른 곳들도 쓰라며 오픈소스로 그들의 소재 제조법도 공개했구요. 브랜드 로열티도 높고, 여전히 매년 두 자리수 성장하고 있고, 온라인 매출 90%로 매우 건강한듯 보이나...아직 적자 회사로 한참 더 투자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아마존에서 올버즈 반값의 양털 운동화 PB를 출시하는 등 유사 제품이 급증하는 것도 리스크고요. 결국 파타고니아 처럼 비싸도 일부러 찾아서 사는 브랜드, 애플처럼 일부러 기다려서 사는 브랜드가 될 수 있어야 생존 & 성장이 가능한건데요. 올버즈는 한 때 유행이 아닌 지속가능한 브랜드로 살아남을까요? 덧) 올버즈 창업초기, 제조를 위해 이탈리아 신발공장을 컨택했지만 시간만 질질 끌었데요. 대타로 찾은 곳이 부산의 '노바인터내쇼널' 이란 회사였는데요. 한국답게 몇 개월 만에 뚝딱 완성해줬고, 지금까지 올버즈의 가장 많은 물량을 이곳에서 제조하고 있다고 합니다. #파타고니아가될지탐스가될지 #신발은부산아잉교​ ------------------------- 빈센트 ㅣ스타트업 잡학가 🎤 연쇄 창업 중인 스타트업 잡학가입니다. 흥청망청 열심히 살고 있구요. 이커머스 시장분석, 스타트업 삽질 스토리, 라이징 비즈니스에 대해 씁니다. 더 궁금하시면 ☞ https://litt.ly/vincent
정영준 | 그레이웨일
22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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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6에 짤릴 예정입니다
4년정도 일했는데 회사 매출이 점점 줄더니 사장이 매우 멀리 있는 지사로 전출을 가던지 퇴사하라고 하네요 당장 갈 곳이 없지만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건 식구들이 반대해서 퇴직하기로 했습니다 창업할 능력은 안되고 새로운 직장을 구해야 하는 부담감이 몰려오네요
석섬지기
22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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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면접 후 결과는 알려주는게 매너 아닐까요?
얼마전 회사 대표가 직접 연락을 주시어 인터뷰 요청을 하시어 진행했습니다. 이후 인터뷰 결과에 대해 연락이 없네요. 최소한 제안 면접을 했으면 결과는 알려주는게 매너 아닐까요? 제가 너무 많은걸 원하는걸까요?
버미짱
22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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