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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취업 안되서 공백기 6개월 이상 지내본 적이 있으신지요?
전 코로나 사태 최초 발생 시점부터 9개월간 취업 안되서 공백기를 겪었는데,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어떻게든 먹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내가 얼마나 못났으면 취업이 안될까 하는 생각도 많이 했었네요. 저는 다행히도 배운 기계수리가 있다보니 지인소개로 기계수리 알바거리 받아서 어떻게든 버텼는데, 1년 이상 겪으신 분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동방백서
은 따봉
22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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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에서 아침밥 주나요?
예전 회사에서는 김밥, 빵 이런 거 줬었는데 요즘은 어떻게 나오나요??
인생쉽지않다
22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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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직원이 방탄소년단을 위해 한 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모두가 고향에 내려갈 생각에 들떠있던 2018년의 어느 날이었다. 회사로 급한 연락이 한 통 왔다. 당시 핫하게 떠오르던 브랜드 VT 코스메틱(VT COSMETIC)이었다. 그들은 그룹 BTS와의 컬래버레이션 건으로 우리 뷰스컴퍼니를 찾았다. 개요는 이렇다. 네이처컬렉션이 다양해지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보다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타사 브랜드 제품인 ‘VTXBTS 에디션’을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독점 판매하는데 첫날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했던 거다. 실제로 위 그래프처럼 VT는 BTS와 달리 검색량 추이가 낮아지고 있었으며, BTS 곡선과 브랜드 곡선의 교집합이 거의 없는 상태였다. ✍ 그렇다. 그들에게는 이 프로젝트를 널리 알리기 위한 부스트 업 작전이 필요했다. 하지만 야속하게도 시간이 너무 촉박했다. 추석에 나와 일할 수밖에 없는 스케줄이었다. 직원 중 방탄소년단의 팬클럽인 아미가 여럿 있었기에 망정이지 (역시 덕질은 이롭다!) 그게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거다. 어쨌든 나도 글로벌 아티스트인 BTS를 향한 설렘이 있었기에 우리는 추석을 반납한 채 회사에 나와 마케팅 전략을 모의했다. 특히 진성 아미 친구가 지대한 역할을 했다. 팬클럽 내 계정과 커넥션이 있어 그들에게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었다. 심지어 그쪽에서는 이윤적인 면조차 원하지 않았다. ‘이게 바로 팬덤 안에서만 가능한 커뮤니케이션이구나’ 싶었다. 우리도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뷰스컴퍼니의 아미 친구들이 직접 출연하는 영상을 찍는 등 쓸 수 있는 에너지를 총동원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보면 뷰스컴퍼니의 명성이 아까울 정도로 효과가 좋지 않았다. 당연하다. 시간도 부족하고, 여러 가지 정리되지 않은 이슈가 많았다. 그간 내가 성공사례 위주로 글을 쓴 부분이 있는데 이번엔 다르다. 실패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나서 느낀 부분을 이야기해보려 한다. ✔️ 팬은 한 번 산다. 재구매하지 않는다. 많은 클라이언트가 연예인 모델에 대한 니즈가 있는 건 그들을 향한 기대 효과 때문이다. 물론 이미지를 만들기 위함도 있지만, 충성도 높은 그들의 팬을 설득하기 위한 부분도 무시할 수 없다. 그래서 요즘에는 같은 급이라도 SNS를 안 하는 연예인보다 활발하게 활동하는 연예인의 단가가 더 높다. 포인트는 재구매다.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를 활용할 경우 순간적인 폭발력과 구매력이 다른 마케팅보다 월등히 앞서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팬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야기가 달라질 거다.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위해 한 번은 구매하겠지만, 재구매 그리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부분은 브랜드사에서 풀어야 할 숙제다. 단순히 연예인 한 번 쓰는 게 능사가 아니라는 말이다. 속이려 하지 마라. 팬들은 자신의 연예인이 무슨 제품을 쓰는지 다 알고 있다. 컬래버레이션했다고 해 무조건 사는 시대도 지났다. 대놓고 광고하는 것보다 은근히 출근길 사진이나 인스타그램 피드에 노출되며 커뮤니티에 화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더 흔하다. 오죽하면 ‘손민수’하고 싶은 팬들을 위해 일상 사진 속 제품의 정보를 공식적으로 답변해주며 ‘친절한 공답요정’이란 타이틀을 갖게 된 연예인도 수두룩할 정도다. ✔️ 나 역시 연예인 섭외를 진행할 때 기본적으로 그의 라이프스타일과 실제로 사용하는 제품, 어울리는 주위 사람까지 분석한다. 단순히 이미지에 대한 페이를 지불하는 걸 떠나서 그들과 어떻게 장기적으로 관계를 형성하고 어떤 동기부여를 만들어줄지 고민하는 것도 마케팅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명분과 마케팅은 달리 가야 한다. 마케터가 흔히 하는 실수다. 이 부분이 헷갈리는 순간 단계를 무시하며 자극적으로 마케팅을 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우리의 ‘VTXBTS 에디션’ 프로젝트는 성공적이지 못했지만, 이 제품에 대한 해외 B2B 관련 비즈니스는 엄청난 확장 가능성을 보이기도 했다. ‘연예인=매출’이라는 공식을 마냥 따라하기보다 B2B적으로 어떤 명분을 가지고 갈지 생각해보자. 아마도 이 부분이 타 마케팅사와 비교해 뷰스컴퍼니가 가진 강점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다. 소비자는 생각보다 정확하지 않다. 참고용이다. 소비자패널 사업? 그렇게 효과 있는지 난 잘 모르겠다. ✔️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는 기폭제다. 그들이 주체가 될 수 없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따로 가지고 가야 한다. 한 단계 상승한 이후의 전략이 중요하다. 연예인과 인플루언서의 이미지에 고착되면 나중에 그걸 벗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브랜드가 급성장하거나 매출이 폭발적으로 나오면 분명 그 상황에는 좋을 수 있지만, 이후 재고 처리나 재구매율 계산까지 복잡한 일도 많다. 과연 연예인 마케팅이 정답일까? 팬심은 어마어마한 힘을 가졌지만, 그 힘이 브랜드에 쏠린다는 법은 결코 없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해답을 찾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 브런치 원문: https://brunch.co.kr/@jinhorus/38
박진호 | 뷰스컴퍼니
22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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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입사를 하면 팀장들이 퇴직을합니다.....
제가 올해 7년차이고 다닌회사는 4년 1곳 2년 1곳 이제 7년차에 새로 입를한지 6개월이 넘어 이제 7개월이 넘어가는 시점... 제가 입사하는 모든 회사마다 한가지 특징이 있다면.... 팀장들의 퇴사.... 왜 내가 입사만 하면 퇴사를 하는지... 어휴.... 정말... 골치가 아프네요..... 내가 그런 회사만 골라 입사를 하는건지 아니면 아다리가 척척 들어맞는건지 모르겠네요....
큰일났네1
22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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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작
아침부터 돌겠네 엘리베이터 점검중 속터진다. 지하철은 방금 떠나가는중 밤새 끼니거른 휴대폰은 주인원망중 영업실적 엉망이다. 상무님의 랩잔소리에 어찌할까 이직고려중 그래도 여기서 뼈를묻자 자기최면중 점심은 먹고죽자 메뉴 사다리중 퇴근후 한잔 콜이냐는 이부장의 이바구에 입맛다시는중 아! 욕나온다. 차키어딨지? 40분째 오리무중 소인은 은평구 구산동 구산중 졸업생입니다.
미자리운
22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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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
신설부서의 팀장이며, 원하는 팀원이 아닌 회사에서 처리불가한 과장 2명을 배치 받았습니다. 2회 거부를 했는데, 퇴사시킬 명분을 적립 하라하는 내용만 돌아옵니다. 1.업무지시를 할려니까, 자기 하던 업무 하겠다고 합니다 2. 하던업무는 주간생산보고, 월간보고, 반기보고, 년보고 >>데이터 집계만 하는데 각 생산팀에서 백업데이터온거 복불 하는정도입니다 3.업무지시를 몇개 메일로 내리고 구두로 이야기(본인이 저랑 할 이야기 없다함 사전차단)했는데 답변,답장없음 저보다 한살 많아서 꼬박 꼬박 존대하는데, 영 반응이 없으니 어떻게 해줘야될지 ...
maianh
22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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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동료분들께
퇴사 후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막막한데 어떤 메시지를 남기는 게 좋을까요??
수포자
22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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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람 무시하는 발언 맞죠?
“시말서쓰고 잘 모르는애한테 배워서 뭐해” 새로 온 직원 앞에서 이렇게 말하는 거면 사람 개무시하는거죠?
토토의창가
22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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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세대 눈치보는게 싫다는 분들이 생각하실 포인트
회사만 그러한 것이 아니라 사회 전반이 법, 규정, 원칙대로 하도록 세상이 변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좀 더 이해가 쉬우실 듯 싶습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학교를 다니던 시절에는 체벌이 당연했습니다. 당시에 교무주임이시던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내용 중에 기억이 나는게 아직 우리나라가 후진국이라서 그렇고 10, 20년이 지나면 원칙대로 가는 세상이 올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현재는 학교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면 생기부에 기록하고 벌점을 먹입니다. 학교에서 물리적 체벌하겠다는 것은 범죄입니다. 교사는 정해진 범위 내에서 일을 하고 끝입니다. 회사도 이제 정해진 일을 하는 것으로 끝인 세상이 도래했습니다. 계약에 의거해서 일을하면 그만이지 더 이상 선배가 후배에게 뭘 해줄 필요도, 법과 규정 이상으로 뭐라 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쥐어 박는 것이 정당하다고 느끼시는 분들께 가치관이 차이나기 때문에 뭐라 설득할 수는 없지만 옳고 그름을 떠나서 법적으로 처벌 받는 시대입니다. 근태가 문제가 된다면 인사적으로 조치해야지 사적으로 뭔가를 더 이상 할 수 없는 시대가 된것입니다. 회사야 당연히 개인이 법적 리스크를 짊어지면서 나서준다면 좋아하겠지만 그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에 대해서 책임을 분담해줄 생각도 능력도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젊은 세대 눈치를 본다 안 본다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냥 주어진 권한 이상으로 액션을 하면 안 된다로 생각하시고, 옳고 그름보다는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구나라고 생각하시면 그나마 마음이 편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와이지
억대연봉
22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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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이신가요 ?
20-30대의 20%가 N잡러라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우리가 잘아는 슈카님도 대형금융회사 다니며 유튜버하다가 회사에서 회사와 유튜버중 선택해라 해서 본의반 타의반으로 전업유튜버가 되어 지금은 유명 연예인급 유튜버가 되었습니다. 부업 또는 취미로 일을 하다가 즉 n잡러 하다가 부캐가 본캐가 된 예입니다. 이런 경우가 유튜브, 블로그등 sns 발달로 꽤 많을 듯 합니다. 여기서 엔잡러에 대한 질문을 던져봅니다. i) 나는 엔잡을 왜하는가? 어떤 엔잡을 하는 것이 좋을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돈(경제적 자유), 재미(플렉스), 재능기부 (사회공헌) 정도가 mix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엔잡러 하면서 재미와 돈만 찾지 않고 아래 사항들은 꼭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돈만 생각하면 몸이 상하거나 멘탈이 나갈 수 있습니다. - 왜하는지 생각해 보고 - 본인의 전문 또는 취미 분야에 집중 - 지속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ii) 엔잡을 하면 지금 내 직장에서 겸업금지에 걸리는가? 근로기준법상으로 위법은 아니지만 상황에 따라 보안 또는 업무소홀등의 이슈는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근로 계약서에 신의성실과 같은 단어들이 들어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애매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연봉이 어느 수준 이상되는 , 회사 평판 위험이 있다고 생각하는 회사에서는 겸업금지 조항이 일반적으로 들어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안전하기 위해서 직장상사에게 이런 이런 일을 하는데 회사일에 지장 없도록 하겠고 회사 평판에 도움이 되는 일입니다 라고 설명드릴 수 있는 엔잡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나중에 직장을 나와서 , 은퇴해서도 계속 할 수 있는 업종으로 준비해야 하고 현재 직업과 시너지가 있을만한 업종에서 2nd job을 찾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진짜 찾기 어렵겠죠? 우선 본업에 충실히 하면서 기회를 찾는 것을 것이 추천드립니다. 엔잡러하고 싶으시면.
강승희
NOW 필진
 | (주)테이바투자자문
22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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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협업툴 뭐쓰시나요? 카카오워크 vs. 두레이
20인 정도되는 IT 스타트업입니다. 현재 업무 협업툴 변경을 고려중인데 팀내 소통보다는 개발팀, 상품기획팀 등 유관부서가 통합해서 쓸 수 있는 협업툴을 찾고 있습니다. 지라나 노션은 외제인데다 개발자에게 특화된 것 같아 좀 더 라이트하게 활용할 수 있는 툴을 찾다보니 카카오워크랑 두레이 두개 정도 추려졌는데요. 담당자 멘션, 진행상황 마일스톤, 원만한 채팅 이모지, 파일 공유 등에 최적화된 업무 협업툴은 어떤 것일까요? 사실 20대 젊은 직원들이 다수라 카카오워크로 마음이 기울긴하는데 크게 칭찬하는 글은 본적없는것 같네요. 두개 협업툴 쓰시는 분들이 느끼시는 장단점이나 현재 쓰고 있는 툴 댓글로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샤샤샷
22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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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붙고 있는 환율, 부품 재고 판매로 생산부서에서 이익을?
반갑습니다. 에스에이텍 생산 부장 이대근입니다. 작년 초부터 부품 쇼테이지가 발생 후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23년 전자밥 먹으면서 살고 있는데요, 끝이 보이지 않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초부터 살아남기 등등 격한 표현을 쓰면서 생산 관련 글을 썼는데요, 1년이 훌쩍 넘은 지금까지도 더 힘들면 힘들지 나아지지 않고 있네요. 부품 수급에 문제가 있는 제품의 부품을 변경하는 개발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안 해도 되는 일을 하고 있는 터라, 살짝 기운이 빠지는 것도 사실인데요, 바꿔 생각해 보면 이미 했던 일이니 성공하리라는 확신이 들어서 좋습니다. (물론, 자만심은 금물이지요. 핵심 칩을 변경하는 터라,,,) 아직 최종 검증 단계는 아니지만 부품 구매하는 기간이 최소 4~6개월이 소요되다 보니 지난주부터 일부 부품을 견적 중에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주 거래와 다른 한 곳에서 비교 견적 후 일부 나눠서 구매하곤 했는데요, 지금은 5개 업체에 견적 요청 후 비교 중에 있습니다. 업체 별, 최대 30~50%까지 단가 차이가 발생하는데요, 이는 전자부품 체계가 많이 무너졌음을 시사하는 것 같습니다. 1,000원하는 부품이 2~3,000원 되면서 가격 차이가 들쭉날쭉 하는 것이죠. (큰 손이 장난질 하는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네요) 환율과 자재 재고 관리를 언급하고 싶었는데요, 서두가 길었습니다. 환율이 1,300원 대에서 좀처럼 떨어지지 않습니다. 올 초 대비 10%가 올랐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영업이익이 줄고 있습니다. 양산을 대비하여 몇 억원의 부품을 보유 중인데요, 일부는 다시 재판매 하기로 했습니다. 23년 근무하면서 부품 재판매하여 이윤을 보는 경우는 아마 처음 일 것 같네요. 수급 불가 부품의 단가가 몇 배가 뛰어서 변경 하는 중이고, 그 재고를 되팔 수 있는 것이죠. 과거에는 상상 할 수 없는 일인데요, 이게 돈 벌이가 되다니요. 헛 웃음만 나옵니다. 경기가 둔화되어 전세계 글로벌 업체에서 양산 수량을 줄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에 부품도 풀리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상황을 반겨해야 하는 것인지? 헷갈립니다. 지금의 상황은 마른 수건도 짜내야 할 판입니다. 모든 제조업체 관계자 분들께서는 힘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대근 | LUCKY Robotics
22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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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과 업무량에 대한 직장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저는 IT기업에서 일하고있는 Z세대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직장인을 보면 최소 30살 이상이신 분들이 많은데, 90년대 초반 이상(M세대)이신 분들을 보면 퇴근시간이 지나도 거의 매일같이 셀프 야근하시는 분들이 많고, 심지어 집으로 돌아가서도 매일같이 남은 업무를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근데 저는 스스로 남아서 일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아무리 옆에서 지켜봐도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중소기업이라 야근수당을 주지 않는데도 말이죠. 다들 야근하시는 이유를 살펴보면 업무량이 많아서라는 말이 많으신데, 정말 업무량이 많으셔서 야근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하루동안 처리할 수 있는 일의 할당량은 분명히 정해져있고, 아무리 컴퓨터라도 처리할 수 있는 시간당 처리량(업무량)은 정해져 있습니다. 정말로 업무량이 많다면 서비스로 뭐 30분정도는 남아서 해줄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근데 혼자서 하루동안 할 수 있는 양을 초과할 정도로 해야할 업무량이 많다면, 그건 회사에서 사람을 더 뽑던가 알바생이라도 뽑던가 해야하는 문제이지 왜 자신의 개인 시간을 추가적으로 할애하며 회사의 리스크를 본인 시간을 희생해가며 감당해주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저처럼 하루시간을 다 끌어다쓰는데도 업무가 산더미같이 쌓인다면, 그건 회사에 사람을 더 뽑아달라고 하던가 지연되는 서비스는 회사가 책임져야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최종목표내집마련
22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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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팀 계신가요? 입찰, 신규협력사 등록 다 짜고치는건가요?
제조 소기업 영업입니다. 밖으로 돌아다니는 영업 이외에도 나라장터, 기업 신규 협력사, 입찰 등록도 하는데요 등록하고 나면 혹은 등록 전에 문의건때문에 구매담당자랑 연락하면 항상 물어보시는 질문이 “어디 담당자한테 소개받으셨어요?” 예요.. 아는 담당자 없이 진행하게 되는 경우는 다 안되네요.. 제가 보기엔 어느정도 위에 아는 협력체나 얘기가 나온 회사에게 주는거 같은데 그냥 등록해도 안받아주는거 같은데.. 원래 이렇게 짜고 치는건가요? 사장님은 계속해서 올려보라고 하는데 계속 해도 항상 받는 질문이 누구 담당자를 통해 들어온거냐 물으면.. 가끔 다른 구매팀은 대충 알려주시거나 하지 말라는 투로 말씀하시더라구요ㅠㅠ 뭐 어디 장단에 맞춰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차라리 밖에 정면 승부로 나가서 영업을 트는게 나을까요ㅠㅠ
예스는옳다
22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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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은 한계가 오면 어떻게 하시나요?
휴가 중에 넋두리를 읊다보니 지나치게 장문이 되어 가독성이 떨어지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금전적으로 어러웠던 시절을 현 회사의 월급으로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첫 회사로 입사해서 4년째 재직 중인데 주변 얘기를 들어보면 오래 다닌거라고 하더라구요. 그 이유 때문인지 이 회사에 애착이 많이 갑니다.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해보고 싶어서 이것 저것 벌인 일이 많습니다. 안 하던 온/오프라인 행사도 기획해서 진행했고, 콘텐츠를 올릴 플랫폼이 없어 플랫폼을 만들고, 쓸 수 있는 돈이 없어 캠페인 영업으로 돈도 벌었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어느 순간부터 저 이외의 나머지 사람들이 제가 벌인 일들로 인해 힘들어하는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일만 벌려놓고 빠진건 아닙니다. 시스템이나 운영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보니 퇴근 후 학원까지 다니면서 계속 끝까지 마무리는 지었는데, 문제는 저로 인해 다른 사람들까지 그 일을 이해하고 해결하고자 업무 시간 외에 일을 하게 되더군요. 심지어 매출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어찌됐던 새로운 시도를 하려면 초기 투자 비용은 필요하다 보니 이에 대한 결재를 올리는 팀장님 마저도 부담을 느끼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저야 제가 벌인 일이니 그걸 현실화하는 과정에서 으끼는 보람도 있어서 퇴근 후 또는 주말에도 성취감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와 새로운 매출로 회사에서 저와 우리를 인정해주기를 바랬는데 그것들로 인해 다른 팀원분들이 힘들어하는 것 같아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새로운 시도도 계속하면서 팀원들이 불편하지 않게 하고 싶은데 이럴 때 다른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양말필요한도비
22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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