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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 수당 받고싶은데요
퇴사 앞두고 있습니다. 사장님 방침(?)으로 연차는 월에 한번으로 규정해서 1년에 12개 쓸 수 있었던 회사 다녔습니다. 징검다리 휴가나 여름휴가가 나머지 연차사용하는거다 해서 그러려니 다녔고요. 연차를 써라 하는 분위기 전혀 아니고, 연차 사용 촉진서 같은 문서 적은 적 없고요. 월에 한번만 써라 말하고 막상 직원들 연차쓰면 눈치주는 분위기라 안쓰고 돈 못받고 다녔습니다. 이번달 퇴사고 사실 맘 같아선 인계서 다 만들어놨겠다 남은 연차 다 쓰고 퇴사하고픈데 아직 후임자가 안 정해진터라 도리가 아닐 것 같고요. 남은 연차수당이라도 받고싶은데요. 사장님과 얼굴 붉히지 않으면서 평화롭게(?)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노동부 고발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고 그냥 큰 잡음없이 나가고싶어서요.
삼삼삼사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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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이직
제가 지금 다니는 회사 재입사를 두번하였습니다 재입사한지 6년차인데 회사가 어려워 작년에 임금이 10%깍였습니다. 지금도 회사는 계속 어려워서 인원감축30프로하니 아님 임금을10%더 깍니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다시 깍이기 전 월급으로 되돌아가는건 언제가 될지모르고...이때 우리회사 상위밴드 회사서 스카웃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연봉은 당연히 더 많이 주고요 그회사는 구미 (지금은 부산에 있음)에 있고요 이직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주말부부를 하고 이직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JENKA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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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가 시니어일까요?
혼자서 법률문제를 보고 어떤 법률을 보고 어떻게 하면 되겠다 정도의 판단이 선다면 이제 시니어라고 할 수 있는 걸까요? 회사다니는 입장에서는 과장 ~ 차장 그 라인일까요 아니면 팀장부터일까요 문득 생각이 들어서 여쭤봅니다
커피한스푼
동 따봉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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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극 N과 극 S의 전혀 다른 세계관과 화법
미래지향적인 저와 현실지향적인 상사와의 대화. 잘만 하면 환상의 콜라보레이션을 이끌 수 있는데, 솔직히 너무 숫자로만 이야기하는 상사 너무 재미 없긴 합니다. 🥲 근데 극 S의 상사는 마냥 미래지향적인 제가 뜬구름으로 보이나봅니다. 하아...
사표내는제이지
동 따봉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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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차장,팀장 장님들께
상위 임원(C레벨)로부터 구체적이지않은 지시를 받고, 그들에게 결과를 보고하는 일을 담당하시면서 부당한 일, 자존감을 깎아먹는 말 에 참고 인내하며 잊어버리고 다시 털고 웃을수 있는 능력이 시간이 지날수록 반드시 필요하다고 느끼시나요?
르르라
은 따봉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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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연차 비용 퇴직금에 공제
안녕하세요. 이직을 하는데, 현 회사가 재직시에는 회계일 기준으로 계산하는데, 퇴직시에는 입사일 기준으로 재산정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연초에 연차를 많이 쓰면 [ex) 15개 기준 입사일 기준 계산시 현재 생성된 연차보다 연차를 더 사용했을 시] 초과된 연차를 퇴직금에서 공제하고 준다는데 이게 법적으로 괜찮은건가요?
월급좀더줘요
동 따봉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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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팀 진짜 사람 화나게 만드네요.
안녕하세요. 하소연 글인데 혹시 저처럼 배신 안 당하면 좋겠어서 렇게 글 씁니다. 배경은, 회사생활 원만하게 잘 하고 회사 매출도 생각해서 다른 팀 일을 적임자가 저밖에 없어서 제가 짬 낼때마다 도와줬습니다. 상사한테는 보고했습니다. 제 일 아니고 사람 뽑아야 한다, 짬날 때만 하고 너희들 일이다.라고 계속 말하면서 도와줬습니다. 가끔씩 선 넘는 건 제가 거절하고 싫다고 대놓고 말했죠. 최근 들어서 좀 선 넘는 발언하길래 아 슬슬 거절해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사건이…ㅠㅠ 갑자기 며칠 전에 제 업무가 그 쪽으로 변경되어버렸어요. 100%는 아니고 절반만요. 짬내서 해준 게 윗선에서는 마음에 들었나봐요. 근데 원래 잘하던 거 짤리고 경력 도움도 안 되는 일이라 말은 했는데 안 받을 수가 없어서 업무 분장 요청했죠. 경력에 그나마 조금이라도 도움될 거만 한다고 그랬는데 무슨…-.- 제 경력 수준에 안 맞는 일을 저보고 하라고 그러는 겁니다. 싫다고 말했어요. 그렇더니 다른 팀에서 서운하대요-_-^ 무슨 일이냐면, 예) 이벤트에서 고객 응대, 프린트 나눠주기, 과자 물 세팅 등 원래 도와주던 일 + 허드렛일 + 비서역할 + 팀 매출 전략 등 이렇게 하길 바라는데 어이가 없어서 상사에게 보고했고 거절한 상태입니다. 자기네들이 하기 싫으니깐 저보고 하라는 거 같은데 너무 열받아요. 다른 팀에서 알바나 인턴 등 사람을 뽑아야지, 저걸 저에게 떠넘기는 게 어이가 없고 배신감까지 듭니다. 성과도 안나오는 일 그냥 재미있어서, 해줄 수 있어서 해줬는데 이런 식으로 보답이라니. 직장에 염치 없는 사람 진짜 많습니다. ㅠㅠ 모두 조심하세요…저는 이 잡일 해야 한다고 하면 퇴사도 각오하고 있습니다. 조언 등 해주시면 달게 받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희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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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대에 자격증은 진짜 아무짝에도 쓸모없죠
옛날처럼 책으로 뭘 배우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실시간으로 최신 정보가 바뀌는 시대예요. 머신러닝을 사용하는 최신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코드도 실시간으로 누군가에 의해 새로운 알고리즘이 적용돼서 푸시되고, 며칠에 한 번씩 커밋되어서 바뀌고 있습니다. 책이 이런 내용을 따라서 담아낼까요? 자격증 과정이 이걸 감당할 수 있을까요? 최신 트렌드, 기법은 책이나 자격증 과정에 없습니다. 인터넷에 있죠. 정보처리 기사, 정보보안기사, GCP, AWS 이런 것들 아무짝에도 쓸모없습니다. 몇년마다 갱신된다고는 하지만 그 몇년마다 갱신되는 내용조차도 최신 내용을 착실히 담지도 못해요. 진짜 최신 트렌드 따라잡으려면 관련 레딧, 오픈소스 깃, 스택 오버플로에서 상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옛날 30년 전이랑 비교하면 진짜 공부하기 좋은 환경이죠. 돈 한 푼도 안 내고 전세계 내로라하는 탑급 석학들이 모여서 토론하는 최전선의 장에 참여하면서 레벨업을 할 수 있으니까요.
로디르
쌍 따봉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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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직 준비해야 할가요
외국계 기업 해외영업 팀 이직 5개월 차 처음 이야기 한거랑 연봉도 차이나고 인센티브 조건이 차이가 나는데 다시 환승 이직 해야 할가요. 참고로 인센티브가 연1회 99%고정이라고 관리 팀장이 입사전에 확답을 줘서 이직 결정했는데 최근에 인센티브 관련 문의해보니 저는 3개월 수숩은 빼고 나머지 2달만 일한거만 나온다고 해서 당황했습니다. 경력직으로 입사해서 실제로 3개월 동안 프로젝트 참여, 입사 일주일 만에 회사 제품ppt, 바이오 공장 투어 등, 매주 목요일 새벽에 화상 회의 참여 등... 그리고 기름값은 별도인줄 알았는지 기름값도 포함이고 더 문제는 자차 왕복 2시30에 기름값 한달 40만원 정도. 이렇게 되면 제가 처음 들었던 인센티브 연봉하고 차이가 많이 나는 데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참고로 경력11년차 40살 입니다
41살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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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연봉 vs 평안 여러분의 선택은?(조언 환영)
안녕하세요. 평범하게 중견 기업에 종사하는 40대 직장인입니다. 크게 3번 업종변경 이직을 통해 현 업종에 5년 정도 근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 직장의 연봉수준이 낮은 편이나 직장내의 생활은 편한데요, 연봉때문에 이직을 고민하고 있던중 괜찮은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제의를 준 직장은 중소기업 이지만 나름 업계에선 연혁이나 재무재표가 괜찮은 기업입니다. 참고로 제가 다니는 기업은 나름 중견기업으로 말하면 다 알만한 곳입니다. 제의 조건은 현 직장연봉+500~800 정도 입니다. 인센이나 복지 포인트는 없습니다. 급여 인상은 2~3년에 한번 10%이상 인상 조건이고 일은 여기보다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 직장은 연봉은 낮지만 연말 +인센티브 130~260% 정도 있고, 복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급여 인상은 매년 2~3%있습니다. 일은 상대적으로 편한편이구요. 고민은 현 시점에서 옮기는게 나은지 아니면 버티는게 나은 고민이네요. 40대 가장이고 외벌이라 생각이 많네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호르코스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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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연락
퇴사 후 후임자 a/s 얼마나 해줘야하나요..?! 오늘 오전에만 벌써 7번 연락 왔는데 하
으아ㅏㅏ앙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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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빨대꼽는거 어때?
본인 역량이 딸리거나 책임회피하고 싶을때 일잘하는 동료업무에 슬쩍 숟가락얹거나 책임이 분명한 일은 어떻게든 피해가는거 어떻게 생각해? 그게 잘사는거고 현명하다고 생각해? 죄책감같은건 없어? 아님 기분좋은가? 다들 어때?빨대꼽힐때도 빨대꽂을때도 둘다 기분이 뭐같아서 어떤지들 궁금하다ㅠ
Grey rock | 제약·바이오>의약품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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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부탁드려요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1월 14일부터 첫 직장에 다니는 신입입니다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있는 상태인데 건강보험?의료보험 고지서가 첫 날에는 집으로 날아오나요?원래 안오는거 아닌가요?알바때도 다 땠는데 한번도 안날아왔거든요
미미루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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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후 이직 고민중입니다
3개 회사 중 어디로가야될지 고민입니다 1. 200명 스타트업회사 기존대비 25프로상승 2. 50명 스타트업 회사 기존대비 3프로상승 3. 1000명이상 이커머스 회사 연봉 수평또는 하락 1번 팀장 관리자 10명이상 2번 팀장 개발 둘다 2-4명 지인추천 3번 백앤드개발 하며 가볍게 PL 대신 조직문화…답없음 지인추천 음… 왜 추천안받은게 연봉이 제일높은거지…
입개발프로이직러
억대 연봉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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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초년생의 반성의글
개인적으로 너무 회사생활에 안일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 자신이 너무 싫어지네요.. 얼떨결에 성과평가가 좋게 나오고 빠른 진급도 해서 오만하고 방방뜬 기분으로 내가 잘하나보다 생각했는데 다시 돌아보니 전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일을 잘한다는게 시킨 일만 잘하는게 아니라 전체 프로젝트의 흐름도 읽고 같이 일하는 팀원은 무슨 일 하고 상사는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체크하면서 발을 맞춰가는 게 일 잘하는 거라는 걸 이제서야 깨달았네요 그리고 회사는 학교도 아니고 스스로 알아서 찾아 배우고 스스로를 길러나가야하는 곳이라는 걸 3년차가 되어서야 깨달았어요.. 주입식 교육에 절여져서 누군가 밥을 떠먹여주기만을 기다리고 불평불만만 했던 제 모습을 어느 순간 자각해버렸어요 지난 제 모습을 반성해보니 시킨 것만 하고 진짜 잘한 줄 알고 소위 나대고 다닌 것 같아서 얼굴이 화끈거리고 제 자신에게 치가 떨려요 평판이 중요한 회사인데 나도 모르게 마이너스 이미지를 차곡차곡 적립해서 본인만 모르는 빌런이 되어있던 건 아닌지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결국 지난 행동을 물릴 순 없고 흙탕물인 제 실수나 과오에 깨끗한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제 할일을 묵묵히 열심히 해나가는 게 이미지를 희석시키는 유일한 방법이겠죠 그럼에도 지금 당장 드는 자기혐오감을 어떻게 정리할 길이 없어서 익명으로 반성의 글 적어봅니다 ㅠ 혹시라도 초년생 때의 어리석었던 모습들을 변화시키고 달라진 선배분들의 조언들 있으시다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0942tue
금 따봉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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