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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분들께 전략기획 도서를 선물하려고 합니다.
전략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도서를 추천해주고 싶은데, 어떤 도서가 좋을까요? 저는 한평생 그냥 부딪히면서 익혀온 터라, 저같은 시행착오를 주니어 분들은 덜 겪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저런 격언성 말들이 생각보다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주니어때 그런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죠.. 각설하고.. 어떤 책이 좋을까요? 디테일한 디렉션은 주지 못하더라도 새로운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면 좋겠습니다.
연필꽂이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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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분위기에서는 프리라이더가 있을 수밖에 없나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는 프리라이더가 있을 수밖에 없나요? 자율과 권한, 책임을 아무리 묻는다고 해도 분위기 자체가 수평적이고 자유로우면 무임승차자는 있을 수밖에 없는 걸까요. 감안하고 문화를 만들어가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프리라이더 기질이 있는 사람도 무임승차하지 않도록 하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답답합니다.
디티가뭐이지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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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얼트립처럼 코로나로 인한 피벗팅 사례 있을까요?
마이리얼트립이 코로나 터지자마자 해외여행 -> 국내여행으로 돌렸듯이 코로나로 인해 사업방향 피벗팅을 '시도'한 사례 알고계신 것 있을까요? 국내, 해외 상관없습니다! 좀 알려진 사례 있으면 말씀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가벼운인생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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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어떤 단계를 거치는게 좋을까요? 1. 크게 DT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2. 어떤 툴을 도입할 것인지 3. 그 툴을 통해 어떤 방식으로 일할 것인지 4. 이후 발생하는 이슈에 대한 백업 순서가 맞을까요? 혹은 또 다른 단계가 있을까요? 그리고 각 단계에서 도입 방향은 어떻게 되어야 할까요? 일견으로는 1, 4 -> 경영진 주도(탑다운) 2, 3 -> 실무진 (현장) 주도(바텀업) 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대략적인 걸개를 이렇게 잡으면 될까요?
남hae
억대 연봉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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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은 시러시러
사내에서는 항상 분위기, 눈치, 보이지않는 권력싸움, 알력등 다양한 형태(?)의 내용들이 가끔씩 존재합니다. 가끔 고민이긴한데, 총대를 메고 분위기를 잡거나 주도하는 헤더들을 노력덕에 회사가 돌아가는 순간도 있습니다. 흠 뭐라해야할까요 대표의 입장에서는 서로가 시너지를 내고 좋게좋게 가자는 분위기나 입장은 이해가 가는데, 가끔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개념인(?)들의 경우 따로 처벌(?)까진 아니더라도 경고수준은 가야 하는데, 갈등이 빚어진 사람들은 부서를 옮겨서 떨어뜨린다던가, 업무 처리를 개판으로 처리한 사람 때문에 열이 받을때로 받은 팀장에게 터치를 하지 말라는 병크를 가끔 보여주기도 합니다. 애들 싸움도 아니고 너무 황희정승식 양비론자같다고 해야할까. 혹시 기업 경영하시는 분들은 사내에서 직원들끼리의 분위기나 갈등이 일어날 경우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아니면 팀장이나 헤더급 분들조 조언 듣고 싶습니다.
빌라넬
동 따봉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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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간 장벽을 어떻게 허물 수 있을까요?
전략팀이라고 전략팀끼리 모여서 짜는 시대는 지난 것 같습니다 팀간 유기적인 협업이 이뤄지지 않으면 속도가 느려지고 속도가 느려지면 뒤처지게 되는 거 같아요 근데 이미 팀간 장벽이 높은 조직에서 어떻게 그 장벽을 낮출 수 있을까요? 뭔가 practical한 방법이 있다면 전수받고 싶습니다. 정말 라이트한 것이라도 좋습니다. 다른 팀간 식사자리를 많이 만든다던지... 벙벙한 얘기도 좋습니다. 구조를 바꿔야 한다든지.. 선배님들께 고견을 구합니다
yiru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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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지의 이야기들을 억지로 양지로 꺼내서 좋을 게 뭘까요.
요즘 드는 생각입니다. 각종 기업 리뷰 플랫폼. 기업 뒷담화 서비스. 이런 것들이 어떤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한때는 묵혀있던 폐단을 고발하는 역할을 한다며 긍정적인 요소로 보았지만 사실 그 사건 하나에도 여러 이해관계가 있는데 그건 고려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억울한 케이스도 생기고 또 사람은 그런 자극적인 이야기에 중독될 수밖에 없어서 사고와 시선도 부정적으로 바뀌고. 갈수록 정말 폐단만 짙어지고 사회가 건강해지지 못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특히 이런 것들에 진저리가 나서..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인간의 떳떳하지 않은 본성을 자극해 성공하는 비즈니스가 과연 옳다고 할 수 있을까요
드라이브스루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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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적 사업구조 안에서 전략업무
회바회 부바부이겠지만 수직적인 사업구조 안에서 bottom 업체보단 top 업체 전략, 신사업, 기획등을 해보는게 전체 사업을 보는 눈이 커질까요? 아님 상하위 관계없을까요? 물론 두루두루 다 경험해보는게 좋을 것 같지만, 위에서 아래가는 건 몰라도, 아래서 위로 가는건 어려워 보이는데… 예를 들어 자동차는 2차부품벤더 - 1차부품벤더 - end customer 반도체는 원자재 - chip maker - end customer
PM기획전략
억대 연봉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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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또는 회사/팀에 대한 염증?
회사생활 6년차 직급은 없다. 요즘 번아웃인지 염증인지 모를 감정을 느낀다. 재택근무라 무기력해진건지, 번아웃이 온건지, 회사나 팀에 대한 염증이 생긴건지. 불만만 마음속에 응어리가 되어 늘어간다. 항상 앞만 보고 전력질주다가 꽤 자주 힘들어 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간사한 내 마음이 변덕을 부리나보다 하고 의심해본다. 이직을 한다면 과분한 현재를 놓치게될까봐 또 한번 망설인다. 문제점을 찾아서 바로 잡아야하는 것일까. 시간이 약일까. 누군가 인생의 선배처럼 조언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다.
스퍼트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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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직장인은 수직적인 조직이 편하다
언젠가 이런 기사를 본 것 같은데요. 그때는 그냥 넘겼는데 요즘은 좀 공감이 돼서요. 수평적인 조직이 옳은 걸로 여겨지지만 직원 개개인에게는 꼭 최적의 구조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수평적이고 자율적인 조직에는 그만큼 요구되는게 많아서... 자율성, 책임감, 개개인의 역량.. 등등. 트렌드라 하니 이렇게 저렇게 시도하다 다시 수직적인 분위기로 회귀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고. 급기야 개개인에게도 그냥 내 할일이 주어지면 그것만 해내는. 그런 탑다운 형식의 분위기가 편한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요. 어중간하게 나이 있는 사람들이 특히 그런 것 같고요. 어떠신가요?
바다여행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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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로 생산 중단. 담배회사도 ESG?
필립모리스가 말보로 생산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덜 해로운 대안 담배에 집중한다는 건데요. 아예 SMOKE-FREE COMPANY를 지향한다고 하네요. 담배는 FULLY LEAVE BEHIND 한답니다. 이역시 기업의 ESG 활동으로 봐야할까요. 이 영향이 담배회사에까지 미쳤다는게 신기하기도하고 진짜 피할 수 없는 흐름인가 싶기도 하네요. https://news.joins.com/article/24114243
살구빛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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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서비스 플렛폼에 들어가야만 살아남을까요?
요즘 대기업 플렛폼이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자동차 관련은 대기업 전체가 진입하고 있죠, 제가 있는 회사는 자체적인 서비스 플렛폼을 가지고 있으나 대기업에 비하면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오프라인네트웍은 업계1위 입니다. 요즘 대기업들이 플렛폼 서비스 운영하는 방식이 중간 위탁을 두고 이 위탁사가 관련서비스 업체를 모아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당연히 수수료도 받고 할인도 합니다. 문제는 이렇게 대기업 플렛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면 저희가 운영하는 자체 플렛폼이 성장하지 못할거나, 단순한 하청같이 될것같다는 고민이 생기네요 어떤길을 선택해야 할까요?
아심즈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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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요즘 정말 반도체, 배터리쪽은 신사업부 많이 생기고 사람도 많이 뽑는 것 같은데, 기회가 된다면 해보는게 맞는 거겠죠?? 중간에 사업이 안되거 엎어지거나 하는 리스크는 감당 해야겠죠?
PM기획전략
억대 연봉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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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프레젠테이션 잘하는 노하우 궁금합니다.
이쪽(전략기획) 일 하려면 PT능력이 필수인데. 아무리 이런 겉치레를 최소화하는 문화가 많아졌다곤 하나 여전히 중요한데요 저는 이게 젬병입니다. 문서화는 그래도 좀 자신이 있는데, 사람들 앞에 서면 눈앞이 캄캄해집니다. 선배님들은 어떤 노하우가 있으신지요.
비바라비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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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관련
정유사에서 에너지 회사로 최종 오퍼 받고 고민 중입니다 기본연봉의 거의 비슷하되 성과급 때문에 최소 1500에서 2쳔은 올라갈듯 합니다 현직장은 상당히 정체되어있고 신사업 투자도 소극적이지만 이직할 직장은 신사업에 과감히 투자 중입니다 이직하게되면 사업개발 쪽을 담당할듯한데 사업 개발이다보니 커리어 측면에서 좋을듯하고 급여 측면에서도 가는게 맞는데 한편으로는 이 회사의 훌륭한 워라밸(야근 연 10회이하)과 10년 넘게 쌓아온 것들을 버리고 갈만큼 크냐에 대해 고민이 되네요 이직 경험 있으신 분들은 어떤걸 보고 결정들을 많이 하셨나요
dbwndidk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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