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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잠깐 숨 고르고 갈까요?
쌀쌀할 때 시작된 코로나19가 우리의 여름휴가 풍경까지 바꾸었는데요, 리멤버 회원분들께 '2020년 휴가 이야기'를 여쭈어 보았습니다. (*7/31~8/6) 💬 이번엔 집에서 숨 돌리며 방콕 휴가를 보냈어요! 💬 멀리는 부담돼서 도심 호텔로 호캉스 가려고 해요. 💬 여름 휴가는 패스! 가을/겨울을 노리고 있어요. 💬 휴가답게지만 안전하게! 마스크 쓰고 여행 다녀오려고요. 아래 🔻댓글 모음🔻을 통해, 다른 회원들은 어떤 휴가를 보냈는지 확인하고, 코로나 시대의 안전하고 행복한 휴가를 계획해보세요.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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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투자를 유치하면서도 지배력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지배력이라는 단어가 적절한진 모르겠습니다. 영향력? 보통 필요 자원을 외부로부터 끌어올 경우 그만큼 영향력을 상실하게 되는 것 같은데 (예를들어 벤처캐피털은 투자함으로써 의결권을 일부 가져가기도 하니까요) 사업 자율성을 확보하면서도 외부 자금을 유치하는 것이 가능할까.. 요즘 가장 큰 고민중 하나네요. 딜레마인 것 같아요 둘 중 하나 선택하는 수밖에 없을까요?
이름표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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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MS, GOOGLE 3사 클라우드 서비스 비교
이제 클라우드 서비스 많이들 아시고 이용해 보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네트워크부터 가격까지 세세하게 잘 비교되어있어 공유합니다 ~ ‘한 끗 접전’ 클라우드 3대장 아마존·MS·구글 집중 분석 http://www.itworld.co.kr/landing/?code=membership&url=http://www.itworld.co.kr/techlibrary/156568 최근 가장 주목받는 기술을 꼽으라면 단연 '클라우드'다. 특히 코로나19 사태에서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수단으로 실효성을 입증하면서 클라우드는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로 인해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3사의 경쟁 구도는 한층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기업에 맞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각 클라우드 업체들은 어떤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까. 각각 장점과 매력이 뚜렷하고 우열을 가리기 힘든 까닭에 하나를 고르라면 쉽게 답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사실상 선택을 가르는 것은 디테일이다. 아마존 웹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의 장단점을 꼼꼼히 비교했다.
Reader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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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제품총판인데 본사에 수수료 받고 계신 힌국분(한국시장 담당) 역할문제로 고민?
외국제품 총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년전 이민가신 분이 한국 출신 이라는 것 때문에 유럽 본사에서 한국의 모든 세일즈에 대한 수수료를 드리고 있는 구조이며 본인 사업체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고 본사에 출근도 하지 않는 위치이지요. 1. 문제는 한국 고객들이 직접 본사로 연락하면 그분이 직접 견적까지 보내고(낮은 금액-본사의 소비자가 기준) 직접 판매까지 한국의 총판 몰래 하기도 해서 우리에게 들통 나기도 하지요. 2. 나중에 고객들이 우연히 기술문제나 질문을 총판한테 문의하여 들통나게 되는 경우가 몇번 있었지요? 3. 항의이닌 항의 한국 비지니스 형태등 알려 드리고 제발 방지를 요청해도 삼성전자(직접구매) 예를 들면서 고객들이 직접 받기를 원한다고 하는데 어쩌란 말이냐(?) 이런투로 답을 합니다. 4. 한국 잠재고객들이 연락이 오면 한국의 2군데 총판 연착처만 알려주고 그들과 연락을 취해라 하면 모든것이 쉬울텐데 그것을 무슨 고집인지 버리지 못하고 있네요. 5. 여러분들의 소중한 어이디어를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징코스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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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업체 일감몰아주기?
작은 외국계 회사입니다 감사나 규제가 거의 없는데 대표가 특정업체에게 일을 몰아서 줍니다. 특별한 비리가 있어서라기 보다 그냥 회사가 작으니까 돈독한 파트너쉽을 구축하려고 그러는 것 같긴 하지만, 대표 외의 모든 직원들이 그런 관계를 불편해 합니다. 계약서도 대충이고 대표들끼리 말로 협의하는 경우가 많으니 업무 범위가 불분명하고 정확한 방향성도 없습니다. 양사 실무자들은 다 힘들어해요. 저희가 주력하는 2~3분야에 대해 다 그런 관계를 구축해놨으니 거의 모든 일이 그렇습니다. 말은 일을 계속 몰아주니 검토할게 있을때 쉽게 전문기 도움받을수 있다고 그럽니다. 결과는..쉽게 물어보니 대충 검토해주고요. 이런 상황을 개선하거나 제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위임전결도 제대로 없습니다...
DOCU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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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멤버들간의 암묵적인 분위기가 깨질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직이 커지면서 회사가 초창기부터 갖고 있던 분위기... 그 분위기가 더이상 남아있지 않다는 느낌이 들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물론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문화와 제도를 재정비하고 더욱 체계를 잡는 수밖에 없겠지만 더이상 비교적 최근에 들어온 직원들은 기존의 암묵적 관행(좋은게 좋은거, 서로 돕고 하는...)에 따라서 잘 돌아갔는데 더이상 그 논리와 분위기가 통하지 않고 곳곳에서 마찰도 생기고 하다보니 아, 어쩌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이름표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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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도입시) 점진적 전환 vs 빅뱅식 전환
비단 애자일 뿐 아니라 기업의 일하는 방식을 진화시키고자 할 때 1. 특정 팀에 먼저 적용하고 실험/인사이트를 얻은 뒤 -> 전체 조직으로 확산시키는 방법과 2. 잘 준비해서 조직 전체에 한번에 적용시키는 방법 중 무엇이 전환 성공률이 높을까요?
라이코넨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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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 수도광열비 로직
수도광열비 계산 방식은 이미 실컷 리서치 해봤지만 정확한 공식과 뒷받침해주는 근거가 없네요.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탈퇴한 회원)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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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을 구합니다
지금은 논택트와 컨텍트 시대가 상존하는 시대로 논택트 시대 공연 예술은 정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컨택트와 관련 정보는 부족한 편입니다. 최근 국내외 공연이나 전시 경향 또는 국내외 유명 솔리스트 정보에 대해 알려 주시며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류지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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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2시간제 근무 적용 유형?
다들 주52시간제 근무 어떤식으로 적용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Ex: 시차출퇴근제, 코어타임제, 재량근무제 등등
하이우야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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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 어떻게 하지요
세사람의 업무에 문제가 있어 서로 의견차이가 커서 트러블이 생겼습니다. 사장님이 세사람 모두 불러놓고 서로의 불만을 세세하게 이야기하라는데 여기서 한명은 퇴사해야할 분위기입니다. 이런 상황에 각자의 문제점을 얼굴보고 보고해야할까요? 안하고 참고 있으면 바보가 되나요?
boss3782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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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R??
이걸로 연간 성과관리보단 단기관리는 가능할 것 같은데 혹시 장단점을 좀 설명 해주실 수 있을까요? 실제로 적용해보신 분들중에 ....
PM기획전략
억대 연봉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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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선배님들~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사회 초년생입니다 얼마전 코로나가 우리나라를 덮쳤고 지금은 코로나 뿐 아니라 호우까지 겹쳐 우리나라 경제가 참 팍팍한 현실이란게 많이 느껴집니다 저는 현재 영업지원을 하고 있는데요(거래처나 고객분들 만나 영업을 직접 발로 뛰며 하는건 아니고 영업 하시는 분을 도와 사무실에서 컴퓨터 ERP 프로그램으로 업무보조하고있습니다) 다니던 회사에서 권고 사직 되거나 감봉되신 분들이 보시면 복에 겨운 소리 한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습니다만..ㅠ 좁은 사무실 안에서 컴퓨터만 보고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업무만 하자니 아무래도 답답하고..지루한 느낌이 듭니다ㅜ 제 성향과 전혀 맞지 않는 일이지만 지금 상황에서 새 직장을 구하긴 더 힘들거같아 꾹 참고 감지덕지하는 마음으로 다니자고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되내며 하는수 없이 다니는중입니다ㅠ 한가지 고민인것은 앞으로 코로나 여파로 인한 사회, 경제 상황이 안정되고 나면 어디쪽으로 이직을 해야하나 진로 고민이 많이 되네요ㅠ 제가 좋아하는 분야는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이쪽 분야로 가긴 어려울거같아서.. 일찌감치 포기했습니다ㅠ 현재 하는 업무가 영업 관련된 일이다보니.. 다음 이직하려는 직장이 영업관련쪽 아니면 경력도 인정 받기 어려울거같고... 참 어렵네요ㅜ 추후에 영업분야로 다음 직장을 옮겨볼까도 생각해봤는데.. 주변에 영업하시는 분들이 진상 고객들 상대하는게 보통이 아니라며 혀를 내두르시더라구요ㅠ 제가 가진 특출난 기술이랄 것도 없고 전공 분야도 겪어보니 저랑 안맞더라구요ㅠ 그리고 기계를.다루거나 숫자를 다루거에 참 약합니다ㅜ몸쓰는 분야는 더더욱 안맞고.. 공무원 해보라고 권유도 받았는데 집안에서 저를 서포트 해주시기도 힘들고 공무원 하셨던 분의 얘기를 들어보니 필요이상의 위계질서와 답답한 상하관계 속에서 숨이 막히겠더라구요ㅜ 관심분야가 화장품이라 이쪽 분야 구인도 알아봤는데 거의 대부분 수도권만 뽑고 여기도 경력직 외엔 자리가 없는데다가 대기업과 견줄만한 스펙을 요구하더라구요.. 요구하는 스펙 준비 하다보면 3-4년은 훌쩍 넘어있을거같아서.. 3-4년을 합격한다는 보장없이, 주변 지원없이 홀로 준비하기엔 무리수라 포기했습니다ㅜㅜ 컴퓨터 관련 자격증 몇개 땄는데 지금은 전혀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고 자격증 땄어도 활용을 잘 안하다보니 기억도 거의 안납니다ㅜ.ㅜ 참.. 적어내려가다보니 답이 없어보이네요ㅠㅜ 점점 나이는 들어가는데 해놓은건 없고 앞으로 어느쪽으로 가야하는지... ㅠ 아무리 고민해봐도 말을 함으로써 수입을 창출하는 분야밖에 없을거같은데.. 그쪽 분야가 상담사나 선생님 이외에 또 어떤게 있을까요? 상담사나 선생님 쪽은 겪어보니 안맞아서 그 외에 직무를 떠올려보려는데 두가지 외엔 생각나는바가 없네요ㅠㅠ 정말 불안하고 막막함이 커서 저보다는 인생경험 깊으시고 폭넓게 아시는 선배님들이 이곳엔 많을거같아 조언을 구하고자 고민 끝에 글 적어보았습니다~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악플은 너무 상처될거같아요ㅠㅠ 돈버는데 있어서 자기가 하고 싶은 분야를 일찍 찾아서 그쪽 일을 하는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느끼는 요즘입니다ㅠ 모쪼록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참쉽지않네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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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은행/금융지주의 미래는?
요즘 플랫폼, 테크핀 등 다양한 경쟁업체들의 거센 공격 속에서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4대은행/금융지주의 모습, 디지털전략이 바람직해 보이시나요? 물론 반관치로 운영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하루아침에 망하지는 않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매우 우울한 미래가 엿보입니다. 바뀌어야 한다몃 무엇을 바꿔야 할까요?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제잌
억대 연봉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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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A가 일자리를 빼았을까? 창출할까?
현업 담당자에 따라 다르지만 본인의 일자리가 없어질까봐 비협조적으로 하는 분도 있고, 반대로 단순 반복작업 하지 않으려고 적극적으로 협조하는분들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오지라퍼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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