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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관리자들 역할이 뭘까요?
중간 관리자들의 역할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회사의 미션과 팀을 얼라인시키고 CEO의지를 전달하고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이지 않나요? 물론 팀 업무를 전체적으로 관리하고 멤버간의 갈등 관리 등 팀빌딩도 해야하구요. 그런데 본인 하고 싶은 거만 하려고 하고 자꾸 사외 발표나 새로운 기술, 새로운 시도에만 관심을 갖는 중간 관리자를 어떻해야 할까요? CEO는 이 사람이 일 잘하는 줄 아네요. 성과가 안 나오는 것은 팀원들 문제구요. 팀원이 성과 안 나오면 팀장이 책임져야 하는거 아닙니까?
인생후반시작
억대 연봉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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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같이 드시나요?따로드시나요? 점심시간활용?
저희는 거의 같이먹는게 일상이었는데 최근 롤러코스터 에서는 다들 따로 먹거나 그시간에 운동,공부 등 한다고하시는데 다들 어떤 문화이신가요?
금별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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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조직의 기업문화는 마치 쳇바퀴
평균연령 40대 중반이 넘어가는 조직, 부장~임원이 회사인원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조직. 고졸로 들어와서 20년씩 근속하며 짬은 부장급 이상으로 쌓인 여직원들까지 합치면 반이상이 넘어가는 조직이라면 당연히 기업문화 또한 그들에게 맞추어져 있는데.. 참 아이러니 한것은 변화또한 그 누구보다 열심히 외친다는 점.... 참 단편적인 일이지만... 부하직원들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사라진 무의미한 회식 등으로 기뻐하지만... 윗분들이 회식못해서 아쉽지? 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을 하고.. 어디 사람많은데 가지마라. 마치고 집에만 있고 주말에도 어디 가지마라 하는것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키지만. 윗분들은 팀원들 코로나 블루 사기진작이랍시고 당일 회식을 잡아대시고, 주말엔 어디 단체로 라운딩을 갔는데 몇타를 쳤다는둥. 기업문화 관련하여 설문이나 건의사항이라도 진행하면 윗분들 심기를 거스를 만한 내용은 보고단계에서 필터링을 하고.. 우리회사처럼 좋은곳이 어디있냐며 다니시는 분들이 분명히 반 이상인데 이 좋은 회사에서 왜 하위직급들은 틈만나면 이직하고 퇴직을 하는지. 젊은친구들이 이기적이라고 치부하기엔 우리 회사 평균연령은 매년 너무 높아지는게 아닌지.. 이러면서도 다음달이면 다시 기업문화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하고 필터링을 적당히 해서 보고가 올라가고 우리회사가 짱이야 라고 공지하면서 귀퉁이에 개선이 필요한 점을 약간 적어두고. 결국 변하는 점은 없고. 포기해버린 젊은 직원들은 퇴사를 해버리거나 어차피 변하지도 않고 괜히 솔직히 응답했다가 들키기라도 하면 피곤해진다고 5번으로 쭉 밀어버린 응답지를 제출하곤 이직준비를 하고. 이걸 바탕으로 또 우리 조직은 개선되었다고 만족하고. 언제쯤 이 쳇바퀴가 망가질지..
1010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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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문화 컨설팅 업체
회사 기업문화 컨설팅 업체 혹시 아시는 곳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ㅜㅜ 소규모의 스타트업입니다!
숨7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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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지속가능경영에 힘써야 하는 시점은 언제일까요?
제목 그대롭니다. 물론 아직은 생각할 꺼리도 안되는 단계라고 생각하지만 기업이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해야하는 시점은 언제라고 보시나요? 물론 항상 그래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대외적으로 내보여야 할 떄요.
고역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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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사내에서 복장 다들 어떻게 입으시나요?
저희는 스타트업이라 자율복장이긴한데.. 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사업초보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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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 뛰시는 분들 계신가요?
월급하나만으론 먹고살기가 힘들어서 투잡뛸까 고민중인데 아무래도 피곤해서 본업에 지장이 가겠죠? 투잡하시는 분들은 어떤 알바 하시나요? 전 편의점 생각하고 있어요..
아리랑쓰리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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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인 성향을 자꾸 캐묻고 가르치려는 상사
이런 이야기 하기싫은데 자꾸 캐물어보시고 가르치려고 해요 도돌이마냥 모든 이야기의 끝은 자꾸 정치이야기로 갑니다 미치겠어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쀼뀨쀼뀨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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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급작스레 서비스기획 공부를 하게되었어요
저는 예술 전공자고, 관련 업계 서비스운영 업무를 주로 해 왔는데요. 최근 초기 스타트업에 팀원으로 합류하게 되었는데 아직 본격 서비스오픈 전이라 사실 데일리 업무는 sns운영 정도입니다. (이것도 엄연히 말하면 브랜딩이긴 한데 하여튼) 최근에 대표님의 권유로 서비스기획을 배우고 공부해보고 있는데요, 사실 it기반의 뭔가를 만들어내는 게 쉽지 않습니다. 대표님 말씀은 경력 있는 서비스기획자를 원한다기보다 이 분야 산업에 대한 이해가 있는 사람이 이걸 진행해주는게 보다 도움이 된다고 하셔서요. 제 생각엔 한번 틀이 잡히고 서비스 오픈하면 어차피 누군가는 운영을 해야 하니 제가 여러 가지 롤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사실 생각 안했던 직무라서 솔직히 좀 버겁습니다. 배우고 싶기도 하고 나중에 분명 득될거라는 것도 알아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은 하는데.. 이제 2주 정도 된 거 같은데 강의를 보고 책을 보고 해도 막막하네요. 제가 너무 조급한 건가요? 뭘 어떻게 해야 감이라도 좀 잡힐까요? 어느 분이든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낙낰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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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내 정치..
회사내 정치나 파벌이 있으면.. 관여하는게 맞을까요? 아님 신경쓰지 않은게 맞을까요? 가만히 있자니 피해가 올거같고.. 고민이네요..
짱2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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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직장에서의 일상 이야기는 <직장생활 고민상담 커뮤니티>에서 나눠보세요!
안녕하세요. 리멤버 커뮤니티 팀입니다. <경영전략/기업문화 커뮤니티>에는 4만 5천 여 명의 회원님들께서 활동하고 계십니다. 대규모의 커뮤니티다보니 굉장히 다양한 이야기가 오가고 있습니다. 운영진의 눈에 많이 띈 주제 중 하나가 직장에서의 일상 이야기였는데요, 경영전략, 기업문화와 관련된 글과 일상 글이 섞이다보니 밀도 높은 소통이 어려울 수 있겠다고 판단했습니다. 실제로 같은 내용의 의견을 주신 회원님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직장생활 고민상담 커뮤니티>를 신설했습니다. 이제 직장에서의 일상 이야기는 <직장생활 고민상담 커뮤니티>에서 나눠보세요. <경영전략/기업문화 커뮤니티>에서는 경영전략과 기업문화에 대한 수준 높은 인사이트가 오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리멤버 커뮤니티 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멤버 커뮤니티 팀 드림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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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적성이 맞지 않는 직원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팀원중에 미국 유명한 대학을 나온 과장이 있습니다. 독특한 성격과 행동 등으로 사내에서 잘 어울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직무관련 지식이 매우 부족하고, 집요한 활동력이 필수적인 사업개발업무에 맞지 않는 소극적이고 게으른 스타일 입니다. 타 계열사에서 방출, 현재 조직에서 방출, 방출된 조직에서도 다시 방출되어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다시 받았다고 합니다. 제가 현 조직을 맡을때 임원께서 영어만 잘하는 직원이라고 소개해서 농담으로 생각하고 설마요~ 했었는데, 진짜 그런가봅니다. 혀는 꼬부라져있어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에게 맞는 자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직원은 단지 자기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지 못했을 뿐이라는 생각을 하구요. 진지하게 너의 적성을 찾아보는게 어떠냐는 말을 하자니, 노무사 찾아가서 부당해고권유했다고 할까봐 차마 그런 조언도 못하겠구요. (전에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더군요) 업무를 직접 가르치려고 하면 무시당했다고 생각드는지 변명을 하거나 화가 난 것을 참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같은 장소로 답사를 두번이나 보냈는데 정보수집이 너무 빈약해서 직접 데리고 나갔더니 가는 택시에서부터 계속 스마트폰으로 뭘 하고있고, 답사하는데 사진한장 안 찍어서 외근에 집중했음 좋겠다고 하니, 자기한테 왜 이러냐며 자리에 주저앉더라구요. 인간적으로 이 직원도 한 아이의 엄마이고, 의미있는 삶을 살기를 바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의 이런 직장생활은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제가 오기 전에도 이미 두번 연속 고과C를 받았었고, 제가 온 직후에도 또 C를 받은걸 위에 임원분이 인사팀에 얘기해서 간신히 B로 올렸지만, 하반기 고과는 이대로면 영락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구여행자
억대 연봉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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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vs 컬리
아시다시피, 이름은 마켓컬리가 떨치고 있지만, 내실은 오아시스가 잘 다져가는 느낌이죠 컬리는 최근에 물류센터 시설 관련해서 이슈가 터지기도 했고 궁금해서 찾아보니 시작점부터 좀 달랐던 것 같아요 일찍 신선배송에 뛰어들었음에도 제품을 확장하며 공격적으로 나오기보다는 '프리미엄 신선 식품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기 위해 기능에 초점을 맞췄죠 반면 컬리는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마케팅에 힘을 실으면서 인지도를 확 높였고요 얼핏보면 장기전으로 갈수록 오아시스의 승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컬리가 이뤄놓은 것도 만만치 않아서 판단을 내리기엔 좀 섣부른 것도 같구요 좀 더 자세히 알고 싶고 다른 분들의 의견도 궁금하네요
디티가뭐이지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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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진행과 채용 시기
현재 프로젝트 초기 단계이고, 현 단계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 진행중입니다. 그런데 서류 지원자 중에서 프로젝트 중간 정도에 수행하는 업무에 매우 적합한 지원자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고민은.... 일단 면접은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만약 놓치기 싫어서 현 단계에서 채용할 경우 당장 6개월-1년정도 할 일이 없고, 그렇다고 나중에 가서 채용하자니 그때 가서 현 지원자 같은 매우 적합한 지원자를 구하리란 보장이 없네요, 어떻게 하는 것이 맞을까요?
케이준
억대 연봉
은 따봉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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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일정 공지는 언제하시나요?
저희 회사는 보통 약 2주전에 공지를 하는데 최소 한달전에는 공지해야되지않나 싶기도하네요. 다른 회사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ipad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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