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그렇게 큰 리더십을 발휘하지 않는데, 엄청난 성과가 뒤따른다던지... 주변 인간관계가 워낙 두터워서 인맥이 좋아 신임을 받는다든지... 엄청 강하다보니, 영향력이 뛰어난다든지... 이런 "마이더스의 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너무 뛰어나다보니, 그런 사람이 갑자기 없으면 후폭풍도 장난아니던데,,,ㄷㄷㄷ ex) 대한민국축구국가대표선수 지성팍같은 분~

십년전만 해도 직장내 가족같은 화목한 분위기를 자랑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 분위기에 필연적으로 뒤따르는 젊은 직원들의 희생과 나이드신 분들의 권위의식, 예의라는 미명하에 누군가의 희생을 당연스럽게 여기는 문화가 팽배했었지요. 저도 그런 시절을 보내고 나이를 먹다보니 어느덧 그게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고 사고에 박혀버린 모양입니다. 얼마전 길을 지나다가 사원모집 현수막인가 무슨 현수막인가에 '직장은 가정이 아니고 동료는 가족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글이 적혀 있는걸 보고 잠깐 충격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러고는 스스로 유연한 의식의 소유자라고 생각하던 내가 이렇게 고지식해졌다는 사실에 또한번 놀랐었는데요. 이제 더이상 '가족같은'직장 분위기를 요구하지 않는 시대에서 상급자들과 새로 들어온 직원들이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직장이니까' 친해질 필요없이 업무적인 관계만 유지하는 것이 현명한 것일까요?

1년 단위로 재계약을 하는 회산데 재계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직을 준비하는 상탠데 이직을 위해서는 스펙이 나름 좋은 회사입니다. 집과도 가깝고 동료들도 좋고요. 월급과 복지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단점이 너무 큽니다. 업무량이 너무 많고 (업무량에 비해 월급은 짭니다) 계속 같이 일해야할 직장 상사와의 관계도 안좋습니다. 다른 사람은 다 좋은데 상사 1명만 매우 나빠서 그래서 늘 스트레스입니다. (거의 팀 작업이라) 첫 직장이라 비교대상이 없어 좋은 회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재계약을 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좋은 회사의 기준은 뭐이며 어떤점을 중점으로 보고 고민해야할까요?

둘다 계약기간은 6개월이고 비슷한 업무라고 가정할때에 아래와 같은 경우라면 여러분은 어떤곳을 택하실까요? 만약 2번을 택하신다면 감내하실수 있는 금액차이는 얼마까지 가능하실까요? ^ 1. 지하철을 이용해서 갈아타면서 출퇴근을 해야하는 직장은 출퇴근 시간이 편도 1시간30분이 걸려요. 왕복3시간을 출퇴근하는 대신 밑에 2번보다는 50만원을 더 받을수 있고 출퇴근 비용은 한달에 7만원정도 소요됩니다...^ 2. 자차를 이용해서 출퇴근이 가능하며, 15분거리예요. 해당건물에 주차비용은 무료이며, 연료비용으로 한달에 3만원이면 충분하지만, 1번보다는 50만원의 급여차이가 있어요...ㅜ.ㅡ

전 담배를 피지 않고, 대신 오전/오후로 나누어서... 30분씩 간단한 주변산책을 하면서 리프레쉬를 합니다. 흡연자분들은 1시간단위로 업무시간중에 자리를 비우니... 하루단위의 총량으로 보자면 비슷할것 같은데요... 문제는 흡연자분들은 보통 자리를 비우는 시간이 .. 10분~15분정도로 짧게 여러번인데 반해...저같은 경우에는 30분정도의 상대적으로 긴시간이어서 눈치가 조금 보여서..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 여러분의 사무실은 어떠세요?...^

능력은 참 좋고 경력도 좋아서 꽤 높은 자리를 맡고 있는데 말로 설명하기 힘든 핏이 맞지 않는 직원이 있습니다. 느낌적으로만 그렇게 느끼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동료 직원들의 하소연이 하나 둘씩 들려오네요 아마 커뮤니케이션이 매끄럽지 않은 것 같아요. 자신의 능력을 믿고 편한대로 굴어버리는 부분도 있는 것 같고요 하지만 능력이 있어서 회사에 기여하는 바가 분명하긴 합니다. 다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조직 전체의 사기가 걱정되기도 하고요 이럴떄 어떤 카드를 꺼낼 것 같으세요? 아대로 계속 갈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조직을 좀먹는 직원이므로 잘라낸다 vs 성과가 좋으므로 그의 핏을 바꾸고자 노력해본다 제가 직원들 목소리에 답변을 해야하는 상황이라서 난감합니다

저히 사무실은 소규모 회사인데 남자분들은 거의 양복에 준해서 입으시구요, 여자분들은 사실 좀 자유롭게 입으시는것 같에요. 남자분들 양복에 준한다는건, 그냥 양복상하의에 와이셔츠 넥타이까지 다 매시는 건데, 특별한 일이나 외부 일정이 없는데도 이렇게 매일 입을 이유가 있는가 싶습니다. 저는 쥬니어급 직원인데 양복에 목티를 매치하는건 좀 부적절할까요?

직장에 들어오기 위해 여러가지 공부를 많이 했죠. 영어공부도 마찬가지구요. 일단 직장에 들어왔는데 실질적으로 영어랑은 관계없는 일을 하고 있네요. 그럼에도 영어공부는 계속해야 할까요?

외국계 오면 영어 실력이 좋아질 줄 알았는데 현실은 영어도 못하고 한국어도 못하는 신세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ㅠㅠ 업무 영어가 매번 쓰는 용어 반복이라 발전이 없네요.

어떤태도를 가져야 얼른 배우고 성장할 수 있을까요? 저는 맡은일에 대해선 책임감이 필요하다고 봐요. 내가 맡은 프로젝트의 일부를 다른사람이 도와주고 있다면, 그사람이 어떤 문제점을 제기했을 때 책임감을 갖고 해결하려고 노력해야지 이건 내가 담당한건 아닌데? 라는 마음으로 넘겨버리고 혼자 마음편히 있으면 나쁜건 아닐지라도 빨리 성장하는데는 도움이 안될것 같아요

현재 유튜브 구독자수를 늘리는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는데 다른 분들의 노하우가 궁금해서 글을 남깁니다.

마케팅 리드가 전통적인 마케팅 믹스 (6P 등)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듯한 느낌입니다. 산업이나 제품에 따라서 완전히 다른 결로 가게될 수도 있고 새로운 전략이 나올 수도 있는데 틀에 너무 갇혀 버린다고할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통적 전략과 상황에따라 유연한 태도. 어떻게 적절히 배합될 수 있을지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우선 설명글이 아닌 질문글이라 죄송합니다. 대기업에서 VC, PE로의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면 경력과 딜소싱 능력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연령에 대한 암묵적 제한선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심사역이든 펀드매니저든 사십대 중반이면 현역으로서 이직은 어렵다는 시각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나이가 있는 만큼 서로 원하는 직급과 연봉에 대한 매칭이 쉽지 않기 때문이겠지요.. 저의 질문에 답해주실분이 계시리라 믿습니다. 1. VC 심사역으로 경력전환을 위한 연령의 상한선 2. 수많은 심사역들은 현역은퇴후 어떤 진로를 가게 되는지 3. 일반적인 PE 펀드매니저의 연령대별 직급트리 감사합니다.

기관 평가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누구나 평가를 싫어하는데 평가업무를 즐기고 좋아할 방법이 있을까요? ㅠㅜ

좋은 습관을 만드는 좋은 비결이 있을까요? 고언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