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직장에서 경조금
참 애매한 주제인데요..
회사에서 인간군상은 다양한데요, 경조사로 고민하신적 많으신가요?
• 얼굴은 알고 있으나, 친하지 않은 사람
• 얼굴도 알고 있고, 친한척 했으나 친하지 않은 사람
• 그냥 친한 사람
• 앞으로 친해지고 싶은 사람..
한두명도 아니고, 경조금 내어도 감사하지 않는 시람도 있고.. (나에겐 꽤 큰 부담인데)
선긋기가 애매하고, 안내면 나중에 서운하다고 할까 염려되는 경우도 있고요.
제 경우는 그냥 밥값이라고 생각하고 냈는데, 코로나로 인해 밥도 못 먹는데, 당당하게 계좌번호 보내는 사람들이 얄미울때도 있었습니다.
여러분 각자의 경험이 어떻셨나요? 들려주실수 있나요? 참.고.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