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더 좋다거나 정답은 없겠지만.. 신입으로 시작할때 회계•세무 업무와 자금 업무 중 어떤 직무로 시작하는게 커리어상 더 좋나요? 그리고 재무팀에서 재경업무만 다루고 자금팀이 따로 있다면 재무팀을 사실상 재경팀(회계팀)으로 보고, 자금팀이 옛날의 재무 업무를 하는 재무팀으로 보는게 맞나요?

SAP컨설턴트로 제의가 왔네요 실제 컨설턴트로서의 경력은 없고 프로젝트 경험은 다수인데 월900만으로 제의가 왔습니다 현재 월 세후 450만, 성과금 월로 안분하면 +80정도입니다 과표로 따지면 작년 8천이었네요 나가는게 맞을까요? 고용안정성은 떨어질텐데.. 고민되네요

2월부터 업무 분장이 바뀌어서 재무기획 파트장 역할을 하게되었습니다. 회사 규모듣 중견~대기업사이의 규모에 있는 회사고, 현재 재경쪽은 자금팀, 재무팀, 세무/회계팀, 경영관리팀 등이 있습니다. 저는 현재 경영전략팀을 거쳐 현재는 재무팀 소속이고 재무팀에서는 조달과 여유자금 운용, 자금 출납, 집행 등의 업무를 하고 있는데 재무팀 내에서 기획파트를 만들어서 좀더 재무 업무를 세분화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름이 재무기획인거지 흔히 생각하는 사업계획이나 KPI, 경영전략, 투자분석 등과 관련된건 이미 유관팀이 있습니다(경영분석팀, 경영전략팀, 신사업팀 등). 윗선에서 요구하는 재무기획업무는 크게 중장기적으로 회사의 IPO와 조달(회사채/은행대 등의 차입쪽이 아닌 자본 확충, 증자, 특수채(영구채나 CB 등등)인데 위 업무들을 하기 위해서 세부적으로 짜야할 혹은 진행해야할 업무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저도 위 업무들 경험이 없고 주로 부채 사이드쪽의 조달 업무를 하면서 회사채, 금융채 등의 조달 시장 모니터링, 자금수지 관리, 자금계획 수립/보고 등을 해봤는데, 자본쪽 기획 업무는 어떤 업무를 해야하는지 도통 감이 안오네요. 솔직히 IPO는 아직은 좀 먼 이야기이고 결국 자본확충을 위한 기획 업무가 메인이 될거 같은데 이를 위해 어떤걸 해야하는지 감이 안옵니다. 제가 경영전략팀에 2년정도 있어서 기획업무(?)를 맡기려는거 같은데 업무 연관성이 없다보니 고민이 큽니다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코스닥 상장사 9년차입니다. 현재까지 관리회계 (엑셀로 원가 직접계산. EPR없는회사)전체, 자산, 외환 채권채무관리 자회사 자금,전표부터 결산 , 부가세등 을 담당했습니다. 공시관련은 XBRL, 연결주석 작성했었어요. 재무제표(현금흐름표) 는 제가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사정으로 9개월 휴직후 3월 복귀예정입니다. 이전 사무실 분위기상 자료공유가 이루어지않아 많이 부족합니다 저도 다른 팀원들도.. 팀장은 자료공유없이 퇴사했습니다.(직장내 괴롭힘으로) 최근 팀내분위기가 바뀌고(신규채용2) 저포함 회계팀은4명 모두가 공부가 절실한 상황이예요. **리스, 이연법인세등 깊이있게 공부할수있는게 어떤게 있을까요.? (리스는 겉핡기, 이론위주가 많아서요) 지방에 있으며 예전에는 삼일 오프라인 교육 년 2-3회다녔지만 교육범위가 방대해서 깊이있게 배우지 못했어요. 회사가 계정을 매~우 다양하게 쓸만큼 사업이 복잡해 공부한걸 적용하기도 힘들었습니다…핑계겠죠 ㅠ ** 현금흐름표작성도 직접하시나요? 이전까지는 전 팀장이했어요. 저희는 값복사된 결과물만 받았어요. 제대로 실무 배우고싶은데 아떻게 배우는게 좋을까요? ** 주석작성 다시 담당해야하는데 노하우있나요?? 매번 그냥 노가다로 수식없이 직접작성했어요. (물론 전기 작성자료에 최신재무제표, TB 옆에 붙여두고 작성했어요..)수식있는 주석 엑셀 말씀하시는데 어디서 구하나요…ㅠ 년초 업무가 너무 빡센편이라 쉽게, 하지만 감토위주로 정확하게 하고싶습니다. 선배님들 동료분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리멤버라는 앱 오늘 처음알았는데 커뮤니티보고 설레네요!! 많은 고민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빅펌 회계법인 세무본부에서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는 회계사입니다. 회계법인에 남아서 파트너하는 것 외에 계속적으로 연봉을 올릴 수 있는 커리어가 무엇이 있을까요? 동종업에 계시는 여러분들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주변에 성공한 커리어를 가지신 분의 스토리라도 좋습니다!

대략적으로 연봉이 어떻게 되나요..? (업종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입으로 입사 준비 했던것처럼 자소서에 경력기술서 작성하고 지원하는 걸까요? 이직 플로우는 신입 입사랑 많이 다를거 같은데 입사랑 퇴사 과정이 궁금합니다… 특히 퇴사는 언제 누구에게 말해야 하는지도요… 마지막으로 커리어 관리와 관련해서 재경직무에서 이직시 가장 고려해야할 사항이 무엇이 있을까요? 현재 비제조업 상장 대기업에서 다니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궁금한 점이 있어 이렇게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제 만 2년된 코스피 상장사 회계팀 주니어로, 이번 22년 결산부터 별도재무제표 및 주석 담당자가 되었습니다. 이전에 계시던 분께 인수인계는 전혀 못받은 상황입니다. 보통 언제 별도 담당자가 되는지와 담당자로서 주의해야 할 점들 좀 여쭙고자 이렇게 글 올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한 밤 되세요.

첫 회사 4년 8개월 경력 - 주임으로 퇴사 (고졸이라 주임다는데 3년 걸림) 두번째 회사 현재 4년차 - 이직 시 연봉은 올리고 경력 신입(사원)으로 들어감 현재 회사가 직원들 승진에 대한 생각이 없는 것 같음 회사에 대리가 현저히 많을 뿐더러, 최근에 직급을 '프로'로 다 통일해버림... 나보다 먼저 들어온 같은 팀에 사원 2명이 더 있는데 각자 꽉찬 5년,4년 반 경력인데도 승진 얘기가 아예 없음..그러므로 나도 5년차까지 승진이 없다는 얘기같음...(즉, 승진에 대한 체계가 없음) ㅠㅠ 9년차에 현타오네요,,,현재 나이 29살, 여자 입니다.. 현재 일과 학업 열심히 병행하면서 4년제 대학 졸업했고, 연봉은 1800부터 시작해서 3420까지 올렸어요.. 얼마 안되지만 나름 열심히 살았습니다..ㅠㅠ 계속 이직을 하며 연봉을 올리는 수밖에 없겠죠....

5년차 이후부터 FA시장에 나가는데 첨엔 이거저거 할 일 많다고 안보내줬고, 시간 지나니까 나이 많아 새로운 일 시키기 불편하다고 안 받아주고, 네 갈 길 알아서 찾아가랬는데 오라는 데도 없고 갈 데도 어딘지 몰라서 그냥 가만히 있다보니... 지금은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임. 사장은 여기저기 사람 써먹고 싶어하는데 난 하나밖에 모르니까 나가라는 소리로 들림. 나이 40 되니 이직도 힘들거 같고, 난 그냥 쭉 이 일을 해도되는데 회사에서는 제너럴리스트를 원하니 내가 골치덩이 같음. 괴로운 마음에 주절거려봅니다. 위로/조언 부탁드려요.

*직원 업무경비 및 회식대를 개인카드나 현금영수증을 사용하거나 개인 소득공제 반영하는 경우 조치를 어떠한 조치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놔두시는지 아님 추후 연말정산에 공제하시는지? 각 회원님들의 회사 운영방침이 너무 궁금합니다.(아님 제가 참고 할만한 세법이나 관련자료 인터넷 주소 알고 계시면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직원 업무경비 및 회식대를 개인카드나 현금영수증을 사용하거나 개인 소득공제 반영하는 경우 조치를 어떠한 조치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놔두시는지 아님 추후 연말정산에 공제하시는지? 각 회원님들의 회사 운영방침이 너무 궁금합니다.(아님 제가 참고 할만한 세법이나 관련자료 인터넷 주소 알고 계시면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에 최종합격을 했는데 어디로 가야할지가 판단이 잘 안서서 현직자분들 생각은 어떠하신지 게시글 남깁니다 ㅠ 객관적으로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기본급 전직장보다 20% 오름 상어없음 영끌하면 전직장 영끌한 금액보다 오르긴했는데 얼마차이가 안남 식대제공ok 비상장 대기업 자회사 b. 기본급 전직장보다 15% 오름 상여있는데 경영실적에따라 어케될지모름 식대제공ok 중견 코스닥

대기업 영업보고서 인쇄 포트폴리오가 있는 (품의땜에..) 서울권 영업보고서 인쇄소 찾고 있어요. 인터넷을 뒤져봐도 잘 안나오네요 ㅠㅠ 아시는 곳 있는 분?

우선 답답한 마음에 현재 상태 오픈부터 하겠습니다ㅠ.. 현재) 나이 32살 자금팀 그닥 배운 것도 없는데 회계팀으로 팔려가게 생김 (회계팀 직원들보면 일 배울 사람들은 아님 전표 아무 생각없이 작성함 원리를 모르는 느낌 우리팀 사수가 봐도 저건 아니라고함) 단순반복 업무 많음 5년차 막내 동기가 있었는데 퇴사하고 나한테 일도 몰림 막내다 보니 잡무 다 맡아서 하는 중 직급 대리 연봉4100(2년동안 연봉 동결이었다가 이번에 25프로 올라서 된 연봉..) 위치 부산 센텀 (출퇴근 왕복 15분) 경비 사용은 자유로운편 신입연봉과 차이 600 입사 하고 신입 뽑은 적 없음 사양산업(사업 정리하고 새로운 사업 준비중 -> 어느세월에..) 구조조정 완료..(다른 부서 과장 부장 정리당함) 입사 할 때는 중견이었는데 중소기업으로 바뀌고 인원이 60에서 20으로 줄어듬 올해 안에 퇴사 및 이직을 희망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저도 그렇고 사수도 그렇고 이런 환경의 회사에서 제 미래를 그릴 수 없을 거 같다고 느끼고있고 사수도 얼른 다른 곳 알아보라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5월 말까지 다니면 만 4년 경력이 되는데(만 4년까지 버티고 경력 노리라는 조언을듣고) 그때까지 버틸지 3월에 월급소급받고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준비할지도 고민되고 이회사는 역피라미드 구조고 제가 어느 자리에 책임지고 있을 자리는 진짜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회사를간다면 노조가 있고 IFRS 적용하는 상장회사에 가고싶네요 제가 첫회사 입사를하고 한번도 이직해본적도 없다보니 걱정이 많이 듭니다 다양한 경험이나 업무 스케일 업을하던지 해야하는데 계속 잔잔바리 업무만하고 답답하네요... 막내라고 타팀에서는 짬을 계속 주지않나..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형님 누님들! 요새는 노무사든 감평사든 공인중개사든 공부라도 해야하나싶기도하고 머리아프네요.. 자기개발은 뭘해야 잘했다싶기도하고 업무관련공부를 해보자해도 마땅치도않은거같고..(현 회사 사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