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도 이후로 29살이 됬습니다.
개인사정으로인해 쉬다가 작년4월부터 취업시장에 뛰어들어서 현재 9개월정도 재직중인데요.
중소기업 비상장사(외감법인) 매출액 200억대 경영기획팀에서 근무하고있는데 지원하기전까지는 담당업무같은거보고 지원한건데 막상오니까
대표개인비서,잡일 등 거의 총무와 회계를 섞어놓은거 같더라고요. 회사현재상태도 너무 안좋은상황이고 제일 스트레스받았던게 타부서한테 자료요청해서 취합하는경우가 있는데
현재 그 부서담당자분이 퇴사한지 몇개월됬는데도 거기서 자꾸자기일아니다 나중에 주겠다하는바람에 제 일은 늦어지고 당연히 제가 혼나겠죠.. 정리해서 자료라도 제가 보내드리고있는데도 거의 늦게해주다싶이 해주셔서 참 회사생활 어려운거같습니다.
1년만채우고회계팀상장사쪽으로 이직하고싶은데
지금했던업무들을 정리하자면
1.전표입력
2.외화송금
3.매달나가는 월정비용 전표입력 후 지결작성
4.법인카드관리
5.부가세신고(사수분이 분기마다 같이 봐주심) 등
이렇게 업무를 하고있는거같습니다.
현재 3년제졸업 세무회계과 전공인데 4년제학위취득하려고 학점은행제 하고있습니다.
학점은행제가 인정이 어렵다는거는 알고있지만 4년제 공고가 훨씬 압도적이다보니까 시간관계상 야간대는 불가능할거같아서 하고있습니다.
자격증은 재경관리사,전산세무2급,ITQ 마스터
이렇게가지고있고 좀더 전문성을 기르고자
IFRS관리사,전산세무1급,컴활1급 이렇게 올해 취득하려고 준비중입니다.
현직자분들한테 조언 얻고싶습니다.
긴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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