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견 회계팀에서 별도의 매출과 비용 그리고 이직 전까지는 별도패키지를 담당하여 현표 작성을 제외한 부분을 진행했습니다.
그 후 대기업까진 아니지만 좀 큰 회사의 자회사 중 하나인 비상장사의 재무기획팀으로 이직하여 일년 좀 안되게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예전에 같이 일하던 분 제의로 조그마한 중소기업의 재무기획으로 왔습니다.
문제는 여기에 일이 없어도 너무 없다는 겁니다.
벌써 2년이 넘었는데 아직까지도 한달에 일하는 날이 1-2일 정도입니다.
나가고싶은데 커리어가 너무 꼬여서 서류조차 통과가 잘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시간이 많아서 재경관리사 등 회계자격증을 따긴 했으나,
신입도 아니고 이게 의미가 있을까 싶더라구요..
뭘 공부하거나 어떤 자격증을 따야 이력서가 이뻐질까요?
혹시 어떻게 해야할런지 조언을 주실 분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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