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만 아니라면 동해에 가서 해돋이를 보고 싶지만... 너무 아쉽게도 그냥 아파트 베란다에서 봐야겠네요. 그래도 21년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해보러 가실 수 없는 분들은 위해서 20년 첫해돋이 사진을 준비해봤습니다.

지인분들이 얼마전 바이오업계에서 스타트업을 창업하셨는데요. 우선은 정부 예비창투와 여성창업자 지원을 받고 시작하기는 했습니다. 이제 사업자 등록증 내고 나니 엔젤을 만나야하는데요. 혹시 바이오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엔젤분들이 있으실까요?

얼마전에 혈당측정기 제조사인 아이센스의 자회사인 프리시젼바이오가 상장했습니다. 흥행에는 성공해서 12,500원에 상장했는데 3만원 넘게 올라서 유지되고 있네요. 그런데 모회사 아이센스의 주가는 변동이 없네요. 심지어 떨어지기도 하던데.... 자회사 상장은 호재로 작용하지 않나요? https://m.biz.chosun.com/news/article.amp.html?contid=2020123001875

주식하시는 분 많을듯 하는데요, 2021년 자신반의 탑픽 하나씩 공유해보는게 어떨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드라마 콘텐츠 제작사 좋게보고 있고 그 중에서도 팬엔터테인먼트가 탑픽 입니다.

리쿠르팅을 필요로 하면서 급격히 성장하는 기업들에 대한 정보를 취득해보려고 하는데... 잡코리아 같은 곳을 제외하고, 기업 성장성에 대한 평가는 참 듣기기 어렵거든요. 혹시 좋은 정보 아시나요?

100프로 단독주주 중소규모의 회사인데 사업상 더 이상 존속시킬 이유가 없어서 해산 및 청산에 대해 고민중인데 어떠한 허들이 있을까요? 예를들어 종업원 고용 문제도 있을테구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921072?cds=news_my 이런 부분은 투자사(대주주)측에서 압박이 있었을까요?

지난 한 주 (12.21~27)까지 투자 유치 현황입니다. 확실히 코로나 때문에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가 많이 얼어붙었지만 눈에 띄는 투자도 있었습니다. 마켓컬리와 유사한 사업모델을 갖고 있는 “오아시스”가 Pre-IPO 단계 투자를 유치했구요. 왓챠도 시리즈D 투자 유치를 완료했습니다. 이번 주도 헬스케어 및 신약 분야 투자가 두드러 졌습니다. 총 19건 중 6건의 투자가 위 업종의 투자였습니다. 무려 31.5% 입니다. 눈에 띄는 투자는 Seed 단계인 “오늘의 픽업” 이라는 회사였구요. 그리고 Poled 라는 카시트 생산 업체의 투자 유치도 눈에 띄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지난 주 주요 투자 유치 현황을 공유드립니다. ㅇ 오아시스: 50억원 – Pre IPO 단계 – 신선식품 배송 ㅇ 왓챠: 360억원(170억원) – 시리즈 D – OTT 서비스 ㅇ 마이셀레브: 35억원 – 시리즈 C - AI기반 음성 검색 ㅇ 굳티셀: 380억원 – 시리즈 B – 신약 개발 ㅇ 휴이노: 200억원 – 시리즈 B – 심장 기능 체크등을 위한 웨어러블 ㅇ 큐픽스: 130억원 – 시리즈 B – 사진 기반 3D VR 콘텐츠 제작 SW ㅇ 폴레드: 80억원 – 시리즈 A – 차량용 시트 ㅇ 블루엠텍: 40억원 – 시리즈 A – 의료용품 B2B 유통 플랫폼 ㅇ 여신티켓: 16억원 – 시리즈 A – 성형 등 미용 관련 가격 비교 ㅇ 에이코닉: 비공개 – 시리즈 A – 패션모델 관리 기획사 ㅇ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 - 22억원 – Pre A 시리즈 – 신약개발 ㅇ 바잇미: 15억원 – Pre A 시리즈 – 반려동물 관련 커머스 및 라이프스타일 ㅇ 빅픽쳐랩 – 비공개 – Pre A 시리즈 – 커뮤니티및 협업 툴 ㅇ 오늘의 픽업 - 4억원 – Seed – 당일 배송 등 물류 ㅇ 24.5 – 1.5억원 – Seed – 커리어 관리 플랫폼 ㅇ 스프링소프트 – 비공개 – Seed - 어르신 들을 위한 게임 제공 ㅇ 리드워크 – 비공개 – Seed – AR 솔루션 ㅇ 이퀄 – 비공개 – 전기 트럭 서비스 ㅇ 블루시그넘 – 비공개 – 정신 건강 관리 솔루션 등 상세 투자자 정보의 경우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십니다. 감사합니다. https://pickool.net/dont-miss-out-on-the-startup-funding-4th-week-of-december/amp/

기술특례 상장은 들어 봤는데, 사업모델 특례상장이란게 있네요. 이렇게 상장시 유념할 팁이 있을까요?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6244&fbclid=IwAR1cO0g8zr1S3AJ5oAZJA1cVo_IeZ30HyT3ZWpQ_LxGzO2wiDpvjuBqZ9oE

예상한데로 요기요가 매물로 나왔습니다. 점유율 20프로 정도 되는 요기요를 누구든 인수하면 바로 업계 2위 지위로 올라설수 있는데요, 쿠팡이츠? 카카오? 위메프? PEF? 제3의 인물? 과연 어디서 인수를 할까요?

오늘은 짧게 질문 하나 드려봅니다..... ^^ 다들 스타트업 관련 정보는 어디서 얻으시나요? 예를 들면, 난 뉴스는 어디 본다. 혹은 어떤 블로그(혹은 카페)에서 정보를 득한다..... 등등 개인적으로 알고계신 좋은 플랫폼 있으면 공유해주세요~~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각각 다 확인해보고, 추후 제가 아는 정보까지 정리해서 한번 공유해볼까 합니다. 마구마구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엔젤 투자라는게, 무엇보다도 대표에 대한 신뢰감이 필요할텐데.. 투자를 고려했거나, 소액이라도 경험있는 분들의 경험담이 듣고 싶습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28/2020122801821.html?fbclid=IwAR1Xx8Bd_MvTN4Z5dXTt3hjq-o_M9CQZk3-BqMpiak0R1InaAFUxmlLnovA 발 사이즈를 AI로 재준다는 건.... 제 기준에서는 너무 황당한데 이건 제가 남자여서 발 사이즈에 예민하지 않아서일수도 있고 (한 브랜드의 한 사이즈만 신습니다) 여튼 스파크랩, TBT 등 쟁쟁한 곳에서 A 투자를 받았네요. 이런 투자의 흐름을 보면, 아마 많은 투자자 분들이 코로나가 끝난 뒤에서 이커머스와 온라인 쇼핑 붐은 비가역적이라고 보고 그 쪽의 생태계를 확장하는 쪽으로 투자를 이어가는 것 같습니다. 여기 계신 전문가 분들이 보시기에도 코로나가 끝나도 지금과 같이 배달, 이커머스 시장의 활성화가 이어져서 버티컬 영역으로의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보시나요?

지인께서 스타트업 준비를 같이 하자며. 자본금을 조금만 빌려달라고 하는데. 연을끊을사람은아닌데.. 어떻게 받아쳐야할까요?ㅠㅠ

대한항공은 스카이팀, 아시아나는 스타얼라이언스 각 동맹체가 다른데 인수하면 어떻게 합병될까욧 아래 기사에서는 아시아나를 스카이팀으로 가입시킬 가능 성도 주장되었어요. 근데 원체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대한항공보다는 좀 더 낮은 가치로 책정될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