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창업한 스타트업입니다. 현재 창업팀은 서비스기획에 올인하고 있고, 서비스제공을 위한 앱 개발은 외주를 맡긴 상태인데요. 앱개발을 외주로 맡기다보니 앱 소유권에 대한 여러가지 의문이 들어서 전문가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1. 웹/앱 개발이 진행되는 서버 계정이 외주업체 계정인데, 이렇다면 소유권은 어느쪽에 있는걸까요? (물론 계약서 상에서 개발 완성물에 대한 소유권은 저희에게 있습니다.) 서버계정이 외주업체여도 저희쪽에서 충분히 컨트롤이 가능한 일반적인 상황인건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2. 개발 완료 후 앱스토어, 플레이스토에 등록을 할 때 개발자 계정이 외주업체 계정이면 이것도 나중에 문제가 될까요? 계정주인이 어떤의미가 있는건지 알고싶습니다. 앱을 출시해보신 분이나 개발자분들의 솔직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npsfund.saramin.co.kr/service/npsfund/1915/applicant/apply/recruit_default.asp 확실히 공고만 봐도 최근에는 대체투자, 특히 해외대체투자를 늘리려는 거 같습니다. 지원하기 좋은 자리일까요?

저희는 사실 바이오쪽 산업군에 속해 있어서 SW기술인력이 많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의 트랜드에 따라서 IT기술인력을 내부에 보유하게 되었는데요. 바이오나 헬스케어 하시는 스타트업분들은 SW인력을 내부에 보유하시나요? 아니면 외주나 협력으로 해결하시나요?

쿠팡, 티몬과 같은 온라인 쇼핑 회사의 코스닥 상장은 언제쯤이 될까요? 쿠팡은 소프트뱅크 손정희 회장도 많은 자본금을 투자한 회사라고 하던데요. 이 회사는 왜 상장을 안 하는거죠?

화장품 안 맞아서 #피부트러블 겪어 보신 경험 한 번 쯤은 있으시죠? 인증된 화장품과 관련 정보 및 콘텐츠를 제공하는 모바일 기반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Picky 가 약 14.3억원 규모의 #Pre시드 (#preseed) 단계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번 투자에는 Northern Light Venture Capital를 비롯 Wishcompany Inc. 위시컴퍼니, 끌림벤처스 Klimventures 등이 참여했습니다. ㅇ 픽키의 경우 의료진, Chemist, 화장품 성분 분석 전문가 등과 제품에 대한 분석을 하고 ㅇ 제품 분석과 함께 이들 제품으로부터 나오는 각종 버즈 워드 등을 매칭시킵니다. ㅇ 고객이 처음 가입할 경우 14개 질문을 통해 고객의 피부를 정확하게 분석해주고 ㅇ 이를 통해 보유한 4만개의 제품군을 제시해준다고 하네요. ㅇ 참고로 현재 가입자는 4만명 선입니다. 관련 내용 공유드립니다. #뷰티스타트업 #빅데이터 #스타트업 #투자유치 #맞는제품제안 https://pickool.net/picky-accelerates-its-journey-by-securing-us-1-3m-funding/amp

현재 해외에서 mba공부중입니다. 수업때마다 현업 특강자가 한시간 특강 및 문답을 해주는데, 의료계통 사람과 페북등으로 친해지고 생각이나 비전을 알게되어 창업한 경우가 있더군요. 실제로도 이러한 케이스가 종종 있나요?

이 커뮤니티에서도 거품론이 종종 나오는 것 같은데 물론 A이하 라운드는 딱히 밸류에이션 방법론이 의미가 없지만 B이후는 그래도 이론을 많이 적용해 왔는데 요즘은....도저히, 아무리 뻥튀기를 해도 해당 밸류 계산이 안나오지만 경쟁 펌들이 가치 제안한 것을 들으면 어떻게든 우리도 하긴 해야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뭔가 가치 평가의 기준은 있어야 하는데 뭘로 해야 할지가 매번 애매하네요... 잠재력..? B 이후에도..? 주식시장도 PDR하는데 스타트업 밸류에이션이 당연한 건지....ㅎㅎㅎ 그래서 두가지 질문입니다. 1. 이런 시국에 그나마 의존하시는 밸류에이션 방법론은 2. 이런 시국에는 경쟁적으로 투자에 참여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일단 좀 잠잠히 있다가 시장이 현실적으로 안정화 되면 들어가는게 나을지 부탁드립니다

https://wowtale.net/2021/01/14/lemonbase-raised-6-2b-krw-funding/?fbclid=IwAR2Y8_XmfXNkNTOTCy6iO3gaTqf6l5H6g-ShnXuymWOrUUO6XiKKp8X7kQs 아마도 창업자들이 한번씩 창업을 성공한 경험이 있다는게 가장 큰 요인이겠고 B2B SaaS가 유망하다는 점도 한몫 했겠으나 HR은 정말 일반화 시키기 어려운데다가 SaaS 솔루션도 적지 않은데 시드에서 62억이면 정말 엄청난 금액이네요. 인원이 아직 20명이 안되는 것으로 들었는데 ... 이 역시 거품의 일환인지...

안녕하세요. Ai 및 크롤링 기술 기반 패션 media platform을 기획하여 개발중입니다. 엔젤 투자자를 찾고 있으며 현재 팀은: CEO (국내 리딩 스트릿 패션 브랜드 & 컨설팅 출신) COO (M&A & 해외출신) CTO (Ai & 빅데이터 전문 개발회사의 공동대표 및 lead 개발자) 관심이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Email로 간단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email protected]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비스 초창기부터 애정하며 써오던 앱인데요, 창업자들 인터뷰가 올라와서 반가운 맘에 공유합니다. [틴더 창업자가 투자한 하버드 중퇴생, 한국 시장을 택한 이유: 스픽 CEO 코너 인터뷰] https://ppss.kr/archives/233413

분위기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를.....물론 이런 커뮤니티에서 물어보는게 이상하지만... 계속 가치는 커지고 있다고 들었고, 수 많은 시나리오가 나오고 있다고 들었는데 ㅎㅎㅎ 누구 손에 갈지...어떤 시나리오가 그려질지 궁금합니다 ㅎㅎㅎ

기업.기술가치평가사, 기술사업화전문코디네이터, 기술창업지도사 등 자격증을 따려고 하는데 어떤 자격증을 따야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어떤 자격증이 유망할까요? 자격증 보유하신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그룹웨어는 현재 kt비즈메카 사용중이고, 컴툴은 슬랙고려하다가 금액이 좀 센듯하여 지금 보류중이고 카톡 단톡방 쓰고있어요. 25명 인원 스타트업이라 거창한 기능은 필요없고, 게임개발사인데 외주같은것들도 종종 진행중이라 외부와도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합니다. 적당한 툴 있으면 추천부탁드려요!!

https://www.kedglobal.com/newsView/ked202101110008 미국사람이 한국에서 만든, 한국에서만 장사하는 이커머스가 미국 시장에 상장하는, 그 이상하고도 희안한 그림이 드디어 완성이 되나 보네요. 나스닥 성공 이후 기업의 흑자화 까지 성공한다면...아마 글로벌로도 아마존 모델의 또 다른 성공신화로 남을 듯 개인적으로는 그 많은 회의론을 뒤로 하고 결국 여기까지 밀어붙인 범킴과 손회장의 뚝심이 정말 대단해 보이네요. 재무적 분석이 무의미한 기업....기업문화 개판인 기업...직원이 평균 6개월도 못 버티는 기업도 성공할 수 있다는...ㅎㅎㅎㅎ

저는 트리플이라는 기업에 대해 잘 모릅니다. 검토한 적 없는데요. 돈을 거의 벌고 있지 못하다는 소리만 들었습니다. 오늘 브릿지로 200억을 받았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최근에 한 동료 심사역과 대화를 하다가 "시장이 미친 것 같은데,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모르겠다"는 얘기를 나눴습니다. 아무 실체도 없는 비트코인이 4만 달러를 찍는 시장 상황에서 실체가 있는 기업에 200억을 투자하는게 어찌보면 상식적?으로 보이지만, 대화 중에는 심지어 "야 이러다가 나중에 우리도 뭐 잘못해서 어..하다가 구속되는거 아냐"라는 자조섞인 농담까지 나왔습니다. 저는 이 상황이 투자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안좋다고 봅니다. 기업이야 돈 받으면 그만인데, 우리는 투자한 만큼의 수익을 내야 하는데 지금 큰 돈을 부으면, 그만큼 큰 수익을 내야 하니 투자의 규모가 커지고 자꾸 묶어서 투자하게 됩니다.. 이래도 되나 싶은데 먹고 살아야 하니 합니다. 심지어 이때쯤 "아 투자를 그만하고 차라리 기업에 전략담당으로 갈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여러분은 요즘 시장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궁금하고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