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입니다만. 스타벅스 DT는 이번 코로나 이후에 사회적 거리두기와 맞물려 엄청 각광을 받았었죠! 코로나를 예측했을리 전혀 없지만, 나이스타이밍으로 2019년도에만 DT 지점을 60개나 늘렸던게 신의 한수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스벅DT를 예시로, 정성적인 서비스 만족도를 어떻게 분석해내는지 과정을 익히기에 좋은 자료가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데이터 분석으로 고객만족도가 높은 DT 지점과 개선이 필요한 DT 지점을 도출하는 내용입니다. https://www.sphinfo.com/starbucksdt/ (저는 출처인 SPH와는 전혀 관련 없고, 내용이 흥미로워서 퍼왔습니다^^;) [스타벅스DT 이용고객의 리뷰, ‘입소문’ 분석] 인데 내용 중에 장소기반 리뷰지수로 인기많은 지점을 도출하고 WordCloud로 해당 지점의 주요 키워드, Word Network로 키워드별 연관성도 분석했네요. 그리고 최적의 입지조건을 찾기 위해 현재 스벅DT 입지 특징을 정의내린 내용도 있습니다. (맥 드라이브 스루 인근, 교통량 활발, 주변의 큰 기업체, 대규모 아파트 단지, 인근 관광지, IC 근처 등) 비정형 정보의 데이터 분석이 필요할 때, 이와 같은 플로우로 진행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공유합니다. 본 커뮤니티에서 데이터 분석 굿케이스 정보들을 서로 나누고 교류하면 좋겠습니다~^^

여건상 변수 통제에 한계가 있습니다. 어느정도는 '뭐, 이건 당연히 그렇겠지'라고 단정짓고(감안하고) 테스트를 진행해야 하는 일이 많은데요, 제가 워낙 이 쪽에 깐깐해서... (잘한다는 말이 아니고 성격인 것 같아요.. 못참겠어요) 항상 이것 떄문에 기획자랑 부딪히네요. 저 : "이러면 테스트가 spoil되고, 오독의 여지가 있습니다 " 기획자: "그래도 이거 빨리 해야하잖아요. 이정도는 감안하시죠" 그래서... 저 나름대로 타협을 좀 해서 '변수가 여기까지 침범하지만 않으면 양보하자'라고 기준을 세워두고 싶은데,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 계실까요. 경험이나 의견 주실 수 있을까요. 감사하니다

리멤버 회원분들께 '회사를 고를 때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가치'를 여쭈어 보았습니다. (*7/17~7/23 진행) 🔻(결과발표) 여러분들의 선택은?!🔻 1.사업의 장래성, 성장 가능성(13%, 23표) 2.네임 밸류, 안정성, 시장 장악력(12%, 21표) 3.유능한 구성원들과 좋은 조직문화(30%, 55표) 👈 4.좋은 역량/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는 포지션(10%, 19표) 5.다 됐고, 연봉과 복리후생!(34%, 61표) 👈 보기에는 없었지만, '칼퇴근 할 수 있는지 여부!' 등 근무환경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2표 있었습니다. 아래 댓글 모음을 통해, 회원님들의 생생한 의견들도 확인해보세요 : )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을 익혀 시각화 프로젝트를 다니며 업무를 하고있습니다.. 사실 데이터 시각화를 하면 데이터 분석의 결과를 시각화 해서 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만약 데이터 분석을 하는 사람이냐고 물어보면 그렇게 말할 수 없을것 같은데 데이터 시각화를 하는 사람을 데이터분석가라고 볼수있는걸까요? 아직 업무를 시작한지 얼마안돼서 미래에 제 커리어의 방향성을 잡고 공부하고 싶어서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되었습니더 이 분야의 전문가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tech.socarcorp.kr/data/2020/02/13/car-damage-segmentation-model.html 테크 스타트업들 기술 블로그 보다보면 재밌는게 많네요 ㅎㅎ Semantic Segmentation를 활용해서 파손 탐지 모델을 개발했다고 하네요. 인간지능인줄 알았더니 딥러닝이었군요

전사 차원에서 데이터기반 정보수집 및 시장리서치 등의 롤을 수행할 수 있는 대내서비스 조직을 구상중입니다. 채용을 하려는데 쉽지않네요 ㅠ 유사조직 운영하시거나. 직무 수행중이신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주로 쿠팡 위메프 티몬보고 유튜브보면 하루가 가는데, 이렇게 한달 두달 세달 아무것도 한것없이 지나가는것 같네요.. 리멤버 가족분들은 주로 무엇하며 시간 보내시나요?

리멤버 커뮤니티가 직무톡에 글을 하나 이상 쓰는 모든 분께 커피 쿠폰을 드립니다! 7/20(월)부터 물량 소진시까지, 직무톡에서 활발하게 지식과 고민을 나누고 리워드를 받아가세요! <어떤 글을 써야할지 고민된다면?> 👉 회사 동료들에게 물어보기는 멋쩍은 업무 관련 질문 "이벤트 결과를 예측해 오라는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 나와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묻는 질문 "이런 클라이언트 만나 보신 적 있나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 일하면서 드는 커리어 고민 "이직 고민하시는 분 있나요? 이 타이밍이 맞는지 혼란스럽습니다..." 👉 뉴스, 칼럼, 블로그 글 등 혼자 알기 아까운 좋은 정보까지! 무엇이든 좋아요! "이번 발표에 대해 이런 의견도 있네요. 혼자보기 아까워서 공유합니다!" * 게시글에 서로 다른 2명 이상의 댓글이 달렸을 경우에만 집계됩니다. * 조건을 충족한 글을 하나 이상 쓰신 모든 분께 리워드를 드립니다. * 직무톡에 작성한 글만 집계됩니다. (소개톡, 파트너십, 토론게시판 제외) * 리워드는 물량 소진시 한번에 제공됩니다. (즉시 지급 되지 않음)

회사와 서비스의 성장을 위해 데이터에 기반해 일을 잘 하는 회사, 어떤 곳들이 있을까요? (고객사를 위해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아닌....) 저는 IT서비스 스타트업의 데이터팀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제가 어떻게 일하는 것이 회사 및 서비스의 성장에 도움이 잘 될 수 있는 방법인지 고민될 때가 많더라구요. 어떻게 분석 주제를 잡아야할지, 분석은 어떻게하고, 커뮤니케이션은 누구한테 어떻게 해야할지, 각 부서에서 데이터 추출 요청도 많이 들어오는데, 이런 일들은 어떻게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혹은 알아서 데이터 뽑으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분석 업무와의 밸런스는 어떻게 맞춰야할지..... 저보다 먼저, 많이 고민해보신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 왠지 데이터에 기반해 업무 잘한다고 알려진 회사들이 있을 것 같아서 리멤버 커뮤니티에 여쭤봅니다!!

커뮤니티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여러분만의 회사 선택 기준은 무엇인가요? 💼 지금 몸 담고 계신 회사는 어떤 이유로 결정하셨는지, 만약 다음 회사를 정한다면 무엇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예정인지.. 네임 밸류, 성장 가능성, 근무 환경, 동료, 연봉 등 안 중요한 것이 없지만.. 그럼에도 꼭 하나를 뽑자면, 여러분께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투표해주세요. (만약 대표님이시라면, '어떤 것' 만큼은 최고인 회사를 만들고 싶으신지 얘기 나눠주세요!👏) 🔻여러분의 선택은? (댓글 투표)🔻 1. 사업의 장래성, 성장 가능성 2. 네임 밸류, 안정성, 시장 장악력 3. 유능한 회사 구성원들과 좋은 조직문화 4. 좋은 역량/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는 포지션 5. 다 됐고, 연봉과 복리후생!

회귀분석능력은 데이터과학자에게 얼마나 중요할까요?요즘 automl이니 뭐니 다 기계가 해주는 추세잖아요. 이런 분야가 아직 필수 지식일까요?

실무적으로는 해당 기업의 소유가 될텐데 민법에 근가한다면 다양한 이론과 접근 방법이 나오지 않을까요?

주변 데이터 분석가들 보니.. 개인적으로 포트폴리오 계속 쌓아가는 동료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틈 날 때 개인 블로그에 각종 통계 데이터로 분석 내용을 올리던데 그 부지런함이 부럽기도 하고.. 하면 당연히 좋을 것 같아서 해야 하는지 여쭙고 싶었던 것은 아닙니다만.. 다른분들도 하고 계신지, 어떤 목적으로 얼마나 부지런히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자극도 받을 겸..) 블로그 운영중이시라면 공유해주세요~.. 좋아요 누르러 갈게요~!

https://www.i-boss.co.kr/ab-74668-465?ref=ab-6141-40163&ibfs=JE6LV7B8 다들 아시는 내용일테지만, 리퍼러 정보가 없는 유입은 모두 직접유입으로 분류되는데요. 좀 예전 글이긴 한데, 다이렉트 유입을 제대로 뜯어보고 있는지 경각심을 갖기 위해 가끔 다시 보는 글입니다. 특히 퍼마와 밀접하게 협업하는 분들께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들 많이 나눔 부탁드립니다~

2020년도 벌써 절반이 지나갔어요. 🚀 7월에 접어들며 궁금해졌습니다. 우리 커뮤니티 멤버들은 연초의 목표를 얼마나 이뤘고 남은 한해는 어떻게 보낼 계획인지 👀 제 생각과 비슷해 반갑기도 하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이야기에 신기하기도 했는데요 👩‍💻 100여 분의 이야기 중 일부를 리멤버가 대신 전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