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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못하고 자존심만 쎈
기자가 드디어 나간다네요 경력은 저보다 적어도 나이가 많아서 건들지도 않았는데 그게 지 잘난 맛 인줄 알고 버텼던 사람이죠 한달 전에 새로 오신 국장이랑 싸우고 몽니부리더니 이제 나간다 하니 속이 다 후련하네요 부디 필드에서든 어디서든 보지맙시다
베스터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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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vs 기획발제 기사 중에
어떤 게 포트폴리오 구성상 우월한가요? 기자의 역량을 잘 나타내는 걸로요 회사서 은근 단독 압박을 주긴 하는데 단독이 참신한 발제기사보다 더 좋은건가요?
피글렛표표
202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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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스압> 어느 70대 언론인의 인생 조언
Wired 창립 편집장 케빈 켈리(KK)가 올해 68세 생일날 블로그에 올린 훌륭한 조언들 케빈 켈리는 <기술의 충격>, <인에비터블-미래의 정체>, <통제 불능>등의 책을 썼습니다. - 당신이 동의하지 않거나, 심지어 당신을 기분 상하게 하는 사람에게서도 배우는 방법을 익히세요. 그들이 믿는 것에서 진실을 찾을 수 있는지 보세요. - 열정적인 것은 IQ 25의 가치가 있습니다. - 항상 데드라인을 요구하세요. 데드라인은 관계없거나 평범한 것들을 제거합니다. 데드라인이 "완벽하게" 만들지 못하게 방해해주니까, "다르게" 만들어야 합니다. 다른 것이 좋습니다. - 99%의 사람들은 같은 질문을 생각하니까, 멍청한 질문이라고 생각되는 것이라도 두려워하지 마세요. - 잘 들을 수 있는 것은 초능력입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의 말을 들을 때, 그 사람이 더 말할 게 없을 때까지 "더 없어?"라고 물어보세요. - 한해동안 가치 있을 만한 목표는 "1년 전에는 어쩜 이걸 몰랐을까?" 싶은 주제에 대해 배우는 것입니다. - 감사하는 것은 다른 모든 미덕의 시작이며, 당신이 더 나아지도록 합니다. - 사람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것은 실행하기도 쉽고 절대 실패하지 않습니다. 오랜 친구에게도 강력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기에도 좋은 방법입니다. - 다목적 접착제는 믿지 마세요 - 아이들에게 정기적으로 책을 읽어주면 당신과 끈끈해지고 상상력을 길러줄 수 있습니다. -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마세요. 허용 가능한 유일한 부채는 '집'처럼 가격이 끝내는 오를만한 것을 사려고 할 때뿐입니다. 대부분 물건의 가치는 구입순간부터 감소하거나 사라집니다. 빚지지 마세요. - 전문가(Pro)는 실수로부터 우아하게 회복할 방법을 아는 아마추어일 뿐입니다. - 특별한 주장은 믿을만한 특별한 증거를 요구하는 게 좋습니다. - 방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 되지 마세요. 자신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과 만나고 배우세요. 더 나아가 당신에게 동의하지 않는 똑똑한 사람들을 찾으세요. - 대화에서의 3의 법칙. 진짜 이유를 들으려면 누군가가 말한 것에 대해 좀 더 깊이 얘기해 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한번, 다시 한번 더. 세번째 대답이 진실에 가깝습니다. - 최고가 되지 말고, 유일한 사람이 되세요. - 모두 부끄러워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당신이 자신을 소개해주기를, 이메일을 보내주기를, 데이트를 요청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 실행하세요. - 누군가 당신을 거절할 때 그걸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그들도 당신과 같다고 생각하세요. 바쁘고, 뭔가에 점유되어 있고, 산만합니다. 나중에 다시 시도하세요. 두 번째 시도가 얼마나 잘 성공하는지 놀라실걸요. - 습관의 목적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행동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할지 말지 고민하는 데 에너지를 쓰지 마세요. 그냥 하세요. 좋은 습관은 진실을 말하는 것부터 치실(flossing)을 하는 것까지 다양합니다. - 신속함은 존중의 표시입니다. - 젊었을 때 가능하다면 적어도 6개월에서 1년까지 아주 작은 방이나 텐트에서 콩과 쌀만 먹으며 빈곤하게 생활해보세요. "가장 나쁜" 생활이 어떨지 한번 경험해보세요. 그러면 미래에 뭔가 위험을 감수해야 할 때, 최악의 시나리오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 저를 믿으세요: "그들"이란 건 없습니다. (역주: 뭔가 내 의견에 반하는 '사람들'이 있는게 아니고 우린 모두 다른 의견을 가진 거라고 생각하고 번역했습니다.) -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질수록, 다른 사람들도 당신에게 흥미를 느끼게 됩니다. 흥미로워지려면 관심을 가지세요. - 관대함을 최적화하세요. 죽을 때 너무 많이 나눠줬다고 후회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 좋은 것을 만들려면 그냥 하세요. 위대한 것을 만들려면 다시 하고, 다시 하고, 다시 하세요. 훌륭한 것을 만드는 비결은 다시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 황금률 (The Golden Rule, 다른 사람이 해 주었으면 하는 행위를 하라 [1])은 절대 실망하게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다른 모든 미덕의 기초입니다. - 집에서 뭔가를 찾고 있을 때 마침내 찾았다면 그 자리에 다시 두지 말고, 맨 처음 찾아봤던 곳에 두세요. - 돈을 절약하고 투자하는것은 좋은 습관입니다. 아주 깊이 생각지 않고, 수십년간 소량의 돈을 정기적으로 투자하는 것은 부자가 되는 방법중 하나 입니다. - 실수를 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당신이 실수한다는 것은 매우 신성한 것입니다. 자신이 저지른 실수에 대해 신속하게 인정하고, 공정하게 바로 잡는것 보다 사람을 훌륭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없습니다. 뭔가를 망쳤다면, 털어 놓으세요. 이 "실수에 대한 소유권"이 얼마나 강력한지 놀랄겁니다. - Never get involved in a land war in Asia ( 아시아의 내전에 관여하지 마십시오 = 분에 넘치는 일은 하지 마세요 ) - 고객/청중/사용자에게 집중하거나, 경쟁에서 이기는 것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두가지 다 동작하지만, 고객에 집중하는 것이 더 멀리 갈 수 있습니다. - 보여주세요. 뭔가를 계속 보여주세요. 성공한 사람이 말하길: 99%의 성공은 그저 보여주는 것입니다. - 창작과 개선과정을 분리하세요. 쓰는것과 편집하는것, 조각하고 다듬는 것, 만들고 분석하는 것을 동시에 할수는 없습니다. 동시에 한다면 내 안의 편집자가 창작자를 막게 됩니다. 발명하는 동안 선택하지 마세요. 스케치 하는동안 검사하지 마세요. 초안 작성중에는 반영하지 마세요. 처음에는 창작자의 마음이 판단으로부터 해방되어야 합니다. - 당신이 가끔 쓰러지지 않는다면, 설렁 설렁하고 있는 것입니다. - 아마도 우주의 진리중 가장 반직관적인 것은 "남에게 더 많이 줄수록, 더 많이 얻게 된다는 것" 입니다. 이것을 이해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입니다. - 친구가 돈보다 낫습니다. 돈이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은, 대부분 친구들이 더 잘합니다. 여러가지면에서 배를 소유하는 것보다, 배를 가진 친구가 낫습니다. - 분명한 사실: 정직한 사람을 속이는 것은 어렵습니다. -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95%는 마지막으로 본 곳에서 팔 닿는곳에 있습니다. 해당 반경내에서 모든 곳을 뒤져보면 찾을수 있습니다. - 당신은 당신이 하는 일로 표현됩니다. 당신이 하는 말이 아니라, 믿는 것이 아니라, 투표하는 방식이 아니라, 당신이 시간을 쓰는 그 것이 당신을 말해줍니다. - 케이블,어댑터,충전기를 잃어버리거나 안 가져왔을 때 호텔에 문의하세요. 대부분의 호텔은 누군가 놓고간 케이블, 어댑터 및 충전기로 가득찬 서랍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당신이 잃어버린게 거기 있을지도 몰라요. - 증오는 미움 받는 사람(the hated)에게는 영향을 주지 않는 저주입니다. 증오하는 본인(the hater)만 아프게 하는 독약과 같습니다. 독약인 것 처럼 원한을 놓아버리세요. - 더 잘 하는 것 (better) 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재능은 불공평하게 분배되지만, 우리가 가지고 시작한 것을 얼마나 향상시킬 수 있는지는 제한이 없습니다. - 준비하세요: 큰 프로젝트 (집, 영화, 이벤트, 앱)를 90% 완료하면, 무수한 세부사항의 나머지를 완료하는데 두번째 90%가 걸립니다. - 당신이 죽을 때 평판외에는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합니다. - 나이가 들기전에 가능한 많은 장례식에 참여하고 들으세요. 떠난 사람의 업적에 대해 얘기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들이 유일하게 기억하는 것은 당신이 업적을 달성하는 동안 어떤 사람이었나 하는 것 뿐입니다. - 뭔가 비용을 들여서 큰 것을 구매할 때마다, 그것의 수명이 다할때까지 수리, 유지보수, 폐기하는데에도 같은 비용이 들어갈 것을 예상하세요. - 현실은 있을법한 허구에서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상상력은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며, 당신이 더 향상시킬수 있는 기술입니다. 그건 다른 사람들이 모두 다 아는 것을 무시함으로써 혜택을 얻는 유일한 기술 입니다. - 위기와 재난이 닥쳤을때, 그걸 낭비하지 마세요. 문제가 없다면 진보도 없습니다. - 휴가를 갈 땐, 도시를 벗어나 일정상 가장 먼곳으로 먼저 가세요. 멀리 떨어진 곳에서 타인이 되어보는 충격을 최대화 하면, 돌아올 때 도시의 친숙한 편안함을 즐기게 될겁니다. - 미래에 뭔가 해달라는 초대를 받았을 때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만약 그게 내일로 예정된 것이라면 수락할 것인가요? 많은 약속들이 이 빠른 필터를 통과하지 못합니다. - 누군가에게 직접 말하는 게 불편한 내용은 이메일에서도 언급하지 마세요. 그 사람은 결국 그걸 읽게 될테니까요. - 당신이 정말 직업이 필요한거라면, 보스에겐 당신은 또 다른 문제일 뿐입니다. 당신이 보스가 지금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해 줄 수 있다면 당신을 뽑을 겁니다. 채용되려면 당신의 보스처럼 생각하세요. - 생략한 것이 예술이 됩니다. - 물건을 얻는 것은 가끔 깊은 만족감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경험을 얻는 것은 항상 깊은 만족감을 줍니다. - 조사할 때 7의 법칙. 7단계를 갈 수 있다면 무엇이든 찾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 물어본 사람이 모르면, 그 사람에게 다음으로 누구한테 물어야 할지를 물어보고 계속 하세요. 7번째 까지 가려고 할때면 거의 항상 답을 얻을 것입니다. - 사과 하는법 : 신속하게, 구체적으로, 진심을 담아. - 전화로 오는 요청이나 제안에 응답하지 마세요. 긴급함은 위장입니다. - 누군가가 당신에게 불쾌하고 무례하거나 증오하고 심술맞게 굴때 그들이 병에 걸렸다고 생각하세요. 그들에게 공감하는걸 쉽게 만들어서, 갈등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 주변의 어지러운 것들을 제거하면, 진정한 보물을 위한 공간이 만들어집니다. - 당신은 진짜로 유명해지고 싶지는 않을꺼에요. 누구든 유명한 사람의 전기를 한번 읽어보세요. - 경험은 과대평가 되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고용할 때, 적성을 보고 뽑고, 기술은 가르치세요. 사람들이 하는 가장 놀랍거나 위대한 일들은 보통 처음 해보는 것들입니다. - 휴가 + 재난 = 모험 - 도구를 살때: 가장 싼 도구를 사서 시작하세요. 많이 쓰는 도구를 업그레이드 하세요. 만약 어떤 도구를 사용하여 일을 마무리했을 때, 당신이 감당할 수 있는 최상의 것을 사세요. - 부끄러워 하지 않고 20분동안 Power Nap(에너지를 보충하는 짧은 낮잠) 자는 법을 익히세요. - 당신에 무엇에 열정적인지 모른다면, 행복을 따라가는 것이 무기력을 없애는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젊은이들을 위한 좀 더 좋은 모토는 "뭔가를 마스터하세요. 어떤것이라도" 입니다. 한 가지 숙달하는 것을 통해서 더 큰 기쁨을 주는 다른 것으로 확장해 갈 수 있고, 결국엔 행복이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됩니다. - 나는 100년안에 오늘 내가 진실이라고 믿는 것의 대부분이 틀렸다고 밝혀지거나, 난처할 정도로 잘못한 것이 될 것임을 확신하고, 오늘 내가 틀린것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합니다. - 장기적으로 미래는 낙관론자 들에 의해 결정됩니다. 낙관론자가 되기 위해 우리가 만드는 많은 문제를 무시할 필요는 없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계속 꿈꿔야 합니다. - 온 우주가 당신을 성공시키기 위해 뒤에서 협력하고 있습니다.
냥냥냥이펀치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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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수가 여러명 생긴 기분”
금방 알게 되죠. 좋은 사수를 만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쌓은 사람이 나를 도와주겠다고 나설 때 얼마나 든든한지. 반대로 도움 청할 곳이 없다는 건 참 막막합니다. 누구나 좋은 사수를 만날 수 있는 건 아니기에 많은 주니어들이 막막함 속에서 살죠. 김혜정(닉네임: 마케터 만옥이)님은 IT 솔루션 스타트업 캡클라우드의 마케터입니다. 올해 4년차로, 할 일도 고민도 많은 시기입니다. 업무적으로도 커리어적으로도 훌륭한 사수의 도움이 필요한 때죠. 혜정님은 그 도움을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받고 있다고 해요. --- 👉 매 월 활발한 교류를 해주신 회원님을 운영진이 선발해 인터뷰합니다. 인터뷰에 참여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 원을 드립니다. 👉 언제나 지식 나눔 보상을 드리고 있습니다. 리멤버 커뮤니티 직무톡, 모두의 라운지에서 글을 작성해보세요. 쓸 때마다 천 원씩 드려요! 바로가기 >> https://app.rmbr.in/mDQ5ZeVa2fb --- 🎙 리멤버 커뮤니티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어쩌다 마케팅 커뮤니티를 봤는데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았어요. 할 말이 많을 것 같은 곳이었죠. 그래서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 마케터면 더 활성화된 커뮤니티가 많지 않나요? 💬 마케터가 모인 오픈 카톡방이 많죠. 근데 거기랑은 좀 다르다고 느껴졌어요. 🎙 어떻게 달랐어요? 💬 글쓰기 버튼이 무겁다고 해야되나. 여기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대충 물어보지 않더라고요. 마케터들이 모인 다른 공간에 가면 포털에 검색 한 번 하면 알 수 있을 것들을 물어보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리멤버 커뮤니티에 올라온 질문들은 찾다 찾다 해결이 안돼서 물어보는 것 같았어요. 준비된, 수준 높은 질답이 오고가죠. 🎙 여기는 왜 다르다고 생각하세요? 💬 분위기가 그렇게 잡힌 것 같아요.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 답지 않게 점잖아요. 예의를 갖추려고 하고요. 조심스러워하고요. 심지어 민감한 정치 얘기를 해도 대부분 자신의 소신을 밝힐 뿐 상대를 깎아내리거나 하는 모습은 보기 어렵더라고요. 🎙 그런 분위기가 만들어진 요인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 이 곳에 들어올 때는 일종의 검증을 해야하잖아요. 명함을 찍고 들어와야 하니까요. 그래서 사람들이 좀 더 진정성을 가지고 활동하는 것 같아요. ‘선의가 있는' 소통도 많이 일어나고요. 한 번은 어떤 분이 회사 생활 힘들다고 글을 올리신 적 있었는데, 거기 달리는 댓글들을 보면서 이토록 깊은 공감이 일어나는 온라인 커뮤니티가 있을까 싶었어요. 그 일이 기억에 남아요. 🎙 혜정님도 도움을 많이 받으셨어요? 💬 제가 할 일이 많아요. 스타트업의 마케터가 다 그렇겠지만요. 바쁘게 지내다보면 내가 지금 제대로 알고 있는 건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 건지 확신이 옅어져요. 그럴때 활동해요. 저랑 같은 고민 하던 사람들이 답변을 달아요. 공감대가 있는 상태에서 소통하니 재밌어요. 몰랐던 것도 알게 되면서 막막했던 기분도 많이 사라지고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받는 일도 잦아요. 🎙 실질적인 도움의 사례가 있나요? 💬 어떤 분이 옥외광고 업체를 찾는다고 해서, 제가 아는 분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어요. 🎙 또 어떤 점이 다른가요. 💬 연차 차이가 많이 나는 분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게 엄청 커요. 저는 이제 4년차인데, 막 2, 30년차 넘은 분들이랑 쉽게 대화를 할 수 있어요. 🎙리멤버 커뮤니티에는 연차가 높은 분들이 많죠. 💬 네. 아마 명함 관리에서 시작한 서비스라서 그렇겠죠. 연차가 낮을 때는 명함을 주고 받을 일이 많지 않으니까요. 정말 회사에서는 말도 붙이기 어려운 분들이 많아요. 고위 임원도 많고요. 🎙회사에서라면 말도 못 붙여봤을 분들과 어떤 소통을 하시나요? 💬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저연차 분들이 고연차 분들을 타겟해서 글을 쓰지는 않아요. 그런데 댓글에 어김없이 고연차 분들이 등장해요. “30대 초반인데 회사 생활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으면 은퇴를 앞둔 50대 분들이 나타나 경험을 담아 조언을 해줘요. ‘와 나는 저런 일은 평생을 살아도 경험하기 어렵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이야기를 해주죠. 그게 사실 엄청 큰 메리트예요. 주니어 입장에서는 더더욱. 🎙어떤 메리트가 되나요? 💬 훌륭한 사수에게 좋은 조언을 들을때의 기분이죠. 물론 맨 몸으로 부딪혀서 경험과 지식을 얻는 것도 좋지만, 먼저 그 길을 가본 사람들의 경험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면 커리어를 더 탄탄하게 이어나갈 수 있을 거잖아요. 늘 여기서 오가는 대화를 보면서 ‘내 생각이 짧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돼요. 🎙리멤버 커뮤니티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 특정인의 글을 모아볼 수 있는 기능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종종 생각을 따라가고 싶은 분을 만나게 되거든요. 김혜정(마케터 만옥이님)님이 근무하는 캡클라우드 전경 👇
리멤버 | (주)드라마앤컴퍼니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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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 검색의 오묘한 알고리즘
cp/스탠드 아닌 검색 제휴만 맺은 곳들도 어느 매체이냐에 따라 기사 클릭수가 천지 차이네요. 회사 옮기고 확실히 느낌. 제휴매체 중에서도 내부적인 구분이 있는지 전이랑 같은 기사를 써도 조회수가 안나와서 흥미를 잃었습니다... 문제는 검색 결과에서 따로 배치되느냐 아니면 다른 기사랑 묶여버리느냐인데... 단순히 기사 제목, 본문, 키워드와 무관한 배치 공식이 있는듯해서 궁금하네요. 나름 차별화를 둔 기사를 써도 전 매체에서 쓸때랑 달리 키워드만 같으면 다른 매체 기사 밑에 깔려버리는 느낌. 이렇게 저렇게 실험은 해보는 중... 카더라로는 포털에서 향후 몇년간 수준 떨어지는 제휴 매체를 대폭 정리한다는데 살아남은 매체는 좀 나아지려나요. cp매체 다닐 때는 사실 조회수를 알지도 못했고 그보다는 댓글창이 재밋엇는데... cp가 아닌 매체는 클릭수를 회사에서 중요시하는데다가 댓글은 없고 피드백이 클릭수 뿐이라 더 자주 확인하게 되네요 ㅎ
냥냥냥이펀치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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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방송) pd가 기업 홍보팀으로 이직하는 경우도 있나요?
언론사(방송) pd가 기업 홍보팀으로 이직하는 경우도 있나요?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경제/시사/교양 방송 경험, 기업들과 소셜미디어(유튜브 등) 컨텐츠 협업 경험 다수 있습니다.
롭피디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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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시간을 들여 ‘이것’을 하는 이유
직장인들은 바쁩니다. 커리어와 성장에 도움되는 일에 집중합니다. 대부분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직장인들의 관심이 오래 머물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회계법인에서 9년간 일하다 핀테크 스타트업을 창업한, 누구보다 바쁠 illl1i1l님은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꽤 오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왜 illl1i1l님은 귀한 시간을 내서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있을까요? --- 👉 매 월 활발한 지식 나눔을 해주신 회원님을 운영진이 선발해 인터뷰합니다. 5월 인터뷰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 언제나 지식 나눔 보상을 드리고 있습니다. 리멤버 커뮤니티 직무톡, 모두의 라운지에서 글을 작성해보세요. 쓸 때마다 네이버페이 포인트 최대 20,000원을 드립니다. 이벤트 참여 >> https://app.rmbr.in/mDQ5ZeVa2fb --- 🎙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회계 법인에서 7년, 투자 심사역으로 2년 가량 근무하다 지금은 핀테크 회사를 창업했습니다. 창업 2년차입니다. 금융/투자 커뮤니티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리멤버 커뮤니티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 커리어를 잘 쌓기 위해서는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는지’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양질의 정보와 풍부한 지식을 가진, 문제 해결을 도와줄 수 있는 ‘키맨'이 주위에 얼마나 있는지요. 그때 리멤버 커뮤니티가 런칭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죠. 🎙 ‘주변에 어떤 사람을 두는가’와 리멤버 커뮤니티가 어떤 연관이 있나요? 💬 같은 일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일에 대한 얘기를 하는 곳이라고 홍보하셨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면, 또 모인 목적이 일 얘기를 하는 것이라면 바라던 소통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죠. 이 지향점에 공감했기 때문에 초기부터 참여하고 싶었어요. 🎙 같은 일 하는 사람들이, 일에 대한 얘기를 하기 위해 모여 있다. 이 자체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신 거군요. 💬 네. 청계천 주변에 제조업체가 모여있고 파주에 출판사가 모여있는 것과 비슷한 이유예요. 모여 있으면 옆 가게로부터 ‘다음 주에 어떤 업체에서 대규모 발주를 계획중이래’ 이런 양질의 정보를 얻게 되거든요. 그렇게 비즈니스가 창출되는거죠. 집적의 이윤이 나오는 거예요. 🎙 이전에는 그런 공간이 없었나요? 💬 오프라인에는 꽤 있어요. 그런데 그런 모임은 십중팔구 배타적이에요. 소수가 정보를 독점하죠. 사람들이 줄타기에 목 메게 되고요. 온라인에는 전무했고요. 🎙 하지만 온라인에는 리멤버 커뮤니티보다 활성화된 커뮤니티가 많잖아요? 💬 대부분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지 못해요. 오히려 부정적인 가치를 주죠. 단순히 분노 표출이나 가십의 장이 되어버린 경우가 많아요. 🎙 실제로 리멤버 커뮤니티를 경험해보니 어떠신가요. 💬 아직 갈 길이 멀어요. 하지만 ‘같은 일 하는 사람들이, 일 얘기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모여있는 것 만으로 활동할 이유가 충분해요. 어쨌거나 제가 관심있는 금융, 투자, 스타트업에 대한 얘기를 할 수 있고 어느 정도의 공감대가 이미 형성돼 있거든요. 같은 분야 사람들이 모여있는 거니까요. 🎙 어떤 점을 더 보완해야 할까요? 💬 암묵지를 더 잘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해요. 기능적으로도 뒷받침될 게 많겠지만, 심적으로 사람들이 여기서 더욱 마음껏 지식을 나눌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드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IT 서비스라고 하면 대부분 기술로 승부를 보지만, 리멤버 커뮤니티는 더 나아가 심적인 부분을 건드릴 수 있어야할 것 같아요. 이전에는 이런 공간이 없었으니까요. IT 분야 외에는. 🎙 IT 분야에는 리멤버 커뮤니티와 같은 공간이 어떤 게 있나요? 💬 깃헙 같은 오픈소스 플랫폼들이요. IT 분야가 혼자서 끝도 모르고 성장하고 있잖아요. 물론 IT 자체가 시대의 흐름이기도 하지만 오픈소스 플랫폼 같은 곳들이 있기 때문에 이만큼의 성장이 가능했다고 생각해요. 아직 금융이나 마케팅, HR같은 분야에는 이런 공간이 없죠. 모든 분야에 걸쳐 그런 공간을 만들어주는 게 리멤버 커뮤니티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 리멤버 커뮤니티가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일단 명함 기반 유틸리티 앱에서 시작한 게 커요. 그랬기 때문에 직무별로 사람을 모을 수 있었으니까요. 반복해서 말씀드렸듯 애초에 같은 일 하는 사람들을 한데 모아줄 수 있고, 또 그들이 일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 자체가 별로 없거든요. 🎙 리멤버 커뮤니티가 궁극적으로 어떤 모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고 부가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는 곳이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공간이잖아요. 어떤 산업이나 시장에 혜안이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인사이트 가득한 말 한 두마디. 이런 것들이 오가는 곳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해주신다면요. 💬 인간에게는 욕구의 단계가 있다고 하잖아요. 지금의 온라인 공간들은 따지자면 위생, 생계의 욕구를 채워지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리멤버 커뮤니티는 가장 높은 자아 실현의 욕구를 채울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어요. 저도 사업을 하면서 쌓아온 지식이나 커리어 고민을 여기서 나누면서 그런 욕구가 풀어지고 있다는 걸 벌써부터 느끼고 있거든요. 르네상스 시대 살롱같은 공간이 됐으면 합니다. 👇 illl1i1l님의 활동내역 캡처 / 근무중인 회사 모습
리멤버 | (주)드라마앤컴퍼니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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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쓰기 전 취재할 때
아무래도 예민한 거 취재하다보면 좋은 소리 못들을 거 알고 있지만 전화해야 기사를 쓰니 하긴 하는데요 매일 반복되다보니 하기 싫어지고 그러다보면 하염없이 시간만 흘러가다가 급하게 항상 마무리합니다 제 성향과 기자가 안맞나.. 이런 생각에 기사 쓰기가 싫어집니다 저와 같은 경험 하신 선배님들은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먼미래를준비해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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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기사 첫번째로 베끼면 단독인가요
애초에 통신사에 단독 기사란 개념도 이해 안 가지만... 며칠 전에 뜬 외신 기사를 출처도 안 밝히고 <업계에 따르면...>하면서 쓰고 직접 취재한 양 [단독] 보도자료 첫번째로 쓰고 아직 누가 안 썼으니 [단독]이라는 거랑 뭐가 다른지...
냥냥냥이펀치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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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회사 PR로 이직
최근에 계속 이직에 대한 욕구가 넘쳐나는데 마침 꽤나 알만한 회사에서 PR자리로 연봉도 거의 지금의 두배 수준으로 이직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항상 이직하고 싶다는 마음은 있지만 기자로서만 거의 9년가까이 하다보니 아주 바쁠때 빼고는 나름 내 시간도 가질 수 있잖아요. 그러니 막상 제안이 들어와도 "기자가 아닌PR팀에 가서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그래도 지금 직장이 연봉은 적어도 안정적인데.." 등등의 생각이 들더라구요. 뭔가 이직에 대한 욕구와 이직에 대한 공포감이 동시에 드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시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세이썸띵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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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기자 단톡방 있을까요?
막 언론계에 들어온 신참기자입니다 혹시 기자들끼리 정보 나누는 오픈카톡방같은 거 있을까요? 아직 네트워크가 없어 많이 부족합니다 소속은 금융부지만 그 외 단톡방도 좋습니다 서로 정보 나누며 상부상조할 수 있는 단톡방 있으면 주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GoodMan0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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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지면은 신경쓰지않는다"
"우리는 웹사이트를 가진 종이신문사가 아니다. 백퍼센트 디지털 미디어다.(We are a website with a paper, not a paper with a website)" 최상훈 <뉴욕타임스> 서울 지국장은 오랜만에 만난 자리에서 <뉴욕타임스> 구성원들이라면 꽤 오래 전부터 들어야 했을 이 구호를 가장 먼저 꺼냈다. 최 지국장은 "한국신문에선 믿을 수 없겠지만 우리는 종이신문을 신경쓰지 않는다"고 했다. 또 "종이신문이 어떻게 제작되고 있는지 모른다. 5년 전만 해도 내 기사가 종이신문에 인쇄됐는지 어느 면에 실렸는지 관심이 많았지만 지금은 별로 관심이 없다. 지면 1면 경쟁도 없다. 모바일-웹사이트만 생각한다"고 했다. <뉴욕타임스>에서 배워야 할 것은 화려한 혁신화두가 아니라 진정한 디지털 중심 실천이다. 더구나 한국에선 외면받는 저널리즘을 지지한다. 혁신은 보고서가 아니다. 드러나는 품격이다. https://www.onlinejournalism.co.kr/m/1196231231
냥냥냥이펀치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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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입사 기자 단톡방 초대
안녕하세요. 2018년 입사한 전체 언론사 기자 단톡방에 초대 부탁드립니다. 예전 동료가 초대해줬었는데, 모르고 나와버린 후, 다시 초대해줄 사람이 없어서요ㅜㅜ 부탁드립니다~!ㅠㅠ 초대 가능하신 분 계시면 댓글 꼭 남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ㅜㅜ
자유를 달라
202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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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의 빅데이터가 만드는 성공의 알고리즘
로컬을 넘어 지역방송의 크로스미디어 전략: 실패의 빅데이터가 만드는 성공의 알고리즘   하현제PD(MBC강원영동)   방송콘텐츠 소비의 중심축이 모바일 플랫폼으로 너무나도 빠르게 옮겨갔다. 2010년이후 스마트폰 중심의 모바일 기기가 콘텐츠 유통과 소비의 핵심플랫폼이 되었다. 2016년을 기점으로 지상파방송채널에 대한 실시간 시청이 급감 하였고, 이는 곧 방송광고의 급감으로 이어졌다(시청행태 TV 38.1% 모바일 56.4% ). 급박한 미디어 환경변화 속에서 특히 지역지상파는 새로운 핵심 비즈니스 모델이 도입되지 않는 한, 지역방송은 미디어 유통 시장에서 더욱 위축될 것이다. 하지만 위기는 동시에 기회이기도 하다. 인터넷과 모바일 기반의 플랫폼과 스마트 미디어는 지역방송 안에 갇힌 콘텐츠 유통의 활로로서 기능을 할 수도 있다. 현재 콘텐츠 수급 측면에서 중앙에 종속되어 있는 지역방송의 유통 구조로는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지역방송 전용 콘텐츠망 구축이 힘들어 지역방송에서 독자적인 유통창구를 마련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모바일 서비스의 확산과 진화가 거듭됨에 따라 모바일 서비스의 핵심 서비스라고 할 수있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의존도 역시 함께 변화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무료플랫폼,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밖에 없으나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방송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유통할 수 있는 지역방송 콘텐츠를 마케팅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멀티 플랫폼 활용과 구축이 필요하다. 특히 TV를 강하게 이탈하는 2049대들을 염두에 둔다면 TV를 넘어서는 뉴미디어 전략과 2049 시청 수용자들을 위한 전략 수립은 어떻게 가능한 지 MBC강원영동 지역방송이 콘텐츠 큐레이션으로 레거시와 뉴미디어를 넘나드는 <하우투>강연콘텐츠플랫폼을 구축하여 활용한 레거시 미디어의 크로스미디어 전략을 소개한다. *출처: 지역방송의 크로스미디어 전략 1편 https://6mmhhj.tistory.com/m/57   키워드: 크로스미디어, 강연콘텐츠, 디지털콘텐츠마케팅, 레거시미디어, 뉴미디어플랫폼
산골피디
억대 연봉
202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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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을 다음달 1일에 주는 회사
보신적있나요 그것도 주말이라고 아직 안 줌 월요일에 줄건가봄 ㅋ 아 ㅋㅋㅋ 이직잘못했네
냥냥냥이펀치
20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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