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계속 이직에 대한 욕구가 넘쳐나는데
마침 꽤나 알만한 회사에서 PR자리로 연봉도 거의 지금의 두배 수준으로 이직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항상 이직하고 싶다는 마음은 있지만 기자로서만 거의 9년가까이 하다보니 아주 바쁠때 빼고는 나름 내 시간도 가질 수 있잖아요.
그러니 막상 제안이 들어와도 "기자가 아닌PR팀에 가서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그래도 지금 직장이 연봉은 적어도 안정적인데.."
등등의 생각이 들더라구요.
뭔가 이직에 대한 욕구와 이직에 대한 공포감이 동시에 드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시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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