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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자분들 행정공제회 가입하세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유동성이 넘쳐나고 제로금리에 가까운 이자율이 지속되면서 갈 곳 잃은 자금들이 증시를 끌어올려 작년 한해는 주식안하면 바보라는 소리를 듣던 시기였지요. 어린아기를 등에 업은 아낙네와 동네 노인들이 주식 시장에 나타나면 상승장이 끝물이라는 증권가의 격언이 있습니다. 물론 비트코인도 몇백프로씩 상승하는 지금이 이 격언에 맞는 시기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요. 한가지 확실한 것은 제로금리에 가까운 지금도 연 복리로 3.5프로 이상을 보증하는 확실한 재테크 수단이 우리 공무원들한테는 있다는 것입니다. 행정공제회를 말하는 것인데요. 제가 들어왔을 시기에 연복리로 6프로 가까이 주던 것이 지금은 많이 떨어져서 3.55프로 입니다만 복리의 마법까지 고려한다면 더할나위 없는 저축수단인 것 같습니다. 주식, 펀드 등 여러가지 재테크 방법이 많지만 새내기 공무원분들은 압도적인 혜택의 행정공제회를 꼭 활용하세요. 전 이런 좋은 혜택을 잘 몰라서 처음 몇년간 공제회비를 1만원씩만 입금하고 사설 예금적금을 통해 저축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어떤 예적금보다 금리가 훌륭한 것이 공제회더라구요. 요샌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어플까지 있으니 잘 활용하세요~
바람소리
20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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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직장 부친 조문상
같은 부서는 아닌데 부친상입니다 지난번에는 안 갔는데 이번에는 가려고요 코로나 때문에 다들 안간다는데 방역지침 지키고 가려고 합니다 혹시 가도 징계될까요?
꽁생원
20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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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제설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에 인사로 건설과로 왔는데 제설부서는 굉장히 힘드네요 밤세는거 기본이네요 제설 제대로 하라고 항의성 민원 전화도 많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데 아무튼 겨울 끝나가는데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꽁생원
20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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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재난기본소득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하고 있는 경기도의 한 지자체 공무원입니다. 기본적으로 전 진보성향을 갖고있는 민주당 지지자이고 세금을 높여 많이 분배가 이뤄져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있습니다. 지난번 1차 재난기본소득 지급때는 처음이라 뭣모르고 추진해서 그랬다지만 이번 2차 재난기본소득 업무를 추진하면서 실무자로서 느낀게 많습니다. 2월1일 월요일부터 지급한다고 언론에 온갖 작업은 다해놓구서 일선 시군의 실무를 보는 주민센터엔 금요일 퇴근까지 관련 지침이 전혀 시달되지 않아서 당일 아침 쏟아지는 민원에 속수무책 몸빵했구요. 설연휴 전까지 취약계층 100프로에게 찾아가는서비스를 완료한다고 가능하지도 않은 계획을 발표하곤(동장포함 20명에 취약계층 약6000명, 안전상 2인1조로 찾아간다고 봤을때 전원이 아무 업무도 안하고 하루 75명씩 찾아가야함) 뒷감당은 시군에서 알아서 하라는 식이더라구요. 카드가 있는분은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고 가족이 있는 분은 3월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한데 언론 접하고 진상부리며 막무가내로 찾아오라고 하는 분들이나 일부 독거노인분들께 명절전 부랴부랴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했습니다. 실제로 불편하신 분들도 있고 독거노인 분들댁에 찾아갔을때는 정말 잘왔다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집에서 동거중인 40대 멀쩡한 딸이 눈꼽 떼면서 문열어주는 집에 방문했을땐 화도 좀 나더라구요 우리시 자체적으론 2월말까지 100프로 예정으로 업무 추진중인데 경기도에선 매일매일31개 시군 순위 매기면서 줄세우기 하고있구요. 성과우선주의 국장님 동장님은 직원들 엄청 쪼아대는 상황이네요. 정치도 좋지만 실무진의 고충도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바람소리
20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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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연금 3편 (월급 및 수당 부분)
지난번의 국민연금과 비교한 공무원연금의 수익과 제한사항에 이어 이번에는 단체교섭권이 없는 공무원의 월급체계와 수당에 대해 비교 하겠습니다 1. 공무원은 단체 교섭권이 없어 단체협상의 힘과 압력을 통해 일정수준의 월급인상과 복지수준을 요구할수 없습니다. 다만 공무원의 월급은 국회에서 결정해주는데 국회는 여론 눈치보느라 월급인상에 찬밥이거나 소극적입니다 (잘 모르는 사람은 아직도 공무원 복지수준이 좋은줄 압니다. 20여년전에는 모르겠으나 지금은 대기업의 복지수준에 비해 낮습니다. 일례로 전자회사의 전자제품 특별세일, 자동차회사의 자동차 구매혜택등) 2. 이로 인해 9급 신규직의 임금은 최저 임금보다도 낮습니다. 일반회사에서는 있을수도 없는 일이지요 2. 근로기준법 적용 예외대상이어서 수당등의 불평등한 대우를 받습니다. 초과수당의 대우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3. 주말과 휴일에 비상 근무를 서도 하루 4시간 시간외수당(직급마다 시간당 단가가 매겨져 있다) 지급 외에는 나머지 몇 시간을 근무하는지와 관계없이 무임금으로 일을 해야 하는 현실입니다. 일반회사에서는 무임금 노동은 엄청난 노동법 위반이며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4. 야간에 근무를 서도 야간근로수당을 받지 못하며 연가(연차휴가) 미사용분에 대해서는 예산 범위 내에서만(통상 10일) 지급하고 예산의 범위를 벗어나면 또 못받습니다. 지금까지 3편에 걸쳐 공무원 연금과 봉급을 일반 직장인과 비교하여 불리한점과 손해부분을 정리해봤습니다 지금까지 시리즈를 읽어 셔서 감사합니다.
꽁생원
202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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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내 보직공모 선발 공정한가요?
내부적으로 인사이동 시기에 상위 부서부터 보직공모가 뜨는데 내정된 사람이 있는데 왜 이런 것을 내나 싶어서 다른 분께 여쭤보니 형식적 절차라 필요하다고 하네요. 사실 기한도 당일 또는 하루만 주고 제출 서류는 하루만에 준비할 수 없는 것들이거든요. 어이없게. 그렇다면 어떤 것이 바람직한 선발일까요? 보통 계장이나 부서원들 의견을 참작한다고 합니다. 비슷한 능력이면 평이 좋은 사람. 누구누구 건너건너라도 아는 사람 이런 식으로 추천하고. 지원자는 들러리가 되는 셈이죠. 이 조직도 인맥관리가 필요한 건가 라는 회의감에 듭니다. 능력, 적성 이딴 것이 문제가 아니라 누구든 그 자리에 가면 걍 아무나 할 수 있는 그런 일로 봅니다. 사실 자리가 사람을 만들기도 하지만 그 사람만의 재능, 특성, 성향으로 더 효율적이고 훌륭하게 해 낼 수 있는 일들도 많은데 비합리적 비효율적 시스템을 볼 때마다 잘 돌아가는 사기업과는 사뭇 다르네요. 공무원 조직은 구글과 같이 될 수 없는 걸까요?
킥복서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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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의 앞길이 쉽지만은 않네요. 2편
1. 효율측면 42조가 투입되는 신안 풍력단지는 원전 6개 용량( 8.2GW)이라 했는데 이것은 발전량이 아닌 설비 용량이네요 (바람이 항상 이상적으로 불때 최대 용량, 즉 초속 13미터 바람이 24시간×365일 불 경우의 용량) 그러므로 이용률을 고려하면 실제 발전량은 원전 2개수준입니다.(이용률 30% 적용시)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태양광과 풍력 은 날씨영향으로 효율이 낮습니다. 산업부에서는 태양광의 이용률은 15%, 풍력은 30%라고 발표했네요 (이용률이란 설비용량 대비 실제 발전양) (링크 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435863) 물론 정부는 향후 20~30년후에는 기술이 발전해서 신재생 에너지 효율이 지금보다 더 좋아질것이라 말하지만요 2. 환경 우려와 주민 반대 친환경의 태양광과 풍력도 환경 훼손 우려가 있네요. 풍력은 소음이 상당하고 이를 설치하려면 산이나 바다에 설치해야 하는데 이것도 산을 깍거나 동식물의 서식지가 훼손이 우려된다는데요 (링크 풍력 환경훼손 https://www.yna.co.kr/view/AKR20171208133900053) (링크 태양광 환경 훼손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8211279061500) 또한 원전처럼 반대가 없을것 같은 풍력도 반대하는 어민 및 시민이 53만명에 이를 정도로 많네요 (반대 관련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01020167200530 ) 친환경인 신재생이 이러한 반대를 원만히 해결하고 미래에너지로 잘 정착될수 있을까요?
꽁생원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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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의전 어디까지??
단체장 행사참석이나 출장시 의전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을 하던데 어디까지 대응을해야할 까요 ?
통문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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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직6급! 안녕하신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기초자치단체에서 근무하는 무보직 6급 직원입니다 2006년산으로 6급 승진만 고대하면서 7년을 본청에서 버티면서 작년에 승진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꿈꿔왔던 6급의 황금빛 미래는 커녕 7급때보다 더 힘든건 왜일까요? 나만 힘들다고 느끼는걸까요? 승진의 허들을 하나 넘으니 보직이란 허들이 딱 눈 앞에 서 있네요 앞으로 팀장이란 책임감, 사명감을 제 어깨위에 올릴 수 있을지도 걱정입니다 이때쯤 거처야 하는 홍역인지...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연우아린아빠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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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무의 업무는 어디까지 인가요?
공직생활을 시작하고 이해하기 힘든 것들중 서무 업무가 있습니다 각 부서의 소소한 잡무 또는 각 종 자료 등을 취합해서 부서 이름으로 올리거나 근무 및 예산 집행 등 업무를 하는듯한데 실상은 그냥 부서 시다바리 및 하인 인듯한 느낌이 있네요 본인들이 직접 해야하는일도 직급 및 나이 등으로 은근 슬쩍 미루고 귀찮거나 나중에 문제 될듯한 업무는 서로 미루다가 서무한테 시키고 원래 취지는 각 부서 업무를 원활 하게 진행하기 위한 자리로 중간 계급이나 책임질 수 있는 자리에 있는 분들이 순환하며 한다고 하던데 왜 제가 있는곳은 전혀 다른 세계 같습니다 잡무와 예산 그리고 업무 미루기 이제는 달라질때도 되지 않았나 싶지만 아직은 먼 나라 이야기 같네요
슬아아빠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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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도 가는길이 쉽지 않네요
풍력과 태양광이 있는데 태양광은 우선 효율적인 측면에서 태양은 밤에 쓸수 없고 흐리거나 비오면 효율이 떨어지고 장소도 많은 땅이 필요해서 오히려 농지를 전용하거나 산을 깍거나 해서 환경훼손 지적도 있고 주민반대도 많네요 (태양광 반대 기사 링크 https://jejumbc.com/article/53vLjML2nCmSej) 풍력도 바람이 적정한 수준으로 불어야 하고 바람이 없거나 아니면 강풍이나 태풍이 오면 운영도 어렵고 전도 위험도 있고 소음이나 공명도 주변사람에게 심각해서 주변 1km에는 주거지역이 없어야 한다네요 게다가 바다에 짓는것도 어민들 반발이 심해서 가는길이 쉽지 않고 수많은 어민들을 보상해주면서 가는것도 규모나 범위 정하기도 쉽지 않고 많게는 보상대상이 수만명에 이를수도 있어서 쉽지 않네요 (주민 반발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566759) 아무튼 이번에 신안에 추진되는 대규모 풍력사업이 향후 신재생에너지의 방향의 가늠자가 되리라 생각되네요 여러분들은 신재생에너지가 순탄히 갈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꽁생원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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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vs 공무원연금 간단 비교 2번째
지난번에 이어 국민연금에 비교해서 공무원연금이 공무원연금 개혁으로 더이상 특혜나 이득이 아닌 이유를 정리했습니다 (지난번에는 국민연금보다 공무원이 매달 기여금(돈)을 두배내므로 (4.5% vs 9%) 매달 받는 지급률도 두배여야 하지만 두배가 아닌 1.7배로 손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수익률 말고 그외의 여러분도 대충은 아시는 손해보는 여러가지를 정리했습니다 1. 직장인은 20년 정도 근무하면 퇴직금이 몇억입니다. 공무원연금은 퇴직금이 가장 큰 손해입니다. 퇴직수당이라는 명칭으로 지급되지만 동일 급여 근로자의 30% 수준. 2. 공무원은 민간과 다르게 실업 상태가 되어도 실업급여를 못받습니다. 3. 산재보험의 가입 대상도 아닙니다. 공무원 연금에서 공무상 상해 보상기능이 있지만 민간 의 보상률보다 많이 낮고(연금이 보조역할 을 하니 산재보상이 작음)이나 보상기준도 보다 엄격하고 보상범위도 좁습니다. 4. 국민연금과 다르게 노인이되면 받는 기초노령연금을 공무원 연금 수령시 받을 수 없습니다. 본인 뿐만 아니라 배우자도 못받습니다. 5.금고이상의 형이나 징계에 의해 파면된 경우 50%로 줄어들고 특히 금품 및 향응수수로 파면된 경우 25%만 받게 됩니다. 국민연금은 이러한 조항이 없습니다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 정리한것입니다 요즘 공무원연금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가 주기적으로 올라오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우리 공무원이 먼저 정확히 내용 숙지하고 부정적인 얘기하는 친구나 친척들, 여론에게 설명해줬으면 합니다
꽁생원
202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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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의 잘못(?)으로 전체가 욕먹는 경우
방금 인터넷 뉴스를 보다가 '시보떡으로 백설기 돌리고 통곡한..'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065828?cds=news_edit 조금은.. 화도 나고 무슨 속사정은 없을까.. 왜 이런기사 뜰때마다 공무원 전체가 욕을 먹을까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제가 일하는 곳에서도 시보해제떡과 같은 아름다운(?)전통이 있습니다 돌리면서 얼굴도 알게되고 고생했다고 덕담도하게되고.. 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시보떡이나 무언가를 기대하지도 않습니다 바쁜일상중에 그분들이 시보를 해제했는지도 잘 모르기 때문이죠.. 시보떡은 아니더라도 무언가를 돌릴때 비로서 그분들을 한번더 알게되고 기억하게되고 하는 전통인데.. 우선 저 팀장은 왜 얼굴을 찡그리고 백설기를버렸는지.. 먹기싫으면 옆사람주면되지.. 백설기도 가격이 그다지 싸진 않을텐데 뭘기대한건지..첫번째 화가나는 부분이구요 두번째는 언론의. 저런 기사형태입니다 늘 저런기사를 자극적으로 써서 전체 공무원을 욕을 먹게 만들죠 미담도 많은데 굳이.. 세번째는 무슨전후상황이 있었는지 정확히 알기 전까지는 기사에 나온걸 그대로 믿어서는 안된다는거죠.. (특히 기자님들께 많이 속아봐서) 시보해제의 기쁨을 표현하는 방식도 많이 달라져야겠습니다 (무얼 바라지는 않습니다 ㅎㅎ 저도 과거 시보 떡 비스무리하게 돌리면서 처음 인사드렸던분들의 반응이 생생히 기억나거든요~)
코알라91
202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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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인상없이 탈원전+탈석탄이 가능할까요?
전기료 인상없이 탈원전이 가능할까요? 1. (전기료) 2년전 정부는 탈원전때문에 전기료 인상이 없다고 했습니다(링크 http://m.biz.khan.co.kr/view.html?art_id=201707182145025#c2b) 2. (탈원전) 제9차 전력수급계획 (20.12월)에 향후 원전 9개 해체하고 신규건설 중인 신한울 3호,4호도 백지화하여 탈원전을 지속 추진합니다 3. (탈석탄) 게다가 작년말 흑백영상의 홍보전략으로 탄소중립 전략을 발표 했는데 석탄화력 발전소 30개도 없애기로 했습니다. (링크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0122416501776075&type=outlink&ref=https%3A%2F%2Fwww.google.com#_enliple) 4. (발전단가) 탈원전, 탈석탄하면서 앞으로 전기료 인상이 없을까요? 한전의 1khw 당 구매단가(발전단가)를 보시죠 원전 58원 > 석탄 86원 > 신재생 99원 > LNG 118원 (링크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388&tblId=TX_38804_A016) (참고1. 태양광 84원 이지만, REC 보조금 129원을 더하면 실질적인 판매가는 213원임) 5. 정말 전기료 인상없이 탈원전+탈석탄---> 신재생+ LNG 로의 전환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꽁생원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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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빠지는....조직의 위계나 질서가 완전히 무너진..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578008?lfrom=facebook&fbclid=IwAR0ZH2bEeXRklCNbFGMQ_QHb5j8x8tYiMh7VRiFoztfHhb-3Ce62jdo-za0 이게 뭔가요... 리더는 이상한짓 하고, 밑에서는 도청하고.. 언제부터 공무원이 이렇게 정치에 휘둘리고 무너지고 이렇게 됐는지... 저게 비단 법원만의 일일까요.. 우리 부처에서도 비슷한 광경이 펼쳐지지만....드러나지만 않을 뿐이겠죠. 공무원 일 가끔 참...연금받으려 시작했는데....네 마음이 힘든 하루네요
상트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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