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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직6급! 안녕하신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기초자치단체에서 근무하는 무보직 6급 직원입니다 2006년산으로 6급 승진만 고대하면서 7년을 본청에서 버티면서 작년에 승진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꿈꿔왔던 6급의 황금빛 미래는 커녕 7급때보다 더 힘든건 왜일까요? 나만 힘들다고 느끼는걸까요? 승진의 허들을 하나 넘으니 보직이란 허들이 딱 눈 앞에 서 있네요 앞으로 팀장이란 책임감, 사명감을 제 어깨위에 올릴 수 있을지도 걱정입니다 이때쯤 거처야 하는 홍역인지...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연우아린아빠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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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무의 업무는 어디까지 인가요?
공직생활을 시작하고 이해하기 힘든 것들중 서무 업무가 있습니다 각 부서의 소소한 잡무 또는 각 종 자료 등을 취합해서 부서 이름으로 올리거나 근무 및 예산 집행 등 업무를 하는듯한데 실상은 그냥 부서 시다바리 및 하인 인듯한 느낌이 있네요 본인들이 직접 해야하는일도 직급 및 나이 등으로 은근 슬쩍 미루고 귀찮거나 나중에 문제 될듯한 업무는 서로 미루다가 서무한테 시키고 원래 취지는 각 부서 업무를 원활 하게 진행하기 위한 자리로 중간 계급이나 책임질 수 있는 자리에 있는 분들이 순환하며 한다고 하던데 왜 제가 있는곳은 전혀 다른 세계 같습니다 잡무와 예산 그리고 업무 미루기 이제는 달라질때도 되지 않았나 싶지만 아직은 먼 나라 이야기 같네요
슬아아빠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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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도 가는길이 쉽지 않네요
풍력과 태양광이 있는데 태양광은 우선 효율적인 측면에서 태양은 밤에 쓸수 없고 흐리거나 비오면 효율이 떨어지고 장소도 많은 땅이 필요해서 오히려 농지를 전용하거나 산을 깍거나 해서 환경훼손 지적도 있고 주민반대도 많네요 (태양광 반대 기사 링크 https://jejumbc.com/article/53vLjML2nCmSej) 풍력도 바람이 적정한 수준으로 불어야 하고 바람이 없거나 아니면 강풍이나 태풍이 오면 운영도 어렵고 전도 위험도 있고 소음이나 공명도 주변사람에게 심각해서 주변 1km에는 주거지역이 없어야 한다네요 게다가 바다에 짓는것도 어민들 반발이 심해서 가는길이 쉽지 않고 수많은 어민들을 보상해주면서 가는것도 규모나 범위 정하기도 쉽지 않고 많게는 보상대상이 수만명에 이를수도 있어서 쉽지 않네요 (주민 반발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566759) 아무튼 이번에 신안에 추진되는 대규모 풍력사업이 향후 신재생에너지의 방향의 가늠자가 되리라 생각되네요 여러분들은 신재생에너지가 순탄히 갈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꽁생원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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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vs 공무원연금 간단 비교 2번째
지난번에 이어 국민연금에 비교해서 공무원연금이 공무원연금 개혁으로 더이상 특혜나 이득이 아닌 이유를 정리했습니다 (지난번에는 국민연금보다 공무원이 매달 기여금(돈)을 두배내므로 (4.5% vs 9%) 매달 받는 지급률도 두배여야 하지만 두배가 아닌 1.7배로 손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수익률 말고 그외의 여러분도 대충은 아시는 손해보는 여러가지를 정리했습니다 1. 직장인은 20년 정도 근무하면 퇴직금이 몇억입니다. 공무원연금은 퇴직금이 가장 큰 손해입니다. 퇴직수당이라는 명칭으로 지급되지만 동일 급여 근로자의 30% 수준. 2. 공무원은 민간과 다르게 실업 상태가 되어도 실업급여를 못받습니다. 3. 산재보험의 가입 대상도 아닙니다. 공무원 연금에서 공무상 상해 보상기능이 있지만 민간 의 보상률보다 많이 낮고(연금이 보조역할 을 하니 산재보상이 작음)이나 보상기준도 보다 엄격하고 보상범위도 좁습니다. 4. 국민연금과 다르게 노인이되면 받는 기초노령연금을 공무원 연금 수령시 받을 수 없습니다. 본인 뿐만 아니라 배우자도 못받습니다. 5.금고이상의 형이나 징계에 의해 파면된 경우 50%로 줄어들고 특히 금품 및 향응수수로 파면된 경우 25%만 받게 됩니다. 국민연금은 이러한 조항이 없습니다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 정리한것입니다 요즘 공무원연금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가 주기적으로 올라오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우리 공무원이 먼저 정확히 내용 숙지하고 부정적인 얘기하는 친구나 친척들, 여론에게 설명해줬으면 합니다
꽁생원
202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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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의 잘못(?)으로 전체가 욕먹는 경우
방금 인터넷 뉴스를 보다가 '시보떡으로 백설기 돌리고 통곡한..'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065828?cds=news_edit 조금은.. 화도 나고 무슨 속사정은 없을까.. 왜 이런기사 뜰때마다 공무원 전체가 욕을 먹을까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제가 일하는 곳에서도 시보해제떡과 같은 아름다운(?)전통이 있습니다 돌리면서 얼굴도 알게되고 고생했다고 덕담도하게되고.. 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시보떡이나 무언가를 기대하지도 않습니다 바쁜일상중에 그분들이 시보를 해제했는지도 잘 모르기 때문이죠.. 시보떡은 아니더라도 무언가를 돌릴때 비로서 그분들을 한번더 알게되고 기억하게되고 하는 전통인데.. 우선 저 팀장은 왜 얼굴을 찡그리고 백설기를버렸는지.. 먹기싫으면 옆사람주면되지.. 백설기도 가격이 그다지 싸진 않을텐데 뭘기대한건지..첫번째 화가나는 부분이구요 두번째는 언론의. 저런 기사형태입니다 늘 저런기사를 자극적으로 써서 전체 공무원을 욕을 먹게 만들죠 미담도 많은데 굳이.. 세번째는 무슨전후상황이 있었는지 정확히 알기 전까지는 기사에 나온걸 그대로 믿어서는 안된다는거죠.. (특히 기자님들께 많이 속아봐서) 시보해제의 기쁨을 표현하는 방식도 많이 달라져야겠습니다 (무얼 바라지는 않습니다 ㅎㅎ 저도 과거 시보 떡 비스무리하게 돌리면서 처음 인사드렸던분들의 반응이 생생히 기억나거든요~)
코알라91
202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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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인상없이 탈원전+탈석탄이 가능할까요?
전기료 인상없이 탈원전이 가능할까요? 1. (전기료) 2년전 정부는 탈원전때문에 전기료 인상이 없다고 했습니다(링크 http://m.biz.khan.co.kr/view.html?art_id=201707182145025#c2b) 2. (탈원전) 제9차 전력수급계획 (20.12월)에 향후 원전 9개 해체하고 신규건설 중인 신한울 3호,4호도 백지화하여 탈원전을 지속 추진합니다 3. (탈석탄) 게다가 작년말 흑백영상의 홍보전략으로 탄소중립 전략을 발표 했는데 석탄화력 발전소 30개도 없애기로 했습니다. (링크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0122416501776075&type=outlink&ref=https%3A%2F%2Fwww.google.com#_enliple) 4. (발전단가) 탈원전, 탈석탄하면서 앞으로 전기료 인상이 없을까요? 한전의 1khw 당 구매단가(발전단가)를 보시죠 원전 58원 > 석탄 86원 > 신재생 99원 > LNG 118원 (링크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388&tblId=TX_38804_A016) (참고1. 태양광 84원 이지만, REC 보조금 129원을 더하면 실질적인 판매가는 213원임) 5. 정말 전기료 인상없이 탈원전+탈석탄---> 신재생+ LNG 로의 전환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꽁생원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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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빠지는....조직의 위계나 질서가 완전히 무너진..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578008?lfrom=facebook&fbclid=IwAR0ZH2bEeXRklCNbFGMQ_QHb5j8x8tYiMh7VRiFoztfHhb-3Ce62jdo-za0 이게 뭔가요... 리더는 이상한짓 하고, 밑에서는 도청하고.. 언제부터 공무원이 이렇게 정치에 휘둘리고 무너지고 이렇게 됐는지... 저게 비단 법원만의 일일까요.. 우리 부처에서도 비슷한 광경이 펼쳐지지만....드러나지만 않을 뿐이겠죠. 공무원 일 가끔 참...연금받으려 시작했는데....네 마음이 힘든 하루네요
상트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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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엄청 무례한 민원 다녀감
수급자한테 연초에 발급해주는 카드가 있는데 자기거랑 자기 아들거랑 카드 들고와서 다 처리해달라고 하길래. 아들 카드는 미성년자 아니면 본인이오거나 위임장을 받아오라고 안내했더니. 법이 없는사람 편하게 해주라고 있는거 아니냐고 ㅎ 개소리하길래 안된다고 했더니 나보고 말많다고 하네요.ㅎ 순간 백화점 명품숍 이런데서 갑질하는 무개념 손님 언론보도가 갑자기 떠오르더라구요 ㅎㅎㅎ 오늘에서야 상대가 무례하면 나도 무례해지고 싶어진다는거를 깨닳네요....무슨 여기가 백화점 vip 라운지쯤으로 아는 모양이었음.. 허허 참 별일이 다있네요
askdlfja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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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과 공무원 연금의 간단 비교
공무원이 아닌 친구들을 만날때 공무원 연금이 개혁돼도 많이 받는줄 압니다 국민연금과 비교한 공무원 연금 수익을 간단하게 올리니 친구분 만날때 꼭 얘기해주세요 ㅡㅡㅡㅡㅡ 1. (기여금) 2015년까지 본인 소득의 7%를 납부하다가 개혁으로 9%로 상향 (정확히는 소득이 아니라 기준소득월액, 쉽게 소득이라해도 무방함) 2. (지급률) 1.9%에서 1.7%로 낮아짐 (지급율도 복잡합니다. 정확한 산식을 예를 들어 표현하면 30년후 퇴직시, 기준소득(400만원 이라가정)의 51%(=1.7%×30년)인 204만원(=400만원×51%)을 매달 받습니다. 쉽게 말하면 지급률은 매달 받는 비율의 핵심값입니다) 3. (비교) 국민연금: 기여금 4.5%(사업자 4.5%), 지급률 1% 공무원연금: 기여금 9%(정부부담 9%) 지급률 1.7%. ((((쉽게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재직기간이 같다면 우리가 내는 돈(기여금)은 두배(4.5% vs 9%)입니다 그러므로 매달 받는 돈(지급률 1% vs 1.7%)은 두배가 되어야 하는데 두배가 아닌 1.7배입니다))) 친구들이나 친척분 만나서 연금많다고 얘기하시면 많지 않다고 꼭 얘기하시길 부탁드려요
꽁생원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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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월급으로 4인식구 가능한가여?
일반회사에서 이직을 위해 공무원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4인가족인데...기본 300이상을 쓰는데.. 경력이 인정되는걸로 알고 9급을 보려고 합니다. 9급 12호봉정도될거같은데..4인이상 가능할찌..제가 공부를해야하는게 맞는지.. 너무 고민되요.ㅠㅠ
장호원똥쟁이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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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관리 팁
국서무나 과서무의 일거리중 하나는 부서장님의 일정 관리입니다 매주마다 다음주 일정표 만들어야 하고 힘들죠? 이제는 온라인 시대입니다 온라인 일정 팁 하나 공유합니다 부서에서 공유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초기에는 계속 각 과에 전화해서 꼭 국장님 일정 네이버 캘린더에 입력하라고 수차례, 한달정도는 독촉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초기에는 입력을 안하고 빼먹는 경우가 발생합니다...지속적으로 독려하셔야 합니다...
꽁생원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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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사태에 대한 사견 (정치 얘기 아님!!)
오세훈 님의 v 사건이 일파만파인데, 개인적으로...사실 처음 느끼는 것도 아닙니다. 정치인 출신 시장님이 오시면 매번 겪는 일입니다. 실무에 대해서는 기초의 기초조차 안된 상태에서 자신의 이상을 실현시키고자 공무원들을 들들 볶는 그리고 공무원으로 일을 시작해 정치질을 안하면 시장도 할 수 없다는 저의 미래도 답답합니다 시장도 시 출신으로, 선출보다는 임명직으로 하는게 어떨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물론 그렇게 되면 또 그 임명 받으려고 정치질을 오지게 하겠지만... 혹은 공무원들이 힘을 합쳐서 시 출신의 후보를 강력 지지하고 하는 식도 좋지 않을까 하는데요 동료 공무원 분들의 의견을 구해봅니다
휘태커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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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근로자, 다문화, 유학생 관련 업무는 어느 부처에서 전담하는 게 효율성 높을지..
십여개 이상 부처가 얽힌 이슈인데 왜 이리 복잡하게 얽혀 있는지. 차라리 전담부처가 있음 하는데 여러부처,기관에 걸치니 수익자 입장에서 혼돈되고 복지사각지대 나올듯. 위 수익자들이 주 민원인 부서는 어떤 곳이고 어떤 애로사항 있나요?
킥복서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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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협의회나 조합 등에서 명절 선물 주나요
이제 막 결성한 직협, 노조 등 단체인데 상조회나 공조회 말고도 이런 단체나 조합에서도 명절 선물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킥복서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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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 어떤가요
서울이라는 특수성으로 경기도에 비해 힘들까요 민원인 등 서울은 하나의 구 안에서만 계속 근무한다고 들었는데 시청에 가지않고 승진하는 시스템인가요 인사교류 생각하고 있어 여쭤봅니당
착한마녀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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