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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개최시 워원 소개 순서는?
위원회 개최시 내부 간부가 위원장, 부위원장이고 부서장과 외부인사가 위원일때 회의 시작전 위원 소개 순서가 따로 있을까요? 가령 외부위원을 먼저 소개한 다음 내부 위워장, 부위원장을 소개하고 내부 간부를 소개하는 순서,,,,, 어떤순서로 하는것이 맞을까요?
까메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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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연구소 입사 제안
중앙부처 조사부서에 있다가 기업 경제연구소 입사 제안 받으면 어떠실 것 같으신가요..? 사기업의 분위기는 어떨지, 괜히 가서 조사업무는 못하고 사실상 대관일만 하게 되는 건 아닌지 궁금해서 여쭤봐 봅니다.. (꼭 제 사례라서 드리는 말씀은 아니고요,,)
소나기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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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에게 보고시 나만의 꿀팁?
서로 뀰팁 공유해요~~!!!저는 보고전에 한번더 보고내용을 간단히 메모하고 이건 추가 질문하시겠다 생각드는거 있으면 대답도 생각해놔요 그리고 본론부터 말씀드립니다! 여러분들은요?~~~
행복햄
20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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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연금65세지급관련 정년개정 언제 하나요 ?
공무원 연금65세지급관련 정년개정 언제 하나요 ?
국가별도정원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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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아르바이트 (사무보조) 서류와 면접 질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직준비중인데 공공기관 1,2개월 아르바이트 (사무보조)도 서류, 면접 전형시 외부에서 면접위원 부르고 하나요? 그리고 단기 아르바이트도 칼정장입어야하나요?
sisa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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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지만 나쁜vs일 못하지만 착한
어딜가든 반반이면 제일 좋겠지만 아닐때도 많습니다,,저는 후자가 더 낫다고 보는데 직장은 직장인가봐요 오늘같이 윗분께 깨진날은 힘이 드네요 주륵ㅠ
행복햄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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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기업 vs 공무원 조직
일반 직장인으로서의 회사생활과 공무원으로서의 근무 환경과 처우는 너무나 다르고도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그 차이점을 비교해 보고자 하는데 본인이 속한 조직의 특성을 댓글로 동참하시죠. 민간기업 1. 회식할 때 사장이나 상급 직급자가 돈을 낸다. 2. 커피나, 차, 간식 등 탕비실 비치 부품들은 회사 경비로 지불된다. 3. 개인 능력 위주로 성과급, 연봉 협상한다. 4. 필수 4대보험 가입되어 회사와 개인이 50대 50으로 부담한다. 5. 자신의 전문 분야와 전공으로 업무를 맡아 퇴사 전까지 그 일만 대부분 하게 된다. 예를 들어, 회계 전공한 회계사가 영업직이나 기술직을 하지 않는다라는 것이다. 6. 퇴사나 이직시 업직종에 따라 후임자 인수인계 기간이 일주일 내지 한달 이상 소요된다. 7. 같은 부서원이나 상사가 싫어도 누구든 퇴사하기 전까지 매일 얼굴을 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8. 좋은 환경과 근무 여건이 갖춰진 기업이 아니면 육아휴직, 휴가, 유학 휴직 등 종류별 휴직이 없다. 9. 회사 사정에 따라 급여나 상여금이 늦게 나오거나 건너뛰기도 하고 회사가 문 닫기도 한다. 10. 대기업이 아닌 이상 전국적이지 않으며 다양한 타기업체를 만날 기회가 드물거나 없다. vs 공무원 1. 회식할 때 엔분의 일로 낸다. 2. 부서에 따라 다르겠지만 업무추진비나 민원응대비가 없는 제가 있던 부서에서는 우리가 마시는 커피 뿐만 아니라 민원인용 커피, 종이컵도 부서원들 매월 회비를 걷어서 해결. 당시 그 부서에 늦게 들어온 막내라 월 만원씩 걷는 총무 역할 해 봐서 충격이었음. 3. 개인의 능력보다 부서의 성과로 가기에 억울하거나 반대로 성과급이 지급되기도 하는 아이러니 현상 발생 4. 연금이든 보험료 다 내 월급에서 100% 나간다. 그로스와 네트 금액 차이가 50만원 넘는다. 호봉수 작은데 떼는 공제비는 엄청 많네. 5. 한 업무가 익숙해 질 때 즈음에 주기적으로 부서를 이동하며 해 보지 않은 새로운 업무를 맡기도 한다. 6. 발령 즉시 새로운 일을 맡아 인수인계 없이 처음부터 맨 땅에 헤딩하기도 한다. 7. 보통 계장 1-2년, 과장은 해마다 바뀌고 부서원도 1~5년 주기로 서로 타부서로 이동하기에 좋은 사람 만나기도 하고 꼰대를 만나기도 하는 등 다채롭다. 8. 탄력근무제, 유연근무, 연가, 다양한 휴직 등이 보장되어 있다. 9. 매월 정해진 날에 급여가 칼같이 나온다. 공휴일 겹치면 전 평일 기준 지급. 10. 중앙공무원 교육으로 타부처 근무자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고 전국적이다.
킥복서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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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움 표시하는법
제가 월요일 일찍나섰는데도 유난히 막혀서 당일 약속한 민원인을 십분정도 기다리게 해야할 상황이 생겨서 옆에계신 선배님께 연락드렸어요.(같은직급 다른파트 연배높으신분) 그랬더니 편히오라면서 아침시간 여유되어 그민원인 차 대접하며 도와주셨네요.마음도 편하게 해주시고요~ 그래서 무난하게 잘 해결되었습니다. 부담안되고 저도 부담안되는(?^^)센스있는 기분좋은 답례 적당한거 알려주세요~^^ 덕분에 훈훈한 월요일 맞이했답니다~~~*^^*
실버은미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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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월 이후 사회적으로 외톨이가 되가네요.
코로나19 이후 타 지역 가서 밥 먹기도 겁나서... 거의 회사와 집만 왔다갔다 했습니다. 근무지가 연고가 없는 지역인지라... 직장과 일로 아는 사람들 말고는 거의 만나는 사람이 없다시피... 어차피 야근이 많기도 하고... 가정 집은 또 원래 연고 없던 아내 고향 지역인지라... 집도 회사 근무지 지역도 모두 아는 사람 거의 없는 곳입니다. 그런데 코로나로 관내 지역 벗어나 고향 친구 등 지인들과 밥먹다가 그 식당에 혹시 확진자가 지나가면... 타지역에서 코로나 걸려왔다는 그 두려움에 고향 부모님댁조차 맘편히 못갔습니다. 이렇게 벌써 1년도 넘어가고... 이게 제대로 사는 것인가 싶은 마음도 드네요. 물론 공무원이다 보니 코로나로 인한 실직 위험은 없어... 이런 생각하는 것도 사기업 다니는 분들 보기엔 배부른 소리겠지만... 언제까지나 관내 지역을 벗어나 밥먹다가 코로나라도 걸리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에서 해방될 수 있을지...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공무원8888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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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내 직장내 괴롭힘 어떤 걸 겪으셨고 해결하셨나요?
직장내 괴롭힘은 민간기업에서 흔히 거론되는 글로벌 이슈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공직내에서도 직장내 괴롭힘이 존재하고 발생하나 고용노동법 보호 대상이 아니어서 그런지 거론조차 되지 않고 있죠. 보통 상사의 갑질이나 위계에 의한 성폭력 사건이 언론보도 됩니다. 공직 내 직장괴롭힘 어떤 것을 겪으셨거나 목격하고 대처는 성공적이었는지 듣고 싶어요. 제가 속한 조직의 00부서 계장은 젤 막내 직원에게 사사건건 트집잡고 완벽한 처리를 요구해서 상사 갑질로 신고해서 다른 곳으로 발령내자 가해 갑질 상사는 이에 대해 충격먹고 병가를 냈다네요. 피해 직원은 다른 부서 가서 근무하고 있는데 말이죠. 두번째, 00 팀장은 팀장 권한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분야 갑질을 했습니다. 연가, 서류결재, 고가 점수는 내가 주니 밥을 사야 되지 않냐, 근무 방식 전환 등등..여기도 갑질 신고해서 대기 발령나고... 갑질이 이조직에 만연된 관행처럼 자행되어 왔으니 더 이상 일어나지 말아야 할 근절 악행입니다.
킥복서
20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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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이 아닌데 3일 휴가 눈치 보일까요?
여름 휴가철도 아닌데 재 충전할겸 집사람과 한 3일 평일에 여행가고 싶은데 눈치 보일까요? 부서장님께 허락해달라고 하면 결재 해줄까요? 물론 제가 할일 다 해놓고 가려고 하고 의회나 중요 일정이 없는 기간에 가려합니다
꽁생원
20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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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의 선교
업무상 알게된 민원인이 매일 성경 구절을 카카오톡으로 보냅니다. 수신만하고 답장은 안 하고 있는데, 어느순간부터 텍스트 공해처럼 느껴지네요.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 휴일에도 보내구요. 보내지 말라고 하면 무례한 것일까요?
오늘도 로또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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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면 자꾸 뻗네요.
코로나로 팀장 이상만 출근하며 집에와서 기본적인 일하고 아홉시쯤 되면 너무 피곤해서 잠깐 누웠다는게 일어나면 아침이에요.. 어깨도 안좋고. 활력을 되찾는 팁좀 알려주새요
실버은미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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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외국인 관광객,불법체류자의 특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한민국처럼 의료보험이 잘 되어 있는 나라 참 드물죠. 외국생활 하신 분들 비교가 잘 될 겁니다. 이런 의료혜택 보기 위해 의료관광도 오지만 한두달치 건강보험료 내고 무수한 의료혜택을 받으니 이를 남용하는 관광객, 단기 체류자도 많다네요. 그리고 부모가 불체자라도 자녀가 학교 갈 나이라면 의무교육 혜택 다 받고요. 세금 안 떼고 일해서 돈벌고 알바하고... 즉 세금도 안 낸 이들이 누리는 어마어마한 혜택들이죠. 이들을 돕는 외국인이주지원기관들도 한 몫 합니다. 인권이라는 명목하에 이들이 합법이 아닌 불체자 신분으로 계속 이 나라에서 잘 먹고 잘사는 것을 도와줍니다. 출입국관리 관계자가 일본 경우 불체자 비율을 십프로 이하로 유지하는데 우리나라는 그 이상되어 문제라고 한 말이 기억나네요. 여러분은 다문화, 관광객, 불체자가 누리는 혜택과 복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킥복서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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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없이 일하는 신규
올해 보직이 바뀌었고 제 업무 일부를 신규가 가져갔습니다. 제가 담당할때는 저도 처음 맡은 일이지만 일단 맡은일이기에 여기저기 물어가며 완수를 해갔습니다. 신규는 제 입장에서 넘 수동적인거 같고 그 업무때문에 일이 지연되어 불편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들려 작년 업무 담당자로서 모른체 하기가 어려워 전산처리 아직도 안되었냐고 하니 됬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부분을 전체에 알리지 않아 모두듷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신규라 해도 20대 후반 조금의 성의만 있다면 충분히 알 수 있는일.. 일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조금 그렇습니다.. 그리고 말해주면 아 네 죄송합니다.감사합니다 등도 아닌 남의 일처럼 그런가바요 등의 태도.. 오늘 좀 그래서 넋두리좀 합니다
실버은미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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