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비개발 직군으로 지원했습니다. 최종 면접까지 끝난 상태구요. 아직 김칫국이긴 하지만 이베이코리아 입사 괜찮을까요?? 현재 매각이야기가 있어서 사실 걱정되긴 하네요. 저는 현재 유통 대기업으로 재직중이고 팀내 평가도 좋습니다. 여러 이유로 이베이를 지원했는데 막상 가려고 하니ㅜ매각이 걸리네요. 선후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1편에 이어 제가 생각하는 팀장의 모습입니다. 2. 팀원들을 골고루 활용하라 - 제가 야구를 좋아해서 야구에 비유해보겠습니다. 많은 감독들이 저지르는 실수 가운데 하나가 믿을맨(구원투수)를 시즌 초반에 무리하게 기용하다 시즌전체를 망치는 경우라고 할수 있습니다. 당장 눈앞에 승부에만 집착해서 믿을만한 승리조를 3연투, 4연투 시키면 결국 시즌 후반에 퍼지게되고 그동안 등판하지 못했던 다른 구원투수들은 경기감이 떨어지고 상대적 박탈감과 본인이 패전조라는 인식으로 동기부여가 안되죠. 회사 생활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팀장이 조급해하고 당장 눈앞에 일처리를 위해서 팀원들중에 일부에게만 업무를 집중해서 시키면 나머지 팀원들의 박탈감은 물론, 업무를 도맡아 하는 직원도 결국에는 퍼지게 마련인거죠. 그리고 이런 모습이 특정 인원을 편애하는것처럼 보여지면 전체 팀웍에도 안좋을수가 있겠죠. 이런 팀장, 임원들을 주변에서 많이 봤느떼 볼때마다 좀 안티까웠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1편에서 언급했던 팀원들의 능력을 전체적으로 키워주는 팀장이 되고 그것을 바탕으로 업무도 골고루 할수 있게 하는것이 좋은 팀장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경험과 의견이 있을수 있으니 자유롭게 의견 달아주세요^^ 전 팀원으로 돌아와서 열심히 재택 야근중입니다

아래글을 보다 생각이 나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팀원이었다가 팀장을 했고 현재는 이직후 팀원입니다^^ 팀원들이 바라는 팀장이 모습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팀장의 모습중 한가지입니다 1. 후배(팀원)들을 육성, 양성하라 - 흔히 팀장이라 하면 대부분 팀원들에게 업무를 지시하고 확인하고 하는것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근 후배 직원들을 보면 본인의 커리어를 굉장히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업무에서 보람을 찾으려는 경향도 강해보이고여. 이는 우리 세대와는 달리 평생 직장의 개념으로 생각을 안해서 그러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팀장이라면 이러한 후배(팀원)들이 발전힐수 있도록 끊임없이 교육시키고 발전시키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못난 팀장들은 본인의 자리를 위협하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에 정보를 독점하고 심지어 질투를 하기도 하는데 굉장히 안좋은 유형의 팀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능한 팀원이 이직을 하거나 타부서로 이동을 하더라도(능력 인정받아) 기꺼이 축하해줄수 있는 팀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써봤네요... 시간나는대로 제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팀장의 모습에 대해 적어보려 합니다 같이 의견 나눴으면 합니다

혹시 편의점 MD상품같은것도 많이 있지만. 1+1 2+1 이런상품들이 많이 있는데.. 이걸 이렇게 팔면....남나여? 정말 궁금해서요.. 아니면 1+1구매유횩으로 다른것도 구매하려는 생각이신지여..? 기획하시는분들 머리가 정말 좋으신거 같아서요..

업무 센스랄까요. 눈치가 빨라 34살, 늦지 않은 나이에 팀장이 됐습니다. 그런데 팀장이 된 후 고민이 생겼습니다. 팀원일때는 나혼자 일을 잘하면 됐는데, 팀장이 되니 모든 일을 혼자 할 수도 없으니 팀원들에게 적절한 업무를 배분하고 중간중간 가이드도 주고 팀원이 어떤 어려움에 처하는지 주의깊게 봐야 한다는 고민 말이지요. 물론 '돌격 앞으로'를 외치고 업무량을 던져주고 체크 할수도 있지만 팀을 관리하는 관리자 모드와 아버지 역할, 그리고 내 속에 발견한 헐크 사이에서 하루에도 여러번 왔다갔다 하는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 중 팀과 함께 성과내신 사례 알려주세요 흑흑 ㅠ

요즘 쿠팡의 상장이 연일 보도되네요. (이쯤 되니 과거 쿠팡을 퇴사한 것이 후회가 살짝 ㅎㅎㅎ) 거기에 이베이의 매각, 11번가의 아마존 협업, 신세계와 네이버의 전략적 제휴 등 미래를 알 수 없을 것 같네요. 일단 누구나 그렇듯 네이버와 쿠팡의 양강 체제는 그대로 갈 것 같네요. 특히나 신세계와 네이버가 전략적 제휴를 한다면 신세계는 엄청난 uv를 네이버는 신세계의 소싱력을 기반으로한 그로서리 시장의 고객들을 추가로 인입이 될 것 같네요. 그래서 저는 네이버를 1위로 보긴 합니다. 쿠팡은 사실 전국전역을 새벽배송하는 유일한 업체고 앞으로도 유일할 것이라고 보는지라 쿠팡의 입지는 1,2위냐를 떠나 더더욱 굳건해 질 듯 합니다. 사실은 이제 이 밑이 더 재미있죠. 11번가는 아마존과의 제휴로 급관심을 받고있고 대전에 물류센터 구축을 통해 전국을 익일배송권으로 만들려하고있죠. 이베이는 이제 물류기업이 되려는 듯 풀필먼트를 엄청 강화하고 있죠. 기존 스마일부터 멀티채널풀필까지,,, 그리고 유통 대기업들의 자금을 바탕으로 한 공격적 삽질이 계속될 것이라고 보여지는데요. 롯질, 지XX 통합 삽질 등,,, 그래도 소깅력 등 저력이 있는 회사들이라 어떻게 반격 카드를 들고 나올지 적어도 수도권 고객들은 다양한 서비스아래 행복해질 것 같기는 하네요. 과연 이베이는 어디에 팔릴지, 11번가는 정말 아마존 제휴로 게임 챌린저가 될 것인지가 저는 가장 궁금해 지네요~

안녕하세요. md로 일하기 위해 준비중인데요, 상품별로 구성에 대한 할인된 가격은 어떻게 꺽어야하는걸까요??? 전체적으로 매출, 원가, 이익의 공식을 제대로 알려주실분이 있으실까요?ㅠㅠ

회사에서 요번 구정보너스나 선물세트 뭐나오셨어요? 저희는 유통하는데 개인 선물용은 거의 없고요.. 비투비만 있더라구요.. 요번에 회서들은 어떻게 진행햇을까요?

다들 연휴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연휴기간에 트렌드 관련 조사를 가볍게 하다가 발견한 좋은 경로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https://blog.opensurvey.co.kr/category/trendreport/ 오픈서베이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인데 정기적으로 특정 주제에 대해 트렌드리포트를 발행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 하시는 업무마다 필요한 자료는 다르겠지만 전반적으로 요즘 이슈에 대해서 다루는 것 같으니 즐겨찾기 해두시고 정기적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십니까? 바이럴 마케팅 들어 보셨죠?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마치 우연 스럽게 이슈가 되는게 우리가 아는 유명세 인데요 바이럴 마케팅은 이를 인위적으로 컨트롤 하고 있죠 처음에는 사기라고 생각했으나 이제는 법적 테두리 안에서만 진행 한다면 적절한(?) 마케팅 수단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전문적인 회사들도 넘쳐나구요 편법인가..사기인가.. 아실 글쓰고도 혼란스럽네요;;;

얼마전에 이직관련 문의글을 올리고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댓글로 좋은 의견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입사후 16년만에 첫 이직이라 다소 긴장되고 두려운맘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었을겁니다 그래도 막상 이직을 하고 3주정도 근무를 하면서 느낀점은 한번쯤 이직이라는것을 해도 나쁘지 않겠구나었습니다 처음 적응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멤버들과 일하는것이 좋습니다 새로운걸 경험하는것도 좋고여 최근에는 후배들에게도 이런점을 많이 말해주고 있네요 특히 요즘에는 평생직장 개념이 점점 희미해지고 있는거 같아서 개인만의 역량을 강화하는것이 중요해 보이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기존 경력을 살려 이직을 했습니다. (팀장 오퍼) 외국계 기업이라 그런지 처우도 제가 원하는 연봉에 200을 더 주더라고요. 문제는 저는 영어를 아주 조금만 할 줄 압니다. (완전 기본 영어) 팀장에게 이야기했으나 걱정말라며 본사와 인터뷰를 했고 의사소통이 힘들었지만 어떻게든 해냈습니다 ㅎㅎ (많은 준비..) 제가 영업 및 상품기획쪽이라 영어가 필요할 것 같진 않은데... 근무하면서 많이 힘들까요? 물론 이제부터라도 공부하려고 합니다. 업무하면서 저는 한국 상품 기획이라 크게 부딪힐 일이 없고 본사와의 회의도 팀장만 참석하기에 문제 없을꺼라고 했는데 걱정이 되어서요.

회사 특성상 자동화설비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많은 제약이 있네요 엔지니어들과의 미팅과 방문이 제한적이고 납기에도 크게 어려움이 있네요 다른분들도 비슷한 상황인지? 혹시 납기를 앞당길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는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지인이 카페 오픈 하는데 카페 장비 잘 사고 싶다고 하는데 여기 업계에 계시는 분 있으신가요? 베이커리 /디저트 카페인데 생지 유통하시는 분 계십니까~

안녕하세요, 업계 전문가분들과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어서 좋은 리멤버 인듯 합니다. 저는 하루가 네고로 시작해서 네고로 끝납니다. 문득 든 생각은 다른 분들은 어떤 원칙과 기술로 네고를 하는가 ? 입니다. 저의 네고 방법을 공유 하자면 단순하지만 아래와 같습니다. 1) 물량 차이 소량 단가와 대량 단가 차이를 유도 합니다. 2) 경쟁사 단가 경쟁사 단가를 제시합니다. 가상의(?) 경쟁사를 만들어 네고를 할때 도 있습니다. 정리해보니 굉장히 단순하네요. 케이스로 정리하기 어려운 부분 입니다만 국제 시세 하락 예상을 공유 하며 빠른 재고 정리를 유도 하고 이를 위한 할인 제안을 역으로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