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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계획
연봉 4400으로 자녀 낳고 살아갈수있을까요 외벌이이고 월세 35씩 나갑니다 (수정) 알람이 안떠서 댓글을 늦게봤네요 관심갖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괜찮다는 분도 계시고 힘들다는 분들도 계셔서 좀 더 구체적으로 정보를 공유드리자면 지출) 모든 고정지출 변동지출 합 200정도 수입) 연봉 4400 주말 알바 월 50 이런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지출들은 예상이 가능해서 앞으로의 수입지출이 어느정도 그려져서 계획이 가능한데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건 자녀 양육비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걱정이 됩니다. 자녀가 정말 어릴땐 돈이 안든다고 하시는데 많이 안든다면 보통 월에 어느 정도로 예상하면 되는지와 유치원에 들어가게되면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하는데 그것도 월에 어느 정도로 예상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사람마다 천차만별이겠지만 풍족하고 여유있는삶 보다 정말 기본적인 생활을 했을 때 기준이 궁금합니다. 타겟으로 해야할 나이별 연봉을 어느 정도로 해야하는지가 정하기 위함입니다. 현재 29살 4400입니다. 많은 선배 부모님들의 조언부탁드려요
md 3년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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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 탈출하신 탈쿠팡러 계신가요?
30% 가 넘는 수수료 가격 대응으로 인한타 채널 행사 불가 수시로 뜯어 내는 광고비 과도한 수수료로 인한 가격 경쟁력부족 매출 하락 등등의 이유로 탈출 쿠팡을 하고 싶습니다. 로켓그로스는 반품과 보관료로 인해 뒤로까진 다는 얘기가 많아서 3P를 진행하고 싶습니다. 혹시로켓을 탈출해서 오픈마켓으로 운영 해서 이익액이 개선되거나 매출이 개선 된 탈쿠팡러가 계실까요?
과유불금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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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좋을까요
1. 연봉 기본급 5300인데 작은회사 2. 규모 중견기업 계열사 기본 인센 포함 5500 기본급 4500(1년에 여러번 인센 준다고함) 고민입니다 기본급을 높은 곳을 가야할지 그냥 인센 포함 높은곳을 가는게 맞는지.. + 다들 답변 감사해요 추가로 정보 조금 더 적어볼게요! 1번은 사실 회사가 세워진지는 오래됐지만 내부 정리로 일을 하게되면 저 혼자 + 팀장님 이렇게 일하게 되고 자잘한 업무는 계열사에서 처리해준다고 하고 관리 및 지시입니다. 초기멤버로 다시 시작하는 느낌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복지는 다시 만들어가는 중이라고 하여 식비와 성과급( 년 1회 예상)이라고 합니다. 2번은 중견계열사지만 기존에 하던 카테고리가 달라져요 ㅠ 기본급은 적고 인센티브를 포함해야 위에 금액 정도 됩니다.. 대신 복지는 1번보다 더 많구요 인원은 많지는 않고 중소기업 정도의 인원 정도 같습니다. 업무가 그래도 1번보다는 체계적일 것 같습니다
이게맞눈곤가
은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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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 커리어
안녕하세요, 현재 의류 제조업계에서 근무 중입니다. 이 업계가 신입 초봉은 높은 편이지만, 연봉 인상률이 낮아 시간이 지날수록 주변 친구들보다 뒤처지는 느낌이 드는 게 고민입니다. 이제 와서 완전히 다른 분야로 이직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해 공부와 업무를 병행하며 경쟁력을 키우려 하는데, 패션업계 현직자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현재 고민하고 있는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섬유기사, 의류기사 등 자격증 취득 → 이후 10년 내 기술사 자격 취득 목표 1️⃣ 이후 생산 프로모션 업체를 창업 2️⃣ 섬유 연구직으로 직종 변경 다만, 꼭 위 목표를 고집하기보다는 패션업계에서 더 나은 커리어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주된 고민입니다. 패션업계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갖추려면 어떤 공부나 경험이 필요할까요? (예: 더 좋은 조건의 이직 기회, 연봉 상승 기회, 새로운 직무 등) 현업에서 일하고 계신 다양한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Imx
동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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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관련 글이 많던데 저도 번아웃일까요?
해내고싶은 욕심이 크기에 자신에게 실망도 커지고 그래서 더더 지치고 하루하루 괴롭습니다 온 몸을 갈아 최선을 다해도 저 혼자만이 느끼는 최선이고 임원진들이 보기에는 저는 그저 한없이 부족한 사람인가 봅니다. 누군가에게 잘 보이기 위해 열심히 하는건 절대로 아닙니다. 그냥 제가 해야할 일이기에 그저 맡은 일이기에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뒤돌아보니 떨어진 과자 조각 조차 남아있지 않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무엇을 위해 온 몸을 바쳐 영혼을 갈아 일을 했을까요. 누군가는 대충대충 해도 눈치 안보고 편하게 회사 생활하며 월급도 저보다 더 많이 받던데 저는 하루하루 끔찍한 하루만 보내다 시간이 흘렀네요. 모든걸 다 내려놓고 도망가고 싶어도 그정도의 용기조차 없는 하수입니다. 내려놓기 직전의 상태인데 이 번아웃을 이겨내고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지고 싶어 도움을 청합니다. 선후배님 여러분 이 고통을 이겨내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뭐든 부탁드립니다
더운개미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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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기획MD vs 중견 영업
안녕하세요 두기업 다 받는 돈은 비슷한데 전 커리어가 md라 고민되네요ㅜ 일이 적성에 꽤 맞았거든요 중소 -> 중견이나 대기업 이직이 정말 어렵나요? 한번 중소에 발 들이면 나오는 사람은 100명 중 2명이래서 고민이 됩니다……….
웃자웃자긍정
은 따봉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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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 살아가고 있는게 맞는지 모르겠을때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이직을 해도 문제, 이직을 하지 않아도 문제.. 여자 35살이고, 스타트업을 전전하며 다니다가 연봉 겨우 올려서 CS CX 분야로 이직했습니다. 원래는 구매/생산관리를 했었고 쭉 그쪽으로 갈 거라고 생각했는데 하도 취업이 안되서 구직지원 넣은데에서 붙었네요. 덜컥 붙고 들어오니 업무량은 2인분 이상이고 걱정이고 대직자도 없고..연차는 어떻게 쓰려나 걱정부터 매번 팀원이 없어서 너무 아쉽네요.. 요즘 취업시장이 꽁꽁 얼어붙고 돈 올려받고 월급 따박따박 나오면 된거지 배부른소리한다 할수도 있지만.. 진짜 제가 원하는게 뭔지 ..경력은 짧은 곳들밖에 없으니 이직도 쉽지가 않네요...다들 어떻게 살아가시나요? 어떤 하루하루를 보내시고, 정말 좋아하는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계신가요? 주말 저녁 괜히 센치해져서 글 남깁니다
코코래빗
동 따봉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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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포지션을 헤드헌터 두명한테 제안받았어요
원래 A라는 헤드헌터와 지원 여부 논의중이었는데 동일 포지션을 B 헤드헌터한테 새로 제안받았습니다. (아직 지원은 하지 않은 상태) 제가 만약 B와 진행하고 싶을 경우에 A한테는 사실을 굳이 말할 필요 없이 지원의사 철회 정도로 컴하는게 낫겠죠? 그냥 재직 회사 내부에 기회가 생겨서 그냥 스테이하려고 한다 정도로 얘기하려 합니다
4년차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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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신이 일을 잘못하고 있는거 같아요.
어느덧 30대 후반...연차도 13년정도 흘렀네요. 최근에 회사에 갑작스런 도산.. 이후 반년정도 스타트업 다니다 대기업으로 이직을 했는데 현타가 많이 오네요 지금까지 어디가서 일못한다는 소리 들어본적 없고 저도 열정가득 회사 생활을 해왔는데 번아웃이 온건지...일도 능률을 올리지 못하고 있고 계속 제자신만 채찍질을 하는거 같아요. 출근도 하기가 너무 지치고 그러나 가장이기에 또 마음을 대잡아보는데 또 그게 좀처럼 쉽지 않네요
이겨내자 놋
금 따봉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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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md는 다 이렇게 힘든가요
패션 분야 대행사에서 컨텐츠 마케터로 1년반정도 근무하다가 인하우스 브랜드 amd로 이직했습니다. 대행사가 브랜드를 대행하는 입장이다보니 아무래도 을이 되기도 하고 업무가 빡세다고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퇴사 후 여기저기 브랜드만 주로 넣다가 한군데가 합격되어서 다니구 있는데요.. 우선 엠디라는 직무를 경험해보고싶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했던 컨텐츠 마케터와는 너무나도 다른 직무이기도 하고 어렵더라구요 안맞는거같기도 하고.. 경력직으로 들어왔지만 엠디쪽 경력은 없었고 그걸 회사 사람들도 다 아는 상태로 합격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회사 메뉴얼이나 이런걸 익히면서 적응해봐야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입사 1달반 되었는데 너무 힘듭니다.. 우선 인원이 매우 적은 회사라 일당 백을 하는 느낌인데요, 엠디로 들어왔지만 cs업무를 제가 거의 다 합니다 아직 브랜드에 익숙하지 않아 상품이나 여러 플랫폼 cs를 처리하는 일도 저에겐 그렇게 속전속결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었는데요, 하루의 절반 이상이 cs업무이고, 엠디 업무도 주어집니다 가끔 물류도 도와주고요 .. 직속사수 없이 팀장이 업무를 지시하고 어느정도 교육을 해주는데요, 일주일 정도 지나자마자 저에게 제품 발주 넣는것/온라인 오프라인 주문건 관리/등등의 업무를 지시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하길 원하시더라구요 못그러고 중간에 작은 실수를 하나 하더라도 면박을 줍니다 제가 이제 한달도 되지 않았는데 지금 있는 분들처럼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순 없는거 아닌가요? 그것도 엠디 메인 업무도 아니고 cs 물류도 함께 병행하는데 하루하루 너무 정신없고 피마르고 힘듭니다... 제가 느려서 야근하는 것도 있지만 지금 한달 다니면서 칼퇴한날은 첫주 며칠뿐이에요 회사 모든 사람이 다 야근합니다 퇴사하는게 맞겠죠.. 직무도, 사람도 안맞습니다 요즘 취업난 심하다해서 어느정도 다녀보려고 버티고 있지만 우울증 걸릴 것 같고 정신 분열 올 것 같아요.. 엠디는 다들 이렇게 힘드신지요. 저희 브랜드는 거래처가 50개가 넘습니다 한상품당 부속품이 많아 발주를 4-5 거래처씩 넣어야하구요.. 정중히 퇴사를 하는게 맞겠죠? ㅜㅜ
으악ㅇ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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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시장 심하네
엄청나게 재면서뽑네 분위기가 작년이랑 정말 다르다
jjlee33
금 따봉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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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패스 조언 부탁드립니다
한국 진출하는 외국계의 이커머스 매니저 오퍼를 받았습니다. 첫 직장이라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 많안데, 이커머스 매니저의 현황과 미래전망 그리고 커리어패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ㅜㅜ
어이가읎네
은 따봉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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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이력을 경력기술서에 적을지 고민입니다.
오프라인 유통사에서 MD로 3년 반 근무 후에 퇴사했습니다. 사양산업이라는 생각도 있었고, 대형마트 MD로 이직할게 아니라면 이커머스로 방향을 트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퇴사 후에 꽤 유망하다고 생각이 드는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이직에 성공해서 수습으로 2개월 근무했습니다. 문제는 근무여건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입사 첫날부터 매일같이 최소 2시간 이상 야근은 기본이고(야근수당 없음) 출근은 30분~1시간은 일찍하지 않으면 눈치봐야합니다. 여기에 첫날부터 성과에 따른 정규직 전환 여부에 대해서 언급할 때 눈치채긴 했습니다만, 정규직으로 전환해주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허들이 높고 첫날부터 지금까지 성과 압박을 상당히 많이 받았습니다. 나름 열심히 해봤으나 한달이 남은 시점에서 정규직 전환에 대해 가능성이 높지는 않아보이는 상태입니다. 이런 경우에 다음 이직 시, 해당 회사에서의 이력을 넣지 않는게 좋을까요?? 웬만하면 넣지 않는걸로 알고는 있습니다만, 어쨋든 다음에도 이커머스로 이직을 희망한다면 오프라인 경력만 있는 것 보다는 이커머스 근무 이력을 어떻게든 어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정리하자면, 1. 근무 여건 나쁜편 2.수습종료 후 전환 여부 가능성 낮음 3.경력기술서에 3개월 이력이라도, 이커머스 이력을 적는것이 다음 이커머스 이직 시에 낫지 않을지.. 너무 글이 길었네요..그만큼 복잡한 심정이기도 합니다. 선생님들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가을철왕사마귀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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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 직무 커리어 어떻게 쌓으세요?
엠디 4년, 마케팅 2년차인데 이직 고민중입니다. 올리브영 같이 엠디 직무 파워가 강한 곳에 계신 분들은 보통 이직하실 때 계속 엠디 직무로 계시나요? 인더스트리, 직무 변경이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아니면 쿠팡, 무신사 같은 리테일 쪽에 계시는 엠디분들, 엠디로 커리어 어떻게 쌓으시는지 궁금합니다.
@(주)올리브영
으랏차차아
은 따봉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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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잘 보내는 꿀팁
연휴 잘 보내는 꿀팁 알려주세요. 직장인 여러번 여행만이 전부는 아니겠지요. 독서 삼매경...?
지전짱
쌍 따봉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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