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개선(혁신)을 위한 (자동화)기계/설비 구매시 절차
매출액이 어느정도 이상 되는 회사 또는 직원 100(?)명 이상의 회사는 어느정도 절차가 있을것이라 생각 되는데 어떤게 합리적인 것인지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실제 개선(노후기계 교체 포함)을 위한 기계/설비 투자시 어떠한 프로세스&투자평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프로세스는
1. 기계 구매 의사 발의 (공장)
2. 기계 도입 비용&예상효과 검토 (생산기술팀)
3. 투자금 검토 (기획&재무/회계)
4. 결제라인 승인 후 구매
일것 같은데
이때 3스텝의 투자경제성 분석을
MC - minimum cost rule (최소비용법/원가비교법) - 투자안 중 제일 싼것
PP - payback period method (회수기간법)
ARR - accouting rate of return method (회계적 이익율법)
NPV - net present value method (순현재가치법)
IRR - internal rate of return method (내부수익율법)
MAPI - Machinery and Allied Products Institute (미국의 기계 및 기계관련 제품협회)
중 2가지 이상을 겸하는지, 아니면 MC(제일싼것)으로 하는지,
아니면 투자액에 따라 다르게 분석하는지
기업 규모별 투자 경제성 평가 방법이 궁금합니다.
매출 2000억규모 회사에서는
PP, NPV, IRR 세 가지를 사용했고
매출 400억 규모 회사땐
MC 또는
금액차가 크지 않을땐 관리 용이한 브랜드(기존 기계와 같이 AS)
의 방법으로 진행했는데,
분석이 많을수록 오래 걸리니 현장에서는 난리가 나고
MC로 진행시 의사결정은 빠르지만 구매 후 제대로 사용되고 효과가 있는지 사실 관리가 잘 되지 않는것 같네요
공유해 주시면 서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