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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성과 평가 방법론
아직 어린 CEO라 '평가'가 제일 어렵습니다. 주변의 스타트업들을 보면 두 가지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1. 실적으로 평가하면 새로운 실험을 하지 못한다. 새로운 실험을 하지 못하면 해당 스타트업은 성장 가능성이 없다. 해당 직원이 어떤 액션을 했는지, 실패했더라도 합당한 액션을 했는지, 그 액션을 하는 걸 봤을 때 성장가능성은 높은지 평가하라 2. 아니다. 무슨 스타트업이 실험실이냐. 그 정도 PMF을 못 찾은 상황이라면 사업 자체가 안된다. 오직 실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스타트업일수록 소수의 전문가 집단이어야 한다.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애자일러버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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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R&D 끝에 개발한 아이템을
구매처인 대기업이 카피하려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당연히 변호사한테는 물어봤고, 특허 등록도 해 놓을 부분은 해 놨는데 변호사 말로는 대기업 측에서 뭔가 싸울만한 장치는 마련해놨다네요. 그걸 떠나서 구매처와 이걸 놓고 싸워야 하나 말아야 하나가 고민입니다
찹쌀도넛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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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의 성공 확률
한국의 영리법인 70만개 이 중 9명 이하의 소기업이 56만개로 80%를 차지 개인사업자 포함 400만개 이 중 9명 이하 사업체가 92% 95%가 자기돈만 가지고 사업을 하며, 20% 은행융자, 14% 개인차입... VC 투자는 0.4%에 불과. 창업의 주 연령대는 40~60대. 과연 이들이 꿈을 안고 창업하느냐, 혹은 다른 선택지가 없으니 창업하느냐는 생각해볼만한 문제 결국 신문에 나오는 외부 투자 유치하고... 100명이 외부 투자 유치하면 그 중에 1명 대성할까 말까니... 진짜 성공확률은 0.001%정도.. 사업을 한다는 것 자체가 미친 짓...으로 보이기도 하는 숫자들입니다. 시야를 넓혀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장사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말 그대로 혁신한다고 생각해야, VC를 만나든 투자를 받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몇푼 안되는 내 돈을 가지고, 혹은 부모친척형제 돈 끌어다가 하는 식으로는 금방 한계에 도달할 것 같습니다. 신문보면 시중에 돈이 남아 돈다는데, 그 돈 우리회사로 오게 해 봐야겠습니다.
낙엽가을
억대 연봉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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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구매팀 갑질 대응 방법
저는 졸업한 모교의 교수님과 함께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가입니다. 개발 비용은 대학이 위치한 도시인 포항특구에서 기술성과 시장성 등을 평가하여 선발 후 대주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라 데이터를 확보, 가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그를 위해서 특구로부터 받은 1억원이 좀 안되는 금액 중 2300만원 가량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특구에서는 모든 돈을 개발하시는 교수님의 연구실에 주어서 개발 담당하는 박사생의 장학금, 인건비, 재료비 등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로는 아예 돈이 들어오지 않기에 저는 단 한 푼도 손댈 수 없습니다. 다만 데이터 확보를 위해 예산집행을 하는데 교수님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고 대학의 구매팀이라는 곳에서 300만원 이상을 쓸 때는 사유서를 제출하라고 합니다. 그것도 2300 안된다며 2000만. 저희가 개발하는 기술이 국내 최초인지라 데이터 확보와 가공이 만만치 않은 작업이라 사유서를 쓰고 제가 선발한 외주 회사가 그 일을 전담하게 했습니다. 박사들이 데이터 구하러 다니고 가공하는 건 너무 힘들다고 해서 제가 구해주려 하니 회사 내부에서 하기에는 힘든 일이라 몇몇 데이터 가공회사들을 만나 보았으나 어렵다고 했는데 마침 이 회사는 가능하다고 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또 다시 사유서를 고쳐 써서 제출하라는데 사람 미쳐버리게 만듭니다. 자기 마음대로 해석을 하고 몇 페이지 안 되는 걸 제대로 읽지도 않는지 4번째 다시 써서 제출하라니까 뒤집어 엎어 버리고 싶습니다. 아니 돈대주는 포항특구도 아니고 연구책임자인 교수도 아닌 난데없이 구매팀에서 단어 하나하나를 가지고 트집을 잡으니 한심하고 화가 나서 일에 집중이 어려워 글 남겨 봅니다. 도무지 개발하는데 너무 방해가 되어서 일을 할 수가 없는데 구매팀보다 더 윗선은 어디인지 공무원 아니니 민원을 넣을 수도 없고 답답합니다. 대학과 함께 기술 개발하며 그 구조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크리스토퍼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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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과 장사. 개인사업. 법인. 등등. 사업 왜하나요??
요즘들어 계속 현타가 오고있는. 1인입니다. 갑자기 드는생각이라. 단순한 질문인데 왜. 사업을 하시나요??? 라는 질문의 대답을 다들 어떻게 생각하실지가 궁금해지네요. 날이 갈수록 오르는 인건비에 마이너스를 감수하면서까지 버티고 버티는 사장님들 많이 계십니다. 직원 월급 만들기 위해 오늘 하루도 저녁늦게까지 잠자기 전까지. 매출을 올리기 위해 고민하고 생각하고 어떤날은 월급주고 사장은 월급보다 못한돈 챙겨가는 날도 있을꺼고요. 직원들 가족들도 내 가족이라 생각한다고 책임감하나로. 의리없는 직원챙기다 뒤통수도 맞는날도 있으실꺼고요. 다 키워놓은 직원 월급 한달 밀렸다고 뒤도 안돌아 보고 가는 직원들도 있기도 하고. 나가서 지사업한다고 회사하고 똑같은 업종 회사 차리는거부터 정말 사장이라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 더이상 사장이 아니게 되는 이런 뭐같은 상황에 내 식구 내사람 이라는게 사라져가고 나만 잘살면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이시점에 대체 왜 사업을 하는지 궁금 해져서 글남김니다~~^^ 주변 여러 사장님들의 고충을 이야기 듣다보니... 지금은 사장 보다. 직장인들이 맘편한 세상이 된것 같아. 이 불편한 짓을 언제까지 해야되나. 나아지기는 할려나... 이런생각이 들다 보니 ㅋㅋㅋ
못생김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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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M&A/스타트업 투자정보 커뮤니티에서 대표님의 회사를 알려보세요.
안녕하세요, CEO 커뮤니티의 대표님들 리멤버 커뮤니티 팀입니다. 항상 저희 커뮤니티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멤버 커뮤니티는 CEO만 2만명 이상, 전체로는 수십만명이 활동하는 일 관련 지식공유 커뮤니티로 성장했습니다. 많은 CEO 회원 분들이 "많은 직장인들이 쓰는 리멤버가 우리의 사업에 도움을 주면 좋겠다"는 제언을 주셨습니다. 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M&A/스타트업 투자정보 커뮤니티에 [딜정보톡]이라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CEO 분들은 모두 M&A/스타트업 투자정보 커뮤니티에서 활동이 가능하십니다) 이곳은 기업은 투자자를, 투자사는 투자할만한 기업을 찾는 공간으로 조금씩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간단한 회사정보를 알려주시면 수 많은 PE, VC 등 투자자들에게 회사를 알리실 수 있습니다. 벌써 몇몇 기업들은 투자사와 연락을 주고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들었습니다. 해당 공간 많이 활용하실 수 있도록 안내글 올립니다. 관련하여 개선 아이디어나 불편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최대한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멤버 커뮤니티 팀 드림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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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위해서 다 내려놓고 열씸히 달리고 있습니다.
사업을 위해서 대외 고객에게도 내부 직원들에게도 모두 내려놓고서 상대의 상황을 이해해 주려고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결국에는 모두가 함께 윈윈할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규모는 작으나 그래도 비젼은 있다고 확신은 하지만 현실은 대외적인 인지도에 따라 가치를 평가받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써치펌을 통해서 경력개발직을 의뢰하여 오늘 면접을 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취소가 되었습니다. 면접을 보려고 했던 지원자가 다른 회사에 취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써치펌을 통해서 추천을 받은 것인데 사실 너무 화가 났습니다. 갑자기 이런 식으로 약속을 깨는 상황을 정확하게 어떤 이유인지 물었을 때 경력직들이 회사에 대한 비젼도 있고 가능성을 보기도 하지만 일단 우선적으로 회사의 규모를 먼저 보게 된다며 비젼은 있어보이지만 외부 인지도가 낮고 규모가 작다는 이유로 꺼리는 부분들이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저도 대기업에서 20년동안 재직을 했었지만 지금은 중소기업 대표로 자긍심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었는데 오늘 많이 기운이 떨어지네요. 확실한 비젼을 제시할 수는 있는데 연봉도 맞춰 줄 수도 있는데 규모적인 인지도적인 부분이 현실을 직시하게 되는 지금의 제 처지가 조금은 서글픕니다. 대외적으로 고객들을 직접적으로 상대를 많이 하다보니 때로는 제가 대표인지 실무자인지 혼돈이 있을 때도 있으나 게으치 않고 열심히 했고 직원들이 여러가지 많이 힘든 상황을 말하고 요구사항이 늘어나고 있지만 그 만큼 회사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직원들한테 지원을 해 주려고 노력하고 있고 옆에 있는 직원들에게 고맙고 비젼을 갖고 잘 해보려는 불굴의 의지를 갖고서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며 중장기 계획을 머릿속에 그리고 사업을 하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구나라는 생각에 조금은 기운이 떨어집니다. 대표님들 전 다 내려 놓았습니다. 사업을 키우고자 하는 목표 하나로 모두 다 내려놓고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기운이 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다시 오뚜기처럼 일어나서 내일 활기차게는 하겠지만 그래도 기분은 좀 그렇습니다. 작은 회사라는 현실을 직시하고 성장시키려고 노력해봅니다만 오늘은 좀 기분이 그렇습니다. 추스려야겠지요?
다시시작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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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의 지행 33훈 공유해봅니다
아랫 분이 이건희 회장님 얘기를 하셔서, 평소 곱씹고 있던 내용인데 동료 CEO 분들께 공유드립니다. 1훈 위기의식 / 우리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지, 어디로 가는지 파악하라. 2훈 미래통찰 / 5년, 10년 후를 내다봐야 한다. 3훈 변화선도 / 체질, 구조, 사고방식을 모두 다 바꿔야 한다. 4훈 업의개념 / 업의 개념 파악 여부에 따라 사업의 성패가 좌우된다. 5훈 기회선점 / 버릴 건 버리고 시작할 건 빨리 시작해야 한다. 6훈 1등전략 / 모든 제품과 서비스는 세계 1등을 목표로 한다. 7훈 정보화 / 21세기에 맞는 경영구조와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8훈 복합화 / 단지 복합화로 효율을 증대해야 한다. 9훈 핵심 인력 / 미래를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인재 확보다. 10훈 능력주의 / 잘 뽑는 것만큼 잘 배치하고 잘 챙기는 게 중요하다. 11훈 성과보상 / 성과를 내는 직원은 사장보다 더 많이 보상하라. 12훈 여성인력 / 우수한 여성인력을 선행 확보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13훈 전문가 활용 / 전문가를 제대로 잘 활용하여 경영의 질을 효율적으로 올려야 한다. 14훈 복리후생 / 다양한 복지제도를 마련하라. 15훈 조직문화 / 노사 간 갈등은 회사의 존폐에 직결됨을 인식해야 한다. 16훈 인재육성 / 간부교육을 강화하고 경영자 양성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17훈 지역전문가 / 10년 앞을 내다보고 전략적으로 양성해야 한다. 18훈 기술 중시 / 적자 불황에도 연구개발 투자는 줄이지 않는다. 19훈 기술 확보 / 기술 확보는 합작-제휴-스카우트 순으로 해야 한다. 20훈 명품 개발 / 고객과 시장이 요구하는 최고의 기술을 개발하고 상품화해야 한다. 21훈 최고품질 / 최고의 품질로 승부해야 한다. 22훈 환경안전 / 작업 현장은 안전이 최우선이다. 23훈 구매예술화 / 구매업체와 신뢰가 제품의 품질과 경쟁력을 좌우한다. 24훈 마케팅 / 철학과 문화를 파는 마케팅을 해야 한다. 25훈 고객만족 / 친절, 서비스는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하며, 불만은 신속하고 정성껏 처리해야 한다. 26훈 디자인경영 / 21세기는 결국 디자인, 소프트와의 싸움이다. 27훈 국제화 / 세계에 글로벌 삼성의 뿌리를 내려야 한다. 28훈 현지화 / 현지에 맞는 경영모델을 개발, 정착하고, 현지 사회와 공존공영해야 한다. 29훈 삼성화 / 현지 인력을 삼성화하고 해외에서 싱글삼성을 구현해야 한다. 30훈 창의와 도전 / 끊임없는 도전과 창조의 정신이 가득한 일터를 만들어야 한다. 31훈 정도경영 / 끊임없는 도전과 창조의 정신이 가득한 일터를 만들어야 한다. 32훈 그룹공동체 / 삼성인의 일체감과 결속력을 강화해야 한다. 33훈 사회공헌 /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적극적으로 사회공헌을 해야 한다.
lilii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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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메일로 IR자료를 보내실 때 이메일 내용은 어떤 구조로 보내시나요?
서문부터 해서 어떻게 채워야 할 지 일반 비즈니스 메일과 다르게 느껴져서 고민이 됩니다 :( 선배 대표님들은 메일을 어떻게 작성하시나요? 투자검토요청 메일에 도움요청을 드립니다 !
쿠느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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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을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배가 불러야 민주주의도 있고 공평한 세상도 믿는 사람이어서 이 회장의 기여는 말로 할 수 없을만큼 크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이야 BTS도 있고 기생충도 있지만 "한국도 세계 1등을 할 수 있다"는 정신을 심어준 첫 장본인은 이 회장이라고 생각하고 특히 30년 전에 쓰여진 그의 책은(생각좀 하면서 세상을 보자) 정말 선견지명으로 가득차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이니 '과'도 있고 말년이 불행했지만 대부분의 '과'가 지분상속과 연계된 문제이니 만큼, 한국의 비정상적인 상속 구조가 오히려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미국에는 영웅이 많지만, 한국에는 영웅이 없는데 영웅이 될 만한 사람도 흠 잡기 바빠서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한명의 기업인으로서 씁쓸하고요.
사장은즐거워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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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이 제시한 파이낸셜 스토리 관련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3&aid=0003570957 --> 관련기사 입니다. 마음에 와 닿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재무 현황 --> 어떻게 하고 있느냐 financial stroy --> 앞으로 어떻게 해서 모두에게 돈을 벌어 줄 것이냐 인 것 같은데요. 흔히 스타트업들이 IR에 많이 쓰는 방법인데 이제 좀 업력이 있는 기업들도 이런 방식에 눈길을 좀 줄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 보면 매출 얼마 안되는 스타트업들은 수백 수천억씩 투자를 받는데 매출도 건실하고 나름 성장성도 있는 기존 기업들은 이런 스토리를 짜는데 익숙치 않고, 또 투자자들과의 네트워크가 없어서 이런 부분이 어려웠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만 맨날 하던 사업만 하니, 스토리 자체가 없을 수는 있겠는데요. 그래서 더더욱 미래 비전을 잘 짜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 회장께서 화두를 잘 던져주셨다고 생각이 드네요. 대표님들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스크래치수프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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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관리(급여송금등) 어떻게 하시나요?
송금할때 제가 모두 다 하다가 출장도 잦고 매번 처리하기 번거로워서 (세금납부, 급여송금, 거래처 송금등) 코파운더급 회계담당 임원께 다 업무를 주었는데 (통장비번, 공인인증서, otp) 이건 너무 다 위임한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ㅡㅡ;; 몇년째 아무 사고가 없긴한데 OTP와 법인인감만큼은 제가 들고 있을까 싶기도 해요 스타트업이라 여러 희생?을 같이 해주고 있는 분이라.. 갑자기 다시 otp만 달라고 하면 본인을 못믿어서 그러나? 생각을 하게 할것 같기도 하고.. 다른분들은 어떻게 통장관리 하시나요?
피클스
202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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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명칭 정할 때 혼자말고 같이 고민해요!
당근마켓도 이전에는 동네벼룩장터 이런 느낌이었다는데 직원이 당신근처라는 뜻으로 당근마켓이란 아이디어를 냈는데 혼자보다는 같이 고민하는게 좋겠더라고요! 다들 이름 정할 때 혼자서 힘드시다면 주위 사람과 같이 고민해보세요
오늘도기대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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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이 건물을 사는 경우
듣자하니 법인이 건물을 매입해서 일부는 회사 사무실로 쓰고 나머지 세를 주는데 유동성이 좋으면 담보대출이 잘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건물 가지고 세받으면서 사업하시는 분들 시세 대비 담보 높게 받으셨는지요?^^
크리스토퍼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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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런칭방법
신제품 개발을 완료 했는데, 코로나로 인한 자금경색이 왔네요. 이럴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토마스아퀴나스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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