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하는 거 들으실때 어떠신가요? 모두를 만족시킬수 없지만. 직원들 각자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니 잘 모르고 욕하는 경우도 많고. 사업구조조정으로 퇴사자들의 악성 뒷담도 있고요...

당연히 저도 제 사업이 100% 잘 되리라고 생각치 않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플랜B를 세워야 하나 생각도 합니다 그러나 몇 명 되지도 않는 회사에서 지금 사업의 꿈만 바라보는 직원들에게 플랜B를 얘기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미친놈처럼 이거 무조건 잘될거야 하고 직원들 으쌰으쌰 하는게 나은지 아니면 솔직한 감정을 얘기하고 냉철한 전략을 준비하는게 나은지 고민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려요

멘탈이 흔들려야 하지 않아야 하고 늘 추진력이 있어야하는데 일어나는 아침이 요즘들어 너무 괴롭습니다. 부담감 때문일까요? 잠이 안와 괴로운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일 하고있는 분야에서 조금 더 전문성을 키우고싶어 대학교를 가보고싶은데 기업인 특례같은게 있을까요? 기부입학같은거 말고.. 아님 수능을 다시 봐야하나요..? 대학원까지는 아닌거같고 야간대학이라도 조금 더 공부를 해보고싶습니다 나이는 30대 후반이고 고졸 입니다

무슨 일로 직원과 조금 갈등이 생겼는데요. 뭐 있을 수 있는 갈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이 친구가 팍 삐진게 느껴집니다. 사실 친구라고 하지만 우리 회사 입장에서는 중역인데요. 항상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친구인데, 참 그러고 나니 말 붙이기가 애매하더라고요. 여튼 중요한 직원/임원과 관계가 어그러졌을 때 어떻게 회복하시나요? 밥이나 먹을래 넌지시 던졌더니 되게 정색하고 "죄송합니다, 약속이 잇어서요" 딱 오고 나니 저도 뭘 더 하기가 애매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대표님들! 이번에 병역지정업체 신청 준비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준비해야할게 많더라고요. 선정되신 분들은 혹시 점수를 몇점 받으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지금 현재로써는 예상점수 뽑아보는데 120점 만점에 60점 밖에 안나와서요 ㅠㅠ 1월에 신청하면 경쟁이 덜하다는 소리도 있던데 사실인가요?

제조업을 운영하고있습니다. 지난해 22억 올해 65억매출을 예상하고있구요. 매출원가는 40%대로 수익룰은 아주높습니다. 직원은 25명이고 현재는 생산시설의 한계로 7월까지 주문이 밀려있는 상황입니다. IT기능이 접목된 올말부터 더 좋은 신제품으로 시장이 200배 가량 큰 북미시장 진출예정이구요. 북미는 코로나로 2024년까지 년 10%씩 성장하고있습니다. 주문이 쇄도하나 제조가따라가지 못해 대량생산설비가 시급하여 투자가 필요한 시점인데요. 매출원가가 낮아 채권이나 CB로 가능하면 더 좋겟으나 투자도 가릴 처지는 아닙니다. ac에 2억 투자를 받고 vc들에 소개하고 있는 상황이나 제조업의 투자를 꺼린다하여 여기에도 문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대량생산을 위해 40억정도가 필요하구요 3천평 넓이에 1000평의 건물을 라인화 공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설비가 완료되면 국내시장 200억까지는 바로 달성가능으로 보이며 북미시장 진출시 1300억까지는 빠른시일에 돌파 예상하고 있습니다. 신보의 고성장자금을 신청해도 2억밖에 나오지않고요 워낙 여러업체가 있다보니 필요한 만큼의 자금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기보는 받아보았으나 투자나 정부자금 등 이쪽으로 잘 알지못하고 금번 ac투자가 처음입니다. 어디에 또 얘기해볼 수 있을까요?

클럽하우스가 난리도 아닌데, 뭔가 대세인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이런 시기에 회사 대표로서 회사의 홍보나 이미지 제고를 위해 클하를 이용할 방법이 없나 고민중입니다. 재밌는 사례를 보셨거나 경험하신 분들의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ㅎㅎ

설 연휴 동안 이태원 클라스를 몰아 보았습니다. 내용중에 예전에 고민 했던 직원에 대한 업무 동기 부여 중 하나인 2배의 월급지급에 대해 나온것을 보고 다시 한번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직원이 기본은 되어 있다라고 보고 대표님들은 이직원을 통해 성과를 내기 위한 효율적인것 방법이 2배의 월급을 주고 일을 맡기는 것일까요? 성과를 약속 하고 그 성과를 이루면 인센티브를 월급만큼 주는 것이 더 효율적일 까요?

15인정도 되는 소기업인데, 잘다니던 팀장급 직원이 능력있는 신입들 입사로 인해, 성과물도 안나오는데 야근도 잦고, 이상해서 추궁하다보니, 회사 몰래 기밀을 빼서 본인 개인 계약으로 빼먹고 있었네요 ㅠ 작년 9월부터 그랬으니까 약 4개월정도 됐고, 조사해보니 다른 직원들 회유해서 본인 업장 차리면 그쪽으로 오라고 제안까지 해둔상태이고, 거래처 사장님도 개인적으로 만난게 모두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사과문, 각서, 비밀유지보안서 모두 작성했으나 기존 관리하던거 정리도 안하고 추가로 몇개 더 작업하다 다시 걸렸습니다. 현재 변호사 선임했고 손해배상, 영업방해죄, 허위사실유포, 사기죄로 고소진행중에 있습니다. 혹시 이런경우 판결이 날시 어느정도의 금액을 보상받을수 있을까요 정신적피해보상도 받아내고 싶네요.

대표이사 개인명의로 특허가 몇건있습니다. 사업화하고자 등록이 되었으나 아직 사업화는 하지않은 기술인데 개인에서 법인으로 권리이전 양도시 기술에 대한 가치감정평가를 받아서 해야할까요?

꼭 여성들끼리 모여야 할 수 있는 특별한 건 없는데, 가끔 삶을 도닥거리는 의미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할때가 있습니다. 여벤협 이런게 있는 건 아는데, 너무 젠체하는 어르신만 많아서 좀 부담됩니다. 언니, 동생 하며 잘 지내볼만한 실질적인 여성 CEO 커뮤니티는 없을까요?

아직 여유가 크지 않은 스타트업입니다. 직원수가 10명이 넘어서니 모든게 다 부담이네요. 설 떡값은 어느 정도쯤 준비하고 계신지요? 그리고 선물도 함께 주시는지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5&aid=0004496697 1. 부럽고 대단하다. 사업가로 태어나서, 저런 이름 한번 남기고 죽어야 할텐데. 가능할까. 사람마다 길이 있겠지. 2. 댓글 가관이다. 자식한테 재산 좀 물려줬다고 그거 묻으려고 전재산의 절반을 기부한단다. 도대체 이 나라 사람들은 기업인을 어떻게 보는 것일까. 3. 거액의 기부는 어떤 방식이 가장 좋을까? 재단은 돈이 많아지면 타락하는데, 5조나 되는 돈을 어떻게 기부하기도 쉽지 않겠다... CEO 분들, 돈 많이 벌어서 기부 많이 합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