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회사가 있습니다.
이년정도 알고지낸 지인 과 동업자가 운영하는 회사이구요
문제는 지인분과 동업자의 사이가 틀어지면서 발생이 됬는데요
결국 회사를 정리하려고 협의가 된 모양입니다.
지인분과 이야기해본 결과 두 사람의 지분을 모두 인수하는 방식이 될것 같습니다. (비 상장법인 액면가 인수)
3년정도 업력을 가지고 있으나..
사업초기 개발에 집중했던터라 매출이 크지않아 (년매출 3억) 재무재표상으론 자본잠식 상태이고
법인 대출도 약 2.5억 가량 되는것 같습니다 (부동산, 은행권)
아이템만 보자면 장래성도 있고 괜찮은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어 영업만 잘 하고 운영만 잘 된다면 충분히 2~3년 안에 좋은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당장의 투자금은 일억정도인데.. 일종의 권리금정도로 생각하고 인수해보려는 제 생각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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