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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서 오고간 주 52시간 논쟁에 대해..

2021.07.05 | 조회수 606
네이부
존경받는 개발자이자 CEO이신 남세동 대표님이 많은 의견을 적어주셨네요.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CEO는 반대' '근로자는 찬성'의 이분법이 더욱 문제 같습니다. 직원들을 마구 착취하는 CEO가 있는 회사에서는 당연히 52시간이라도 안전막이 있어야 할 테고요. 회사의 성과를 직원들에게 잘 나눠주는 회사가 있다면 직원들도 오히려 52시간을 좋아하겠죠. 페북에서도 많은 분들이 풀어주셨듯 '일괄 적용'이 가장 핵심적 문제 같습니다. (편의적 법 적용을 위해 종종 보이는 이 일괄 시행은 비단 52시간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언론에서 "중기 CEO, 52시간 되면 회사 망해"식으로 펌프질 하는 것도 영 별로입니다. 저도 사장으로서 우리 직원들 워라벨 챙겨주고 싶습니다. 심지어 저도요. 다만 일해야 할 때, 일하고 싶을때도 못하게 하는게 이해가 안갈 뿐이지요. 여긴 사장님들이 많아서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iframe src="" width="500" height="232" style="border:none;overflow:hidden" scrolling="no" frameborder="0" allowfullscreen="true" allow="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picture-in-picture; web-share"></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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