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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술마시고 출근하던직원이 결국엔 술때문에
매일술마시고 출근하던직원이 결국엔 술이 안깨서 출근을못하겠다고 카톡이왔습니다.. 술마시고 출근하는 일이 일주일에5번 그렇게 세달가량.. 매일 그렇게 나오는대도 시말서 2장받았습니다 마지막 날은 술이 안깨서 출근을못하겠다고 그것도 카톡으로 통보하든 말하는 직원에게 시말서 마저 한장쓰고 사직서써서 사무실열쇠랑 가지고 오라말했습니다 그후로16일째 그동안 오지도않고 연락도 씹던 직원이 노동청에 퇴직금지급을 안했다고 고소를했네요.. 참..이럴때 대응할만한건 없을까요?
빡신대표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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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미만 회사 연차 12회 + 매주금요일 1시간 조기 퇴근
안녕하세요. 직원 둘 과 대표 포함 3명에서 운영중인 회사 입니다. 하루 하루 바쁘고 정신 없게 일손이 부족 한거 같으면서도 또 어쩔때는 너무 널널하고 하면서 여차 저차 회사 운영중입니다. 잦은 직원의 퇴사에 더이상의 이탈을 방지 하고자 5인 미만 임에도 불구 하고 연차 12회에 매주 금요일 1시간 조기 퇴근 시스템을 만들려고 합니다. 현 회사의 규모와 상황에 이정도면 직원들 배려 많이 하는게 아닐까?? 저혼자의 생각일까 조언 구합니다.
깡총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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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모티베이션문제
회사가 운영된 긴시간동안 실적과 관계없이 직원들의 월급만큼은 따박따박 나갔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의욕적이고 생산적으로 일하는 직원보다는 시간아가라~ 이것만하지뭐~ 이런식으로 의욕없이 일하는 직원들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인센티브제도를 활성화한다던지 하는 방법으로 모티베이트 시키고는 있는데 이것 마저도 시원치 않은것 같아요. 다른회사들은 어떤 방식으로 직원들을 모티베이션 시키시나요?
21년11월29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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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안좋은 소리하는 대표와, 그 소리를 듣는 직원의 감정소비?
안녕하세요, 리멤버에는 처음 글을 남깁니다. 저는 현재 7년차 개인사업장과 4년차 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30대 입니다. 회사 직원들은 많지 않지만 4명으로, 최대 8명 이하의 직원들로 알짜회사를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직원들은 대학 후배 및 사회에서 알게 된 후배, 일반 면접을 본 직원들로 구성되있습니다. 서로 본드나 믿음은 강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요즘 들어 답답함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그 전엔 다른 직원들이 좀 부족해도 제가 혼자 커버하고 나눠주는 수준으로 가능했지만 회사 매출은 점점 커지고 일도 다각화 되고 있어, 직원들이 이제 어느 정도 능력이 올라와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 직원은 2년차가 되서 이제 후임을 둬야 하는 상황인데 본인 책상부터 정리가 안 되어있습니다. 후배를 채용했을때도 3명이 나간 상태인데, 사실 중소기업 직원뽑기가 워낙 힘들고 단순 이직도 많다보니 이 직원을 탓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 직원의 평소 근태가 열심히 밤 늦게까지도 일을 하지만 결과는 없고 늘 쌓여만 가는상태에 본인 부터 주변사람의 업무까지 어지럽히는 건 분명합니다. 그리고 월요일 아침, 한동안 미팅으로 외부 업무를 보다가 일찍 사무실을 나왔는데, 본인 책상 외에 빈 책상 3개까지 어지럽혀 놓은 걸 보고 아침 7시30분부터 출근전인 직원에게 잔소리를 했습니다.. 분명 출근 전 이런 잔소리를 듣는 직원 동생도 기분이 안좋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이런 기본적인 일로 잔소리를 하는 저도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심지어 출근해서 얘기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 할 수도 있겠지만 이래저래 좋은말 싫은말을 2년동안 얘기해온 사항인데, 말 그대로 정말 이런거까지 체크해야 하나 하는 현타감이 요즘들어 너무 심하게 듭니다..아무리 생각해도 업무 효율이 안 느는건 이런 기본 생활면에서부터 오는 거 같은데.. 어찌고쳐주는 게 서로 감정도 안상하고 좋을까요?
스타텁대표
202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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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거래선 뚫을 때 인맥, 네트워크 이런거 중요한가요?
대기업에 중요한 입찰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 회사에 아는 이들이 몇몇 있는데 직접 관계자는 아닙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연락을 해서 부탁하면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오히려 괜히 인맥 쓴다고 욕만 먹을까요? 워낙 중요한 입찰이라 뭐라도 하고 싶은데, 액션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illlili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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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창업절차?
과학 연구소 스타트업 창업을 하려는데,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프랑수아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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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금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대표님들.. 하루 업무 중에..1~2회 정도 꼭 전화를 받습니다... 중소기업~~/매일~~~/중소지원~~ 시작하는 분들이 대표님 찾으며 전화가 옵니다. 오늘은 ...이런 전화를 받았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해서 설명드리고자...내일 찾아 뵙겠다고. 사내근로복지금에 뭘까요? 많은 세금내는대...여럭이 안되서..정부가 내놓는 이런 것들 빼먹고 살고 있는게 아닌가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룰루랄라1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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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가 안된 취준생들이 많은거 같네요
회사 설립 후 12년차 되었지만 늘 저희처럼 작은 중소업체는 직원 구하기가 어렵고 반대로 많은 젊은 친구들은 직장 구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아쉬움에 글 적어봅니다. 잡코리아나 사람인에도 몇번이나 보완을 요청한 사항입니다. 면접일 전혀 연락도 없이 불참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참 허탈합니다 나름 면접일 여러 약속도 미루고 시간을 조정해서 면접을 보는데 전화도 없고 해도 전화도 안받는 친구들은 다른 업체 면접시 이력서에 표시가 되어서 참고라도 할수 있도록 잡코리아나 사람인도 보완을 꼭 해야할듯합니다 . 전화한통 문자하나 보내기 힘든지? 전혀 배려가 없는 친구들이 다른업체에도 똑같은 피해를 줄수 있으니 방지 차원이라도 꼭 이런 사항은 피해 업체에서도 이의를 제기할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으면 하네요 .
스타김
202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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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잡 포잡 하시는 대표님들!!! 도와주세요
대표님들 안녕하십니까? 현재 법인대표, 벤처기업 전략실장, 디자인회사 외주 기획자로 쓰리잡 인생을 살고 있는 초보 대표입니다. 몇개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혼자서 진행하다보니 스케줄 관리, 일정진행, 외부에서 업무진행 등 노하우가 많이 부족하네요. 가끔 바쁜 스케쥴 때문에 자잘한 것들을 가끔 놓치곤 합니다. 특히 각각 다른 업무에 대해 on/off가 어렵다보니 머릿속이 어지러운 것 같기도 합니다. 업무가 다르다보니 메모하는 곳도 다 달라요… 대표님들은 어떤 노하우가 있으신지요? 현재 협업하는 기업들이 플로우와 네이버웍스를 쓰는데, 이또한 아직 어색하고, one note 앱으로 휴대전화와 노트북에수 스케줄 관리를 하는데 메모수준입니다. 스케줄 관리하는 좋은 어플이나 업무 도구가 있으시다면 소개해주시고, 초보N잡러에게 팁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곧미남오빠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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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부설연구소 설립 관련
각 회사 대표님들 혹시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개발전담부서 두고 있나요? 오늘 연구소개설건으로 미팅을 했는데 연구소 인정승인이 나면 보험상품 가입 혹은 컨설팅피를 200정도 요청하네요. 이금액도 50프로 할인가라고 하는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참고로 교육서비스업인데 지식기반서비스업으로 연구소 설립이 가능하다네요. 연구소인정요건이 완화되면서 심사는 강화되서 한번에 잘준비해서 승인받는게 좋다며 컨설팅회사를 끼고 하라는 명목으로 보험상품 가입 혹은 컨설팅피를 내라고 합니다.
외로우니까대표다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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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은 대표들을 싫어하는 걸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았으면...
지나가다 토론 커뮤니티에서 누군가 대표들을 저격한 글을 올린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직원들이 저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크게 신경쓰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마음을 주고 받는 직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직원도 언제든 이직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려고 합니다. 반대로 저도 언제든 회사를 팔거나 이 사업을 그만두거나 할 수도 있는 거고요. 나름 리멤버에서 화제가 된 글인데, 거기 댓글다시는 대표님들이 힘드실 것 같아서 소심하게 대표만 모여있는 공간에 남겨봅니다. 대표님들은 직원들과 감정선을 어떻게 가져가시나요
참그랬었지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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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자 사업자등록증 요구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2021년 2월에 해고된 직원인대, 오늘 갑자기 사업자등록증을 보내달라고 연락왔는데 고용 장려금 뭐 타기 위한 목적이라는데, 기업입장에서 퇴사자가 사업자등록증도 요구하면 줄 의무가 있을까요? —수정— 많은 분들께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선 제가 위의 고용 장려금을 잘못 기입하여 이해하시는데 오해가 조금 생기신것 같습니다. 고용장려금이 아니라 개인이 장학재단에서 받는 (취업 장려금) 입니다. 이게 보니 올해 12월말까지 그 퇴직한 근로자가 장학재단에 접수하는거 같아서 그 내용이 우리랑 상관없는 부분이니 줄 수 없다라고 했습니다. (내용이 우리와 상관있다고 하더라도 퇴직한 개인과 장학재단의 일이므로 줄 의무는 없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대 회신하는 말이 이번에 신청하려는 것이 아니라 2019년도 말에 신청을 해놓았고, 2020년도에 저희 회사에 입사함으로써 장려금에 대한 지급을 받아온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대 지금까지 받아오다가 우리 기업의 규모가 조회가 되지 않아서 장학재단에서 사업자등록증을 요구하는 것이다라고 하는데요.. 저희가 작은 기업이라 규모확인이 안 될 수 있다고 생각은 들고 사업장등록증을 솔직히 줘도 무방하나..(그렇다고 사업자등록증을 퇴직한지 10개월이 다 되가는 개인한테 줄 의무는 없다고 생각이 들고, 가장 열받는건 메시지를 통보식으로 달랑 하나 보낸것에 매우 괘씸해서 주지않고 있습니다.) 그럼 이걸 당시 재직중일때 왜 하지 않았고, 퇴직한지 10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이걸 왜 지금 연락해서 달라고 하나 생각을 해보니, 이 친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고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채용된 친구였습니다. 그 일자리 지원사업은 기업에게 청년 근로자 채용을 위해 2년간 매달 월급을 지원하는 제도인대, 그 프로그램에는 또한 청년 근로자의 장기 재직유도를 위해 자기개발 목적으로 분기별로, 지자체에서 근로자 개인에 직접 얼마를 지원금을 줬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 지자체에서 분기별로 개인에게 지원금을 주기 때문에 내일채움공제, 또는 취업와 관려된 타 정부 지원금 등을 중복으로 받지 못하게 되어있고 근로자 개인하고 지자체하고 각서 서명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이 친구가 그 저께 연락온 내용을 보니 2020년에는 장학재단 취업장려금와 지자체의 일자리 지원사업의 자기개발 지원금의 중복성이 있는것을 인지하고 그때는 몰래 중복으로 받아온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취업장려금 제외대상에도 중복에 대한 내용이 있으며, 그 친구가 말한 2019년 하반기 취업장려금 공고문을 확인해보니 기업에 취업을 해야 장려금이 지급되는것을보니 이중으로 받아온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때는 그냥 넘어간것이 아닌가 생각이들고, 이걸 장학재단에서 계속 요구한것에 대해 퇴직 후 시간이 흐른 시점에서 사업자등록증을 달라고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렇치 않고서야 이 시점에 이걸 달라는 이유가 전혀 생기지 않습니다.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게 지금 이사람이 중복인지 아닌지는 제가 판단할 문제는 아니지만 어쨌든 중복지원을 받은것으로 생각이 드는대.. 지자체에 알려야할까요? 너무 장문의 설명에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자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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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회사가...신입 직원을 뽑기 힘든 이유?
혹시...설마...
건전이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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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소득으로 부자될 수 없다는 현실이 직원 유지를 힘들게 만드네요
벌써 셋이나 올해 전업 투자자 한다고 퇴사했습니다 어차피 회사 다녀봐야 한달에 500만원 받을거 그냥 코인 투자 하겠다는 건데요 사실 제가 봐도 맞는 말이어서 고민이 되었습니다 관련 기사도 본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요즘 사람들이 투자하느냐고 취업을 안한다고... 세상이 참 이상하네요 그렇다고 제가 모든 직원에게 1억씩 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사자아슬란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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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체할 수 없는 직원이라는 게 있을까요
회사에 완전 에이스가 있었는데 오늘 퇴사하겠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억장이 무너져 내리지만, 그쪽의 눈빛을 보고 잡기 어렵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먼저는 에이스를 이렇게 관리 못한 스스로가 너무 한심합니다 당장 이 친구의 빈자리를 어떻게 메워야 할지 너무 막막하여 한숨만 나옵니다. 선배님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ㅠㅠ
지식사장
억대 연봉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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