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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하다보면 눈이 점점 나빠지는게 체감될 정도입니다...
매년 다르네요. 빽빽한 화면 바라보는게 일이니 숙명이라는건 알지만. 이거 뭔 나중에 나이들어서 개발 못따라가서가 아니라 눈 나빠져서 조기은퇴하겠다 싶습니다. 저 주변사람들이 추천해주는대로 다 하거든요. 모든 기기 다 다크모드로 쓰고 블루라이트 차단안경도 쓰고 화면도 멀리서 보려고 하고 루테인도 먹고 하는데 (비흡연자입니다) 이렇게 관리 해서 그나마 이정도려나요 선배님들 시력 관리 어떻게 하세요?
필그림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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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오래 다니고 직급이 올라갈수록 회의감이 드네요
한 회사에 8년차인데 직급이 올라갈 수 록 일은 일대로 많고 눈에 띄는 성과는 없어 인사평가가 매번 낮게 나옵니다. 이제는 저도 포기한 상태입니다. 처리건수와 처리시간이 주 항목이다보니 개발업무 특성상 빨리 처리하고 많이 처리한 사람이 평가를 더 잘 받네요. 아래 직원들은 빨리 처리한다고 데이터 수정 등으로 넘기는데 고객은 왜 원인 해결이 안되냐며 말이 나올때가 있고 이걸 시간 투자하며 원인 해결해줘도 인사 평가가 안 좋으니 의욕이 안 생깁니다. 스스로도 일 못한다는 자괴감이 드네요 특히 복잡하다면서 사원, 대리 심지어 과장급도 포함해서 1년 넘게 미해결로 남긴걸 한꺼번에 모아서 배정해놓고는 3달 이내에 고치라고 하는데 하긴 했어도 제대로 고치는게 안되네요 단위별로 나눠서 하라는데 나눠서 처리하면 다른 부분에서 사이드 이팩트가 발생하고 시간도 일감 처리수 도 모두 손해보고 있네요 매번 지원 인력?처럼 투입되다보니 몸도 마음도 힘드네요 소속은 운영인데 사업에서 마무리 안된거 인력 지원해주기도 하고 좀 그렇네요.
혼돈유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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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iOS 주식 차트 라이브러리 어떤 걸 많이 쓰나요?
주식 관련 서비스 만들고 있는데 리서치를 해봐도 잘 감이 안오네요 주식 관련 네이티브 앱들은 보통 어떤 라이브러리를 많이 사용하나요?
IIIgl352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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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직업에 대해서 고민이 있습니다.
새벽인데 요새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30대 초 4년차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연봉은 이것저것 다 합해서 거의 5천 근처로 받습니다. 제가 개발자를 시작한 계기는 단순히 재밌어서 였구요. 그래서 대학교때도 컴공을 선택했고(이 부분도 에피소드가 길지만 대학교 입학을 20대 중반에 했습니다.), 학교에서도 나름 만족하게 생활한거 같아서 졸업 후에 개발자라는 직업을 선택했죠. 사실 냉정히 말해서 개발일이 재미가 없습니다. 개발이 끝나면 뭔가 성취감이 있어야하는데 회사에서 뭔가 개발일을 끝내도 성취감을 느낀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냥 잘 끝냈구나 정도..? 또는 무사히 잘 지나갔구나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차가 될수록 힘이 듭니다. 3~4년차정도되면 그래도 일이 수월할줄 알았는데 연차에 따른 역량을 뭔가 더 보여줘야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반강제적으로 주말이라도 공부를 하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사실 공부를 하는데도 위에서 충족할만한 역량까지 채우지 못하는 거 같아 힘이 더 들긴하네요. 뭐랄까 보이지 않는 압박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뭔가 느껴집니다. 그래서 현재는 번아웃이 있는 상태라서 코딩하기가 싫을정도입니다. 참고로 현회사는 워라벨이 좋은 편에 속하긴하지만, 연차에 따른 성과가 어느정도 드러내야 합니다. (이부분은 모든 기업이 그러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떄 든 생각이 '내가 과연 7년 또는 10년후에도 개발자로써 계속 일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였습니다. 사실 저때까지도 계속 공부를 해야하는거 생각하니 이걸 내가 버틸수 있을까 의문이 들기도 하구요. 그래서 생각을 한게 전산직 공무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 제가 할 줄 아는게 개발쪽밖에 없어서 한 번 생각은 해보고 있었습니다. 연봉은 반토막 될 확률이 있고, 그 직업에 대한 고충이 또 따로 있겠지만 공무원되고나서 공부에 대한 압박은 덜 하지 않을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혹시 다른 분도 개발자가 하다가 전산직 또는 다른 직종으로 가신 분이 계시는지? 또는 옮기고 나서 만족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두서 없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만하는개발자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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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예전엔 개발자 대우나 처우가 어땠길래?
순수하게 질문 올립니다. 사내 개발자 선배들과 티타임하거나 개발자 모임가면. 옛날이랑 대우가 참 많이 달라졌다는 얘기 많이 듣습니다. 저 땐 이공계 유망하다는 얘기 듣고 공부했어서 공감이 잘 안되는데. 옛날엔 도대체 어땠나요? 지금 이렇게 불러주는 회사도 많고 다른 직군에 비해 처우도 좋은 편인데 상상이 잘 안됩니다.
아우라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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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이직 고민입니다
스타트업에서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있는 25세입니다. 현 회사에서는 유지보수 정도의 업무만 하는듯하여 더 성과내는 곳으로 가고싶어서 커리어를 정리해서 올렸더니 헤드헌팅이 들어와서 진행했습니다. 현재 3500(포괄 O)받고 있는데 새로운 곳은 4000정도면(포괄 X) 가는게 맞을까요? 사실 욕심은 더 받고싶은데 500이상의 차이라고 보는게 맞을까요?
한오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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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과 네트워크 운영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보안과 네트웍 운영 관리 할때 모호한 부분이 종종 발생 하는데 각 회사에서는 어떻게 운영관리들 하시나요? 예를들면 방화벽, VPN, IPS, IDS, WIPS, TAP, L4(보안용도), WAF, NAC, IP관리, 로그관리 솔루션등..
EQ게임
억대 연봉
202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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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장 재입사 채용번복
올해 처우조건 및 직속 임원과 맞지 않아 이직을 했습니다 전직장에서는 후임자가 구해지지도 않고 관리가 되지 않아 얼마전 임원에게 재입사 오퍼가 왔습니다 현직장 처우 이상으로 해주겠단 조건으로요 고민 후 이직을 결정하려는 순간에 오퍼 취소를 해버렸네요... 2주간 고민과 마음이 싱궁생숭했는데 허무해지네요... 역시 떠나간곳은 생각 안하는게 맞는가 봄니다 ㅜㅜ
문쫑
202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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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어렵네요
하하.. 채용이라는게 참 어렵군요. 이렇게 맞는 분을 찾는게 정말 어려운지 몰랐습니다.
이루어질것이다
202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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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네트워킹🥳] 극강의 밸런스게임 같이하실래요? 알집으로 버전관리하기 VS 네이버로만 검색하기
안녕하세요. 함께 성장하고 싶은 Growith입니다. 극강의 밸런스게임! - 주 100시간 근무 연봉 5억 VS 주 20시간 근무 연봉 5천 - 알집으로 버전관리하기 VS 네이버로만 검색하기 진심으로 선택하고 계신 개발자라면 바로 당신이 이번 네트워킹 파티의 주인공!! Growith이 '나'로 살아가고 싶은 모든 직딩을 위한 커리어 소셜 개더링을 주최합니다.다른 현직 개발자와 만나 극강의 밸런스게임과 네트워킹에 참여해 보세요 :) 👉 만나서 뭐하나요? : 커리어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친구를 만들어가는 네트워킹 파티를 합니다 😎  👉 어색하지 않나요? : Growith 선정 개발자님이 꿀잼 밸런스게임으로 아이스브레이킹 + Growith이 엄선한 대화주제로 자연스러운 대화를 도와드립니다! 👉 코로나는요? : 메타버스인 "게더타운"에 접속해 "얼굴"을 보며 진짜 파티처럼! 얘기나눕니다. 각자 집에서 편안하게 맛있는 거 들고 모니터 앞으로~ 👉 참가대상: SW개발 관련 현직자 16명 (참가대상과 맞지 않는 경우, 참가가 반려될 수 있습니다😥) 👉 일시: Aug 21(토) 8PM~9:30PM (+자유 네트워킹) 👉 참가비: 1 만원 (참가 후 설문만 해도 스벅 기프티콘 & 후속 이벤트가 이어질 것은 안 비밀!) 👉 다른직무 개더링 후기: 재 참여의사 4.5 이상! (5점만점) 🙆 여러 업계 경력자분들과 이직 및 직무역량에 대한 얘길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현업 분석가님들도 만나뵙고,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을 만나뵈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좋았어요 🙆처음에 어색했지만, 점차 친해지도록 진행이 구성되어있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눠갈 수 있었어요 👉 읽다보니 더 기대되신다면! 현직자로서의 고민과 공감을 나누고 싶다면!   👉 참가 신청: https://forms.gle/6HAykyhi2UBBcYhg7 ※ 원활한 모임 진행을 위해 몇 가지 설문을 요청 드립니다. 🥺 👉 자세한 파티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https://steady-find-60f.notion.site/Growith-39b4cfcdbb0e4daab0641384d96537bb 🙏 제출 후, 최대한 빨리 회사 이메일로 사전설문 및 참가비납입정보를 발송 중이나, 혹시 받지 못하셨다면 스팸 메일함을 확인해주시고, 12시간 안에 받지 못하셨다면 아래의 Growith 오픈채팅방으로 문의 부탁드려요 :) https://open.kakao.com/o/sJdl68rd (카카오톡 오픈채팅 > 검색 'growith'로도 찾아집니다!)
냠냠파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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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개월안된신입인데 저는 무슨엔지니어인가요?
안녕하세요 6개월도 안된신입인데 사실 무슨 업무를 하고 있는지 잘모르겠습니다. 회사는 솔루션?회사 같은데 자체개발프로그램 이용해서 반도체에서 제어할때 쓰는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저는 무슨 엔지니언가요...? 사수는 3년차인데 요즘 바빠서 잘 못물어보고있습니다. 회사툴 다루는것도 어려워서 겨우 따라가고 있는데 뭔가 정리가 필요한거 같아서요. 다들 개발한거나 서류들은 뭘로 정리하고 계시나요? 주변에보면 깃,노션 등등 쓰는데 추천부탁드립니다.
맛집탐방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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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는 일이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전공은 문과였고 어쩌다보니 직업훈련학원에서 배운 기술로 보안 엔지니어 하고있습니다. 이제 5개월정도 됐네요. 입사 후 얼마 되지 않아서부터 잘 모르는데 현장으로 보내셔서 현장에서 주로 일 보고있는데, 모르는게 많습니다. 물어보고싶어도 상사도 밖에 계셔서 원활하게 묻지 못하는 상황이고 물어봐도 전화로만 거의 소통하게되고 제가 이해력이 안 좋은건지 못 알아듣는 경우도 많고 해서 폭언을 자주 듣습니다. 제 업무 롤 외의 일도 많고요 당장 그만두고싶다가도 지금 나가서 과연 일을 빨리 잡을 수 있나에 대한 의문이 들어 망설이다가도 아침에 일어나서 회사에 가는게 너무 괴롭습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지쳐버렸다는것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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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하게 채용중인 직무?
요새 회사에서 채용이 가장 활발하게 되고 있는 직무가 어떤 쪽인가요?? (신입 경력 모두) 직무랑 그 이유가 궁금하네요ㅎㅎ 저는 Data Scientist, AI Engineer쪽으로 이직 생각중입니다 **혹시 IT 엔지니어 게시판 성격과 맞지않다면 삭제하겠습니다!
내가최고다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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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생활 6년차 외국계회사 it팀에서 일하고있는 직딩입니다. 현재 회사에 2018년에 입사를 해서 별문제 없이 다니다가 최근 1년사이에 일어나고 일에 대해서 고민이 생겨 글을 남깁니다. 제가 입사 후 저희 부서에 총 3명이 일을 하고있었는데 1년전에 새로운 팀장이 오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팀장이 와서 분위가 많이 바꼈지만 저는 신경쓰지않고 막내로서 맡은 일을 하다가 3개월 전, 팀장 밑 차장이 퇴사를 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차장은 저와 가장 오래 일한 사람이여서 갑작스러운 퇴사소식에 놀라 이유를 물으니 명확한 대답을 하지않고 퇴사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과장과 제가 인수인계를 받고 일을 하고있는데 갑자기 한달전에 위에 과장도 갑자기 퇴사를 한다고 전달을 받았습니다. 과장도 정확한 이유를 얘기하지않고 퇴사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제가 인수인계를 받는중입니다. 위 2명의 업무를 받아야되는 상황에서 팀장은 사람이 뽑히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직 대체자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과중한 업무가 생길 예정이고 사람이 안뽑히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앞으로의 거취에 대해서 고민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직장인 선배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찌하오리까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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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채용 너무 힘들어요
웹개발자 구하고 있는데... 경력직 채용 너무 힘드네요. 규모도 작고 업력도 오래 되지 않아서 선호도가 높지 않으리란 부분은 이해하지만 탄탄한 거래처들에서의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구조, 충분한 수주 잔량, 초창기라고는 해도 지속적 성장세... 나름대로 큰 연봉 인상을 제시해도 오신다는 분이 없네요. IT개발자 모시기 너무 힘들어요.
흑룡승천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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