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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 엔지니어.. 고민이 많아요
대부분을 하드웨어와 인프라쪽에 몸을 담았다가 30중반에 솔루션 엔지니어로써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다시 한 번 노력해야하는데 머리가 굳었는지 솔루션 엔지니어로썬 신입이라 어느 분야로 공부해야 하는지, 추후에 어디로 갈지 막막해지더라구요 물어보려 해도 주변 지인은 다들 인프라쪽으로 전향한 사람들밖에 없기도 하고.. RDB와 No-SQL을 경험할 수 있어 해당 분야로 검색해봤을 땐 DB로 가는 분야가 있긴 한데 개발직군은 아무래도 힘들 듯하고 막막하게 고민이 들어 다른 분들에게 어느 방향으로 전향해야 할지 물어봅니다.
쿠팝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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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직때매 여러분 의견을 듣고싶습니다ㅎ
지금 이직한지 얼마안됫습니다 아직 수습기간이고 3~4월에 재평가합니다 (날짜 정확히 적으면 알아볼까봐ㅎ) 다니는도중에 지인 이직제안이 왔는데 연봉 +500 에다가 성과급제(프로젝트끝날때마다) 조건으로 와서 흔들리네요. 현직장 복지+성과+샤이닝 == 이직 상승연봉 + 성과급 일거 같은데 계약서 연봉 높이는게 추후에 좋을거같기도하고 아니면 수습 평가때 딜을 다시 해볼까하는데 가능할까요?
갈1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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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검증 업무
안녕하세요! 직무 변경을 고려하다가 질문드립니다! 의료기기 SW를 검증하는 SW를 개발하고 test하고,업그레이드하는 직무입니다. 회사 내 다른팀과의 논쟁이 많은 직무라고 들었는데, 해당 직무로 일하시는 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과연 이 직무를 배워서 일을하면, SW개발쪽으로 지속적으로 일이 가능할까요?
휴루룰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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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개발자 구인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프로젝트성이나 단기가 아닌 정직원으로 개발자를 구하고 있습니다만, 정보 얻기가 어려워 여기에 문을 두드려 봅니다! 여기저기 둘러봐도 프리랜서만 보이네요. 현재 당사는 IT 기업이 아니고, IT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려다보니 관련 분야에 경험이 없어서 사람 구하는것도 난관이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달걀낳고 꼬꼬댁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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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가 재촉하는 것을 적절하게 쳐내는 방법?
다름이아니라 몇일전까지만 해도 정말 성실하게 일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내 업무가 아님에도 물불가리지않고 열심히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많은일을 쳐내도 일을 잘한다는 소리를 항상 들어도 사람을 기분나쁘게 재촉하는건 없어지지 않더군요 선이라는게 있지.. 방금 일 줘놓고 언제까지 끝낼 수 있냐고 묻고 원하는 대답안나오면 지금 무슨일 하고 잇냐고 캐묻고 소스를 분석해 봐야 알 수있다고 답하면 짜증내고 항상 이런패턴인듯 합니다. 남보다 2~3배를 해놓으면 벌써 이만큼이나 했어? 잘 했어 가아니라 여기까지 했으니 어? 이건 금방끝나겠네 이것도 해야지 이건 언제끝나? 이런식입니다. 이 사람들한테는 조곤조곤 착하게 대해주면 오히려 적반하장 식으로 뭐 하는데 그렇게 오래걸리냐는 식으로 따지고 들더군요 이런 사람들한테는 기분 나쁜티를 내면서 칼같이 업무 범위를 잘라주고 부당한것들에대해 따져줘야 다음부터 눈치라도 보면서 말 하더군요?? 저는 사람한테 화내고 짜증내는거 싫어하는데 그럴 수 밖에없게 만듭니다. 다 필요없고 무례한 발언 들에대해 화를내면서 기분나쁜티를 내줘야 무례한 행동을 안하더군요 하 모난거 싫어하고 둥글게 살고싶지만 교과서에서 배운대로 착하고 성격 좋게만 살면 호구가 됩니다. 글을 쓰면서도 느끼는게 그냥 화를 내는수밖에 없는거 같네요
ㅁㄹㅁㄴㅍㅍㅋ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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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si 업계는 왜 시궁창 일까요
중소기업 간부놈들은 죽도록 일 시켜놓고 왜 사람 소모품 취급하는 마인드가 대가리에 박혀있을까요 "원래 그런거야" "너 아니어도 할 사람 많아" "갈 때 없어서 우리회사 온거 아니냐" 사직서 던지면 "더 다닐 생각 없냐" 드러워서 결혼 포기하고 삽니다.
cloud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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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회사 연봉
다들 4천이상 받으시나요
누네띠네123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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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 고민
웹개발 7년차입니다 졸업 후 첫 회사에서 이직 없이 꾸준히 다니고 있네요 어쩌다보니...ㅜㅜ 회사에서 실력은 인정받는 편입니다 야근 아예 없는 수준이고 일정으로 쪼는 것도 없고 정신적 스트레스는 없는데 반복되는 9시 6시 생활이 점점 지겨워지네요 다들 그러시겠지만 .. 연봉은 높은 수준이 아닌데 이제는 돈욕심을 좀 부려서 이직을 해야할지.. 여기서 계속 안정된 상태로 실력을 키워나갈지 잘모르겠네요.. 이직하면 또 새로운 환경을 적응하는 것이 두렵기도하고.. 생각이 많네요
개발하는효니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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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소모품 취급하는 드러운 중소기업
키보드 마우스 3만원 안되는걸로 갑질하는 드러운 팀장놈 퉷 서버 설치하는데 부팅 usb 사비로 사라는 팀장놈 퉷 지방 고객사 구축하러 출장 갔는데 모텔비 6만원 비싸다고 갑질하는 팀장놈 퉷 이 바닥은 왜캐 시궁창이여 덕분에 결혼도 포기하고 이직왕만 되가네요 ㅋㅋㅋ
cloud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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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시스템 SM 업무 무엇을 하나요…?
해당 업무 현직에 계신 분들 어떤 업무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SM으로 클라우드 쪽으로 경력 쌓는게 가능한가요…? 혹시 클라우드랑 상관없이 단순 서버 운영 OP같은 업무 일것 같아서요…클라우드 구축은 다 되어있습니다
alex j
20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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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사 중 어디가 좋을지요?
1. 신세계 아이앤씨 vs 메가존클라우드 2. 연봉은 비슷하거나 메가존클라우드가 좀 높음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궁금이는
202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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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 key 발급을 본인계정으로 하시나요?
이직해서 일하고 있는 3년차 개발자 입니다. 전직장에서는 api 관리 자체를 부장급 개발자가 하고 있어서 신경을 쓰지 못했던 부분인데요. 현직장에서는 직접 api key 발급을 하라고 해서요 보통 api key(페이스북 이나 카카오 네이버 등)를 각자 본인 계정으로 발급을 하시나요? 만약 퇴사한 이후에는 그 계정에 귀속된 api key 일텐데 이런 상황엔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둔팍스
202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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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오퍼 날리니까 애가타네요..
어제 1시쯤 제안받은 금액이 별로라 카운터 오퍼 날려서 내부 회의후 금요일까지 연락준댔는데.. 시간이 갈수록 초조하네요.. 진짜 조금 올렸는데
이룻화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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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네트워크 엔지니어가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얼마전 막 입사한 사회초년생입니다. 제가 이번에 입사한 곳이 중소기업인 네트워크 운용 업체인데 (각종 보안 솔루션 및 네떡 장비 설치 및 유지보수, 장애지원) 외근직이라 사람도 텅텅 비고, 아직 너무 신규라 그런지 교육도 없고, 아무 일도 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교육 프로세스 자체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가만히 있지는 않고 눈치껏 잡무를 맡아서 하고, 웹으로 네떡 관련 이론들 공부하고 있는데요. 실무 경험이 없어서 파편화된 지식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Q1. 혹시 네떡 입문자에게 실무 들어가기 전에 기본적으로 이건 꼭 알면 좋을 것 같다는 부분이 있을까요? : 알려주면 이해가 빠르고, 업무에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명령어라던가, 통신 과정이라던가, TCP/IP 프로토콜의 세부 지식이라던가...) Q2. 그리고 추후에는 보안이나 포렌식 쪽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는데, 네트워크 운용 업체에서 근무했던 이력이 경력으로 인정이 될까요? 사실 질문2는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나이가 좀 더 차더라도 개발쪽 공부하라고 많이들 이야기해서... 특히 운용은 관제보단 나아도 도긴개긴, 직무개발 한계선이 명확하니까 절대 오래다니지 말라고 신신당부하시는 지인이 있었어서 더 걱정입니다. 일단 업무에 적응하면 쉘 스크립트나, AWS-SAA, 보안 쪽으로 더 공부할 계획은 있는데 아직 뭔 일하는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청사진만 그리는 게 웃기기도 하고... 아직 혼란스러운 초년생에게 업계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광일미구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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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솔루션 엔지니어의 고충
2월이면 이제 취업한지 만 4년이 됩니다. 4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요즘 처럼 힘든 때가 없어서 저와 같은 고민이 있는 분들이 있는지 글을 써 봅니다. 각종 프로젝트, 구축 업무, 유지보수, 운영, 제안서 작성, PoC/BMT 보안 솔루션은 종류 별로 방화벽, IPS, VPN, SIEM, 계정관리 솔루션, 망연계, NAC, 키 관리 솔루션, 포렌식 등 각 분야별로 구축, 운영 한번씩은 다 해본거같네요. 이렇게 경험하게 된 계기는 회사 초반에는 회사가 성장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하게 되었고, 2년째 이후 부터는 팀내 팀원들이 절반 이상 퇴사하며 남은 업무를 도맡아 하다보니 많은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여하튼 지금은 많은 솔루션을 경험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팀내 업무의 많은 부분들을 제가 도맡아 하며 연봉협상에서 팀원들이 빠졌지만 그 자리를 내가 메꾸고 있으니 그 만큼의 연봉인상을 요청 했는데 거절 당했습니다. 일하는 4년동안 막내였고, 물론 연봉도 막내이지만 업무는 그렇지 않아보입니다. 이런 과정속에서 제가 힘든 일은 또 있습니다. 고객사와의 의사소통이 문제인데요. 작업 날짜에 맞춰 작업을 준비하면 작업 당일까지 발주도 안하는 분이 계신가 하면, 몇번을 설명해줘도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직접 만나 자료를 보면서 설명을 해줘도 작업 당일 "왜 저번에 된다고 하시지 않았냐"라고 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모든 분들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좋으신 담당자분들이 더 많았어요! 이런 상황속에서 이제 보안 엔지니어를 그만 하고싶다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 이직을 하면 상황이 나아질꺼란 생각보다 일을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이 앞서는건 저만 그런건지, 혹시 다른 분들도 비슷한 경험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비슷한 경험을 하신 인생 선배님들께 따뜻한 조언 부탁 드립니다.
운잘뎅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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