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대행사에서 종대사로 이직하기 힘드네요 ㅠ
저는 2년 9개월 정도 지방에서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 AE로 재직 중입니다. 이제 이직 타이밍이라 서울로 옮겨 보려고 면접도 다니고 있어요.
아직은 대행사에 더 몸담고 싶어서 대학시절부터 꿈이었던 TVC 가능한 종대사로 옮겨보자는 큰 꿈? ㅎㅎ을 안고 지원 중인데 녹록치 않네요 ㅠㅠ
종대사 다니시는 분들 계시다면 조언 듣고 싶습니다!
여태 해오던 일이 거의 바이럴, 퍼포먼스 광고쪽이라 그런지 ㅠ TVC까진 힘들더라도 오프라인이나 BTL, IMC 마케팅쪽으로 가고 싶은데 디지털에서 옮기기가 현실적으로 힘든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포폴은 안보고 자소서와 이력서만 보는 곳도 있더라고요 ㅠㅠ
#연봉고민
지금 연봉은 2,800 정도라 서울로 간다해도 지금 연차에 주임급이라 하면(+중소, 대행사, AE 직무)
적정 연봉대도 얼마나 불러야 할지 고민이더라구요.. 지금 받고 있는 연봉이 워낙 적어서 희망연봉 물어볼때 마다 3,200~3,300이라 말하는데 이 마저도 제 자신이 작아져서 민망하더라고요..! 적당한가요? 아님
좀 더 불러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