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분과 정부사업 평가위원분들 반성 좀 하세요.
여기에도 각종 정부사업의 평가위원으로 등록하신 분들 계실텐데요.
저도 평가위원이지만,
정말 가방끈만 길고,
인격적으로나 경험적으로나 지식적으로
수준 낮은 분들은 제발 평가하지 마세요.
옆에서 같은 평가위원으로 너무 부끄럽습니다.
열심히 사업하는 기업에게 미안하지 않으세요?
그저 용돈 벌러 오는 분
사업 한번 안해봤으면서 사업성 깍아내리는 분
안 해본 연구주제고 적응증인데 아는 척 하는 분
평가가 아닌 지적질만 하는 분
내가 더 잘 알아하고 가르치려는 분
감정 잔뜩실고 말하는 분
본인이 죄다 평가시간 쓰는 분
말투 인성이 기본이 안 되어 있는 분
석,박사, 교수라고 자존심으로 지적하는 분
본인이 아는 것과 다르다고 틀렸다고 못 박는 분
본인이 다 해봤다고 일장연설하는 분
다른 평가위원들한테 본인 사견 강요하는 분
평가 때 궁시렁궁시렁하는 분
답변하면 말대꾸했다고 낮은점수 주는 분
본인이 틀렸음에도 인정못하고 신경질내는 분
참 진짜 별의별..
이러면서 주무관들한테 앞으로도 계속 불러달라고..
열심히 어필하시데요? 어이가 참..
제약바이오 분과엔 왜 이런 분들이 많은거죠?
다들 랩실에서 억눌린 스트레스 풀러오셨나요?
이런 분들 중기부 팁스, 창업성장 과제 평가위원에 너무 많네요.
제발 본인이 생각해도 아니다 싶으면 나오지 마세요.
피평가자되서 평가갑질 당하보면 기분 얼마나 더러울지 생각 해봤나요?
본인은 그저 용돈벌자고 오는 거지만 국가 산업발전에 악영향이고 세금 낭비입니다.
제발 상식이하 분들 평가위원으로 오지 마세요.
창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