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각종 규제 타파를 외치고 있습니다.
본인은 어쩌다보니 새로운 정부에서 초대를 받아,
과잉규제, 이중규제에 대해 문제점과 대안을 얘기해달라고 수차례 참석하고 있습니다.
여기엔 의지를 갖고 강조하는 윗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솔직히 회의적입니다.
특히 제가 경험한 식약처는 말 그대로 슈퍼갑이라 절대 바뀔 부처가 아니죠.
슈퍼갑이기만 하면 좋은데..
솔직히 식약처 관리하에 있는 기업들에게 식약처는 슈퍼갑질하는 부처입니다.
저는 정말 수 많은 사례들을 댈 수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저는 식약처는 대통령이든 대통령 할아버지가 와도 절대 안 바뀐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과연 새로운 정부가 식약처를 조금이라도 바꿀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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