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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총무관리사 자격증 어떤가요?
현직 인사팀 직원입니다. 인사총무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해볼까 싶은데 실무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지, 취득하신 분들 의견 여쭙니다.
인사만세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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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견을 구합니다 (40초반 이직)
이직을 주제로 가능성, 방향 대해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쭤보겠습니다. 전 현재 회사에서 13년넘게 근무중입니다 중견 제조업이며, 공장에서 관리지원파트를 맡고 있습니다. 관리직과 생산직을 합해 200명정도 근무중인데(저희공장만) 제가 맡고 있는 업무 범위가 좀 넓습니다. 부서원은 2명이고 총괄 임원이 바로 위에 계시죠 신입부터 지금까지.. 업무는 큰 틀에서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1. 노무 노동조합에 대응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노사협의회 라던지 산안의 혹은 기타민원.. 교섭은 안함 2. 채용 및 급여, 연말정산, 원천세 신고 등 3. 총무 전반 4. 대민/대관 5. 월 결산 / 제조원가관리 분석 대충 큰틀에서 적은거고 이외에도 훨씬 많습니다. 대충 흔한표현으로 sap 기준 hr fi co 다하고 있죠 엔드유저로서… 어쩌다보니 40에 들어섰고 이대로 계속 나아가도 되는지에 물음표가 생기더라구요 다양한경험을 해서 회사 돌아가는 이해도, 실무 경험이 많아서 장점이긴 하지만 이제 어디하나에 정착해야하는게 아닌가라는 마음도 있구요 .. 회사에 마음이 살짝 떠난거도 있죠 사람을 뽑아줄 것 같지도 않고 뽑아줘도 업무분장도 안될거라면 이직이 맞지 않겠나 싶었습니다. 규모가 부서를 쪼개긴 애매하다 느끼는건지…제가 조직을 바꿀순 없으니.. 이 상황이라면 스태이 or 이직 이직이라면 어떤 직무로 이직을? 근래 노무쪽에 업무가 쏠려있긴한대.. 나이도 좀 걸리네요 언제 이렇게 늙어버렸는지 ㅋㅋ 재직하면서 노무사 시험도 어려울것 같고 생각 많은 밤이네요. 그냥 넋두리라고 생각해주십쇼 다들 고생하시구요 근로자의날 마무리 하시고 내일 즐겁게 출근하세요 ~~
우후후후후후후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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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입사시 회사내 기본적인 사무용품도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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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합시다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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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직무가 이직처를 결정할 때
영끌은 줄더라도(-700?) 워라밸, 산업, 네임밸류, 회사 규모를 보고 선택했습니다. 국내만 해도 회사 인원은 3배 차이나고 직군도 다양 국내 로컬기업에서 글로벌 3위 외국계로 가려고 해요. 주변에서 돈 줄여서까지 갈 만한거냐, 이야기를 들으니 조금 흔들리는 건 사실입니다(아직 퇴사 통보 안 한 상황) 인원도 매출규모도 더 크고, 글로벌 제조 회사면... 인사 직무 계속할 사람 입장에서는 더 나은 선택 맞지 않을까요...? (추가) 사실 저 영끌 깎인 700 중 500+는 연장근무수당입니다(포괄 아니라서 진짜 일한 시간대로 받은 것) 협상 결과 고정급은 300 늘긴 했는데 말씀들 하시는 거 보니 좀 더 강하게 해도 되었나 싶네요
김잉여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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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라고 봐야하나요?
일단 입사한지 얼마안됐고, 한차례 물갈이가 되어 신규직원이 조금 많습니다. 근데 다들 타부서와 친해지려고 노력하길래 저도 한달간은 노력하다가 친해지는거 같디 않길래 걍 반쯤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걍 자기네들끼리 모여서 떠들어도 굳이 같이 가서 대화하지 않아요. 원래는 무슨말이라도 하려고 했다가, 초반에 분위기도 너무 안좋고 험악했어서 가만히 있으려던게 습관이 됐어요. 점심식사를 다같이 하는데, 그때도 전 별말없이 말을 대체적으로 듣는편입니다. 원래는 말하는 포지션이었는데 약간 바꼈어요..ㅋㅋ 근데 또 사원따리 회식을 하게되면 불러주긴 합니다. 그래서 걍 아무생각없이 참석하게되면 참석하는편입니다. 근데 또 웃긴건 칼퇴근이 이회사 문화라서, 퇴근하려는 기색이 없으면 걍 먼저 갑니다. 약간 의아해요. 겉도는 기분이 들기는 하는데.. 이대로가 좋다가도 이 느낌이 싫어집니다. 왕따는 아닌거같다가도 왕따인거같은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호애앵앵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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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지 3일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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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합시다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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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과 팀원의 관계
팀장과 팀원은 마주치는 두 손바닥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어느한쪽이 핀트를 잘못 잡으면 박수소리도 묘해지듯이 팀장과 팀원 관계도 그렇습니다. 팀장님 입장에서 1)말귀를 못알아듣는 팀원 2)엉뚱한 일을 해오는 팀원 3)과도한 의욕을 갖고 있는 팀원 이 고민일때가 있을 겁니다. 근데 반대로 이 경우에는 팀장 본인의 행동도 살펴봐야 합니다. 1)에 대해 - 내가 추상적으로 지시를 하지않았는가. - 타 팀원들에 비해 더 추상적으로 지시하였는지 - 선입견으로 인하여 타 팀원들보다 더 다그치거나 더 나노미터급으로 검토한 것은 아닌지 2)에 대해 - 선입견으로 팀원이 팀장 자신 앞에서 정리를 하려고하는 것을 막은 것은 아닌지 - 엉뚱한 지시를 내려놓고 결과를 팀원에게 전가한 것은 아닌지 - 말을 바꾸는 것은 아닌지 - 감정적으로 팀원을 대하는 것은 아닌지 3)에 대해 - 나의 추상적 지시를 맞추기 위해 팀원이 온갖 생각을 다 해서 결과물을 가지고 오는 것은 아닌지 - 내가 역량이 안되어 일을 벌리지 않으려고 팀원의 생각을 누르기를 반복하다보니 나중에는 팀원의 행동 하나하나가 다 고까워 보였던것은 아닌지 - 나는 어떠한 방향성도 제공해주지못하고 모든것을 팀원에게 맡겨두려고 한것은 아닌지 팀원의 역량이 떨어질수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팀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팀원을 잘 다독여서 성과를 만들고 팀원들의 역량도 함께 키워주는것 이것이 팀장의 역할 입니다. 그렇기에 팀장은 팀원보다 부서일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자잘한 것은 눈감아주고 큰것들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지시하는 것 이파리 하나하나가 아닌 크게크게, 대신에 명확하게 요구하는 바를 팀원에게 전달해야하는 것이 팀장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1)팀원들에게 공평한 업무 분담이 되었는지 스스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하시고 2)모두에게 동일하게 세심한지시를 했는지 3)나는 그만큼 이 일을 이해하고 있는지 4)명확하게 지시했는지 5)사소한 부분에 대해 폭언 등을 통해 기를 죽이지는 않았는지 6)차별대우를 통해, 부서원들과 벽을 치게 만들지는 않았는지 7)내 지시사항이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는 아니었는지 8)기획을 담당하는 직원에게 유독 가혹하게 굴고 그 뒤를 따라가는 직원들에게는 후하게 대하지는 않았는지 등에 대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어차피 팀장이 아닌 팀원은 힘이 없습니다. 팀장의 의도에 따라 말마따나 팀원이 등신/천치가 되는 것은 한순간이고, 팀에서 적응력이 떨어져 보이게 만드는 것도 한순간 입니다. 선한 끝은 없지만 악한 끝은 있다했습니다. 어리숙한 팀원에게는 세심한 관리를 그리고 센서티브한 팀원에게는 함께 고민해줄수 있는 팀장이되어준다면 그들의 부족함도 함께 보듬어줄 수있고 내 고민도 덜어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jlijljil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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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연차질문
경력직입사로, 2년차로 입사를했어(9월) 그럼 올해 몇년차야? 3년차아니야 ? 올해도 동일 년차라네?(연차가 진급에 영향있음) 작년에 입사한 신입이랑 동일연차가 됐넾 ?ㅋㅋㅋㅋ 시발 그럼 입사할때 설명해야하는게 맞는거아님????
재무담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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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ㅜㅜ
저는 26년도 편입예정 중에 있습니다 어느정도 돈 모아놓고 이번년도 말~내년 초부터 편입공부 생각중입니다! 어느 곳을 택해야 할 지 너무너무 고민돼요 1. 중소기업 인사총무팀 정규직 연봉2600 중소 인총지원을 지원했지만 현재 업무는 인총+재무회계+법무+국책과제 보조를 하고 있음 수습동안 여러 업무를 해보고 본인과 잘 맞는 업무로 전환시켜줌 자율 출퇴근제 + 자유로운 분위기 + 팀원들과 잘 어울림 자율 출퇴근제로 한달에 정해진 근로시간만 채우면 됨 비수기는 연말 잠시 뿐이라고 함 문제는 인수인계가 1도 안이루어짐 / 이번달 말 경영팀 전체 퇴사로 인해 배 째고 있음 / 마감기한 전날 또는 반나절 전에 업무지시 내려와서 촉박하게 업무 + 야근 2. 대학 행정계약직 연봉2700 내년 초까지 계약직, 추후 계약연장 + 정규직 전환 가능성있음 재직자 대상으로 프로그램 기획, 모집, 보고서 작성 및 회계업무30% 전임자가 인수인계 2일정도 해주고, 다른 분들이 인수인계 도와줌 9-6지만 재직자 대상이라 야근+주말근무가 있을 경우 평일 대체 휴무 팀원분들 연령대 3-50대
zzolgae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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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HR 자격증
6월부터 인사, HR로 인사발령을 받았어요.. 인사에대한 경험이 하나도 없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실무에 도움될 자격증 추천해두세요.
인사해보자고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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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피크 대상자 업무부여
안녕하세요 저희 회사는 정년 -3년 전부터 임금피크대상이 되는 인사제도를 시행하고있습니다. 급여가 삭감되면서 기존에 수행하던 업무강도를 부여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임금피크 대상자들을 지금의 아르바이트생들이 수행하는 업무로 보내기로 얘기가 되고있는데 문제는 3년뒤부터 임금피크 대상자가 아르바이트생보다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고령자들을 위한 직무개발을 하려하지만 막막합니다. 다른 임금피크제 도입하는 회사들에서는 어떤직무로 배정을 하는지 제도 공유 부탁드립니다!!
가가고고고고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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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원 건설사 공무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연봉 3700에 인사총무업무(경력) 를 담당하고있습니다. 아시는분이 인사총무쪽은 성장하는데 한계가있고 연봉상한선도 적으니 건설사공무업무로 제안이왔는데 인사총무보다는 나중을 생각하면 더 좋은기회라고 신입으로 3500으로 들어가서 일 좀 배우면 연봉 금방오른다고 하는데 혹시 이직해서 공무업무 기술배우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인사총무쪽에서 계속 있는게 나을까요? 의견좀 남겨주셔서 참고할수 있게 좀 도와주세요 현재 나이는 35살입니다.
징고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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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에 안 맞으면 얘기하라는 말, 그만두라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작은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직원도 얼마 없는 회사인데, 대표님은 툭하면 직원들에게 "적성에 안 맞으면 얘기해~ 난 열려있으니까~" 이런 말을 합니다. 그리고 꼭 덧붙여서 “난 맺고 끊음은 확실한 사람이라구~” 하시는데, 도대체 이런 얘기를 왜 자꾸 하는걸까요? 회사 사정이 나쁘거나 직원을 줄여야 하는 상황은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심리일까요? 있는 직원들도 나갈까봐 걱정입니다.
하품하는하마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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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수도권 중견 계열사(중소) vs 지방 대기업 자회사
안녕하세요 현재 인사총무 업무 맡고있고 곧 1년 되어가는 20대 후반 중고신입 입니다 지방 대기업 자회사 인사노무팀 이직 고민중이라 여러분 생각이 궁금합니다 1. 현회사 (중견기업 계열사 중소기업, 100명규모) 사수 나간 후 n달 홀로 직무 수행하다 최근 신입 들어왔습니다 - 인사/총무 1) 급여, 원천세 신고 (소사장, 파견 포함 약 200명 급여, 원천세 150) 2) 외국인 근로자 관리(성실근로자 채용 등) 3) 연차 및 퇴직금 관리 (가입자 명부 및 충당부채 설정) 4) 각종 총무(법인폰 법인차 등) 5) 산업안전 6) 근로감독관 노동점검 2화 경험 (시정x) 7) 그 외 각종 인사(4대보험, 연말정산 담당) 지금까지 홀로 책펴며 해온 것들이고.. 업무를 혼자 진행하며 제대로 배울 분이 없어 압박감에 시달린 점, 무엇보다 재무화계랑 한 팀인데 너무 감정적이라 항상 눈치보며 업무 진행 중이고.. 재무쪽 일도 같이 맡아 야근하고 있습니다 (돈 나가야 할거를 왜 지금주냐, 오늘 돈 안보내니까 담에줘라 등) 전자결재 없어 수기전표 씁니다 2. 이직 회서(대기업 자회사, 상시근로자 400명 규모) 인사노무팀 1) 인사행정 교육 관리 2) 퇴직금 담당 3) 연말정산 등 대기업 자회사에 지방 연고지 입니다 지금보다 하는 일은 줄어들어 걱정이지만 인사팀이 따로 존재하는 점, 대기업 자회사라면 시스템은 체계적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대신 경기권에서 벗어난 지방이다보니 인프라 역체감, 업무 풀이 줄어드는데서 오는 물경력이 걱정입니다 지금은 계열사 인사 담당으로 있어 1년 사이클 다 돌려본 상황입니다 연봉 수준이 비슷하다면..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
매양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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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연 목표 난이도 차이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을까요?
선배님들, 현재 전사 임직원들의 성과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는 주니어입니다. 저희는 KPI를 통해 성과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평가 결과가 연봉과 직결되다보니 도전적인 목표를 수립하지 않고 있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적당한 수준의 목표를 수립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팀장도 더러 있구요... 1) 목표 수립 전 : 팀 단위 목표 공유 시간 2) 본인 평가 전 : 연 간 개별 실적 공유 시간 등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크게 효과가 없는데.... 진짜 아무리 생각하고, 찾아보고 고민해봐도 만족할만한 방향이 잡히지 않습니다. 어떠한 댓글이라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준이어4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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