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면접을 봤는데 통과일지 탈락일지 너무궁금해요
지난 주 목요일에 면접을 봤습니다.
질문은 업무 진행 위주로 해본 것, 할 줄 아는 것, 둥등 구체적으로 물어보셨고 성격장단점이나 보유역량, 스트레스해소 등과 같은 질문은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출퇴근소요시간 정도는 2번정도 반복해서 물어봤던것같아요. 후반부에는 실제 행사나 특정 프로젝트 기획&실행단계에 직접 참여한 것 등의 경험을 말씀드리니 유심히 들어주시고 꼬리질문도 많이 물어보셨습니다.
막히는 것 없이 수월하게, 또 진솔하게 대답했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가고싶은 회사여서 절박한 마음입니다.
면접 말미에 면접관분들께서, 우리회사가 향후 어떤 전략으로 브랜딩 할것인지, 가까운 시일내에 어떤 이벤트와 오프라인전력 등을 준비중인지를 생각보다 자세하게? 어떻게 보면 대외비 아닌가 싶을 정도로 구체적인 이름, 상호명 등을 언급하며 알려주셨습니다. 이후 구체적인 해외출장일정과, 합격하면 같이 가게 될 거다 라는 말까지도요...
혹시라도 탈락했을때를 생각해서 섣불리 기대하고싶지 않은데, 제가 이직면접이 처음이라 잘 몰라서 그러는걸까요? 보통 이렇게 세세하게 알려주고 면접이 끝나는경우가 많은지도 궁금하고, 저렇게 말씀해주신걸 긍정적인 신호로 여겨도 되는건지 싶어서 글을 씁니다...! (1년경력 이직입니다!)
결과는 다음주 안으로 알려주겠다고 하는데, 모집공고를 다시보니 지원자가 30명이 넘더라구요.... 30대1을 뚫을 수 있는지도 막막하고 기대를 접고싶은데 너무 간절해서... 이미 제 손을 떠난 일이지만 하루종일 면접결과만 생각하느라 잠도 설칩니다 ㅜㅜ
여러분은 어떻게 보이시나요? 기쁜소식이 찾아와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