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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호 | 초인마케팅랩
총 93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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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패배를 선언했다고?
유튜브가 중단을 선언했다.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 2022년 1월, 유튜브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중단을 선언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 유튜브가 콘텐츠를 만들었어?? 나름 수천억의 예산을 들여 몇 년에 걸쳐. 전문가를 영입하고. 사업부를 세팅하고. 전세계 날고기는 유튜버들과. 콘텐츠를 만들었답니다. 몰랐는데..?? 🇰🇷 특히 한국에서는 유튜브가 콘텐츠를 만들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일단 해당 콘텐츠가 국내 정서에 잘 맞지 않기도하고, 또 협업한 글로벌 TOP 유튜버들이 한국인에게 별로 어필이 되지 않아 마케팅 포인트로 활용되지 않은 부분도 있었을 것. ❓ 언제 누가 볼 수 있었나요? 오리지널 콘텐츠는 2016년부터 유튜브레드(현 유튜브 프리미엄)를 구독한 사람들에게 제공되었던 특혜. 유튜브 월 구독을 하면 <광고 없이 유튜브 보기+유튜브 뮤직+유튜브 오리지널> 이렇게 3개가 베너핏으로 제공되었는데, 국내에선 앞 2개의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한번 써보고 나면 광고없는 신세계를 만나 계속 프리미엄 구독을 이어가게 된다) ❓뭘 만들었었나요? 전 세계 가장 대표적인 유튜버, 퓨디파이와도 협업하여 1년만에 20개가 넘는 시리즈와 영화를 제공했었다. (생소한 작품들이기에 타이틀 생략) ⁉️ 그래서 어떻게 되었나요? ✅ 콘텐츠 제작이 쉽지 않았다. 넷플릭스나 아마존프라임에서 만드는 오리지널 대비 경쟁력이 없었다. 적지 않은 예산을 썼지만 온전히 콘텐츠만 만드는 곳과 스토리텔링 같은 제작역량, 예산규모 면에서 여러모로 부족함을 보였고 무엇보다 콘텐츠에서 유튜브만의 색깔을 잘 보여주지 못했다. ✅ 사용자의 인식을 바꾸지 못했다. 유튜브는 구독하는 계정의 콘텐츠를, 필요한 정보의 콘텐츠를 소구하는 곳이지 긴 시간에 걸쳐 오리지널 콘텐츠를 시청하는 플랫폼으로는 활용되지 못했다. 오히려 영화가 개봉하면 유튜브에서 영화예고편을 보거나, 다른 인기 콘텐츠들의 클립을 보는 공간? ‼️ 한마디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보기 위해 유튜브 프리미엄에 가입하는 사람은 없었다. 공급자와 소비자의 미스매칭이었다. ❓ 무엇이 문제였나요? 콘텐츠를 만들면 온전히 유튜브만의 영상을 만들고 이슈를 만들어 '마케팅'으로 활용했으면 좋았을텐데, 넷플릭스를 경쟁사로 잡아 그들과 '구독'을 가지고 싸우려 했다. 🔆 그럼 앞으로는? 오리지널 제작 사업부를 해체하고,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결국 유튜브는 광고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이다. 3천만의 프리미엄 구독자보다는, 기존의 23억이 넘는 사용자에게 더 포커스할 예정이다. 실제로도 광고에서 80% 이상의 수익을 거두고 있고, 이 광고수익으로 넷플릭스의 구독수익과 갭을 좁혀가고 있다. 🍯 이 과정에서 유튜브가 얻은 것은? 오리지널 콘텐츠가 유튜브가 나아갈 방향성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알게 되었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광고 없이 보는 시청 경험과 뮤직>에 집중하게 될 것. 그리고 넷플릭스가 아닌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틱톡이 경쟁자라는 것을 알게 된 것. 앞으로 쇼츠 기능을 더 활성화해서 이들과 싸워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 유튜브 VS 넷플릭스가 아니라, 앞으로 유튜브 VS 틱톡의 배틀이 어떻게 펼쳐질지가 관전포인트. *티타임즈 콘텐츠에 개인의 견해를 더해 작성했습니다. *원문: http://www.ttimes.co.kr/view.html?no=2022040511197770745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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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패배를 인정했다.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유튜브가 중단을 선언했다.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 2022년 1월, 유튜브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중단을 선언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 유튜브가 콘텐츠를 만들었어?? 나름 수천억의 예산을 들여 몇 년에 걸쳐. 전문가를 영입하고. 사업부를 세팅하고. 전세계 날고기는 유튜버들과. 콘텐츠를 만들었답니다. 몰랐는데..?? 🇰🇷 특히 한국에서는 유튜브가 콘텐츠를 만들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일단 해당 콘텐츠가 국내 정서에 잘 맞지 않기도하고, 또 협업한 글로벌 TOP 유튜버들이 한국인에게 별로 어필이 되지 않아 마케팅 포인트로 활용되지 않은 부분도 있었을 것. ❓ 언제 누가 볼 수 있었나요? 오리지널 콘텐츠는 2016년부터 유튜브레드(현 유튜브 프리미엄)를 구독한 사람들에게 제공되었던 특혜. 유튜브 월 구독을 하면 <광고 없이 유튜브 보기+유튜브 뮤직+유튜브 오리지널> 이렇게 3개가 베너핏으로 제공되었는데, 국내에선 앞 2개의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한번 써보고 나면 광고없는 신세계를 만나 계속 프리미엄 구독을 이어가게 된다) ❓뭘 만들었었나요? 전 세계 가장 대표적인 유튜버, 퓨디파이와도 협업하여 1년만에 20개가 넘는 시리즈와 영화를 제공했었다. (생소한 작품들이기에 타이틀 생략) ⁉️ 그래서 어떻게 되었나요? ✅ 콘텐츠 제작이 쉽지 않았다. 넷플릭스나 아마존프라임에서 만드는 오리지널 대비 경쟁력이 없었다. 적지 않은 예산을 썼지만 온전히 콘텐츠만 만드는 곳과 스토리텔링 같은 제작역량, 예산규모 면에서 여러모로 부족함을 보였고 무엇보다 콘텐츠에서 유튜브만의 색깔을 잘 보여주지 못했다. ✅ 사용자의 인식을 바꾸지 못했다. 유튜브는 구독하는 계정의 콘텐츠를, 필요한 정보의 콘텐츠를 소구하는 곳이지 긴 시간에 걸쳐 오리지널 콘텐츠를 시청하는 플랫폼으로는 활용되지 못했다. 오히려 영화가 개봉하면 유튜브에서 영화예고편을 보거나, 다른 인기 콘텐츠들의 클립을 보는 공간? ‼️ 한마디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보기 위해 유튜브 프리미엄에 가입하는 사람은 없었다. 공급자와 소비자의 미스매칭이었다. ❓ 무엇이 문제였나요? 콘텐츠를 만들면 온전히 유튜브만의 영상을 만들고 이슈를 만들어 '마케팅'으로 활용했으면 좋았을텐데, 넷플릭스를 경쟁사로 잡아 그들과 '구독'을 가지고 싸우려 했다. 🔆 그럼 앞으로는? 오리지널 제작 사업부를 해체하고,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결국 유튜브는 광고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이다. 3천만의 프리미엄 구독자보다는, 기존의 23억이 넘는 사용자에게 더 포커스할 예정이다. 실제로도 광고에서 80% 이상의 수익을 거두고 있고, 이 광고수익으로 넷플릭스의 구독수익과 갭을 좁혀가고 있다. 🍯 이 과정에서 유튜브가 얻은 것은? 오리지널 콘텐츠가 유튜브가 나아갈 방향성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알게 되었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광고 없이 보는 시청 경험과 뮤직>에 집중하게 될 것. 그리고 넷플릭스가 아닌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틱톡이 경쟁자라는 것을 알게 된 것. 앞으로 쇼츠 기능을 더 활성화해서 이들과 싸워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 유튜브 VS 넷플릭스가 아니라, 앞으로 유튜브 VS 틱톡의 배틀이 어떻게 펼쳐질지가 관전포인트. *티타임즈 콘텐츠에 개인의 견해를 더해 작성했습니다. *원문: http://www.ttimes.co.kr/view.html?no=2022040511197770745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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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레벨업 시켜주는 플랫폼 7가지
무기를 활용해 레벨 99 직장인 되는 법⚔️ 대한민국 2천만 직장인 모두가 커리어를 고민하고, 성장하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직장인이 사용하기 좋은 치트키들이 있다면? 커리어와 직무 관련된 새로운 플랫폼들이 하나둘 생겨나면서 그 수요도 함께 빠르게 급성장하고 있다. 그런데 이 중에서 진짜 나에게 필요한 게 어떤 거지? 취업 준비할 때, 신입사원 때, 이직을 하고 직무를 옮길 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아 겪었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거나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플랫폼들에 대하여 🔑이 플랫폼이 도움 될 직장인 ✅ 직무와 커리어 관련 원하는 정보와 인사이트를 얻고 싶은 콘텐츠 유저 ✅ 직무와 커리어 관련 콘텐츠를 만들어 공급자로 참여하고 싶은 사람 ㅡ 1️⃣ 브런치 블로그는 '정보'로 싸운다면, 브런치는 '인사이트'로 싸운다. 디자이너, 개발자, CEO, 마케터 등 직무별 다양한 현직자 저자들과 바텐더, 바리스타, 번역가 등 다양한 직업별 전문가들까지 각자만의 관점으로 담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 브런치를 이용한 직장인 레벨업 관심 직무 키워드를 검색해서 관련 저자 계정을 구독하고 꾸준히 글을 읽는다. 단편적인 글만 보기보다는 저자의 여러 글들을 함께 보는 것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좋다. 마케팅 / 커리어 / IT / 스타트업 등 카테고리별로도 잘 나뉘어 있기 때문에 특정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필요한 글들을 찾아서 볼 수도 있다. ⁉️ 브런치 작가가 되고 싶다면? 작가가 누구인지, 어떤 주제로 어떤 글을 담을지 정리해서 제안 후에 승인을 받으면 글을 쓸 수 있다. 주제를 확장하더라도 본연의 채널 아이덴티티와 관점을 유지하는 일관성은 필요하다. https://brunch.co.kr/ ㅡ 2️⃣ 퍼블리 구독 기반으로 양질의 글들을 볼 수 있는 플랫폼. 온라인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글이나, 짧게 함축되어있는 일반 기사와는 다르게 저자의 인사이트가 잘 편집되어 읽기 쉬운 다양한 주제의 글들을 볼 수 있다. 🔅 퍼블리를 이용한 직장인 레벨업 관심있는 키워드를 입력해두면 관련 아티클을 큐레이션 해서 제공받을 수 있다. 몇몇 아티클만 볼 경우 로긴만으로 읽을 수 있고, 7일 무료 체험을 제공하고 있어 글을 읽어 보고 나서 괜찮을 경우 구독을 해보는 것도 괜찮다. ⁉️ 퍼블리 작가가 되고 싶다면? 어떤 주제로 글을 담을지 개요와 기획의도가 필요하고, 승인을 받으면 작가로 참여할 수 있다. 퍼블리 편집자와 논의하며 다듬는 과정을 통해 전하려는 이야기를 더 읽게 쉽게 정리해서 담을 수 있다. https://publy.co/ ㅡ 3️⃣ 커리어리 현직자들의 큐레이팅과 글을 만나볼 수 있는 플랫폼. 각 분야의 현직자들이 각자의 영역의 기사와 자료를 공유하며 짧게 함축된 그들의 관점도 함께 만나볼 수 볼 수 있다. 🔅 커리어리를 이용한 직장인 레벨업 관심 분야의 계정을 팔로우하고 출퇴근길이나 틈날 때마다 보면 업계 관련 새로운 소식들과 인사이트를 담아갈 수 있다. https://careerly.co.kr/ ㅡ 4️⃣ 탈잉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클래스 플랫폼. 경쟁 플랫폼 대비 좀 더 요즘 느낌으로 잘 브랜딩 되고, 지루하지 않게 구성한 직무 기반 VOD(브오디)를 제공하는 부분이 강점이다. 🔅 탈잉을 이용한 직장인 레벨업 다 좋은데 지루한 건 못 참아. 하는 직장인이라면 가장 적합한 플랫폼. 관심 직무의 클래스 목차로 커리큘럼을 확인하고, 후기를 확인해 원하는 직무와 관련성 확인 후에 이용하는 것이 좋다. ⁉️ 탈잉 튜터가 되고 싶다면? 본인의 직무 기반으로 원데이 클래스를 열어서 test를 해본다. 시장성을 확인하고 반응을 살핀 후, 원데이에서 코스 과정으로 확장을 해볼 수도 있고, 더 나아가 탈잉과 함께 VOD로 만들어볼 수도 있다. https://taling.me/vod/list ㅡ 5️⃣ 코멘토 현직자에게 일을 배우고 싶은 취업준비생이나 이직자라면? 해당 직무의 일을 잘 알고 싶을 때 요긴한 플랫폼. 개발자나 마케터, 기획자, 디자이너, 인사 등 다양한 직무의 현직자들이 직접 소규모로 온라인 멘토링을 진행한다. 🔅 코멘토를 이용한 직장인 레벨업 멘토가 직무 기반으로 만든 과제를 약 4주에 걸쳐 완성하게 되는데 이를 취업을 위한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도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오프라인 접근에 어려운 사람이라면 유용한 플랫폼. ⁉️ 코멘토 멘토가 되고 싶다면? 회사와 본명을 드러내지 않고 활동할 수 있다는 익명성과 온라인 기반으로 집에서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코멘토에 본인의 커리어 소개와 참여를 원하는 프로그램 & 간략한 개요를 담아서 제안하면 된다. https://comento.kr/ ㅡ 6️⃣ 홀릭스 관심 있는 회사&직무의 현직자와 챗으로 소통하고 싶다면? IT 개발, UI/UX, 마케팅 등 특정 분야에 구성된 주제별 채팅룸에 참여해 대화나 자료공유를 통해 배울 수 있고, 또 해당 채팅룸을 운영하는 멘토의 인사이트도 담아갈 수 있다. 🔅 홀릭스를 이용한 직장인 레벨업 원하는 주제와 직무와 관련된 채팅룸을 골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이전의 글들까지 모두 볼 수 있는 것이 강점. 대화에 참여하거나 꾸준히 보기만 해도 도움이 될 수 있다. https://holix.com/ ㅡ 7️⃣ 커피챗 궁금한 회사의 현직자랑 어떻게 하면 대화할 수 있지? 신입이나 경력자들이 특정 회사 이직을 앞두고 쓰기 좋은 모바일 앱. 신청자와 현업 직무자가 매칭이 되면 서로 시간을 정해 모바일앱을 통해 20분 간 대화를 진행. 🔅 커피챗을 이용한 직장인 레벨업 커피챗을 신청할 때 미리 현재 포지션과 함께 어떤 상황인지 (잠재적 취업희망자, 면접을 앞둔 상황 등) 그리고 어떤 것이 궁금한지 사전 질문을 잘 전달하면 20분이라도 충분히 가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 https://coffeechat.kr/ ㅡ 직장인이 활용하기 좋은 무기가 넘쳐나는 시대🚀🕹 성장하고, 레벨업할 수 있는 7가지 플랫폼 활용법을 통해 일을 더 잘 알거나 배울 수 있고, 면접 준비나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수 있다. 또 누군가는 퍼스널 브랜딩을 하고, 부가가치까지 만들 수 있는 많은 기회들이 있으니 이 내용을 담아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나만의 무기로 잘 활용하기를 추천한다. *본 글은 직접 써본 경험으로 일부 주관적인 생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브런치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brunch.co.kr/@jinonet/95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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