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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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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중입니다
중소기업 연구개발부서로 2년차인데 연구장비라고 할게 하나도 없고 연구개발보다는 품질관리업무를 더 많이 담당해서 하고있어요(회사에 품질관리팀 자체가 없음) 비전도 없기도 하지만 대표의 폭언때문에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이직고민중인데 연구개발로 살려야할지 품질개발로 살려서 이직을 할지 고민인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살려고일한다
22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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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회사에서 사유서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금융회사내 여러팀이 함께 체크하여 관련 정부기관에 보고하는 일이 있었는데 보고가 지연된 적이 있습니다. 1차적인 책임자가 있고 크로스체크를 하지 않은 2차, 3차 책임자도 있구요. 당장 정부기관의 징계나 제재가 있을만한 일은 아닙니다. 회사 내부감사과정에서 꼭 개인이름으로 사유서를 제출하라는데 금융기관에서 사유서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타 기관에 알아본 결과 직접적인 제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 사유서 같은 거는 받지 않는다고 하는데 ... 이렇게 개인에게 사유서를 꼭 작성하라는 건 어떤 의미일지요?
성과를달라
억대연봉
22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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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 곳을 알아봐야 할까요?
일단 현재 상황을 말하자면 온라인 매체로 스포츠 쪽에서 2년째 매체를 운영 중입니다. 1. 같이 일하는 사람이 한명 더 있기는 한데 별로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쉬운 예로 제가 기사를 월 150건 정도 작성하는데 이사람은 한달에 많아야 20~30건 정도 간신히 작성하는데 그나마도 보도자료 복붙. 월 평균 10건 언저리. 네이버, 카카오 탈락 사유에도 대부분 기사가 한사람에 편중 2. 동업자 양반 기사량도 적은데 외부에서 수익도 못 끌어와서 돈 밀리는거 다반사. 뭐좀 하라면 그때 이거해야 해서 저거 해야 해서 하면서 제대로 하지도 못해요. 돈 얘기하면 뭐 되면 하면서 뒤로 미룸 3. 취재하는 관련 종목 협회도 본인이 취재하면서 발행량 채워서 정회원으로 승급됐고, ZUM 검색제휴 통과도 비슷한 상황. 이런 상황으로 볼 때 거취를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이네요. 1. 돈은 포기하고 내 명의로 끌고 와서 1인 매체로 계속 끌고 간다. 2. 스포츠 취재 경력은 4년이니 다른 스포츠 매체나 스포츠 포기하고 다른 매체로 이직한다. 제 상황이면 다들 어떻게 하시겠나요?
카페인홀릭
22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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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올해?내년?
안녕하세요 8년차 채용메인업무하고 있는데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2년째고민하다 드뎌 결정했습니다 건강,정신적으로 온몸이 상해 더이상 회사가기가 힘들네요ㅜㅜ 12월말까지퇴사를 생각하고 있는데 제가 내년 승진대상이라 승진하고 퇴사하는게 맞는건지 내년 시급이 올라가니 실업급여 올라가니 내년초까지 기다려야하는건지 고민이네요 코로나이후로 정퇴근한적없고 주말,연휴도 일하고 실업금여받고 6개정도 쉬고 이직할려고합니다 40세 넘어서 그만두려고 아까워 여때 참고 일했는데 이러다가 제가 죽겠더라구요 이젠 회사에서는 당연그렇게 일하는 사람으로 인식되고 그렇다고 그에 맞는 급여랑성과급도 없습니다ㅜㅜ 회사지인분들은 더 버티라고 하는데 그게 정답이 아닌거 같아요 내건강이 더 중요한거 같아요 퇴사는결정했고 나가는 시기가 고민이네요 회사에서 실업급여 대상으로 해 줄수 있는 상황입니다 시기가 언제가 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그린망고
22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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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시 평상시 이모티콘 사용
안녕하세요 스타트업 인턴업무만 하다가 처음으로 중견기업 전환형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게 아니라 업무적 대화시 이모티콘을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이모티콘은 🥰😢☺️ 이런 것 외에 (´・_・`)(*´˘`*) 이런 것 일 것 같습니다. 걱정되는 부분은 해당 이모티콘이 저를 가벼워보여지게하는 요소로 작용해 팀원이 아닌 대학생이랑 일하는 기분이 들까봐 우려됩니다.. 선배님께서는 어떻게 이모티콘을 적절히 사용하시나요?
왠디
22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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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생각있으면보통 어디에 프로필업데이트하나요?
보통 어디사이트에 프로필업데이트하나요
임원니
22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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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다닐것 같은 사람이 대우받는 건 당연
경력채우면 그만 두겠다고 공공연히 말하며 스스로 MZ( 행동과 말투에서 드러남)라고 말하며 회의중 문제개선을 요구하는 상사말에 갑자기 나가버리는 .. 지속적 안정성을 필요하는 회사는 묵묵히 오래 다닐 것 같이 보여주는 생색이라도 내는 MZ ( 개인 카톡으로 불만 개선 요청하는 매너) .. 누가 더 현명한 사회 생활? 저는 후자
건축H
22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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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만' 한 회사를 경계하라
대기업에 들어가는 것은 녹록치 않습니다. 현실과 타협하며 눈을 낮추게 됩니다. 대기업에는 못미치지만 규모도 제법 크고 연봉도 섭섭치 않은 회사를 택하게 됩니다. 이 정도면 어디가서 이야기하기도 부끄럽지 않습니다. 이런 회사는 소기업이 최근 몇 년 사이에 급성장했거나, 해당 규모를 유지하며 성장이 정체되었거나 둘 중 하나일 겁니다. 스타트업 같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양쪽 다 맨파워가 부족합니다. 일을 배울 사람이 없다는겁니다. 물론 이건 규모가 작은 기업도 비슷합니다. 그런데 규모만 큰 기업은 또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규모가 커지다보니 단순업무라고 해도 한 사람이 다 소화 하기에는 벅찹니다. 그래서 업무를 잘게 나누게 됩니다. 양은 많지만 업무는 한정적입니다. 업무 전문성도 부족한데 업무의 폭도 좁아집니다. 체계가 갖추어져있지 않다보니 비효율적이기까지 합니다. 물리적인 양이 많다보니 업무 범위가 좁다고 쉽거나 편한 것도 아닙니다. 직무경험의 폭이 넓은 것도 아니니 관리 역량도 기를 수 없고 선진적인 시스템에서 일을 한 것도 아니니 후발주자인 다른 회사에서 탐낼만한 경험도 없습니다. 물경력이 되는 겁니다. 그런 회사에서 관리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보통 남들 나갈 때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자리만 지키고 있다가 그 자리에 올라가게 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문제를 해결 할 의지도 능력도 없고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본인들은 그 조직에서 인정받아 그 자리에 올랐으니 본인들 능력이 부족하다는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문제를 제기하거나 고민을 토로하면 이런 답이 돌아옵니다. ' 그래, 좋다. 그럼 네가 한 번 해결해봐라. 너에게 좋은 기회이고 큰 자산이 될거다' 전형적인 회피 + 떠넘기기 입니다. 직장생활 7~8년차만 되어도 일을 배울 기회는 줄어듭니다. 특히나 경력직이라면 더더욱,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스스로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사람을 원합니다. 일을 배운다는 것이 당연하고, 가르쳐주지 않아서 모른다고 말 할 수 있는 시기는 그리 길지 않습니다. 과거와 달리 한국 사회도 이직은 일반적인 문화로 자리잡았고, 이젠 평생 직장이라는 것도 없습니다. 길게 보시고, 작더라도 내 업무역량을 키워 더 나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여의도탈출기
22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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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기차여행 코스 어떤게 있을까요
가정을 둔 남자입니다. 어쩌다보니 아내로부터 1박2일 개인휴가를 얻게 되었습니다^^; 평소 야근이 잦다보니 조용한 시간 보내고 싶은데. 서울에서 출발해서 기차타고 조용히 다녀올 만한 곳이 있을까요? 저는 새마을타고 남원 다녀올까 싶었는데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떠신지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하늘여우
억대연봉
22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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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를 초등학생도 알 수 있게 작성하라고?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 본 글은 전에 브런치에 등록했던 글입니다. 글의 특성상 존대말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1. 나의 회사생활에서 상사에 대한 나의 취향은 실무형 상사였다. 통상 회사에서 보고서를 작성해서 보고를 하다 보면,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보고서가 잘 작성된 보고서다.’라는 소리를 듣는 경우가 있다. (여기서의 초등학생이란 용어를 언급한 것에 초등학생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결코 없음을 먼저 밝혀 둔다.) 나는 입사해서 한 1년 정도가 지났을 때부터 이 말이 이상하게 좋지 않았다. 도대체 보고를 받는 사람이 초등학생인가? 아마도 보고를 받는 사람이라면 회사생활을 최소 5년 이상은 한 사람일 것인데, 그 세월 동안 도대체 뭘 했기에 업무에 관련된 보고서조차 이해하지 못한단 말인가?라는 의구심을 나는 가진다. 이 말은 우리나라의 회사 문화는 전문가 양성과는 거리가 멀다는 말과 상통한다. 제너럴리스트 중심으로 양성이 되다 보니 딱 초등학교 수준의 업무 지식만 가지고 있다는 의미라고 나는 생각했다. 사외로 나가는 프레젠테이션이나, 타 부서의 사람들이나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업무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대상일 경우엔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보고서 (프레젠테이션) 작성이 의미 있다. 동시에 정작 보고서를 작성하는 사람이 업무를 잘 알지 못하면 보고서의 난이도를 맞추는 것도 쉽지 않다. 보통은 회사에서 보고서를 작성하다 보면 직속 라인으로 보고 하는 경우가 많다. 아마 거의 대부분이 그럴 것이다. 심지어는 분명 아침에 출근해서 클릭 몇 번 하면 되는 사항도 반드시 출력하여 보고를 받는 분들도 많다. 개인에 따라서 취향이 다들 다르겠지만, 나의 회사생활에서 상사에 대한 나의 취향은 실무형 상사였다. 아무리 깨진다 한들 실무형 상사하고 일을 할 때가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깨지면서도 배울 게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윗사람보다는 아랫사람이 많게 될 정도의 상사가 되어서 나 역시 실무형 상사가 되고자 노력했다. 내가 존경했고, 내가 되고자 했던 상사의 모습으로 내가 그렇게 되어가고 있기를 바랐다. 한 10년 정도 회사생활을 이어 가고 있었을 때, 어느 임원분(나의 직속 라인은 아니었다.)이 사무실 시찰을 하신 적이 있었다. 그러다 지나가시면서 뭐라 뭐라 하시고, 격려도 하시고 가셨다. 그분은 좋으신 분이었다. - 먼저 언급을 해두고. 그분이 가시고 난 후에 우리 직원이 "정말 아시는 게 많네. 모르시는 게 없어."라고 하는 말을 들었다. 그런가? 나는 약간의 의구심이 들었다. 회사생활에서 그 관련된 분야에서 35년 이상을 하신 분인데, 그 정도 아는 게 그렇게 대단한 건가? 물론 밖으로는 표현하지 않았다. ^^ 그렇게나 많이 아시는 분들이 보고서를 작성할 때는 왜 그렇게나 쉽게 쉽게 쓰라고 하시는지 나는 이해하지 못했다. 지금도 그렇다. 숫자 하나만 봐도 이게 관련 업무에서 뭐를 말하는지 알아야 할 정도로 업무에 관심이 있어도 시원하지 말지 할 판에, 구구절절이 초등학생도 알아볼 수 있도록 작성하라는 말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이냐? 나는 업무를 하면서 화려한 내부 보고서에는 약간의 부정적 시각을 가지고 있다. 외부 보고서는 당연히 쉽고 잘 써야 한다. 용어 선택도 잘해야 한다. 하지만 내부 보고서는 다르다. 특히나 영업부서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숫자로만 이야기해도 의사결정이 충분하다. 그럼에도 내부 보고서에 시간 소모가 너무 많은 경우를 본다. 업무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초등학생도 알아볼 수 있는 용어를 선택하기 위해서 말이다. 2. 나의 회사생활 노하우 중 하나는 '나에게 쓰는 보고서'이다. 나의 회사생활 노하우 중 하나는 '나에게 쓰는 보고서'이다. 나는 회사생활을 하면서 '나에게 쓰는 보고서'를 작성하곤 했다. 실제로 마케팅 업무를 하다 보면 각 부서별, 고객사별 등등으로 워낙 동시다발로 일이 발생되어 서로 연결고리를 찾기 어려울 때가 있다. 이럴 때 나는 나에게 보고할 보고서를 한 장으로 작성한다. 그렇게 하면 서로의 연결고리가 보이고, 의사결정을 하기에 용이하다. 아울러, 누군가를 만나거나 - 멕시코에서는 미팅을 밥 먹으면서 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 하면, 공식적인 미팅 보고서는 같이 참석한 직원이나, 또는 내가 작성을 해서 회사 메일 등에 올려 두지만, 나 자신만 볼 수 있는 회의록을 나의 개인적 의견과 함께 작성해 둔다. 또한 나는 회사생활을 하면서 조직과 양식을 아주 좋아한다. 회사생활 역시 개인의 성향이나 스타일이 상당히 작용하는 부분이니 이도 역시나 나 개인의 스타일이다. 조직과 양식은 회사생활의 기본이라고 나는 아주 강하게 생각한다. 왜냐하면 나는 회사생활을 하는 내내 조직이 갖추어지지 않은 프로젝트의 성공을 본 적이 없다. 동시에 조직이 구성되어 있더라도 조직에서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관리하는 양식이 잘 작성되고 구비되어 있지 않은 프로젝트의 성공을 역시나 본 적이 없다. 부서 이동을 하게 되면 나는 반드시 그 새로운 부서에서 관리되는 양식을 먼저 본다. 양식이 없다고 하면 양식을 새로 만든다. 매일 숫자를 채워가고, 주간 누계, 월간 누계를 관리하다 보면 조직의 효율이 극대화된다. 그거면 충분하다. 아주 쉽게 쓴 보고서는 나에겐 필요하지 않았다. 초등학생도 알아볼 보고서 작성을 위하여 용어 선택하고 맞춤법(이도 보고 받는 상사가 누구냐에 따라 맞춤법도 바뀐다.)은 맞는지 사전에서 찾아보아야 한다. 요즘엔 검색하면 다 나오지만 여전히 나는 헥갈린다. '님'자를 붙여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말씀'이 맞나? '말'이 맞나? 그렇게 보고서에 '님'자 쓰지 말라고 했던 적이 있었다. 그래서 '님'자 안 적어 넣었더니, 보고 받으시는 분이 '너는 상사에 대한 존경도 없냐?'라고 하시기도 했다. 정 보고서가 그렇게나 많이 필요하다면 보고서 양식을 아주 구체적으로 만들어 두어야 한다. 회사의 규모에 상관없이 보고를 받으시는 분이 직접 보고 양식을 만들어 주고, '고민할 거 없다. 나한테 보고하는 건 이 것만 해와.' 하면 된다. 멕시코에서 영업 디렉터 하면서 나는 매니저에게 아침에 딱 두 개 숫자만 알려 달라 했다. - 법인 설립 초기라서 시스템이 구비되지 않았었다. - 하나는 어제 판매된 수량, 하나는 금월 누계, 딱 두 개면 충분했다.
Ja Ryong Koo | POSCO-MEXICO
22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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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이직 시에?
경영 난으로 회사를 퇴직하게 되어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지인이 오라고 하는 곳이 있는데, 실업급여 좀 받다가, 좀 리마인드해서, 새회사에 입사하고 싶은데, 정작 지인이 내가 실업급여 받을 수 있는 상황인 걸 모르고 있는 경우라서, 만약 지인 회사로 가려면 실업급여 받지 않고 바로 이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케 생각하나요? 이럴 때?
하모니카
22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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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기획 bm 포트폴리오
포트폴리오 어떻게 작성 하시나요? 이직 준비 하고싶은데 포트폴리오 작성을 해본적이없어 모르겠네요ㅠㅠ
쉬엔
22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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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차 연봉
중견기업 4년차 개발자 4300 내년 2월 5년차 연봉 인상 예정 현재 연봉 적은 편일까요? 네카라쿠배 가면 연봉 6000이니.. 7000이니 이런거 말고요.. 이직 준비하는데, 연봉인상을 최소 10프로 정도로 잡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판교의 꿈
22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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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돈없다는 회사를 계속다녀야하는지요?
저는 건설 회사에 4년째 근무중이며 한 부서의 책임자로 있는 사람입니다. 최초 입사 당시부터 회사 사정이 안좋은건 알고 있었지만 지금까지도 회사 사정이 좋아지질않고 계속 금전적 사정이 안좋은 상태로 협력 업체 공사대금 조차도 수 개월씩 결재도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울러 신규 공사 진행시 늘 돈이없다는 말과 함께 공사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실정이며 매달 현장 운영비도 또한 제대로 지급이 안되는 사항에서 비용를 아껴야된다는 명분으로 간접적으로 직원들의 감축을 요구받는 실정입니다. 그나마 월급은 아직까진 밀리지는 않으나 그외는 모든게 정상적으로 운영이 안되는 이런 회사 계속 근무해야되는건지 고민입니다. 참고로 제 나이는 50대 초반으로 이직도 쉽진않을껏으로 생각되는데 걱정이 되네요.
하자전문
22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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